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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12/04 19:36
이거 거의 통수사건이라고 보이던데 말이죠. 외국에서온 블리츠 선수가 인터넷에 쓴 글 번역된걸 봤는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46&l=210 열심히 하려고 온거 같은데 뜬금없이 주축멤버이며 자신을 데려온 선수가 통수라니 -_-;;
13/12/04 23:23
탈퇴 자체가 그냥 경기 끝나고, 그날 새벽 쯤에 갑자기 이야기해버린거라서 이제 사태 파악하고 대처하려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제 선수로 복귀해서, 사실상 코치진이 팀 운영해야 한다고 봐야 할 겁니다.
13/12/04 20:21
페비 선수는 fou팀에서 나올려고 했으면 march선수처럼 시즌2 전에 나갔어야 했죠. 더구나 이번 대회에서 팀주장까지 맡았고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저런 멘탈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13/12/04 20:33
얼마전 fOU 팀인가 도타2 관련 팀에게 개인적인 조언차 도타2 관계자분이 타팀 이적등을 이야기 했다던데
그팀이면 그게 계기가 된것이 아닌지... 너무 제가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ㅣㅣ
13/12/04 23:39
아닐 겁니다. 가장 먼저 나온 QO 선수는 비프로팀으로 들어갔고, 이후로 fOu의 전력이 하락세인게 제 눈에도 보일 정도라서 이탈이 우려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도타2는 비교적 선수들 이적이 매우 잦은 편이기도 합니다.
13/12/05 03:51
뭐 돌직구 던지면 그냥 뒷통수친거죠. 특히나 자신소속팀이 이제 내리막인거 확실히 알았으니 그냥 침몰하는 배에 있긴싫으니까 그냥 나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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