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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13 0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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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1] 온게임넷스타리그 첫 직관 경기

NuRi's Tools - YouTube 변환기



본방은 저녁이지만 오전 10시인가 11시에 좌석 표 받으려고 도착해서...
앉을 곳도 없고 그늘도 없는 야외 주차장에서 마냥 기다림 기다림
끝나니 버스는 끊긴건지 안옴 택시도 안잡힘...
그날 대구 한여름 치고는 딱히 덥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2경기부터는 그말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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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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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경기는 진짜 명경기였죠.. 그 이후는 박정석 입장에서 끔찍했지만...

제 온게임넷 스타리그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은 청주 서원대에서 있었던 신한은행 06 시즌 1 8강전이었습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홍진호 마지막 불꽃 리그기도 했고. 그때 8강에서 임진록 볼수도 있었기에 그 대진 안된건 엄청 아쉬웠지만...
15/12/13 03:52
수정 아이콘
전 처음이자 마지막이 2007 ever 스타리그 결승이요 직관 한번 해보니 힘들더라구요.. 크크
슈바인슈타이거
15/12/13 05:32
수정 아이콘
1경기에 모든걸 쏟아부은 박정석은 거짓말같이 2,3,4경기를..
15/12/13 11:19
수정 아이콘
플토가 어떻게 이기라는 맵이지 싶네요 ㅠ 초반 흔들기에 박성준 선수가 감정적으로 경기운영을 하지만 않았어도 플토는 계속 원가스.. ㅠㅠ
굿리치[alt]
15/12/14 00:45
수정 아이콘
저도 저경기 직관갔었는데 경기끝나고 울산가는 심먀 막차버스 타려고 가는데 택시에서 휴대폰도 잃어버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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