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18 13:39
저는 리니지 잠깐 하기전에 브이챔프인지 피시챔프인지에서부록으로 나온 미니공략책보니 육일도가 제일좋다고 그랬었는데..
지금보니 링크가 플포네요 리니지플포는 살아있나보군요
20/05/18 13:47
고1때 피시방에서 친구가 글루딘 마을에 서있는데
갑자기 카오기사가 나타나더니 경비한테 맞고 죽으면서 검을 떨구는게 아닙니까 친구는 진짜 빛의속도로 토글굴려서 검을 먹었고 리스하고 재접했을때 앞숫자가 +9인걸 확인한 순간 진짜 그걸 보고잇던 모든 반친구들 소리지른거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ps. 현거래로 검팔기고 하고 혹시 무서운사람 올까봐 아버지랑 같이간 친구는 80만원에 검을 팔고 아버지에게 70을 떼였습.....
20/05/18 14:10
저때 템 지르려보 하면
마구잡이로 텔해서 괜히 명당같은곳 간 다음에 템창에 강화할 장비 두고 데이나 젤 더블클릭 한다음에 장비위에 마우스 놓고 모니터 끈다음에 기도한번 하고 클릭 하고 템창내리고, 채팅넘어가게 막 친다음 (지른게 무기일경우) 변신한 상태에서 오크같은거 치죠. 한방에 안죽으면... 채팅창을 올려보지만...+8 일본도가 빛을 내며 어쩌구 사라졌습니다... 눈물...
20/05/18 14:16
제가 01년 당시 중3이었는데, 9레이에 51방 투망 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 어레인섭 (제 게임인생 유일한 자랑입니다 )
2년간 안지르고 열심히 모으고 모아서 만든건데, 기억나는게 01년 당시에 중딩이 저처럼 장비 가지고 있는 건 저희 동네 피방에선 본 적 없었네요 8레이정도 찼을때부턴 주변 일진애들한테 장비 털릴까봐 피씨방 안가고 집에서 계정 끊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때문에 성혈은 가입이 안됐고, 재미로 전쟁혈 가입해서 말섬에서 노는게 주 컨텐츠였는데, 거기서도 9검 가지고 있는 중딩은 찾기 힘들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중간에 안지르고 잘키운 장비 좋은 친구들은 7레이/8일도에 45방정도가 대다수였던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