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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18 08:30:44
Name 파란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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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야구] 크보 좌타 유망주.jpg




안타깝게 포텐이 늦게 터졌는지..

나이가 좀 있네요

그래도 40대 필승조 박정진 옹도 계신 한화니

또 몰라요~

하이바 쓴 모습이 뭔가 어색하긴 합니다만

매일밤 특타 연습하면

좌타 거포로 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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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
15/05/18 08:37
수정 아이콘
9회말 2사만루에 올라오다니 감독님이 엄청난 가능성을 보셨군요..흐흐..
비익조
15/05/18 08:42
수정 아이콘
갓경언처럼 대기만성형 일지도... 다만 타석에서 공은 잘 못봐서 공갈포 형으로 될 확률이 있더라구요
가만히 손을 잡으
15/05/18 08:42
수정 아이콘
헐, 9회 2사만루 동점인데..
헬레인저
15/05/18 08:48
수정 아이콘
권혁 선수 떡대가... 정말 압도적이네요. 슬러거라고 해도 믿겠어요.
15/05/18 08:51
수정 아이콘
송승준과 강영식의 눈빛에 버금가는군요 +_+
llAnotherll
15/05/18 08:5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어떻게든 1점을 냈으면 레알 드라마였을텐데...
뭐 안냈어도 드라마틱했지만요
접니다
15/05/1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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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거포 크크크크크크
단약선인
15/05/18 09:02
수정 아이콘
손승락이 참 좋은 투수지요. 거기서 몸쪽 꽉찬 속구를 꽃아 넣을 수 있으니... 간떨려서...
15/05/18 09:03
수정 아이콘
선구안도 좋더라구요 다른 타자들 그냥 아웃당할때 이선수는 풀카운트까지 가던데
HOOK간다.
15/05/18 09:08
수정 아이콘
궈녁!!! 궈녁!!
영혼의공원
15/05/18 09:10
수정 아이콘
김돗돔은 4회에 미리 써 버리고 9회에는 유망주 올리는 감독님
칼란디바
15/05/18 09:19
수정 아이콘
크크 진심으로 각 팀 몇몇 욕먹는 타자보다 포텐 있어보입니다
삼성이라면 우동균이랄까 우동균.. 하 우동균임마
15/05/18 09:22
수정 아이콘
아 레그킥만 안했어도 컨택이 훨씬 빨랐을텐데..저 타자 특타훈련해야겠어요.
빠독이
15/05/18 09:23
수정 아이콘
투수 아닌가요? 왜 타석에 있는 건지 설명해주세요 스피드왜건 ㅠㅠ
스타나라
15/05/18 09:36
수정 아이콘
보통의 경기에서는 투수 대신에 타석에 들어서는 "지명타자"를 사용합니다만...어제경기 막판에는 최초에 지명타자로 기용됐던 최진행이 포지션 변경으로 좌익수 수비를 들어가면서 지명타자가 해제됩니다. 지명타자의 경우 수비수와 포지션 변경을 할 수 없으며, 지명이 해제되는 순간 투수가 타순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나 NPB에서는 투수의 타순에 대타를 기용한 후 다른투수를 기용하는 일명 더블채인지를 사용하는데, 권혁의 경우 기용할 대타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다음이닝을 막으러 올라와야할 상황이었으므로, 투수가 타석에 서게 된 것이지요^^
15/05/18 12:18
수정 아이콘
더블스위치를 하는 대표적인 방법을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9번타자 투수 타석이 2루수 대타를 넣고 -> 해당 이닝 공격이 2번타자 2루수에서 끝나면 -> 다음 이닝 수비때 대타가 2루수비에 들어가면서 교체로 들어가는 투수의 타석은 9번이 아닌 2번이 되는거죠.
15/05/18 12:23
수정 아이콘
DH (지명타자)가 소멸되어서 그렇습니다. DH는 투수 타석에 특정 타자가 대신 타석에 들어가는 제도인데 이 타자가 수비에 들어가면 자동적으로 DH는 소멸이 되고 투수가 원래대로 타석에 들어서야 합니다.
빠독이
15/05/18 12:33
수정 아이콘
아하 지명타자가 뭔지도 잘 몰랐는데 알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최초의인간
15/05/18 09:24
수정 아이콘
3볼 1스트에서 삼진이라니.. 안되겠네요
크라쓰
15/05/18 09:27
수정 아이콘
원래 kbo는 투수가 타석에 안들어서지 않나요?

언제부터 규정이 일본이나 미국처럼 바뀌었나요?
톨기스
15/05/18 09:32
수정 아이콘
교체할 선수가 없을경우 투수가 타석에 서기도 합니다.
15/05/18 09:34
수정 아이콘
대타 요원을 쓰다가 지명타자가 수비로 들어갈 경우 지명타자가 소멸되서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야 합니다. 종종 있는 경우인데 가끔 저렇게 나와서 결승타를 치는 경우가.....
바밥밥바
15/05/18 09:39
수정 아이콘
투수가 타석에 안들어서는게 아니라 지명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게 규정이죠
원래 야구가 야수8+투수1로 타석을 구성해야 하는데 지명타자 제도가 나중에 생긴거라
투수가 타석에 안들어서는 규정은 다른 야구에도 없을겁니다.
리스트컷
15/05/18 09:35
수정 아이콘
좌투거포 차우찬이 생각나는군요
임개똥
15/05/18 09:35
수정 아이콘
레그킥 때문에 속구에는 적응 못할수 있겠네요. 투스트 이후에는 자제하는게..
아리마스
15/05/18 09:50
수정 아이콘
저분 분명 에이스 대타죠 ?
닭이아니라독수리
15/05/18 10:28
수정 아이콘
박정진vs권혁
박정진이 파울컷은 두 개나 했지만 타격폼은 권혁이 더 간지나더군요
아케르나르
15/05/18 11:57
수정 아이콘
KBO 공식경기에서 투수가 타석에 들어오는 일이 얼마나 있었나요? 저는 일단 처음 보는데 말이죠.
bellhorn
15/05/18 12:47
수정 아이콘
생각보단 많습니다 ^^;;; 일년에 서너번은 될꺼에요~
아케르나르
15/05/18 12:4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5/05/18 13:57
수정 아이콘
김성한 선수는 10승 10홈런도 했었죠.
*alchemist*
15/05/18 12:15
수정 아이콘
작년에 롯데:기아 전(최준석이 포수마스크 쓴 그 경기죠 크크)에서 송승준도 타석에 들어선적 있었죠 흐흐
추워춥다구
15/05/18 16:55
수정 아이콘
송진우 선수 2001년 끝내기안타 친적도 있습니다
15/05/18 17:49
수정 아이콘
게다가 신윤호 상대로 아마 대타였을 것 입니다.
알려진 설로는 번트 대라고 했는데 자신없다고 강공했던..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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