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13 00:57:43
Name Lead_Nada
Subject [기타] 이제 슬슬 나와야 하는...
이제는 콩픈패스 같은 게 나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임과 콩을 보내버리려고 계획을 짜고 있는 게 눈에 보이는데도
제작진 측에서 계속해서 친목으로 승패가 갈리는 게임을 하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네요.
제가 제작진이라면 지금 시청자들에 반응을 봤을 때도, 임 특히, 콩이 떨어졌을 경우
지니어스를 시청하지 않을 거라는 사람이 수두룩 한데도....왜 굳이 계속 이런 걸 하는지..
데스매치만 좀 친목으로 이기는 게임이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으시던데,,,,
저는 메인매치를 오픈패스나 명제 만들기처럼 개인이 하는 게임을 만든다면
데스매치가서도 누구 편 들어주고 하는 게 적지 않을까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베네딕트컴버배치
14/01/13 01:04
수정 아이콘
근데 오픈패스도 친목이 유리하지 않나요?
색깔별로 원하는 카드를 넣어 확률을 올리는건 모두 생각했으니 쌤쌤이라 생각하고,
홍진호가 가넷패턴으로 카드 방향을 다르게 해서 결과값을 극대화한건데
그렇게 아주 특이한 단서가 들어가지 않는 이상...
친목쪽이 카드풀 만들기가 유리하니까요.
Lead_Nada
14/01/13 01:08
수정 아이콘
친목이 유리한 건 사실이지만, 친목으로 게임의 승패가 결정되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픈패스에서 콩의 모습은 큰 임팩트를 줬어요 그래서 제가 사실 바라는 것도 말하신 특이한 단서입니다
기똥찬 단서를 원해요 크크크
我無嶋
14/01/13 01: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오픈패스 '같은'게 필요한거지 오픈패스는 못하죠. 온갖 공략법을 다 보여줬는데
베네딕트컴버배치
14/01/13 01:32
수정 아이콘
제 말은 게임디자인이 아주 기가 막힐정도로 잘 짜이지 않은이상 연맹=GG일거란 뜻이었습니다.
Abelian Group
14/01/13 01: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난 시즌도 7회부터 사실상 개인전과 다름없이 흘려갔으니, 이번 시즌도 그렇게 되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20 [기타] 방금 기사가 떴는데 조유영 기권승이라네요. [106] 자전거도둑8065 14/01/13 8065
715 [기타] [소감] 이두희가 잘못했네. [118] 사악군5218 14/01/13 5218
711 [기타] 더 지니어스 연예인 vs 비연예인 [59] Duvet7084 14/01/13 7084
709 [기타] 지니어스 보는 거 접으렵니다. & 제작진에게 하고 싶은 말. [4] 피자4447 14/01/13 4447
699 [기타] 이제 슬슬 나와야 하는... [5] Lead_Nada3549 14/01/13 3549
697 [기타] 7라운드 신의 판결 분석 하시겠습니까? (pd 가 싸이코인 이유) [21] 황금고래6402 14/01/13 6402
695 [기타] 라이어 게임과 카이지. [20] 에스터4841 14/01/13 4841
690 [기타] 원색적 비난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31] 산타3640 14/01/12 3640
688 [기타] 가넷의 가치를 높이기위한 가넷 상점 [17] Duvet5436 14/01/12 5436
685 [기타] 배신의 배신은 꼭 나쁜 것일까?(욕을 먹어야하는 건 PD지만 이슈화가 됐으니 칭찬 받고 있겠지.) [5] 고스트3413 14/01/12 3413
681 [기타] 존재의 이유 [13] 풍림화산특3900 14/01/12 3900
680 [기타] 시청자들이 지니어스에 바라는 권선징악 [28] Toby5277 14/01/12 5277
675 [기타] 농담이 아니고 동생이 무한도전을 안본다고 합니다. [32] 아우구스투스6124 14/01/12 6124
669 [공지] 지니어스 게시판 글자수 규정 [4] Toby3064 14/01/12 3064
666 [기타] 더 지니어스 최초의 왕따 피해자 [9] Duvet6659 14/01/12 6659
664 [기타] 개인적바람입니다만. [1] 네오짱2650 14/01/12 2650
662 [기타] 재미로 가상 시나리오나 짜 봅시다. [6] 강동원3137 14/01/12 3137
2460 [기타] 나만의 지니어스 TOP5 플레이어 [43] 샤르미에티미29938 15/09/14 29938
658 [기타] 홍진호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네요. [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바이5112 14/01/12 5112
2456 [기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지니어스 최고의 에피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33] 하고싶은대로28120 15/09/13 28120
655 [기타] 홍진호의 실책 [5] 65C024401 14/01/12 4401
2455 [기타] 지니어스를 처음 보는 사람의 시즌4 감상후기 [4] 역시택신25538 15/09/13 25538
654 [기타] 이두희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14] 엔타이어5986 14/01/12 59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