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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30 14:41
밸런스 생각하면 확실히 지단은 빠져야겠네요. 레이카르트 어떤가요? 수비도 베켄바우어 생각하면 차라리 말디니 베켄바워 바레시 이런식으로 3백맞추고...이러면 끝도 없겠네요. 진지는 도넛먹었습니다ㅠ
15/03/30 14:51
근데 솔직히 과거의 축구와 현대의 축구가 완전히 다를 수 있고, 그런의미에서 너무 먼 과거의 축구스타들은
불안한점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뭐 그냥 가능성이지만요
15/03/30 15:03
1950-60년대 남자마라톤 세계기록은 지금 여자마라톤 기록과 비슷하죠 -_-;
펠레가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라는건 본인 시대에서 역대 가장 독보적이였다는 거지 지금 타임머신으로 공수해오면 .. -_-; 그냥 지금 베스트 꾸려서 보내야죠 ..
15/03/30 15:08
설정상 영생포션이 있으니
한달정도 경기뛰게 하고 실전감각 등등 익혀서 내보내는 걸로 하죠 크크크 아마 각 시대별 크랙들은 현재에도 기술, 전술 등을 습득하면 크랙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15/03/30 15:45
https://www.youtube.com/watch?v=--ACUzCCza8
현역 마라도나 지금 데려다놔도 잘할 것 같습니다-_- 역대급 올라운드 플레이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왕중왕급
15/03/30 15:58
지금 선수들이 과거선수들 보다 마냥 낫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잔디, 축구화, 볼등의 장비와 선수관리가 일단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열악할때 저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준거라........
15/03/30 16:20
리베로라 그러면 항상 홍명보 씨 때문에 그런가..
3백에서 마지막이란 느낌이 들게 되어서.. 흐흐 답변 감사합니다 :)
15/03/30 16:23
https://pgr21.co.kr/pb/pb.php?id=freedom&no=40658&divpage=7&ss=on&sc=on&keyword=%EB%A6%AC%EB%B2%A0%EB%A1%9C
이 글 보시면 리베로가 무엇인지 아시게 되실듯 합니다. 여담으로 베켄바우어도, 바레시도 시레아도, 바비 무어도 모두 리베로라 불립니다만, 4백 수비수죠.
15/03/30 16:14
사실 이런 월드 베스트는 투표에 의해. 또는 뽑는 사람이 자기 맘대로 지명하는 편이고, 이른바 밸런스라고 하는, 포지션 분배가 안 이뤄지는게 대부분이라, 걍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자기가 뽑고 싶은 선수로 11명 뽑으라고 해도 상관없죠.
진지는 고등어에 미역국 먹었습니다.
15/03/30 16:23
설정이 저렇다면 축구발전을 감안해서 너무 예전스타는. 그 예전 스타가 전성기 당시의 실력을 가져오면 별 의미가 없죠. 그 선수가 90년 전후해서 태어나 축구를 해왔다는 가정이 아니라면.
지금의 베스트 위주로, 많아야 20년정도의 슈퍼스타들만 고려되야 할 것 같아요.
15/03/30 16:55
6관왕 시절보다는 10-11 시절 바르샤가 더 고평가 받습니다.
클럽에서는 가장 큰 무대였던 챔스결승에서의 퍼포먼스가 워낙에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15/03/30 18:01
넣을 만한 선수는 푸스카스
그리고 미들은 스테파노 지쿠 마테우스 레이카르트 플라티니 사비 중에서 골라서... 지단은 공미에서는 둘 다 상휘호환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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