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7 18:55
마지막만 아니었어도 그럭저럭이었을텐데...
차라리 얼굴도 정체도 모르는 갱들이라고 하면 좀 으시시한데 어느 부모가 11살까지 잘 키웠던 자식을 갑자기 실종처리하고 그 자식을 감금하고 아동포르노를 찍었다고 하면 좀 너무 소설틱해서...
15/06/07 18:56
차마 못듣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ear&no=4485
15/06/07 19:02
원래 이런 류는 약간이라도 실화같은 느낌이 있어야 감흥이 생기는 법인데, 현실성이 너무 부족해서 걍 질 나쁜 내용정도로 그치는군요.
영화 중에 the girl next door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 아닙니다). 여러 생각이 들게 하지만, 어쨌건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좀 더 울림이 있지요.
15/06/07 19:13
아 별건 아니구요. 글 제목을 보고 생각이 나서 따라 해봤....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의 지인이 상업용 포르노에 출연했더라구요. 그래서 패러디처럼.....
15/06/07 19:25
아는 남자를 상업용 게이포르노에서 보는건 꽤 있을법한 일 아닌가요.
기술을 시전하는 사람이야 성립 자체가 가능한 사람이 몇 안되지만 (약먹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 기술을 접수하는 사람이야 신체부위만 다 갖추고 있으면 별다른 자격요건도 필요없고 또 그 업계의 수요자들이, 어중간하게 외모 괜찮은 베테랑보다는, 뉴페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상황이 힘들고 몰린 사람들이 일회성으로 찍는건 꽤 흔하다고 들었습니다. 유명한 예: 메이저리그의 타다노 카즈히토
15/06/07 19:05
어렸을때 놀러가서 남자친구들끼리 모텔방을 잡고 앉아서 술판을 벌리다가.
우연히(?) 돌린 성인채널에서 그중에 한명의 헤어진지 꽤 된 옛 여친이 나오더군요. 어색한침묵속에 즐감했습니다.. 물론 본문은 무서워서 클릭안함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