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9/04/27 07:51:35
Name 비역슨
Link #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4675&code=12230000&cp=nv
Subject [LOL] 국내 최고 대회 LCK ‘프랜차이즈’ 추진… 프로팀, 단일 리그 겨냥 ‘인재 찾기’ 총력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4675&code=12230000&cp=nv


거창한 기사 제목에 비해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만.. 
근시일내 프랜차이즈 도입이 전망되고 있고, 그래서 유망주 긁어모으기에 각 팀들이 혈안이 되어 있다는 간단한 기사입니다.
대부분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 젠지가 관리하는 유망주가 약 30명에 달한다는 이야기는 놀랍네요.

기사에선 '이르면 내년에는 프랜차이즈화가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는데,
물밑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오고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차질없이 잘 진행, 준비되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7 08:47
수정 아이콘
이판의 예측, 기대, 썰은 거의 팩트라 내년에 프차 하겠네요
교자만두
19/04/27 09:24
수정 아이콘
프렌차이즈 관련글이 좀 보이는데,, 지금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요?
19/04/27 10:29
수정 아이콘
승격 강등이 없어지는 겁니다

대신 좀 더 까다로운 조건으로 1부팀을 구성하고 신규팀을 받아들이는
문지천
19/04/30 16:37
수정 아이콘
쉽게 표현하면 KBO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침 10팀이니 대입하기가 쉽네요
19/04/27 09:40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심사해서 정해진 팀들이 가입비를 내고 1부리그 참여. 승강전이 없어지고 참가팀이 고정.
각 프랜차이즈팀 산하에 아카데미팀(2군팀) 운영. 아카데미리그 운영가능. 챌코보다 위상이 높아질것. 또는 챌코와 통합
챌코는 2군리그에 통합되거나 또는 위상이 하락할것
각 팀은 강등 걱정 없이 장기적인 계획에 따른 대규모 투자가 가능해짐 (경기장 건설이라든가)
반대로 알박기 후 최소투자만으로 운영하는 기생충팀도 나올수 있음
최종병기캐리어
19/04/27 11:51
수정 아이콘
챌코에서 LCK로의 승강의 기대가 없는 이상, 챌코팀들은 존재이유가 사라지게되니 챌코는 2군리그가 되리라고 봅니다.
telracScarlet
19/04/27 12:14
수정 아이콘
이미 챌코운영주체인 홀스형은 프렌차이즈후에는 2군리그로하면된다 라고 얘길하죠.
비오는풍경
19/04/27 16:00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이 중요하죠. 프랜차이즈 도입한 메이저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부익부 빈익빈이라서...
19/04/27 10:23
수정 아이콘
승강전은 좀 유지했으면
비오는풍경
19/04/27 16:01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도입의 핵심이 승강전 폐지인데요?
파란무테
19/04/27 22:35
수정 아이콘
윗분말이 맞죠.
안정적인 운영의 확보
19/04/27 12:13
수정 아이콘
챌코는 다음시즌이 마지막 시즌 이겠네요.
19/04/27 14:15
수정 아이콘
돈 많이 쓸 회사들 많이 들어왔으면 합니다.
Cazorla 19
19/04/27 14:29
수정 아이콘
강등의 위험이 줄어드니
색깔있는 팀이 많아졌으면
데로롱
19/04/27 14:50
수정 아이콘
유럽 LEC 가입비가 100억인데 이 돈을 주고 한국 LCK에 프차를 만들 구단이 많을까요?
저는 조금 회의적인데...
19/04/27 15:14
수정 아이콘
LCK가 최고리그가 되면 해외자본들도 들어오겠죠.
EPL도 다른나라 거부들이 많이 투자하잖아요.
는 저의 낙관적인 상상입니다. 제발 들어와주세요
19/04/27 17:43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되는 건 피할 수 없는 추세가 되는 만큼, 더 좋은 자본이 들어와서 많은 인재풀이 등용되었으면 합니다.
19/04/27 23:32
수정 아이콘
제발 해외자본 유지되고 팀명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이름으로 팀명하는건 너무 별로 같에요
박찬호
19/04/28 12:32
수정 아이콘
기업이름넣고 돈팍팍써주면좋겠네요
LG만빼고
닉네임없음
19/04/29 19:28
수정 아이콘
크보꼴만 안되길
19/04/30 02: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2부리그보다 응원하는 팀의 2군 리그(아카데미) 보는게 더 재미날 것 같습니다. 2군 리그 꼭 중계 되길
19/04/30 09:45
수정 아이콘
진작 했으면 CJ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332 [LOL] 우리들의 '덥구' 더블리프트 - 시시콜콜 근황부터 MSI 각오까지 [21] pioren7731 19/05/04 7731
16331 [스타2] Classic 김도우, Mkers 입단 [1] 及時雨5622 19/05/01 5622
16330 [기타] '게임 셧다운제' 유지하려…여가부, 정책 보고서 조작 의혹 [6] 홍승식6820 19/05/01 6820
16329 [LOL] [인터뷰] '클리드' 김태민, "난 롤챔스에 와서 성장했다" [6] 코우사카 호노카6509 19/05/01 6509
16328 [LOL] [인터뷰] 15년 차 베테랑, 한상용 감독이 전하는 진에어의 2019 스프링 [13] Bemanner5898 19/05/01 5898
16327 [기타] 패스 오브 엑자일, "6월 8일 정식 출시 예정" [15] Lazymind7338 19/04/29 7338
16326 [LOL] 단호한 ‘페이커’ 이상혁 “더블리프트, 우승 축하하지만 데이트는 NO” [1] Vesta7638 19/04/27 7638
16325 [LOL] '크레이머' 하종훈, "허술하게 하고 싶지 않다" [9] 다크템플러6371 19/04/27 6371
16324 [LOL] 국내 최고 대회 LCK ‘프랜차이즈’ 추진… 프로팀, 단일 리그 겨냥 ‘인재 찾기’ 총력 [22] 비역슨6422 19/04/27 6422
16323 [LOL] 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나의 라이벌은 나 자신뿐… 세계 챔피언 반드시 재탈환” [11] Vesta6593 19/04/26 6593
16322 [LOL] SKT, MSI 로스터 공개…'하루' 강민승 추가 [13] pioren7602 19/04/25 7602
16321 [기타] 게임 대회서 번 상금 '2억원' 이국종 교수에게 기부한 프로게이머들 [20] Vesta7934 19/04/25 7934
16320 [기타] OGN, 신규 e스포츠 리그 'OGN 슈퍼 리그' 제작발표회 진행 [25] Waldstein_7772 19/04/24 7772
16319 [스타2]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 Code S 32강 조편성 [14] SKY924854 19/04/23 4854
16318 [LOL] [인터뷰] 감출 수 없는 존재감! SKT T1의 보물 '테디' 박진성 [12] Vesta5635 19/04/23 5635
16317 [하스스톤] 2019 하스스톤 마스터즈 서울 투어 개최 [2] BitSae5258 19/04/23 5258
16316 [LOL] [LoL STAR] '마타' 조세형 "SKT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싶었다" [9] Vesta5268 19/04/23 5268
16315 [LOL] [기자석] 전설들의 은퇴식을 기획하자 [9] 도도갓5023 19/04/22 5023
16314 [하스스톤] T1 하스스톤 팀, 외국 선수 '오렌지'-'페노'-'보어컨트롤' 추가 영입 [3] 及時雨6090 19/04/22 6090
16313 [스타2] 29세 우승자 김도우 "스타2, 나이 상관없이 열심히 하면 되는 게임" [10] 及時雨6180 19/04/21 6180
16312 [기타] '리니지' 전면무료화 선언..21년만에 정액제 폐지 [37] 꿀꿀꾸잉9853 19/04/20 9853
16310 [LOL] 오경식 SKT 단장 “올해 목표는 전관왕, 선수단 믿음 확고” (인터뷰) [26] 튜우리프8005 19/04/18 8005
16309 [기타] 젠지 e스포츠, 521억원 규모 투자 유치... 스포츠 스타들로 이뤄진 펀드가 참여 [19] 카바라스7701 19/04/17 77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