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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0 20:56
제 조카가 실제로 저걸 했는데
100만원을 줬더니 수익을 너무 잘내서 간이 배밖으로 나오길래 제 돈 보태서 500만원을 더 얹어줬습니다 너무 소액으로 하면 관심도 안생기고 무엇보다 수익관리가 너무 쉬워서 교육에 안좋더군요. 100주니까 걍 대기업 아무거나 찔끔 사서 묻어두다가 치킨값 벌었다고 신내더군요 500 주니까 -280 하고 주식으로 먹고 살겠다는 소리 취소하더라고요..
19/08/20 20:57
20살 때 주식해서 200% 수익봤고 최근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뒤에 소액으로 들어갔더니 년간 30% 가까이 이익보다보니 주식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더 큰돈을 넣고 싶다는 유혹만 자꾸 커지네요. 크크 초심자의 행운인 걸 알면서도...
19/08/21 00:54
선반에 있는 컴퓨터 제품들이 학생으론 절대 구입 할 수 없는, 그리고 보통의 학생이라면 부모님이 사줄 수 없는 물건들이죠.
가격대가...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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