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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1 09:33
하아 영웅..
그립네요. 초6~부터 10년도 넘게 즐겨왔던 게임을 영상으로만 보니 짠한것도 있고.. Apink 님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15/07/01 09:34
레퀴엠 경기는 저 경기 하나만 놓고 보기 보다는
그 전 경기랑 같이 세트로 봐야 더 감격(?) 적인 것 같아요. 4경기에서 서로 자원 다 파먹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프로토스의 멋진 마법으로 이기고 바로 다음에 이어진 하드코어 질럿러시.....
15/07/01 09:45
경기만 놓고보면 4경기가 더 멋있고 소름돋긴한데, 이번 글의 테마를 우직한 힘으로 잡다보니 5경기만 본문에 넣었습니다 ^^;
15/07/01 09:51
크크크 간만에 먼가 PGR스러운 유게 분위기네요 덕분에 스1 명경기 다시볼수 있어서 좋네요..흐흐
근데 이제 슬슬 테란전 사이도 올라올때 아닌가 테란쪽은 조용하네요..크크(마인대박에서 이미 나온건가..)
15/07/01 09:58
말씀듣고 딱 생각나는게 이윤열 vs 박태민 in 파이썬 생각나네요.
경기내용도 일합에 끝났지만 그전에 쌓아오던 셋팅박의 악명 마일리지까지 정산되면서 한동안 게시판이 시끌시끌했던게.... https://pgr21.co.kr/pb/pb.php?id=free2&no=30968#918857
15/07/01 10:21
와 진짜.. 첫 영상은 생방으로 보고 재방으로 보고, 편집본으로, 글로, 1년 뒤에, 2년 뒤에, 5년 뒤에, 지금에서야 다시 봐도..
진짜 미치게 전율입니다 흐아
15/07/01 14:57
최연성전은 솔직히 활명수는 아닌듯.
진짜 거인 둘이서 샅바 잡고 씨름하는 느낌이었어요. 박정석이 이기자 뭔가 맥이 풀리면서 하이고 죽겠다 소리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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