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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2 13:11:09
Name Zelazny
Subject [유머] 카라 전/현 막내 IN 일본 콘서트
카라 일본 콘서트의 막내들 개인 무대 모음 입니다. 둘이 동갑이지만 데뷔 년도가 한참 차이가 나기도하고 단순 비교는 무리겠죠. 팀으로 보면 여기에 니콜도 있고...

2012 1st Tour




2013 Tokyo Dome




2013 2nd Tour




2014 3rd Tour



Wanna Do는 (카라 멤버들이 1곡씩 발표했던) 오리지날 솔로곡이고 '학원천국'과 (번안곡인) '영맨'은 일본의 70년대 히트곡 입니다. 영지가 부른 노래는 80년대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의 '천사의 윙크' 입니다. 
이 무대들 보면 강지영은 타고난 아이돌이라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대관중을 휘어잡는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영지는 능력면에서 손색이 없고 아주 성실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무대에서는 표정에서 긴장한 티가 많이 납니다. 첫 콘서트인데다 애초에 무대를 차질없이 해낸게 대견할 정도의 스케줄이었으니. (다만 하필 이 때 절정으로 살이 오른건 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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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15/03/22 13:20
수정 아이콘
둘다 귀엽네요
다비드 데 헤아
15/03/22 13:22
수정 아이콘
본인이 본인한테
허영지
15/03/22 13:26
수정 아이콘
사실이니까요..?
15/03/22 14:43
수정 아이콘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3/22 13: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강지영은 저래뵈도 데뷔4년차의 중견 아이돌이었으니....
iphone5S
15/03/22 13:29
수정 아이콘
KARA SoloCollection 이앨범 갠적으로 참좋아했는데 말이죠 크크
Wanna Do 도 좋았고 구하라의 secret love란곡도 좋구요
15/03/22 13:45
수정 아이콘
Secret Love는 정말 잘 만들었어요. 멜로디가 꽂혀서 하루종일 맴돈 적이 있었죠.
15/03/22 15:19
수정 아이콘
카라 전체 커리어로 봐도 그 때가 정점인 거 같아요.
한정판 나와서 금새 매진되기도 했었고...
15/03/22 13:36
수정 아이콘
박현빈의 도쿄돔 털기와 쌍벽을 이룬다는 강지영의 도쿄돔 털기
장야면
15/03/22 13:58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끼지만 학원천국은 강지영의 인생무대였네요.
새벽하늘
15/03/22 14:05
수정 아이콘
강지영은 생각보다 대단한 아이돌이엇네요. 덜덜..
15/03/22 14:23
수정 아이콘
저 때 강지영이 보컬 실력이랑 미모 정점을 찍었던 거 같아요 흑흑
류세라
15/03/22 14:35
수정 아이콘
강지영 최고의 미모는 프리티걸 허니였죠.
그래도 강지영이 저정도로 노래했으면 열심히 했고 잘했다고 생각들어요.
15/03/22 14:54
수정 아이콘
강지영씨 무대 처음보는데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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