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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0 09:59
오히려 저 프로그램 보시는 나이대 분들 중에 파퀴아오, 메이웨더에 열광하는 분들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저희 아버지라던지... ㅡㅡ;;
15/04/10 10:10
저 방송 가족들이랑 식당에서 저녁먹으면서 라이브로 봤는데요.
그 식당에서 저 혼자 알아본것 같더라구요. 헐 저거뭐지? 득템한 기분인데...주변에 말할수가 없어...
15/04/10 10:02
파퀴아오 이렇게 보니 체구도 왜소하고 인상도 만만한게 키 180에 덩치좀 있는 이종격투기 3개월 배운 사람한테 그라운드로 잡히면 골로 가겠네요.
15/04/10 10:24
와 이게 진짜 선입견인건지...복싱선수들 팔은 우락부락 할 줄 알았는데 체급때문인가..
그냥 평범한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겟네요 권알못이라 그런가
15/04/10 12:46
먼저 올리신 분이 내려주세요... https://pgr21.co.kr/?b=10&n=190071
는 이미 1년도 넘었으니 패스
15/04/10 13:26
저걸 다 봤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근데 저 날이 동네 축제날이었고 파퀴아오가 아마 국회의원이라 축제준비에 많은 힘을 썼고.. 무슨 아스팔트인가 시멘트 길을 새로 만들어서 그거 기념식까지 하는 날이라 아마 파퀴아오가 참석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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