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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5 19:24:07
Name Jeanette Voerman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96556
Subject [LOL] LCK 운영위, 김대호 감독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 수위 조정 절차 진행중 (수정됨)
Edit: [김진욱] 기자입니다. 나다 상금헌터 + 폭행 점입가경 어쩌고

----------------------------------------------------------------------------

그렇다고 합니다.

[“김대호 감독에 대한 처분만 조정할 것인지 아니면 그리핀 팀과 조규남 전 대표에 대한 처분까지 조정할 것인지에 대해 숙고를 하는 중이다."]

우리가 생각한 거랑 반대로 갑자기 조규남 징계 경감 뭐 이런 건 아니겠죠?

여전히 운영위가 뭐하는 연놈들인지는 하나도 이야기가 없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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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19:26
수정 아이콘
아니 조규남은 경감 하면 안되지 그리핀 징계한것도 더 강화해야 할 판국에...
비오는풍경
19/11/25 19:26
수정 아이콘
이런다고 여론이 잠잠해질거 같냐...
머리가 왜 그렇게 짧아요?
19/11/25 19:26
수정 아이콘
기사 말미에 보면 누가 운영위인지는 받아쓰신 분은 아는 것 같네요? 근데 왜 나는 모르지. 무지가 밉다.
19/11/25 19:27
수정 아이콘
아니 조규남은..?
19/11/25 19:27
수정 아이콘
그리핀 큐트남은 도대체 왜..?
아이지스
19/11/25 19: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누가 운영위원회 소속인가요
닝구임다
19/11/25 19:29
수정 아이콘
누군지 말하라고 이놈들아...

경감이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고 똑바로 하라고..오픈하고 다 밝히라고..
Lazymind
19/11/25 19:30
수정 아이콘
이거 기자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95066
이거 쓴 기자에요. 그냥 저쪽 나팔수
Jeanette Voerman
19/11/25 19:31
수정 아이콘
으앙 또 진욱이군요
19/11/25 19:30
수정 아이콘
지금와서 씨맥 징계 좀 낮춘다고 다 해결될거라고 보는건가...정말 답답한 집단이네
19/11/25 19:31
수정 아이콘
니들이 뭐 그렇지 뭐
19/11/25 19:31
수정 아이콘
이 기자분은 이윤열선수 상금사냥꾼 기자..
다크 나이트
19/11/25 19:32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이 상금 사냥꾼 쓴 그 사람이였군요. 저번에도 나팔수 노릇 하더니 요번에도 제대로 하네요.
사이후이
19/11/25 19:32
수정 아이콘
1. 의도적인 극단적 징계
2. 여론 반발
3. 부당한 징계 정도로 선처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노예계약-카르텔 문제에서 시선도 돌리고 생색도 내고... 진짜 악질이네요.

기사 전문 읽어보니 논조가 참...
페스티
19/11/25 19:34
수정 아이콘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시나 본데...
Nasty breaking B
19/11/25 19:34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오크날다
19/11/25 19:35
수정 아이콘
기사에 은근슬쩍 씨맥이 폭행은 인정했다라고 끼워넣는 꼬라지보소
루데온배틀마스터
19/11/25 19:36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인데 '이쯤 왔으니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하는 물밑 거래가 오가거나 시도중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DRX는 실제로 감독이 출전도 못하고 선수 구성도 못하는 상황에 와 있고
그리핀은 물론이고 라이엇 코리아도 롤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들에 분노한 팬들을 입장시킨 채로 진행하는 리스크는 너무 크죠
그러니 적당히 물러서지 않을래..하고 회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잠깐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망상이지만요
Jeanette Voerman
19/11/25 19:38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 멀쩡히 존속하는 이상 무승부는 이미 불가능하지 않나요? 씨맥 폭행 어쩌고랑 별개로 타잔 제외 인터뷰 3인은 롤판 자리 구하기 힘들 것 같은데
이정재
19/11/25 19:37
수정 아이콘
“라이엇게임즈 입장에서는 불공정 계약의 문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에 대한 폭력과 폭언에 대한 문제도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아직 정신 못차림
엔타이어
19/11/25 19:37
수정 아이콘
또 씨맥 얘기 위주네. 어처구니 없어.
아니 카나비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서 그리핀 시드를 박탈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어떻게든 이건 안하려고 모든 기사마다 씨맥 씨맥 씨맥 타령이야.
애초에 씨맥 건이 이렇게 문제되는거였으면 감독에서 짜르기 전에 문제삼고 자를때 징계성으로 잘랐어야지.
자를때 별말 없이 자르고 한참 뒤에 구단 문제 터지니까 화제 돌리려고 계속 감독건만 문제삼고 있네. 에잇 퉷.
야크비쉬
19/11/25 19:39
수정 아이콘
원래 씨맥 징계는 3개월 출장정지+사회봉사 정도로 봤는데 지금 이렇게 사태가 커진 이상 갓중경고로 끝내야 여론이 잠잠해질 겁니다. 근데 조규남 처벌수위가 뭐 어쩌고 저째요? 이건 진짜 정신 못 차린건데.
다크 나이트
19/11/25 19:4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징계를 내리고말고 자시고 절차 자체가 잘못되어서 이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사람들이 안받아들일 가능성이...
야크비쉬
19/11/25 19:45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썩은 뿌리를 다 도려내자! 이런 심정이신 분이 많은데, 저도 동감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서...다음 시즌을 위해서 슬슬 결과가 나오고 정리해야 될거 같습니다. 당사자인 카나비, 씨맥, 그 외 그리핀 선수들도 이게 질질 끌려서 활동에 문제가 생기길 원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여론은 피해자들이 타협한다면 잠잠해질테구요.
다크 나이트
19/11/25 19:47
수정 아이콘
전 이미 어느정도 굴러가고 있다고 봐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단순히 그렇게 끝날것 같진 않습니다. 이미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어 버렸거든요. 당사자간의 문제로 끝날려면 이전이 이미 마무리 봤어야 합니다.
프로듀스 사태가 그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미 당사자들 끼리 끝내기에는 해결해야 할게 너무 늘어나 버렸죠.
타임러스
19/11/26 03:41
수정 아이콘
징계철회가 맞음
청춘시대
19/11/25 19:40
수정 아이콘
진짜 구역질난다. 아니 라이엇코리아는 제정신 박힌사람이 단 하나가 없습니까?
여론의 부담 때문에 징계를 바꾸는게 아니라 니네 징계절차 자체가 싹 다 잘못됐으니까 바꿔야 되는 겁니다. 이 양반들아. 대체 뭐 저런 지능떨어지는 것들이 글로벌기업 한국지사에 일하고 있는거지.
선수 인권 생각하는척 하지마세요. 니네 노예계약서 승인한 회사에요. 선수의 권익 때문에 내용을 전부 밝히지 않았다구요?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짜증나게.
스타카토
19/11/25 19:4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대놓고 간보고있네요
저 기자는 공식 간잽이구요
정신 차릴라면 멀었네요~ 크크크크
Cazorla 19
19/11/25 19:41
수정 아이콘
주말동안 능지 쓴게 이거
prohibit
19/11/25 19:41
수정 아이콘
아 기자하기 참 쉽다
Enterprise
19/11/25 19:46
수정 아이콘
능 지 처 참
Rorschach
19/11/25 19: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전에 그거 결정하는 너네가 누군지나 좀 알자.

어차피 기대도 별로 없었긴 한데 최소한 LCk는 이제 진짜 안녕일 것 같네요.
19/11/25 19:46
수정 아이콘
억울하시면 cj처럼 검찰 수사의뢰 하시죠
캬옹쉬바나
19/11/25 19:48
수정 아이콘
[단독] 을 이 기자가 쓴 걸 보니 딱 간잽이 역할이네요
러블세가족
19/11/25 19:54
수정 아이콘
돌아오지 못 할 강을 건넜죠
Ovv_Run!
19/11/25 19:59
수정 아이콘
진짜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김티모
19/11/25 19:59
수정 아이콘
카나비건 은근슬쩍 물타고 넘어가는거 보소 크크크크
걍 문제 해결할 의지가 없고 아몰랑 얘는 나쁜놈이야라고 소리만 치고 있네요.
야근싫어
19/11/25 20:01
수정 아이콘
어제 연예부 기자가 젤 기레기라는 발언 취소합니다.
바닥 밑에는 지하가 있군요 -_-
연예부 기자는 눈치라도 안보고 막 싸지르지.
여긴 누구 뒤닦아주느라 바쁘군요.
19/11/25 20:03
수정 아이콘
고소당해야 정신차린다니까요 크크크
19/11/25 20:06
수정 아이콘
이바닥 기자들 지금까지 너무 편하게 먹고살았어요. 한번 갈아 앞어야함.
StayAway
19/11/25 20:04
수정 아이콘
징계 조정하면 최초에 징계 잘못내린 사람한테 똑같이 영구제명 정도는 적용해야 신뢰성이 있죠.
징계위원회의 징계절차를 사적으로 유용해서 분란을 일으키고, 위원회의 신뢰성을 하락시키고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는데..

뭐 현실은 그 때 들어간 애들이 또 들어가겠지만..
ReaSon.F
19/11/25 2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 감독을 하는 동안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폭력 (뺨을 때리거나 이런 식의... 과거 우리의 학교 선생님들이 하던 그런 잘못된 훈계를 가장한 폭행)을 하거나, 매 피드백 마다 선수들에게 이XX, 저XX 지칭하며 쌍욕을 박은 게 아니라면 애초에 정지 자체가 말이 안되죠. 플레이 하나하나, 승패 하나하나가 중요한 스포츠에서 경기력이 엉망이면 당연히 분위기가 가라앉고 감독이 소리치면서 피드백 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제가 나열했던 행위들이 발생하고 선수들이 참다못해 고발하는 형태였으면 모를까, "전"감독이 된 사람이 소속팀과 분쟁이 난 상태에서 우리가 폭력을 당했다고 고발한다? 게다가 감독은 자신만만하게 난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피드백도 수용가능한 범위내에서 했으며, 혹시 피드백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했고 그 결과 소드 선수는 피드백 방법을 바꿔달라고 말까지 해서 바꿔진 상태였는데 어떻게 정지 처분이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소위 피해자라고 나선 선수는 현재 소드 선수밖에 없고, 나머지 3인은 소드 선수 제외한 다른 선수에게 행해진 피드백에 대해 언급했는데 정작 그 피해자라고 지목한 선수들은 그렇게 받아들인 적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정지라는 "중징계"가 나옵니까? 애초에 중징계가 나올 정도의 사안이 아니예요.
티모대위
19/11/25 20:10
수정 아이콘
팬들이 이해 가능한 증거나 좀 확보하고 징계했으면 좋겠네요.
징계수위 조절? 웃기고 자빠졌네... 징계여부 재검토->철회 아니면 팬들 절대 납득 못할겁니다.

그동안엔 출장정지 같은 처분은 팬들 모두가 알만큼 증거자료가 널리 퍼지거나 확실하게 드러난 상황에서도 심사를 거쳐서 결정된걸로 아는데
이번엔 무슨 인터뷰 나오자마자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증거 내놔라 이말이야... 증거 없으면 이해 절대 못함. 진술이 근거면 진술서를 내놓으라고!!
힘든일상
19/11/25 20:12
수정 아이콘
김대호 감독 징계로 어그로 끌려는거 이미 다 들통났는데
아직도 어그로 홀딩 되고있는줄 아나봐요.
키모이맨
19/11/25 20:29
수정 아이콘
핀트를 못잡는건 아닐거고 너무 피해가는군요. 현재 쟁점인 사안들은 씨맥 개인의 징계수위(물론 이것도 중요하긴 한데)만 단순히
조정한다고 끝날 사안들이 아닌데....
반니스텔루이
19/11/25 21:14
수정 아이콘
기사보면 그리핀쪽도 조정한다고..
허저비
19/11/25 20: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징계 쌍방 경감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 얘들 개그하는거 맞죠? 아놔 크크크크크크크크
어째 얘기 나오면 나올수록 답없는 놈들이라는 생각만 더해주니 크크크크크크
오클랜드에이스
19/11/25 20:47
수정 아이콘
징 계 가 경 감 된 다 구 요?

와 거 참 다 행 이 다.
Grateful Days~
19/11/25 20:51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 과정이죠. 이거면 됐지?
19/11/25 21:00
수정 아이콘
와 정 의 가 승 리 했 다 !
19/11/25 21:00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하다 추해 크크
나오는 아이디어가 그거 뿐이라니 교묘하게 넘어가질 못하니까 어떤면에선 다행이네요.
사견으론 이렇게 시간끄는건 결국 운영위가 권한자 몇명이 자기들 맘대로 해먹는건데 그렇다고 할수는 없고 급하게 누구라도 끼어서
조직이 있는거처럼 할려고 했으나 그 누구도 거기에 이름을 올리는걸 허락하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9/11/25 21:03
수정 아이콘
그리핀 팀과 조규남 대표에 대한 징계는 강화된다는 소리겠죠?
반니스텔루이
19/11/25 21:13
수정 아이콘
조규남처벌 수위? 더 강화시키는 거면 인정 크크
김티모
19/11/25 21:24
수정 아이콘
팬들이 빡돌아서 여기저기 다 쑤시고 신고하고 민원넣고 난리를 치니까 뭐 하는거처럼은 보여야겠고 하긴 싫고 크크크크
Naked Star
19/11/25 21:27
수정 아이콘
지랄이 풍년이다 아주
파절임
19/11/25 21:42
수정 아이콘
구역질 나는 ‘단독’이네요. 대한민국 언론의 단독은 소스 대변하기, 출입처 빨아주기일 뿐.
잰지흔
19/11/25 22:04
수정 아이콘
매를 벌어요
19/11/25 22:39
수정 아이콘
관계자가 또 지편한테 찔러서 기사 쓰게 하는거 보소
사회중시경영
19/11/25 22:42
수정 아이콘
우욱
클로이
19/11/25 22:56
수정 아이콘
응 상금사냥꾼 ^_^
피카츄 배 만지기
19/11/25 23:06
수정 아이콘
검찰조사 들어가고, 스폰서쉽 철회되고 보이콧 제대로 당해봐야 정신차리겠네요.
아직 전혀 위기의식이 없나봐요.
19/11/25 23:07
수정 아이콘
주제를 모르고 상황파악도 못하고
FRONTIER SETTER
19/11/25 23:13
수정 아이콘
개소리 하네 진짜
19/11/25 23:54
수정 아이콘
영구 출장정지보다 더 강한 처벌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조규남 징계처분 조정은 안좋은 쪽으로 나올것 같네요.
사실 그거랑 별개로 조규남과 그리핀, 스틸에잇은 이미 lck 운영위 선에서 처리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구요.
빙짬뽕
19/11/26 00:05
수정 아이콘
기사사냥꾼이 간다!
19/11/26 00:54
수정 아이콘
주말내내 조용하고 한다는말이 이건가 크크
19/11/26 00:56
수정 아이콘
시드권 회수하고 깜빵가즈아!
타임러스
19/11/26 03:42
수정 아이콘
징계철회 그리핀 퇴출 고고
19/11/26 03:50
수정 아이콘
지들이 수사했다더니 번복? 크
징계철회하면 진짜 쪽팔리겠다 크크크
진짜 국회의원 하나 끼니까 아주 가관이네 크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19/11/26 09:14
수정 아이콘
쇼! 끝은 없는거야~
풍경화
19/11/26 09:25
수정 아이콘
전 이게 너무 웃긴게 본인들이 그렇게 확신을 했으면, 여론의 반발이 심한 것은 맞으나 우리들의 징계수위에 대해 조절할 생각은 없다. 라고 못박듯이 얘기할텐데 말이죠. 단순히 국회의원 오고 변호사들이 관심있게 파버리니까 갑자기 꼬리내리고 선수들 기존계약 파기 및 징계수위 조절이라니 너무 재밌어요. 여론에 못이겨 한다는듯 기사를 써놨는데, 정작 우리가 보이는건 뒤가 구리니까 어쩔 수 없이 이 선까지만 내줄게 하는거란 말이죠.

줏대도 없이 징계를 했다는 것에 대한 의혹이 점점 더 커지게 만드는 기사라는 겁니다.
공부하는해
19/11/26 15:31
수정 아이콘
버스 지나가고 손흔들어본들 이미 떠나간 버스는 돌아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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