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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7 12:34
수차례 주의를 줬음에도 임찬규가 말을 안듣는다....
임찬규의 잘못은 차치하더라도,, 구단홍보팀이면 '내부적으로 징계 예정이며 재발 주의하겠다'정도의 모범적인 코멘트를 기대했는데. 마치 도마뱀 꼬리자르듯이 임찬규를 보내버리네요...덜덜
13/05/27 12:35
프런트 미쳤네요.
그리고, 이 글 적은 사람도 굳이 자극하는 말을 적어야 하나 싶네요. 이길 기회라-_-;; 놀고 있네; 거기에 이어지는 '...' 기분 나쁘네요.
13/05/27 12:36
방송사입장에서 할 거 다 했고,
돌아온 답변이 가관이니 그에 따른 조치까지 했네요. 아직 가정의 달 5월의 이벤트는 끝나지 않았군요.
13/05/27 12:37
홍보팀의 참 어이 없는 무책임한...
더이상 KBSN 에서 LG 선수 인터뷰를 볼수 없을것이다.. 이게 진짜 이루어지면;; 홍보팀 자체 셀프 극딜이네요;;
13/05/27 12:39
근데 정말 이거 KBSN 관계자 페북 맞나요...?
그리고 너네팀 수훈인터뷰 안해! 라는걸 그냥 저렇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물론 우리 식구 감전당할 뻔한 봉변을 당했으니 다들 빡쳐있긴 할텐데.. 최종 결정권자가 LG 인터뷰 하지마~ 라고 했다는 것도 의문스럽고...
13/05/27 13:15
저 정도는 반복해서 테러를 당한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죠.
소양교육도 필요해보이고, 상황 분별 못하고 무분별하게 남의 것을 따라하다 생긴 문제도 맞습니다.
13/05/27 13:23
뭐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다는겁니다. 글좀쓰신다는 분들이 감정을 너무 글에 싣는건 아닌가 해요. 논리적인 기사로도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는것같은데. 물론 임찬규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서.
13/05/27 13:46
사실 제가 글 쓰면 저렇게 안 쓸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저 위쪽 페북 내용이 적절치 못한 대처라고 하더라도 임찬규 선수 측의 잘못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상대편도 잘 한 건 없다'라는 주로 상대편이 동등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잘못을 저질렀을 때 하는 말이라서 저나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좀 더 풀어서 써주셨다면 훨씬 이해가 빠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위도하신 바는 잘 알겠습니다.
13/05/27 13:00
이분은KBSN 쪽 기자분은 아니시긴한데요... 그리고 저분이 KBSN쪽 총괄팀장도아니시고... 개인의견이과했죠 그래서 피지알에서도 과하다라는의견으로 올라왔었구요.
13/05/27 13:00
kbsn 페북이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일단 어디에서 봤는지 출처도 명확하지 않고 1차 출처가 알싸라는 점도 그렇고 알싸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알싸에서만 나왔으니.
13/05/27 13:08
엠팍한게 쓰신분 알싸에서 퍼왔다고 하는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920875&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kbs 알싸에서 지워서 본인도 지우겠다고 또 썼네요.
13/05/27 13:15
그것 까지는 못봤군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이라는건 이분 페북 글이라 . . 이효종피디님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arthjlee?fref=ts
13/05/27 13:34
개인적으로는 kbs n의 결정을 존중합니다.
예전에도 부탁을 드렸는데 이랬다면 구단 잘못이죠. 그리고 감전으로 인한 아나운서의 안전도 걱정해야죠.
13/05/27 13:38
정 안되면 그냥 해설위원들이 직접 인터뷰하면 될 거 같아요. sbs espn인가 mbc sports+인가 그렇게 했던 거 같은데...
선수한테 헤드폰 씌우고 말이죠.
13/05/27 13:58
네 있습니다. sbs와 mbc가 그렇게 한적이 꽤 있구요.(다른 방송사는 잘 모르겠네요)
선수만 헤드셋을 끼고 해설&캐스터와 인터뷰를 진행하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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