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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5 19:27
이분은 진심.. 기사를 쓸줄 아시는분 같아요.
각팀의 흥망성쇠를 모두 꿰뚫고 있으며 본인이 기사를 써놓고 기사를 터트리는 타이밍또한 예술적입니다. 팀이 최고조에 있을때 기사쓰면 조회수도 올라가고, 최근엔 기사후 팀이 하락세를 겪는경우가 반복되다보니 화제성도 늘어나서 기자 본인은 매우 만족할것 같네요.
15/06/25 19:28
미신이고 장난이긴 하지만 박동희는 상대의 커하를 귀신같이 맞추는것 같아요.
가장 좋을 때 칭찬 기사를 쓰고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떨어지고...저 기사후 5연패, 한화 최진행 약물 적발등 만약 박동희가 주식하면 크게 망하거나 크게 성공할겁니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파는건 못해도 정수리에 사거나 정수리에 팔거나 둘중 하나는 할거 같아요...
15/06/25 19:55
사실 이건 박동희 기자가 팀 관련 기획기사나 심층인터뷰를 거의 주단위로 쏟아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타어강이 너무나 절묘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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