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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6 23:18
이쁜처자들이 많았다니요!!
2007년부터 지금까지 학교에 있지만...가뭄에 콩나듯이 있는편인데 크크 당장 영대나 계대만 가봐도...
15/03/06 23:32
아...서울에서만 학교다니다가 대구에(정확히 경대에...)일이있어 잠시 있었을때 여긴 이쁜애들 많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9년도인가? 그쯤에... ㅠ
04년도 서울은 좋았는데 군복무후 나빠진 환경에 적응하다 09년도의 대구가 그리 좋았었어서... 물론 경대 사람들은 영대를 가봐라 계대를 가봐라 했지만... 타학교 학생이 일때매 온지라...ㅠ
15/03/06 23:22
저는 오늘 5년전에 C받은 영어수업 재수강하러 들어갔는데 저 말고 전원 신입생이었습니다.
22살 새내기를 할머니...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15/03/06 23:25
97이 벌써 전설 소리 들을 학번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18학번 차이면 전설 소리 들을만 하네요.
저보다 18학번 선배면 74학번인데 유신시대에 학교다니셨던 분들이니........
15/03/07 09:16
제가 97학번인데, 저 신입생 때도 89학번 선배 한 분이 오티에 오셨더랬습니다. 다들 저 윗짤 비슷하게 그 선배를 봤던 거 같아요.
15/03/07 01:46
확실히 어릴수록 얼마 안되는 차이가 엄청나네요.
15학번이 09학번을 보는 건 초1이 중1을 보는 것보다는 덜 차이 날 거고. 그래봤자 꼴랑 6년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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