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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8 20:52
영상 말고.. 이거(급하게 목적지까지 뛰는 거).. 꽤 위험해보여요.
똑같진 않지만, 급박한 시간을 정해놓고 목표까지 마구 뛰는 걸 경험해봤는데, 서두르다보니 행인과 부딪힐 위험도 높고, 나도 모르게 서두르다가 차량과 교통사고 날 확률도 높아지더군요. 저 지하철 바닥에 물이라도 고여있으면 바로 넘어지기 쉽구요.
19/08/18 22:12
이거 진짜 위험하죠... 저도 급히 뛰다가 어떤 행인분 마주쳐서 피하는 와중에 그분 쇼핑백에 니킥을 세게 날린적 있는데... 거기에 만약 중요한 물건이 들어있었다면 큰일날 뻔했죠...
19/08/18 20:53
(수정됨) 한국 버젼도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9V5fLGNMPyM 심지어 이 분 [피지알러]입니다.
19/08/18 20:55
여의도 - 여의나루로 하면, 절대 불가능 해요.
지하철 나와서 밖으로 가 넘모 멀.............진지하게 이거 도전하려면 음 신이문 - 석계, 노량진 - 대방 정도 해볼만 할 것 같은데.
19/08/18 23:32
https://www.youtube.com/watch?v=eyPxC3TpYeg&feature=youtu.be
동대문-동묘는 확실히 가능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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