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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1 09:27:39
Name ll Apink ll
Subject [스타1] 프로토스의 사이다를 넘어선 활명수

저그전 활명수


테란전 활명수



명경기야 주관의 영역이라지만, 아무래도 남자의 종족 프로토스!! 에 걸맞는 내용은 이 두경기가 아닌가 하고 감히 얘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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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거너스
15/07/01 09:33
수정 아이콘
하아 영웅..
그립네요. 초6~부터 10년도 넘게 즐겨왔던 게임을 영상으로만 보니 짠한것도 있고..
Apink 님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손나이쁜손나은
15/07/01 09:34
수정 아이콘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시작하십니까?
Move Shake Hide
15/07/01 09:42
수정 아이콘
그것은 하드코어 질럿러시가 정말 좋기 때문에!!!!!
토어사이드(~-_-)~
15/07/01 09:51
수정 아이콘
지~~~~~~~~~~지~~~~~~~~~~~
병리학적자세
15/07/01 09:34
수정 아이콘
레퀴엠 경기는 저 경기 하나만 놓고 보기 보다는
그 전 경기랑 같이 세트로 봐야 더 감격(?) 적인 것 같아요.
4경기에서 서로 자원 다 파먹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프로토스의 멋진 마법으로 이기고
바로 다음에 이어진 하드코어 질럿러시.....
ll Apink ll
15/07/01 09:45
수정 아이콘
경기만 놓고보면 4경기가 더 멋있고 소름돋긴한데, 이번 글의 테마를 우직한 힘으로 잡다보니 5경기만 본문에 넣었습니다 ^^;
15/07/01 09:38
수정 아이콘
항상 박정석선수의 나도현전 마인대박, 조용호전 하드코어볼때마다 저게 결승이었다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크크
파쿠만사
15/07/01 09:5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간만에 먼가 PGR스러운 유게 분위기네요 덕분에 스1 명경기 다시볼수 있어서 좋네요..흐흐

근데 이제 슬슬 테란전 사이도 올라올때 아닌가 테란쪽은 조용하네요..크크(마인대박에서 이미 나온건가..)
휀 라디엔트
15/07/01 09:58
수정 아이콘
말씀듣고 딱 생각나는게 이윤열 vs 박태민 in 파이썬 생각나네요.
경기내용도 일합에 끝났지만 그전에 쌓아오던 셋팅박의 악명 마일리지까지 정산되면서 한동안 게시판이 시끌시끌했던게....

https://pgr21.co.kr/pb/pb.php?id=free2&no=30968#918857
낭만토스
15/07/01 10:01
수정 아이콘
진짜 하드코어 질럿러쉬는 프로토스의 로망 아니 낭만 아닙니까?
다리기
15/07/01 10:2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첫 영상은 생방으로 보고 재방으로 보고, 편집본으로, 글로, 1년 뒤에, 2년 뒤에, 5년 뒤에, 지금에서야 다시 봐도..
진짜 미치게 전율입니다 흐아
빠독이
15/07/01 10:23
수정 아이콘
등빠심이 샘솟는다!
王天君
15/07/01 14:57
수정 아이콘
최연성전은 솔직히 활명수는 아닌듯.
진짜 거인 둘이서 샅바 잡고 씨름하는 느낌이었어요. 박정석이 이기자 뭔가 맥이 풀리면서 하이고 죽겠다 소리가 나왔음;;
Frameshift
15/07/01 21:47
수정 아이콘
네오레퀴엠 저 경기는 4경기랑 세트로봐야됩니다 마치 햄버거와 콜라조합같은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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