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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31 13:58
사진 각도랑 색깔 때문에 더 이상하게 보이긴 하네요 크크크
사실 실물도 이쁜 편은 아님 ㅠㅠ 조리 정도는 외국은 거의 레어 혹은 미디엄 레어를 기준으로 하니깐요 근데 실제로 드셔보면 생각을 달리 하실겁니다. 맛있어요 진짜 ㅠㅠb
15/03/31 13:55
역시 천조국의 고기 사랑이란 크크크
스테이크는 무조건 thick! 이죠 시카고 가면 제일 먼저 찾아갈 곳이 스테이크 하우스라능....
15/03/31 13:59
유럽가서 비슷한걸 먹어봤는데..
뼛쪽에 붙어있는건 정말 레어도 아니고 생고기더군요 ㅠㅠ 제가 워낙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거의 대부분 먹긴 먹었는데.. 그냥 먹는것도 아니고 겉에 익은고기 다 먹고 배 터질것같은 상황에서 완전 안익은 생고기 뜯어먹으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15/03/31 17:27
몇일전 먹은 T본이 800g이었습니다. 크크크 1kg이라... 진짜 먹어도 먹어도 끝나지 않는 스테이크를 즐기기에 충분한 양이겠네요...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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