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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9:40
영화내용으로는 과거로 해당사람의 의식을 보내버리는겁니다.
즉 육체는 지금 장소에 있지만 정신은 과거의 나에게 이동됨... 그래서 과거로가 적의 습격을 미리 알려서 적이 오기전에 다른장소로 도망가는거죠. 마지막에 두사람이 사라지며 지형도 변하는이유가 과거가 바뀌었기때문에 지금상황도 바뀌게 된거죠
15/07/11 18:06
싸우는 장면은 안나왔지만, 울버린은 쟤네 1:1로 못이기나요?
센티넬이 레이븐 초능력을 모티브화해서, 상대 능력에 반응해서 그 파훼법으로 대응하는거로 알고있는데...막상 그 레이븐은 울버린 변신해서 싸우다가 칼 뿌러지고 (아다만티움이 아니니) 급튀하지 않았나요? 아다만티움이 아닌담에야 정면대결에서 울버린 아다만티움을 이길게 있나. 게다가 물질이 엄청 희귀해서 양산은 절대 못할것 같은데... 그게 안되면 진그레이 불러오면...
15/07/11 18:21
파훼법이고 뭐고 불을 얼음으로 이기고, 얼음을 불로 이기는 걸로 봐서 상성 같은 거 다 던져버리네요.
동일한 상황에서 무조건 센티넬이 이기는 걸 보면, 기본 스탯 자체도 굉장히 강력한 듯... 아무리 변신 유전자를 넣었다고 이렇게 말도 안 되게 변할 수 있는 건가... 애초에 외형만 변하던 능력이 모든 유턴트 능력을 사용하는 식으로 바뀌어버린 자체가 영~ 맘에 안 드는 빌런이네요. 초반 강력한 포쓰가 맘에 들지만, 설정 자체는 억지스러워서 별로...
15/07/11 23:13
코믹에서였나 어디서 센티넬한테 달려들었다가 광선에 뼈(아마도 아다만티움?)만 남고 녹은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광선도 많이 아픈듯 하네요...
15/07/11 18:18
고든(지구가 멈추는 날)에 한표 던집니다.
그래도 저녀석은 초능력자들이 연합하면 파괴할 수는 있었는데, 고든은 그런게 없어서...
15/07/11 18:43
상대의 약점을 파악해서 맞받아치는 것까진 전략적이라 생각해서 좋아했는데...
불을 얼음으로 이기고, 얼음을 불로 이기고... 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가 나온 걸 보는 순간 흥미가 팍 줄어들더군요. (아.. 얜 전략이고 뭐고 무조건 이기게 되어 있는 애구나...)
15/07/11 19:05
아이스맨은 원작에서 오메가 레벌 뮤턴트인데 발려서 슬펐다능
판빙빙이 맡은 블링크의 액션이 참좋았습니다 아 물론 퀵실버는 말할것도 없구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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