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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8 07:23
서지훈 연봉가지고 이명근 깠던거 기억나네요
대기업 안가고 팀 끌고간 서지훈은 2억 받았는데 같은 포지션이었던 전태규는 연봉 상승 거의 없이 엿먹였었죠. 그때만해도 조규남 의리있다고 칭찬했었는데.. 알고보니 큐트도 못지않은 빌런이었... 연봉도 다 받지는 못했구나ㅜ
20/05/28 08:58
https://pgr21.co.kr/humor/24674
이랬었던 조규남 감독인데..이게 전부 거짓일려나요 박성준선수나 오영종선수의 케이스를 봐도 스타판에서는 나쁘지 않은 감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05/28 11:26
장윤철도 최근 유뷰브에 미화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본인 기준에는 어쨌뜬 좋은 감독님이라고 했죠. 0승 4패인데도 믿어주고, 계속 내보내서 본인이 이렇게 클 수 있었다고 ...
사람이 무조건 한면만 있는건 아닐겁니다. 좋은 면도 있듯이 나쁜면도 있는거고.. 그리핀 사태는 누가봐도 잘못한게 맞고... 뭐 그런거죠.
20/05/28 08:48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반갑네요. 스지후니..
그나저나 흑운장님은 곰티비때 마씨 쳐바르고 세리머니 했던건 지금보면 흑운장님 스타커리어 최대 업적인듯
20/05/28 09:11
반갑네요 치킨 배달까지 했다니...
아무쪼록 그 시절 프로게이머들 다 무탈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가장 걱정 없고 즐거웠던 나의 황금기의 영웅들!
20/05/28 11:31
저 나이에 저 정도면 상위 10프로 아닌가요.
30대 중반쯤 됐을 텐데 20대 후반까지도 보겠는데... 오히려 훅 간 건 옆에 있는 이성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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