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13 13: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8847?sid=100
[단독 - ‘김기현 창립 축하’ 단체 “광화문광장 세종·이순신에 문제의식 못 느끼면 우파 아냐”] 2023.09.13. <‘문화자유행동’ 최범 공동대표가 창립기념행사 발표문서에서 언급> 일단 김기현 대표가 직접 말한게 아니라 김기현 대표가 세종/이순신을 건드렸다는 표현은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90032 [尹 "가짜뉴스가 AI로 빛보다 빨리 확산…자유민주주의 훼손"] 2023.09.13. 윤 대통령은 ["전 세계 정치인을 만나면 가짜뉴스가 AI와 디지털을 이용해 빛보다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우리 미래를 방칠 수 있다는 얘기를 한다"]고 전했다.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빛보다도 빠르게 확산하는 가짜뉴스가 문제긴 하니까요.
23/09/13 15:14
정치인들 축전/인삿말이야 여기저기 안 끼는 곳이 없으니 굳이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민주당 국회의원께서 참석한 행사에서 '김정은 원수님' 찬양을 했다고 민주당 정론이 김정은을 모시자는건 아닐거고, 작년 연말 민주당 당대표이자 전 대선후보께서 중국 공산당에 축전 보냈다고 민주당 정론이 하나의 중국, 친중행보를 보이는건 아닙니다. 전OO 목사랑 한 몸처럼 행동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OO가 참석한 행사에서, OOO 주장을 했다' 고 한 패로 몰아가는건 부적절해보여요
23/09/13 16:14
김기현 대표 본인은 아니어도 김병욱 의원이 국회의 이순신상이나 세종대왕상을 치우는 게 좋을 거같다고 밝히기는 했죠.
https://pgr21.co.kr/freedom/99643?divpage=20&sn=on&ss=on&sc=on&keyword=%EC%9D%B4%EC%88%9C%EC%8B%A0 [늘 국회의사당에 들어갈 때마다 굳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의회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이 국회의사당에 봉건 왕조시대의 위인들, 영웅을 우리가 전시하고 기념할 필요가 있을까.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은 거리마다 학교마다 다 동상들이 있거든요. 차라리 이 공간 안에 우리 의회민주주의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온 김영삼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을 맨앞에 전시하는 게 좋지 않은가. 저는 그런 생각도 했었거든요.]
23/09/13 17:49
저건 진짜 들으면서 봉건 소리 듣고 귀를 의심했습니다
보수정당에 있는 사람이 문혁시절 중국이나 북한쪽에서 하는 말을 하는게 신기햇어서…
23/09/13 17:40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을 주장해 논란이 된 ‘문화자유행동’의 최범 공동대표가 비판 여론에 대해 “개돼지들에게는 어려운 얘기”라고 13일 말했다. 이 단체는 전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인사들과 대통령실 수석이 창립을 축하한 단체다.
지금 우리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건지 참
23/09/13 13:16
“좌파는 근대를 외세의 침략이라고 본다”
“화폐나 광화문광장을 조선시대 인물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나는 우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종과 이순신을 그냥 위대한 조상이라고만 생각한다면 그는 근대국가가 무엇인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자일 수 있는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창립을 축하한 문화예술인 단체 ‘문화자유행동’ 최범 공동대표의 발언이었네요.
23/09/13 13:17
김건희법에 대해서는.... 국힘에도 보신탕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건가..? 아니면 친하게 지내는 기업인들 중에 있는건지
본인이나 아는사람이 먹는다면 굽힐수도 있는 그런정도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어요
23/09/13 13:36
사실 선거 전략으로는 굉장히 안 좋습니다. 기호가들이 대부분 고령층, 즉 국힘 지지자일테니까요
이것 때문에 지지 정당을 바꾸지는 않겠지만, 기분이 편치는 않죠.
23/09/13 13:55
1. 개식용 반대에 찬성이 국힘지지층인 70-80보다 20-40에 많을것 같고
2. 해당 연령층에서 저 이슈 하나로 국힘으로 지지성향이 옮겨가기 어려우며 3. 거부감 느끼는 70-80에서 한두표라도 빠지게 될거 같은 분위기 이거나 그냥 현상 Yuji 하고 싶은 국힘
23/09/13 13:19
토리한테 인도 사과 줬던 날 빠르게 대통령 후보를 토리로 교체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 공정은 물론 외교도 토리가 훨씬 잘했을 것 같습니다.
23/09/14 07:47
'토리가 대통령하면 더 잘할것이다'가 아니라 '대통령 후보를 교체했어야 한다'라고 표현한데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기는 합니다.
23/09/13 13:22
조금 농을 보태자면
친이계가 지금 정권의 중심인데. MB가 보신탕 애호가죠. 아마 김겅희법 보신탕금지법은 이번 정권에서는 통과 안될껍니다.
23/09/13 13:24
윤대통령이 하고 싶었던 (정치적으로 + 대통령으로써 우리 사회에 던질 수 있는 화두) 게 멀까 싶었는데
그게 노골적인 뉴라이트였군요....... 우리나라 근대국가 만들어준게 일본이니까 감사할 줄 알아야되고 그 때 협력했던 부역자들은 선각자였고.... 그럼 다음 수순은 "역사교과서 논쟁"을 관속에서 꺼내는 거겠네요.
23/09/13 13:30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7246?sid=100
육사 홍범도 흉상 철거 주도자, 국정교과서 집필 ‘뉴라이트’ 나종남 교수였다 실제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23/09/13 13:2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86222?sid=001
오늘 기사에 추진안한다는 거 가짜뉴스라던데요?
23/09/14 22:15
엉터리 영어 올바른 국어 올바른 영어
_______피켓________ 손팻말_______placard _______피켓 시위____(손)팻말 시위_picketing _______플래카드_____걸개, 현수막__banner _______플랭(랜)카드 https://englishsamsam.tistory.com/49
23/09/13 13:48
천태만세 태평성대에 덧없는 흥망을 보라
개떼들은 도처에 짖어대더니 서로 물고 뜯어대더라 걸신들린 개떼들의 향연이 벌어진다 개가 개를 먹는도다
23/09/13 14: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69743?sid=100
['36일 만에 공개회견' 이준석, 尹 겨냥 "개고기 판 것 자괴감"] 2022.08.13. 이것도 벌써 1년전 이야기네요...
23/09/13 14:35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페이스북에 "'김건희법'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림
"오늘 여야 의원 44명이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초당적 의원 모임'을 발족했다. 개 식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여야를 막론하고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지난 4월 김건희 여사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정부 임기 내에 개 식용을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4개월 만에 '김건희법'에 청신호가 켜진 것" 이라는 내용으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법'을 '김건희법'으로 명명 그 이후인지 여하튼 해당법을 김건희법으로 말하는 기사가 많습니다.
23/09/13 14:07
"韓 장시간 근로 국가 아냐" 美와 격차 주당 0.6시간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70623?sid=101 1. 경총, 근로시간 현황 국제비교 보고서 2. 정부 9월 '근로시간 개편 수정안' 발표 예정 하상우 경총 경제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여러 요인을 고려하면 이제 근로시간이 OECD 평균과 비교해도 과도하게 길다고 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며 "저성장 극복을 위해서는 이제 장시간 근로국가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근로시간 유연화 등 생산성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적극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시간 근로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응 아니야..... OECD 회원국중 대한민국의 근로시간 전체 5위 (2021년 기준).. OECD 평균보다 199시간 많아 https://www.yna.co.kr/view/AKR20221113048600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