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8 22:17
하... 이미 저 때도 영상 댓글마다 얘는 왠지 뭔가 일을 낼 것 같다 식의 글을 쓰고 있었지만, 그러면서도 개신교? 기독교에 대해, 아 나는 절대로 내 자식을 교회에 보내지 않겠다.. 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부인으로는 OK입니다???!?!?
16/06/28 23:07
제가 다현이 예쁘다는 생각을 한적이 거의 없는데 뮤비 짤보고 한방에 납득했습니다. 쯔위보다 더 이뻐보였어요. 냉두부 언젠가 컨셉으로 꼭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16/06/28 22:29
식스틴 보면 진짜 전소미가 왜그리 프로듀스에서 절대 강자였고
트와이스가 대세가 됐으며 한명한명이 주목을 받는지 알 수 있다는...
16/06/28 22:41
전 프로듀스101도 재밌게 보고 소미도 좋아하긴 하지만..
식스틴 당시 대세 멤버였던 '나다채정미사쯔' 는 프로듀스101 나갔어도 11인안에 거의 들어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멤버 각각이 너무 강해요 ....
16/06/28 22:45
농담이 아니라 프로듀스 보고서 그 다음에 식스틴을 봤는데....
그냥 딱 수긍이 가더라고요. 쟤를 왜그리 사람들이 좋아했고 얘들은 왜그리 인기가 많은지.
16/06/28 22:25
다현이는 저렇게 '깝'을 부릴 줄 알지만, 실제 성격은 제일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는게
반전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 조용조용하죠. 또 시키면 잘하죠 크크 식스틴 무대때 소미의 평가는 언제봐도 재밌네요.
16/06/28 22:30
네 맞습니다. 영상은 이걸로 보실 수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XhhqcFWC9A
16/06/28 22:49
저날 팬싸에서 뮤비 의상으로 Cheer up 무대도 했습니다. 여의도 공개 팬싸였는데 떼창이 덜덜...
https://youtu.be/esZR1bLJ_dQ
16/06/28 22:43
저는 현재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제 아버지가 목사님이십니다.
저런 워십(?)들이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기성세대 개신교분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거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런 현상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도 예전 성경시대를 보면 굉장히 지루한 예배를 드렸고, 거기서 한가지 발전한게 노래를 통한 찬양이었죠. 지금은 거기에 저런 댄스를 통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지루한 예배를 신나게 만드는 요소를 만든다는게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16/06/28 22:52
저런 자리에서 저런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식스틴은 별로 관심없었는데 좋아하는 멤버들 위주로라도 한 번 봐야겠습니다.
16/06/28 23:19
자극적인거 좋아하면 노잼일수 있는데 그냥 멤버들 매력보려고 보면 재밌습니다.
개인 무대만 평가하는게 아니고 아이돌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거라 여러가지 많은걸 보여줍니다. 화보평가, 개인인성평가, 팀미션 등등..
16/06/28 23:06
다현이만 해도 교회 독수리녀 라는 화제성 + 첫 소개 미션에서 위의 식스틴 첫미션 무대 만큼만 하면 초반에 엄청 화제끌고 여덕팬덤 모아서 TOP11 밖으로 내려가지가 않을거 같아요.
프로듀스 101은 사실 초반부가 굉장히 중요한데, 초반부에 화제성만 잘 잡아놓으면 그 뒤로 방송 분량이 최소한 어느정도는 따라오게 되니까요...
16/06/28 23:17
다현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어찌 됐을까가 궁금하더라구요. 일단 소미가 압도적인 1위로 시작하는 그림은 아닐거고 말이죠.
이미 기존 이미지를 탑재한 현재의 제 머리론 알 수가 없네요. 크
16/06/28 23:11
개인적으로 나연, 정연, 사나, 쯔위, 다현 정도는 안정적으로 11위가 가능해 보이고, 미나, 채영, 모모, 지효는 상위권은 충분할 것 같은데 초반에 얼마나 부각되느냐에 따라 달라보이긴 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력이 있는 타입이라 이수현처럼 우리가 너무 늦게 알아버린 소녀들이 되어버릴 것 같아서...
16/06/28 23:07
저 식스틴 무대는 생방을 본 분이라면 저게 어떤 의미인지 더 잘 아실 것이라 봅니다.
저게 그냥 1차 미션이기도 한데, 서바이벌을 아시는 분들은 서바이벌의 1차가 어떤 의미인지도 아시니까요. 사회생활 하면서 본의 아니게 "노래방 마이크 잡힌 채 분위기 뛰워봐라~"라고 했을 때 당차게 대처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는 것처럼, 저 무대는 진짜 말 그대로 쏠로 한방(인데 체감은 쓰리런홈런인)을 날려버린 무대였죠..
16/06/28 23:27
확실히 어떤 서바이벌이든 초반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LOL 이나 다른 게임들도 초반부터 스노우볼 굴리는게 중요한 것 처럼요 ..
그리고 다현이는 1차미션에서 쓰리런도 아니고 만루홈런 쳤다고 생각합니다. 저 1차 미션에서 보여준 패기가 사실상 트와이스 멤버로 뽑히는데 90%이상 만들었으니까요..
16/06/28 23:31
쓰리런으로는 부족한가요?? 흐흐
뭘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지금 [트와이스 다현]이 얻는 메리트는, 지금 과연 그 어떤 신인 데뷔 걸그룹 멤버가 가져갈까? 를 생각해보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16/06/28 23:19
트와이스 팬이면서도 독수리춤 부분 식스틴에 편집된 정도만 봤고 풀버전은 오늘 처음 보네요. 아주 어릴때부터 박자감각과 춤 각이 살아있습니다 크크크...;;
16/06/29 00:00
갑자기 당시 피지알반응이 궁금해져서 찾아봤습니다.
http://test.pgr21.com/pb/pb.php?id=humor&page=8&divpage=48&no=167922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1694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