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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06 09:41:58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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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배그] 4:33, HOT6 PSS Beta 스쿼드 모드 정규시즌 우승


▲ DAY 4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4:33의 팀장 Xerape(유지훈) 선수

- 정규시즌 1위 4:33, 2위 1ast, 3위 TKD 등 14팀 결승 진출, 해외 6개팀과 Final 격돌
- 2월 9일(금) 저녁 6시 솔로 모드 Final, 11일(일) 낮 2시 스쿼드모드 Final,  서울 상암동 e스타디움 서바이벌 아레나 · 기가아레나 이원 중계
- OGN, 자사 TV 채널 및 티빙, 카카오TV, 유튜브, 이통사 OTT 등으로 결승전 생중계


CJ E&M 게임채널 OGN이 방송하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이하 HOT6 PSS Beta) 스쿼드 모드 정규시즌에서 4:33이 우승하며 상금 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2월 4일(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2층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스쿼드 모드 DAY 4가 치러졌다. DAY 3까지의 스쿼드 모드 순위는 누적 180점의 4:33이 1위, 1ast가 2위(173점), MAXIMUM이 3위(154점)를 기록하며 꾸준히 PSS에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선두권에 자리잡는 양상이었다. 파이널 무대 커트 라인인 14위(담원 게이밍, 106점) 근방에는 KSV_NOTITLE(15위, 101점), OskarDragonz(16위, 89점) 등 PSSC에서 올라온 인기팀들이 포진하고 있어, DAY 4는 결승 진출 커트라인 14위에 들기 위한 팀들의 선전과 기존 선두권의 순위방어가 맞물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DAY 4의 전반전인 1, 2라운드는 기존의 강팀들이 먼저 두곽을 나타냈다. 누적 순위 3위인 MAXIMUM이 네 명의 선수가 모두 살아남으며 1라운드 1위를 기록했고, 2라운드는 누적 1위 4:33이 1위를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후반전인 3라운드와 4라운드는 양상이 달랐다. 누적 순위 10위 KongDoo Reddot이 12킬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 결승 무대로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고 4라운드는 그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한 NOOB이 1위를 차지, 마지막에 존재감을 알리며 갈 길 바쁜 팀들의 발목을 잡았다.

결국, DAY 4 종합 순위는 2라운드 1위를 차지한 4:33이 차지했고, 동시에 DAY 1~4까지 누적 성적도 1위를 차지하며 정규시즌 우승 상금 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정규시즌 준우승 1ast도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DAY 4 1위이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4:33의 Xerape(유지훈)은 “모든 팀원들이 굉장히 잘했다. 기분이 참 좋다. 팀원들끼리 우승상금을 나누고 고기도 사먹어야겠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고 “해외팀 정보가 없어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파이널에서도 꼭 1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가오는 결승전에서의 각오를 전했다.

2월 9일(금, 솔로)과 11일(일, 스쿼드)에 치러지는 Final은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2층 서바이벌 아레나와 기가 아레나에서 이원으로 진행된다. 서바이벌 아레나에서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기가 아레나에서는 현장 중계 및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결승전에는 북미/유럽 초정 3팀과 중국 3팀이 합류해 한국을 대표하는 14개 팀과 격전을 벌인다. 북미/유럽은 지역 대회에서 성적 상위권 팀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중국은 자체 선발전을 통해 합류하게 됐다. 북미/유럽을 대표하는 3팀은 FaZe Clan, Team Vitality, OpTic Gaming이 출전하며 중국은 Edward Gaming, KG_VG, QGDiners가 출전한다.

한편, 결승전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찾아오는 모든 관객들에게 응원봉, 핫식스, PSS 붕대 모양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1층에서는 참가하는 모든 이들이 상품을 탈 수 있는 보급상자 꿀파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OGN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UBG.OGN)에서 확인 가능하다.

솔로 Final은 2월 9일(금) 저녁 6시, 스쿼드는 2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자사 TV채널과 온라인 플랫폼 티빙 (TVING), 카카오TV, 유튜브 OGN 채널, 이통사 OTT등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경기 중인 모든 선수의 개인화면도 카카오TV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PSS 공식 BJ의 카카오TV 개인방송도 즐길 수 있다.

는 롯데칠성음료 핫식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INTEL, ZOWIE, EMAC,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공식 스폰서로 함께 한다. 티켓 구입은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대회 진행과 관련한 사항은 www.ognp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T6 PSS Beta 해외팀 명단]



(제공 =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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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erlson
18/02/06 10:06
수정 아이콘
프스스 흥행은 PGR 반응처럼 짜게 식었나요? 무슨 정규시즌 우승이지 하고 찾아보니 불판이 있긴 했군요.
키리하
18/02/06 12:16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요소가 APL에 비해 짜게 식게(?) 만들었습니다.
인기팀 몇팀이 1부 직행 혹은 리그 예선 못 뚫은 것
점수제가 APL에 비해 별로였다는 평가
카카오 단독송출 등의 문제로..
중계진 퀄리티도 좀 낮았다고 보구요.

물론 주를 거듭하면서 시청자 자체는 증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첫주만해도 진짜 오쥐엔 망하네 소리 나왔었죠.
18/02/06 13:55
수정 아이콘
윗분 말처럼
1. C9이랑 아셀 등 인기팀이 2부리그도 못올라오며 완전탈락해버렸습니다. NTT나 콩두 오스카 스노우 같은 팀들도 2부에서 시작했죠.
2. 카카오가 욕심을 부렸습니다. 네이버 아프리카 트위치로 방송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카카오팟이랑 유투브로만 생중계했어요. 최소한 트위치는 열어줘야했는데 트위치도 해외방송만 틀어줬죠.
3. 미라클 해설이 아는건 많지만 진행에 미숙했고, 옵저버도 첨에 너무 못했습니다.
4. 포인트제로 가면서, 1순위(등수+킬수)당 1점밖에 차이가 안나다보니 처음 1부에 오른팀들이 매우 유리했습니다.
싸이유니
18/02/06 16:32
수정 아이콘
1등이나 2등이나 점수차가 별로없으니 치킨의 큰의미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킬포인트는 돈으로 준다고하니....apl처럼 킬로 순위역전시키고 그런게 재미있던대 말이져
18/02/06 17:04
수정 아이콘
킬로 순위는 역전되는데, 순위에 따라 포인트주는게 1등이랑 2등 1점차이라서 평균적으로 순위가 높아야 하죠
자전거도둑
18/02/06 17:17
수정 아이콘
OGN 제작진이 배그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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