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8/11/12 08:28:47
Name 비역슨
Link #1 http://www.osen.co.kr/article/G1111029415
Subject [LOL] [단독] '템트' 강명구, 한화생명행 '사실상 확정'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902316

12일 오전 LCK 소식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OSEN에 "한화생명은 조만간 '템트' 강명구의 합류를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강명구는 지난 15일 bbq의 동의하에 한화생명 e스포츠 입단 서류에 사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는 "bbq 올리버스가 2019 롤챔스 스프링 승격강등전서 강등이 결정되면서 거취가 불분명했던 강명구가 중국팀 이적과 LCK 잔류를 고민하던 중 LCK에 남는 것으로 마음을 굳히면서 이번일이 성사될 수 있었다"라고 이번 이적 배경을 설명했다.


드디어 본격적인 LCK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슬기
18/11/12 08:31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 대로 가네요 템트정도면 괜찮은 선수죠
18/11/12 08:33
수정 아이콘
한화는 미드 라인전만 강하게 해줄수 있다면 충분하게 강팀으로 갈수 있다고 봅니다. 템트면 라인전 깡패니까 좋은 영입인듯 하구요
18/11/12 08:49
수정 아이콘
템트라...좋은 선수라고 생각은 하지만 의외네요.

한화라면 한 레벨 더 높은 선수, 혹은 팀 중심을 확실히 잡아줄 베테랑을 데려올 거라고 봤는데.
Liberalist
18/11/12 09:14
수정 아이콘
템트가 좋은 선수인 것은 확실한데, 라바라는 괜찮은 미드 있는 팀이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라바와는 다른 측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게 템트이다보니 상호보완 시너지가 날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18/11/12 09: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bbq는 다음시즌도 승강전이 보이네요. 그나마 제일 나았던 것이 템트 였는데 전력손실이 크네요. bbq가 승강전에서 잘 살아남다보니 2패로 강등당한것도 잊어 버렸네요.
18/11/12 09:45
수정 아이콘
이미 강등당해서..
18/11/12 09:46
수정 아이콘
ㅠㅠ 이미 강등이라 승강전이 보이면 잘한거에요.
18/11/12 0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바가 불안하다고 봐서 괜찮은 영입 같습니다
근데 10월 15일에 계약이라니...
말못해 답답했겠습니다 크크크
18/11/12 10:18
수정 아이콘
지인들은 다 알았겠져. 온라인이나 그런쪽이 문제지..
섬머시즌에 아쉬운면이 확실히 있어서 절치부심하겠죠
18/11/12 10:43
수정 아이콘
그 지인들도 말못해 답답...
뚜루루루루루쨘~
18/11/12 10:23
수정 아이콘
야~ 템트까지 무너지는구나... 라는 모습을 이번 BBQ에서 너무 많이 봐서....
라바 선수가 그래도 첫해치고는 올해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영입을 하는군요. 누굴 주전으로 써야 할까요?
라바가 괜찮게 하고 쿠잔이 성과를 못 보여줘서 쿠잔은 거의 나오질 못했는데 말이죠.
우리는 하나의 빛
18/11/12 10:28
수정 아이콘
선명 콤비 추천드립니다. 이름도 비슷하니 잘 통하지 않겠습니까..
달콤한휴식
18/11/12 12:01
수정 아이콘
그을쎄요. 엄청난 클래스업이 있지 않은 이상 한화라는 팀이 노리는 영입이라기에는 너무 소박한데요. 한화가 만년 플옵 탈락권이 목표인 팀이 절대 아닐텐데 최소 롤드컵 진출일텐데....
고타마 싯다르타
18/11/12 12:06
수정 아이콘
한화도 포켓몬스터 놀이하나....
솔직히 한화에는 간손미가 너무 많은 느낌?
고타마 싯다르타
18/11/12 12:09
수정 아이콘
서브뽑을 생각하지말고 kt처럼 s라이너들만 모아서 사는게 좋을거 같은뎁. kt도 아쉽기는 하지만 숙원인 우승과 롤드컵8강도 진출했고.
부상이 심하거나 체력부담으로 교체가 필수인 롤에 간손미만 여러명 보다 돈모아서 1명에 올인하지....
우르갓
18/11/12 12:10
수정 아이콘
라바가 이러니저러니해도 저번 시즌에 mvp 900점먹고 공동 2위찍은 미드긴 하죠. 템트는 올시즌은 그냥 못했고 전에도 딱 진에어시절 쿠잔 생각나는 라인전 좀 센 나쁘지는 않은 미드였고요. 뭐 다른 팀원 다른 메타 가운데서 빛날 수도 있으니 잘하기만을 바라는 수 밖에..
18/11/12 12:12
수정 아이콘
그냥 서로 고점 저점 비교하면 라바가 둘다 명백하게 더 위라고 보는데 아테나도 아니고 의외의 영입이네요
헤나투
18/11/12 12:22
수정 아이콘
애매하네요.
템트는 지금 잘하는 미드가 아니라 잘했던 미드죠. 이적후에 어떨지...
Placentapede
18/11/12 12:24
수정 아이콘
팀도 고통을 줬지만 템트 본인도 순간 집중력 확 떨어지는 상황을 데뷔 때부터 많이 보여줘서 글쎄요.
18/11/12 13:06
수정 아이콘
옆그레이드...
다레니안
18/11/12 13:21
수정 아이콘
블레스 트릭 데리고도 버텨냈던 미드입니다.
성환이 내년에도 올해같이 좋은 모습 보여주면 템트도 포텐터질 가능성 높죠.
고구마피자
18/11/12 13:33
수정 아이콘
지금 옆그레이드라는 평을 나중에 사람들이 뒤바꿀 정도로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선수인데 응원하고싶네요 크크
러블세가족
18/11/12 13:44
수정 아이콘
bbq 팀 분위기도 감안해야 할 것 같아서.. 다시 재충전하면 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사조련가
18/11/12 14:18
수정 아이콘
신드라 픽해서 상성으로 찍어누를때 빼면 라인전 세다는 느낌을 이번시즌에 한번도 못느껴봤네요. 실제 수치상으로도 강점이 없구요. 서브로 기용할꺼면 차라리 장인류 선수가 좋습니다. 플라이처럼 로밍특화나 AD 캐스터를 잘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템트 영입은 삼성이 차우찬을 잃고 우규민 영입한거랑 같은 영입이네요. 영입하려면 딱 필요한 포지션에 딱 좋은선수를 데려와야죠. 3루 구멍을 이원석 영입해서 잘 써먹은것처럼요. 한화의 단점은 그럭저럭 괜찮은 A
~B는 맞지만 확실한 월드클래스 S급 선수가 없다는 점이죠. 챌린저 최상위권 유망주를 대우를 빡세게 질러서 데려오던지 확실히 돈써서 비싼선수를 데려와야죠.
터키쉬겟업
18/11/12 14:40
수정 아이콘
한화가 인기는 많은데 팬은 없더군요. 템트 라바 비교는 말이 안됩니다. 무조건 라바가 주전이죠. 템트는 스크림용이나 백업이겠죠. 올해 라바는 보여준게 있는수준급 미드라이너였죠.
반니스텔루이
18/11/12 19:1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옆그레이드 같은데..
터키쉬겟업
18/11/12 19:53
수정 아이콘
내부 스크림 용 2팀 영입이겠죠. 백업 영입하는데 옆그레이드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서린언니
18/11/12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템트선수 환영합니다. 주전은 계속 라바로 가고 멘탈적으로 흔들릴때 교체멤버로 한두판만 따주면 그걸로 충분해요.
키선수와 손발을 맞춘적 있고 라바가 잘 못하는 탈리야나 신드라, 카시같은 챔을 잘다루니
전라인이 업그레이드된 한화에선 훨씬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황제의마린
18/11/13 03:54
수정 아이콘
템트선수가 선수들사이에선 평가가 굉장히 좋은거보면 분명 뭔가 보여줄꼐 있긴할텐데..
멀고어
18/11/13 08: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주전감이라 생각하고, 백업으로도 훌륭한 자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067 [LOL] 역대급 이적시장 예고, KT-SKT-킹존-젠지 등 영입전 치열 [8] nuri7604 18/11/12 7604
16066 [LOL] '피넛' 한왕호, LCK 초청 선수 자격으로 2018 LoL 올스타전 참가 [4] Nasty breaking B4584 18/11/12 4584
16065 [LOL] [단독] '템트' 강명구, 한화생명행 '사실상 확정' [30] 비역슨6194 18/11/12 6194
16064 [LOL] 플래시 울브즈, '무진'-'메이플'-'소드아트'와 결별…리빌딩 예고 [9] 김티모4736 18/11/11 4736
16063 [오버워치] ‘오버워치 대학 경쟁전 2018 Fall’ 플레이오프 및 결승 개최 보도자료4530 18/11/10 4530
16062 [오버워치] 서울 다이너스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성공을 위한 새 비전 발표 보도자료4318 18/11/10 4318
16061 [기타] 아프리카TV, FIFA온라인4 아마추어 리그 진행 보도자료3436 18/11/10 3436
16060 [스타1] ASL 시즌6 챔피언 유니폼 세트 판매 시작 及時雨4680 18/11/10 4680
16059 [LOL] 아프리카 프릭스 새 정글러 'Twinkle' 선수 영입 [1] Placentapede5184 18/11/09 5184
16058 [LOL] '와디드' 김배인 태극기 세레모니, "연습 정말 안했어요." [5] pioren5381 18/11/09 5381
16057 [오버워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 조지명식 개최 보도자료4052 18/11/08 4052
16056 [LOL] 라이엇 게임즈 가상 그룹 ‘K/DA’, 신곡 ‘POP/STARS’로 글로벌 흥행 이어가 [2] 보도자료3662 18/11/08 3662
16055 [기타] 전작과 미래를 관통하는 세계 전체를 담다 '블레이드&소울2' [4] 돈도니3817 18/11/08 3817
16054 [LOL] 텐센트, 中 팬들에게 IG 롤드컵 우승 스킨 무료 제공 [20] 다레니안6325 18/11/08 6325
16053 [오버워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발자취 돌아보기 보도자료4069 18/11/07 4069
16052 [기타] SPOTV GAMES, 아나운서 및 캐스터 공개 모집 [4] 보도자료5569 18/11/07 5569
16051 [기타] Gen.G 업계 선도적 시설 갖춘 서울 HQ 공개, e스포츠 비즈니스 새 시대 연다 [2] 보도자료4354 18/11/07 4354
16050 [기타] 전설적인 게임 세계, e스포츠 슈퍼 스타들로 빛난 블리즈컨 2018 성황리 막 내려 [1] 보도자료5322 18/11/07 5322
16049 [하스스톤] 하스스톤 전 세계 플레이어 수 1억명 돌파 [16] 보도자료7661 18/11/06 7661
16048 [기타] 블리즈컨 2018서 블리자드 신규 소비재 라인업 대거 공개 보도자료6322 18/11/06 6322
16047 [기타] 아이덴티티 엔터, NBA 2K19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대표 선발전 진행 [1] 보도자료3773 18/11/05 3773
16046 [기타] OGN, 국내 최초 연예인 e스포츠 대회 <게임돌림픽>개최 [6] 보도자료5123 18/11/05 5123
16045 [LOL] 이적시장 앞둔 LCK, 신예 정글러 '클리드' 김태민에 관심 쏟아져 [21] 카바라스6842 18/11/05 68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