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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8/02 00:15:07
Name 파란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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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잠이 오지 않는 열대야의 밤, 힐링 무비 추천합니다.jpg




첫번째 영화는 신나는 댄스 영화구요,

두번쨔 영화는 레퀴엠 포 드림, 제목 그대로 꿈을 위해 달려가는 열정적인 청춘들의 이야기 입죠.

따뜻하고 훈훈한 영화와 함께 불면증을 쫓아 BOA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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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챠렐라
15/08/02 00:22
수정 아이콘
저 두 영화로 힐링하신다니... 덜덜
어이!경운기
15/08/02 00:24
수정 아이콘
맥주 엄청 마시고 어둠속의 댄서 보러 영화관을 갔는데..
하 화장실 가고 싶은데.. 영화 진짜 오래하더라고요,..
중반 넘어가고 어느 순간 리듬타고.. 음악 시작하는 순간 짜증이 나더라고요.근데 이게 무한반복...
같이 본 여자는 완전 감동 했는데.. 전 끝나자 마자 바로 화장실 갔던 기억나네요
Darwin4078
15/08/02 00:2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b=10&n=247614&c=3147695

어둠 속의 댄서는 감정과잉이라서 싫었고, 레퀴엠 포 어 드림은 영화상영내내 조이는 긴장감이 장난 아니었죠.
근데 머... 어둠 속의 댄서를 눈물콧물 흘리며 보는 사람도 있고, 레퀴엠은 변태 영화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두 영화 다 보고 나서 정말 피곤했습니다.
어둠 속의 댄서는 감정을 짜내고 짜내서 극단까지 밀어붙이는 느낌, 레퀴엠 포 어 드림은 영화 내의 긴장감을 극단까지 밀어붙이는 느낌...
15/08/02 09:41
수정 아이콘
당시 관심있는 여자분이랑 어둠속에 댄서 봤는데..정말 인생 최악의 영화 중 하나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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