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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4 21:51
대충 추측컨데,
20년전 연극 화재 사망 사건과 연관 있을 가능성 90%, 멤버들간 해당 사건을 바탕으로 연결된 사람 있을 가능성 90% 일거 같아요.
15/06/24 21:53
진짜건 아니건 재밌는 스토리네요.
링크 마지막 댓글에 반론 하나 세우자면 저렇게 어릴 때 죽었다면 하니는 생존해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진실로 믿고 자랄 수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아빠가 죽지 않았어도 죽었다고 할머니가 이야기해줬다면 죽었나보다..하고 살게 되었었겠죠.
15/06/24 21:53
근데 문제는 하니 생년월일이 92년도 5월생인데 그렇다면, 장진은 고등학생을 이미 임신 시켜서 딸을 가지게 한걸로 이런 스토리는 너무 심한거 같아요.
15/06/24 21:59
더 막장드라마 식으로 생각해보자면 다래는 재수를 한 동기이고 장진과 사귀고 있었는데 윤피디가 막장짓으로 임신시키고 다래는 사실을 감추고 장진에게 우리의 딸이라고 이야기해서 장진은 자기 딸이라고 생각했던 하니의 친아빠는 윤피디였고 저 스토리가 터진다면.. 그 사실을 할머니가 죽기 직전에 하니에게 어느정도 이야기 해줬다면..
..막장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봅니다.(..)
15/06/25 00:53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던 가설을 보고 '그럴싸한데'라는 생각에 기억하고 있어서 검색을 해보니,
Anti-Mage님의 '크라임씬 11화 감상편' 글 작성 시간: [2015/06/18 03:07:25] https://pgr21.co.kr/?b=8&n=59144 본문에 나온 mlbpark의 애드버킷님의 '[크라임씬] 조금 과도한 가설.txt' 글 작성 시간: [2015-06-18 03:17:32] 시간상으로는 pgr에 올라온 글이 10분 먼저 써졌네요. 일단은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11화의 제대로 회수되지 않은 떡밥을 생각해보고 장진과 다래 혹은 다래와 하니의 관계에 의심을 품으면 비슷한 결론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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