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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3 21:36:25
Name 동굴곰
출처 루리웹
Link #2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3314023
Subject [유머] 타국음식 향신료 많이쓴다 뭐라하는 한국인들.png
uUaYhpe.pngDxVkQgE.pngFu2j3kv.pngqFmxOCJ.jpg

그 궁극에 도달한 음식
F2QFSVf.png
깻잎(허브)과 마늘,고추(향신료들)를 간장(소스)에 절여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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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3 21:37
수정 아이콘
극호우
꿀꿀꾸잉
19/07/23 21:39
수정 아이콘
햇반가져와라
구라쟁이
19/07/23 23:01
수정 아이콘
햇반에 후쿠시마 근방의 뭐시기가 들어간다고하니 이제 다른거 가져와라 라고해야할듯...
그대의품에Dive
19/07/23 21:40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추어탕에 산초 넣어서 먹는데 산초는 그래도 향신료라는 자각이 들더라구요
Foxwhite
19/07/23 21:42
수정 아이콘
추어탕 원래 안먹다가 복날이라고 회식으로 메뉴를 추어탕으로 잡으시길래 산초 엄청 들이부으니까 먹을만하더군요
모나크모나크
19/07/23 21:51
수정 아이콘
처음 추어탕 먹을때 산초가 후추인줄 알고 팍팍 쳤다가 전 결국 못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ㅠ
Foxwhite
19/07/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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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침하면서도 열심히 먹어씁니당. 향신료 면역 +1
의지박약킹
19/07/23 23:39
수정 아이콘
산초는 마라탕이나 훠궈 에서도 한자리 하는 친구이니...
파이몬
19/07/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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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반찬 하나만으로 밥 세공기는 뚝딱 가능
미야자키 사쿠라
19/07/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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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100일동안 마늘만 먹은...
잉크부스
19/07/23 21:57
수정 아이콘
악 크크크 그렇네요
향신료 먹방으로 데뷔한 민족
감전주의
19/07/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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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쑥도(소근소근)
19/07/23 21:56
수정 아이콘
향신료를 다 씹어먹는 크크
옥토패스
19/07/23 22:01
수정 아이콘
근데 향신료하고 채소의 구분 기준이 뭔가요?
누구 맘대로?
홍승식
19/07/23 22:49
수정 아이콘
배가 부르면 채소, 배가 안 부르면 향신료입니다.
Foxwhite
19/07/24 00:38
수정 아이콘
??? 마늘과 파를 배부를만큼 드셔봐야...
Placentapede
19/07/23 22:01
수정 아이콘
마늘로 호랑이를 제압하고 진화한 종족입니다 허허
19/07/23 22:04
수정 아이콘
마늘 조금 = 10~15쪽
크흠..
19/07/23 22: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마늘과 고추의 주산지에서 나고 자란 저에게 마늘과 고추는 향신료가 아닙니다
밥상에 항상 비치되어 있는 생마늘 편과 청양고추 그리고 쌈장..
타지에 나와있는 지금도 밥 반찬으로 없으면 서운 합니다
빠따맨
19/07/23 22:25
수정 아이콘
생마늘 먹을때 속쓰려서 못먹겠는데 대단하시네요
감전주의
19/07/23 22:26
수정 아이콘
라멘이 입맛에 안 맞아서 잘 안 먹었는데, 마늘을 넣어주는 곳에서 먹으니 바로 이 맛이야! 라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19/07/23 22:43
수정 아이콘
마늘 채소 아니었나;
위원장
19/07/23 23:13
수정 아이콘
깻잎은 향신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Faker Senpai
19/07/23 23:18
수정 아이콘
그치만 허브는 향신료잖아욧
스노윙치즈
19/07/24 02:00
수정 아이콘
고수를 향신료가 아니라 생각하시면 아니신거고 맞다 생각하시면 깻잎도 향신료인거고 한거죠
퀀텀리프
19/07/23 23:25
수정 아이콘
깻잎 마늘 고추가 향신료였구나
몽키매직
19/07/23 23:31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그럼 서양사람들은 양파를 향신료로 인식하나요?
19/07/24 00: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루트에리노
19/07/24 00:21
수정 아이콘
요리를 했는데 뭔가 아니다 == 마늘이 빠졌다
표절작곡가
19/07/24 01:30
수정 아이콘
이건 레알 진리 팩트
이혜리
19/07/24 01:53
수정 아이콘
마늘을 넣었는데도 뭔가 아니다 = 더 넣으면 해결
지니팅커벨여행
19/07/24 08: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19/07/24 02:00
수정 아이콘
외국에선 깻잎을 고수보듯이 호불호가 강하다던 댓글이 기억나네요.
꺄르르뭥미
19/07/24 03:30
수정 아이콘
TV에 나온 레시피: "마늘은 미쳤구나 할 정도로 넣어주세요"
https://pgr21.co.kr/?b=1000&n=23633
tannenbaum
19/07/24 04:06
수정 아이콘
참기름이 향신료면 올리브유도 향신료인가?
19/07/24 11:00
수정 아이콘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먹는 민족
티모대위
19/07/24 12:55
수정 아이콘
향신료로 만든 페이스트에 동일한 향신료를 생으로 찍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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