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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1 01:50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하면 학교 잘못은 맞는데...
하지만 그게 자가건강시스템 100%가 안 나온다고 해서 부실하다고 할 수는 없는거죠.
20/05/21 07:40
별 문제 없는 공문이었으면 사과를 했을까요? 지적하려는 댓글이 아니라 리얼 궁금해서 쓰는 댓글입니다...
아 근데 진짜로 사과를 했는지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20/05/21 01:58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예방에 힘썼는데 발열자가 생기면 어쩔 수 없지만
그에 대해 소홀히 한다면 문제 삼겠다는거 아닌가요? 빨간 사각형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줄 그은 문장을 잘 봐야할것 같네요. 제가 봤을때는 할 수 있는 말인거 같은데..
20/05/21 02:01
발열검사를 하지않거나 부실하게 하여 확진자가 발생하면, 일단 당연히 문책 할 필요는 있지 않나요?
이거 앞뒤얘기를 몰라서 뭐라하기는 힘든데 그냥 글 내용 만으로는 무슨 얘기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우린 아직 발열검사할 준비가 안되서 등교하면 안됨!]하고 얘기를 했는데, 교육청이 등교 명령하면서 저 얘기를 했다던가... 뭐 그런건가요?
20/05/21 03:38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하여 확진자가 발생하면 문책한다."라는 공문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한 것이므로 문책한다."가 실제 프로세스입니다 크크
20/05/21 08:24
기존 확진자 학생으로 인해 다른 학생에게 전염된다면 문책할 필요가 있지만
확진자가 발생하는건 검사랑 상관 없이 다른데서 감염된 학생이 있는건데 이걸 문책한다고 하면 검사하지 말고 뭉개고 있어라는거 밖에 되지 않죠. 발열검사를 하지않거나 부실하게 하여 확진자를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 문책한다고 해야죠.
20/05/21 02:06
발열검사 관계없이 아직은 확진자 생길 수 있는 상황인데 등교시키고 확진자 생기면 엄중문책한다는 것에 대한 글아닐까요.
교육쪽도 어쩔 수 없이 재개하긴 해야되고 해결책도 아직 없어서 양쪽 다 곤란한 상황이긴 하네요..
20/05/21 02:16
발열검사를 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에 대한 책임을 그럼 누구에게 묻나요??
모든 책임이 학교에 있다는 것도 아니고 절차를 지키지 않으면 책임을 묻겠다는 건데 단어의 어감 때문에 문제를 삼는 건가요? 내용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고 어감도 문제 삼을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20/05/21 02:31
아니 이걸 다들 이렇게 해석하시다니...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하여...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일단 확진자 생기면 조금이라도 체온측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트집잡는게 가능한 여지를 남겨서, 이후에 책임을 넘길수 있게 하려는 문장인것 같습니다만 발열측정에 정확하고 세세한 가이드라인이 나와있는게 아니잖아요
20/05/21 03:18
공문을 너무 순수하게들 받아들이시는 것 같네요. 본인들도 잘못된 걸 알아서 사과하고 수정 공문까지 보냈다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 그냥 이럴 거면 학교마다 담당자 파견해서 일괄적으로 관리해야죠.
20/05/21 05:17
확진자 생겼지? 니네는 무조건 우리의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을거야. 지금부터 그걸 우리가 철저하게 찾아내줄게. 우리 프로세스를 지켰다면 확진자가 나와서는 안되거든. 이게 평범한 해석이죠.
20/05/21 06:14
어처구니 없는게 아니 학교에서 설사 좀 소홀하고 해서 걸렸다 쳐도 그게 엄중문책할 일임?
걸리는걸 학교에서 뭐 어쩌라구요..덜덜.. 학교가 무슨 만능임?
20/05/21 06:16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할 경우: 문책, 그러므로 발열검사 철저 // 이게 어떻게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하지만 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05/21 09:17
내가 시키는 대로 : 등교 개학 후 발열검사 실시
문제가 생기면 너의 책임 : 확진자 발생하면 학교 책임 이게 발열검사를 한다고 확진자가 '안'확진자가 되는건 아니니...
20/05/21 09:53
시키는 대로: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 인데 그냥 [실시]로만 퉁치기엔 좀 그래서요. 확진자에게 역학조사에 사실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엄중 처벌한다고 했을때 누군가 유머란에 시키는대로: 역학조사 협조, 문제생기면 너의 책임: 엄중처벌 어렇게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유머란에 올렸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도 생각들고요.
20/05/21 11:30
일단 명징하게 잘못 직조한 공문이라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문제는 안 될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올바른 공문이 되진 않겠죠... 저따위 공문이라니 흐
20/05/21 06:53
교사들은 방역 담당 공무원이 아닙니다. 등교 개학을 하기로 했으면 방역에 관한 부분은 교육부가 책임져 줘야하는거죠. 그냥 문구가 전부가 아니라 등교 개학은 자기들 맘대로 결정하고 걸리면 학교책임이라고 떠넘기려는게 문제죠.
20/05/21 06:54
정말 문책한다면 인사위원회에서 논의를 하겠죠
~안하면 ~할 수있다 라는 전형적인 공문에 세세한 기준까지 나열해서 배포할 필요는 없죠...
20/05/21 08:43
그런 공문을 받은 당사자는 아 세부 가이드라인은 없고 문제생기면 교육청 편한대로 징계하겠단 뜻이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게 무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20/05/21 07:05
교육부 장관이 "교사 혼자 책임지게 하지 않겠다."라고 발표한 다음에 저 공문이 왔으니
교사들 입장에선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되죠.
20/05/21 07:44
발열검사 = 확진자 검출 과정 이고 확진자 발생 가능성과는 별로 무관한데,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 학교를 엄중 문책 한다는 건 그냥 교육청이 제정신이 아닌거죠. 게다가 무증상 감염자도 얼마나 많은데요.
제목이 좀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 교육청에서 학교 교사들한테 지시하는 게 요즘 진짜 개판입니다. 현직자 분들은 아 아실듯 https://m.blog.naver.com/nostal99/221971277301 이런 유머도 있네요
20/05/21 07:59
뒷부분만 떼놓고 보면 안되고 앞의 수식어까지 같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발열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하여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이니 발열검사를 제대로 하면 문책되지 않습니다. 물론 말과 다르게 확진자 발생시 트집잡아서 학교 책임을 물으면 문제겠지만요.
20/05/21 09:19
발열검사를 부실하게 해서 확진자라 등교를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다른학생이 감염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발열검사가 확실한 것도 아니구요...모든 등교하는 학생에게 Pcr검사를 하게 한다면 모를까요...또 말이 그냥 확진자가 나오기만 해도 엄중처벌을 한다니 그 확진자가 교내에서 감염된 게 아니어도 그러겠다는 말인지...
그냥 말 자체가 너무 갑질이에요 이리저리 좋게 생각해보려 해도..
20/05/21 09:23
빨간 네모는 아마 기자가 쳐놓은거같고 일단 저 공문상으로는 확진자 발생하면 무조건 엄중처벌이란 말은 아닙니다. 발열체크 제대로안함 AND 확진자 발생 두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엄중처벌이란 의미에요.
20/05/21 09:49
글만 보면 그말씀이 맞는데 공무원이랑 일해보면 보통 그소리가 아니거든요
데인 경우가 많으니 확진자가 발생하면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하여] 로 간주하겠단 말로 이해하고 반발하는거죠
20/05/21 09:58
저 말은 이중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발열체크를 부실하게 해서-> 확진자가 나옴 -> 엄중처벌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저 인과는 말이 안되구요(발열체크를 제대로 해도 확진자는 나올 수 있음)..설령 발열체크를 제대로 해도 딸기콩님 말씀처럼 확진자가 나오면 발열체크 제대로 했냐? 로 꼬투리 잡으면 무조건 부실한 부분은 있습니다(세무조사 나오면 누구나 다 털리는 것 처럼요). 그럼 발열체크 제대로 안해서 그렇다며 또 책임 떠넘기겠죠. 발열체크라는게 정말 정석대로 제대로 하면 학생들 등교시간만 몇시간 걸릴건데 그걸 어떻게 다 제대로 합니까... 그냥 교육청이 갑질하는겁니다 이건..등교를 시작했으면 리스크는 무조건 있어요
20/05/21 10:42
일단 말 자체는 님께서 해석하신 내용과 제 해석이 동일해보입니다.
발열체크를 부실하게 해서-> 확진자가 나옴 -> 엄중처벌 여기서 첫 번째 발열체크 부실 조건이 없으면 엄중처벌이 불가능하죠. 물론 교내 집단감염의 책임을 학교에 떠넘기려고 얼마나 관리 잘했냐고 꼬투리 잡는 행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발열체크 한다고해서 확진자가 안생기는건 아니므로, 유증상 확진자의 등교를 막지 못해서 교내 집단감염으로 인한 추가 확진자가 생기는 경우라고 이해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해왔던 행태가 있어서 공문의 행간을 읽고 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자업자득이죠 뭐 흐흐
20/05/21 10:51
연습 제대로 안해서 1등 못하기만 해봐!
밥 제대로 안먹어서 나중에 배고프다고 하기만 해! 발열체크 제대로 안해서 확진자 나오면 엄중처벌 제가 말하는 건 이런 느낌 입니다. 확진자가 나오면 그걸 발열체크 제대로 안했기 때문에 나온거라 판단을 한다는 말로 보일수도있고 저는 사실 그렇게 보여요. 그러니까 확진자가 나오면 발열체크를 제대로 안한걸로 판단. 엄중처벌 하겠음. 이 되는거구요 발열체크 제대로 안했음 + 근데 실제로 확진자가 나옴 = 엄중처벌 이 말이 아니구요 '발열체크를 제대로 안했는데, 확진자 나오면 엄중처벌' 이랑 '발열체크 제대로 안해서 확진자 나오먼 엄중처벌' 은 좀 다르죠
20/05/21 09:38
교육청만이 아니라 온사방이 다 그 꼬라지에요...
쇼핑몰에 마스크를 평소보다 과도하게 비싸게 파는 것을 방관하고 평소 재고량보다 재고를 50%이상 늘리면 고발함이라고 공문이 옴 -과도하게 비싸게 판다는게 기준이 뭐냐 얼마를 이야기하냐 평소라는게 언제 때 가격, 언제때 재고냐 -명확한 건 없다 과도하지 않게 적절하게 시행하라 -가격이 얼마면 비싸다는 기준이라도 있어야 조치를 하지 않나 1장당 얼마가 기준인가 -한 3천원쯤..? (줄여말한게 아니라 진짜 저렇게 말함) -공문으로 보내줄 수 있냐 -없다
20/05/21 07:59
발열검사로 감염자를 사전에 찾아야한다고 해석하더라도 무증상으로 갑자기 확진 뜨는 케이스도 있지 않나요? 발열검사가 만능이 아닌한 저런 식의 엄중문책은 좀 아닌거같은데
20/05/21 08:46
확진자가 아예 안나오는게 가장 좋겠지만
확진자는 분명히 발생할거고 그게 다른 학생들에게 전파되기 전에 막는게 핵심이죠 확진자 못찾아서 다른 학생들과 접촉이 발생하면 문책을 하는게 맞는데 현실은....?
20/05/21 09:13
발열검사를 한다고 확진자가 확진자가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닌데, 좀 이상한 공문이 왔네요...
'발열검사를 제대로 안해서 확진자가 있었음에도 발견하지 못했을 경우'라면 모를까,
20/05/21 09:22
저게 문제가 전혀 없다는 분들은 대체 어떤 지시를 받으면서 일을 하시는건지 순수하게 궁금증이 생기네요
다들 저런 지시 받으면서 일하는게 보통인가요? 아니면 저런 지시를 하는 입장이라 문제를 못느끼는건지 아니라면 저런 지시를 너무 받아 무뎌져서 그런건지 흠
20/05/21 09:29
자고 일어나 이제 본 글쓴이입니다. 제목은 '내가 시키는 대로(등교) 해야하지만 문제(확진자 발생)가 생기면 너의 책임(엄중문책)'의 의미로 지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교사에게, 학교에게 확진자에 대한 책임이 문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갑니다. 학교가 방역당국은 아니지 않나요? 일반 회사에서 '자택근무 종료하고 앞으로 직원들을 출근하겠습니다. 각 부서장은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하여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부서에 엄중 문책할 예정이므로 발열검사를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란 공문 내리면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부실하게 실시한다는 것도 점심시간에 발열검사 안했네요, 하교할 때 검사 안했네요, 화장실 간 애들 발열검사 못했다구요? 트집 잡을 여부를 남겨두었죠.(지시하는 입장에선 그럴 의도 없어도 지시받는 입장은 다르죠) 원격 수업 가지고도 교육청은 그냥 언론 보도 하고 공문도 못받은 선생님들은 어이없었던 사례도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교사와 학교에 확진자에 대한 책임(앞에 발열검사 여부나 부실여부 상관없이)을 문다는 게 웃음포인트라고 봤는데 그건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20/05/21 11:26
일반 회사에서도 그 정도 오더는 할 수 있는데,
다른 점이라면 오더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정말 확진자 나왔다고 엄중 문책이란 게 있을 거란 생각을 안 하죠.. 말도 안 되니깐. 경직된 공무원 사회의 특징 같습니다..
20/05/21 09:39
저게 단순히 등교하는 학생 하나씩 체온만 재보면 되는게 아니고 가,나,다에서 얘기하는 '자가진단시스템'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학생 또는 학부모가'입력해야 합니다.(당연히 자가진단이니까...) 그런데 이걸 사람들이 잘 안지키니까 일선 교사들한테 '계속 이대로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입력을 안하면 교사들한테 책임을 묻겠다'는 공문입니다.
이대로 지키려면 일단 아침에 입력한 학생과 안입력한 학생을 분리하고, 안입력한 학생들에 대해 일일이 자가진단 실시해야합니다.(자가진단이므로 교사가 도와줄수는 있지만 입력은 학생또는 학부모가 해야합니다) 그러면 다 입력 할때까지 수업은 못합니다. 이럴거면 뭐하러 등교시켰냐 이말인데, 교육부는 결국 대입때문에 기본 출결일수 만들려고 억지로 개학한거고 이로인한 코로나 확산 발생시 책임은 다 일선학교에 떠넘긴다는 말이죠.
20/05/21 09:52
조항은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하여 학교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학교를 엄중 문책할 예정' 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적용에서는 앞부분은 쏙 빠지거나 혹은 '발열 검사를 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실시하여' 대신 '발열검사를 제대로 했는지 안 했는지 난 모르겠고 어쨌든' 이라는 글이 들어가서 적용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죠.
20/05/21 10:03
공문만 보면 딱히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발열이 나는데도 발열 체크를 안해서 학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 해당학교가 엄중하게 책임져야 하는게 맞죠.
20/05/21 10:08
준비가 안됐는데 억지로 시킨다음에 준비가 안된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너에게 엄중책임을 묻겠다는건데 이상하긴 하죠
일개 학교따위에서 100%방역을 절대로 할수가없어요. 그냥 문제가 생기고나서 서류철뒤지면 문제점은무조건 나옵니다 방역시스템을 제대로 지원이라도 해주든가.. 체온계 몇개 덜렁주고 "완벽방역하세요 구멍나면 엄중책임묻겠음"하는거니까..
20/05/21 10:21
뭐 업무 외에 확진되면 엄중문책 한다고도 했었어요.
집, 학교 아니면 아무곳도 가지말라는 거죠. 늘 저래요. 우린 말했다? 내 책임 아니다??? 맞지?? 난 말했어~~
20/05/21 10:28
이게 시험 문제에 있는 텍스트라서 논리적으로 해석을 해야하는 거라면 문제 없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실은 모두 아시잖아요? 보자마자 욕부터 나오네요 크크크
20/05/21 11:36
공무원과의 접점과 무관하게 굉장히 이상한 말인게 분명해 보입니다 흐흐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공문 쓰는 사람도 있고,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이상한 걸 잘 모르니... 아니 쓴 사람은 잘 알고 썼겠군요 흐
20/05/21 13:16
당장 여기서도 이상한 걸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게 당황스럽네요...저게 받는입장에선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일 때려치고 싶게 만드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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