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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7 12:09
강남에 좀 있고...배달도 되고 그러는데 워낙 가격이 비싸서 좀 먹기 애매합니다. 매장도 얼마없으니 행사도 별로 안하고...
치킨은 독보적인 맛인데 너무 가성비가 안좋아서 애매해요.
19/06/27 12:33
파파이스는 해외브랜드고 같은 법인에서 토종브랜드로 만든다고 나온게 맘스터치.
그리고 완전히 분사해서 이제는 별개입니다. 해마로가 본라인이라 같은 해마로 감자튀김을 쓰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BBQ와 BHC의 관계랑 비슷합니다.
19/06/27 12:08
저건 후렌치 후라이 안주던 시절 짤인데 예전에 런치세트로 그냥 세트 3000원에 파는거랑 다른건데 빅맥만 보면 지금이랑 큰 차이 없어요.
지금도 빅맥 올데이로 4900원 계속합니다. 빅맥은 바뀐거도 없구요. 다만 더블불고기 생각하면 아쉽지만...빅맥 좋아하시는분들에겐 맥날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19/06/27 12:47
작아지지 않았나요? ㅠ 빅맥 예전에 먹을때마다 종이띠? 아래로 좀 눌러서 높이 낮추고 먹었는데 얼마전에 먹었더니 햄버거가 이미 띠아래에 있어서 누를게 없던데요ㅠ 그래서 다신 안사먹기로 했는데 ..
19/06/27 16:58
(수정됨) 빵의 사이즈가 작아진게 아닌 내용물이 야금야금 줄어서 높이가 줄어들어서 작아졌다고 알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정량개념이 조금 바뀌어서 줄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19/06/27 13:51
공감합니다.. 점심때만 좀더 싼거보다 .. 전 지금이 더 좋아요...
전이랑 비교하면 전에는 5천원에 너겟 더있는건데.. 그것보다 4900원에 너겟빼고 올타임인게 더 편하고 좋네요... 더블블고기를 최애하는 입장으로서는... 더블불고기가 올데이에 빠진게 너무 아쉽긴하지만..ㅠㅠ;
19/06/27 12:10
상하이는 처음 나왔을때 크기가 지금 1.5배 정도라 진짜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헌데 3천원 이벤트 하고 몇달 있다가 갑자기 크기가 팍 줄어들었지요.
19/06/27 12:12
상하이 예전엔 닭다리살이라 레전드였는데 크기 줄은건 모르겠고 닭다리살이라 진짜 핵존맛이였는데...가슴살로 바껴서 너무 아쉬움 ㅠㅠ
19/06/27 12:18
(수정됨) 특불버거 이야기하면 아재인증인가효 =_=
어느순간 없어지고 더블불고기 생겨서 미묘하게 다른 느낌에 쩜 별로였는디... 나무위키에선 특불이 이름 바뀌어서 더블불고기 됐다는데 제 느낌엔 아니었어요 느낌적 느낌인가 =_=
19/06/27 12:38
중간에 빵 있는건 "빅 불고기 버거"입니다~
특불은 다른거였어요. https://namu.wiki/w/%EB%B9%85%20%EB%B6%88%EA%B3%A0%EA%B8%B0%20%EB%B2%84%EA%B1%B0
19/06/27 12:32
이틀전에 맥도날드 경험했어요
1955 해쉬브라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양과 퀄리티 나쁘지 않았죠. 갑자기 버거킹 와퍼만 사먹었던데 후회될 정도... 그런데 먹어보니... 저 세븐일레븐 편의점 버거보다 맛이 없더군요. 참... 맛이 없는건 부실한 패티 때문인지 그냥 노맛인지..
19/06/27 12:50
저거랑 천원메뉴가 많은 사람 살렸죠...
압구정에서 오락할 때 천원메뉴 먹고 차 끊겨서 오락실 층계참 쇼파에서 자던 형님들이 계셨는데..
19/06/27 12:55
정말 버거 안에 들어가는 소스 원가절감이 만족도를 확 낮춰버렸어요..
그래서 요즘 쓰는 방법은 쿼터파운드 계열 햄버거세트를 시키고 그 안에 감튀에 찍는 케찹을 더 넣어서 먹네요. 일단 케찹의 시큼한 맛 베이스의 햄버거이다보니 나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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