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3/06 22:06:19
Name 베스타
Link #1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02435
Subject [LOL] 우리는 페이커 시대에 살고 있다



페이커의 LCK 2000킬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지난 7년간 페이커의 연도별 LCK 성적을 간단히 요약한 기사입니다.
데이터를 시간 역순으로 정렬해서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달사랑
20/03/06 22:36
수정 아이콘
제목에서 끝났네요
흘레바람
20/03/06 22:40
수정 아이콘
질레트때부터 스타를 보기 시작해서 임요환의 시대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해서 항상 아쉬웠었는데
페이커가 그 아쉬움을 채워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페이커 화이팅입니다 3000킬도 꼭 했으면 좋겠어요.
감별사
20/03/06 23:47
수정 아이콘
18년 서머가 유독 기록이 안 좋네요. 킬도 적고 데스도 많고...ㅠㅠ
베스타
20/03/06 23:56
수정 아이콘
페이커 개인으로서는 최악의 시즌이죠. 팀도 최악의 성적이었고...
좋은데이
20/03/07 02:17
수정 아이콘
생각대로 13이 진짜 미친고딩들었고, 14,18이 빡셌군요..
참 대단한 선수.. 승률 경기수 기록 뭐하나 안대단한게 없어..
클로이
20/03/07 11:38
수정 아이콘
씨제이, 삼성, 락스팬이라 페이커가 정말 정말 싫었는데

이제는 페이커가 은퇴전에 꼭 월챔한번더 들었으면 합니다.

올해 꼭 일내자!!!
1등급 저지방 우유
20/03/07 15:33
수정 아이콘
기쁩니다.
축구팬들에게 메호시대가 살고 있다는게 기쁨이라면
롤팬들에겐 페이커의 시대가 주는 의미는 참 대단한거죠. 롤 그 자체인..
차은우
20/03/07 16:28
수정 아이콘
제목에서 끝났네요 2222 처음으로 좋아했던 선수가 페이커라서 참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lck와 롤이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가 페이커라 참 다행이고, 고맙다고 늘 생각합니다.
55만루홈런
20/03/08 02:12
수정 아이콘
그 기간동안 실력을 유지하는게 대단하다 봅니다 전 스타게이머 임요환때부터 좋아했는데 임요환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2002년도땐 이미 전성기 끝자락이었고 그 이후 결승은 갔지만 우승은 못하는 실력이었고 그 이후 김택용을 좋아했는데 택뱅리쌍땐 스타판이 서서히 기울던 시절이라 선수가 오랫동안 실력 유지한는걸 못느꼈는데 페이커때 제대로 느끼네요 크크...
니나노나
20/03/08 04:17
수정 아이콘
2002년 결승, 2004년 결승, 2005년 결승....
ㅠㅠ 김정민해설의 팬으로서, 저는 결승이 아니라 4강만 갔어도 행복했을 것 같아요
니나노나
20/03/08 04:16
수정 아이콘
저도 역순으로 올린 것이 신선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04 [LOL] 씨맥' 변호 임상혁 변호사, "정식 재판 청구해 무죄 밝히겠다" [29] 차은우10165 20/03/20 10165
16903 [LOL] 한국 돌아온 '크라운' 이민호, 챌린저스 오즈 게이밍 입단 비오는풍경4737 20/03/20 4737
16900 [LOL] '선수폭행' 혐의 e스포츠 김대호 감독, 폭행죄로 구약식 처분 [45] telracScarlet8512 20/03/20 8512
16899 [LOL] 25일 재개하는 2020 LCK 스프링 2라운드, 10개 팀 로스터 공개 [1] 카바라스4118 20/03/20 4118
16898 [LOL] LCK 스프링, 25일부터 온라인 재개 [3] 카루오스4559 20/03/19 4559
16897 [LOL] LCK 스프링, 3월 말부터 온라인 진행 가능성 있어 [17] 감별사7699 20/03/17 7699
16896 [LOL] 명불허전 김정수 감독, 더 강한 T1 꿈꾼다 [15] 감별사7590 20/03/16 7590
16890 [LOL] ‘페이커’ 이상혁이 3000만원 기부 사실 뒤늦게 밝힌 이유는 [7] 베스타7177 20/03/11 7177
16889 [LOL] 역사 속으로 사라진 리프트 라이벌즈 [18] 감별사6350 20/03/11 6350
16888 [LOL] [오피셜] MSI 7월 [22] 카루오스6065 20/03/10 6065
16887 [LOL] ‘앰비션’ 강찬용,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000만원 기부 [6] 及時雨5546 20/03/10 5546
16884 [LOL] T1 '페이커' 이상혁,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000만 원 기부 [13] 及時雨5669 20/03/09 5669
16883 [LOL] 우리는 페이커 시대에 살고 있다 [11] 베스타7776 20/03/06 7776
16882 [LOL] '도전'이라는 검을 쥔 'TF 블레이드' [32] 다크템플러8162 20/03/06 8162
16879 [LOL] 2020 LCK 스프링, 1라운드 끝으로 잠정적 휴식 [17] 블리츠크랭크6206 20/03/03 6206
16878 [LOL] 날개 꺾인 진에어…LoL 2부리그서도 고전 [14] 비오는풍경6480 20/03/02 6480
16871 [LOL] LPL 3월 9일 재개? [10] 비오는풍경4918 20/02/28 4918
1686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라벌-다이나믹스 4승 1패 선두권... 진에어는 2승 2패 [2] 카바라스5272 20/02/26 5272
16867 [LOL] [기자석] 경기장을 찾지 마세요 [7] 차은우6725 20/02/25 6725
16865 [LOL] [오피셜] '고스트' 장용준, 담원 입단...LCK 2R부터 활동 [4] 요슈아5175 20/02/24 5175
16863 [LOL] [오피셜] 김목경 감독, 담원게이밍 떠난다...이재민 감독대행 체제 [8] 감별사5057 20/02/24 5057
16862 [LOL] 김민아 아나운서, '미열'로 병원행... 롤 파크 현장 인원 자가격리 조치 [18] Skyfall8442 20/02/23 8442
16859 [LOL] [LCK 스프링] T1 김정수 감독 "2020 T1이 추구하는 스타일은..."   [16] 카바라스8119 20/02/19 81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