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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8 23:05
저 글이 사실이라면 진짜 한심한 인생이네요.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에도 몇 년 째 주작하면서 칭송받다가 빤스런 한 사람들 몇 명 있었죠. 전설의 냐홍홍도 실시간으로 봤고
20/05/18 23:06
좀 다른 얘긴데... 제가 몇 년 전에 서울대에서 학력증명서 발급하는 공익요원->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즉 저는 [공식양식으로 '서울대학교 문서위조학과 졸업증명서'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 그 때 이 영화가 개봉했다면 해볼 수 있었는데 아쉬워요... 물론 쫄보라서 실천은 못했겠지만...
20/05/18 23:35
뭐 피지알에도 본인이 누구누구 유명인이랑 친하다느니 류현진이랑 술마시는 사이라느니 이런 허언증 유저도 있고.. 인터넷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 많이 있죠.
20/05/18 23:39
지금이야 인터넷에서 구라치며 찌질대는 선에서 끝나지만 경제적인 분야로 나가서 저짓거리 하기 시작하면 그게 사기꾼인거죠.
20/05/19 02:16
허언증은 그렇다치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기치는 초보인가 보군요... 비엔나에는 왕립음악원도 없고 학비도 싸서 장학생이란게 따로 없습니다(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면제받기때문에요). 합스부르크 시절부터 왕립으로 불리지 않았는데 말이죠. 여지간히 자기행동에 자부심이 없나봅니다(웃음)
20/05/19 02:43
전 재밌는데요 크크. 선만 안넘으면 괜찮다고 봐요. 취미, 덕질에(종류에 따르지만) 수십만원쓰는거랑 저거 사는거랑 솔직히 전 별차이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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