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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9 22:32
제가 군생활동안 박격포 운영을 못봐서 그런데, 무게가 20%줄어든대신 운영병력도 5에서 4로 1명 줄면 부담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 어짜피 부분별로 들고 다닐사람은 정해져 있는건가.. 80미리는 차로 이동하나보군요 와 좋겠다
19/08/30 10:00
고대나 현대나 군장의 무게는 20키로 언저리쯤에서
비슷하다고 하죠~ 윗분들 사고 방식이.. 무슨무슨 신기술이 개발되서 뭐(군장품)가 가벼워졌습니다. 오호 그래? 그럼 그거 가벼워진 대신 다른거 더 실을수 있겠군~~~(흐믓~)
19/08/29 23:08
(수정됨) 보통 팔하나 분대 구성이 5명인데 분대장-포수-부포수-탄약수1-탄약수2입니다. 안중요해 보이는 탄약수가 2명인건 포탄박스 무게(3발)가 30kg고 포다리가 20kg를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탄 무게는 줄일수가 없는게 화력이랑 사거리 문제때문입니다. 결국 저 분대 1명 줄어드는 건 그냥 무게로만 20% 줄어든 걸 짱개식 계산으로 인원이 20% 즐어들었다고 홍보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19/08/29 23:21
Km187 이면 보통 분대장(군장) 포수(포다리) 부포(포신) 일탄(포판) 이탄(탄+가늠자+겨냥대) 으로 기억합니다.
포가 42키로 정도 했으니 20% 줄인다고 하나 뺄 순 없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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