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15 21:05:33
Name Pikachu
Subject [일반] “베트남 아내가 가출했습니다” 일주일째 찾고 있는 중년남성 사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77208?sid=102

[포항에 거주하는 중년 남성이 가출한 베트남 출신 아내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사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지난 9일 ‘포항 남편’이라는 닉넴임을 쓰는 이용자가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각각 만든 아내를 찾는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포항 남편’ A씨는 “아내가 지난 4일 가출했다. 저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어디로 갔는지 정말 걱정된다. 혹시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아내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편 이 같은 국제결혼 부작용과 관련, 최근 우리나라 여성의 국제결혼 상대 1위가 베트남 남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3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월 결혼이민자는 1만 3905명으로.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392명이 베트남 국적자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베트남 결혼이민자는 여성 5624명, 남성 768명이었다. 여성이 대부분이지만 남성 역시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많았다. 같은 기간 한국 여성과 국제결혼 한 미국 남성은 359명, 중국 남성은 351명, 일본 남성은 127명이었다. 이를 두고 한국 남성과 결혼 후 한국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여성이 이혼 후 베트남 남성과 재혼하는 이른바 ‘국적 세탁’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몇 달 전에 베트남男 한국女 결혼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서 글을 쓸까 하다가 미뤘는데 이번에 비슷한 부류의 사건이 화제가 되어서 글을 쓰네요. 이번 사건은 한국男과 베트남女가 국제결혼 후 신부가 외국인자격증이 나오자마자 잠수를 타서 남편이 찾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런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 반응이 갈리더라구요. 남초는 도망간 여자탓을 하고 여초는 매매혼을 한 남자탓을 하더라구요. 둘 다 이해가 되는게 애초에 국내 취업이나 국적취득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여자들이 있고 몇 번 기사로 본적이 있습니다. 반면 매주 토요일 KBS1에서 방영중인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 높은 확률로 다문화가정이 나옵니다. 대부분 농촌지역에 나이 차이가 많이나고 애가 있는 다문화가정이 어렵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보면서 느끼는게 저런 환경이니까 매매혼으로 온 여자들이 도망가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만 보여주는 프로이다 보니 일반화는 할 수 없지만 선입견이라는게 자꾸 생기네요.

도망가는 것 외에 또 다른 문제가 두번째 문단에서 설명하는 국적세탁인데요. 베트남女가 한국男과 결혼 후 국적을 얻고 이혼을 한 뒤 베트남男(베트남 본국에서 원래 사귀던 베트남男 OR 한국 현지에서 만나 사귄 베트남男)과 결혼을 해 결혼이민을 온다는 내용인데요. 국적을 너무 쉽게 주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찾아보니 예전에는 한국국적을 얻기 쉬웠으나 요즘에는 국제결혼을 해도 국적획득조건이 까다로워졌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한도전의삶
23/07/15 21:10
수정 아이콘
두 건을 옆에서 봤는데 참 복잡하더라구요...
ioi(아이오아이)
23/07/15 21:17
수정 아이콘
한국여자의 선택지가 없는 시점에서 매매혼일걸 따지는 건 무의미하죠
계층방정
23/07/15 21:18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국제결혼이 파국을 맞이하면 누구 잘못이건간에 외국인 쪽이 잠수를 타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일 같아요. 한국인이면 자기 부모나 다른 연고지로 떠나겠지만 외국인은 이렇다 할 연고가 없으니 말이죠.
김재규열사
23/07/15 21:34
수정 아이콘
여성 쪽의 반응 나오기 전에는 단정적으로 말 안하는게 맞죠
23/07/15 21:4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는것 같아요. 아직은 남편의 주장일 뿐이죠.
복타르
23/07/15 21:36
수정 아이콘
결혼비자는 결국엔 비자라서 계속 갱신해야 하는데, 저러면 갱신을 못해 불체자 신분이 되죠.
국제결혼을 통한 국적취득도 시스템이 많이 강화되어서,
최소한 6년에서 10년이라는 오랜기간동안 교육이수, 필기 및 구두시험, 현장실사 등등 을 모두 통과해야하는데...
그 오랜기간을 아무 문제없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국적취득한 이후에 이혼했다면 그냥 평범한 이혼이라 생각됩니다.
사비알론소
23/07/15 21:45
수정 아이콘
불체자 되더라도 즉시 추방이 아니라서 그걸 노리는 케이스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23/07/15 21:49
수정 아이콘
불체자들 제대로 잡긴 하나요? 국내 체류중인 태국인 10명 중 7-8명이 불체자라는 통계보고 그냥 손놓고 있는걸로 보이더군요.
예술가
23/07/15 23:44
수정 아이콘
결국 인원부족입니다. 전국 출입국 불체자 전담 단속직원 다 합쳐도 이백명이 안됩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07/16 09:23
수정 아이콘
담당 공무원 수 보면 손 놓은 수준입니다.
글로벌비즈니스센
23/07/15 23:06
수정 아이콘
현지인이랑 결혼하면 바로 시민권 뙇 나온다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보통 현지인이랑 결혼해서 얻기 쉬운건 영주권이지 시민권이 아닌데... 영주권자랑은 결혼해도 딱히 체류 메리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흐

F-6로 결혼비자를 취득한 후, 여기서 포인트를 쌓아야 F-5(영주권) 나오고, 시민권은 여기서 포인트 쌓고 시험을 쳐야합니다.

물론 본문에서 추측하시듯 예전에는 쉬웠을 수도...? 아무튼 요즘은 그리 쉽게 먹튀할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23/07/16 13: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 가족의 국적은 가장의 국적을 따라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국민 남성과 결혼하면 바로 국적이 나오게 되죠. 여자는 외국인과 결혼하면 국적을 상실하고. 먼 옛날이 아니라 1900년대 중반까지도 그랬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서구제국도. 스위스는 1991년까지 혼인하면 국적을 받았다니까요. 아마 그 얘기가 아직까지 전해지는 거 같습니다.

영주권자와 결혼하면 F-2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꽤 좋은 비자라, 개인적으로는 이 때문에 위장결혼의 유인이 줄지 않았나 싶습니다.

귀화하기 위해서 영주권을 먼저 따야 하는 건 일반귀화입니다. 혼인으로 인한 간이귀화는 그렇지 않습니다.
23/07/15 21:46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영주권 먹튀 당하는 아재들 이야기 들으면 그냥 웃음만 나오던데 이건도 딱히 누굴 탓할 건덕지가 없어보이는 군요.
이경규
23/07/15 22:21
수정 아이콘
본인들은 매매혼 아닌척하는게 웃음이죠.
Janzisuka
23/07/15 22: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베트남 유학생 친구랑 잠깐 만난적있는데...잘 사는 사람들은 엄청 잘 살던데..에구
서린언니
23/07/16 00:10
수정 아이콘
좋은 예로 스롱피아비 부부가 있는데 안좋은 예도 있어서 참...
23/07/15 23:08
수정 아이콘
상위 세계 남성과 하위 세계 여성의 연애 및 결혼이야 유구한 전통이고 매매혼은 역사 일반적이지만 국가간 매매혼은 비교적 현대적이긴 하네요. 사랑으로 맺어진 케이스도 꽤 많고 단순히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는 너무 뿌리가 깊은 문제라... 아무튼 불체자가 늘어나면 탈법적 커뮤니티 형성으로 이어지니 규제가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이른취침
23/07/15 23:27
수정 아이콘
사실 혼인이 사랑으로 맺어져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현대적인거죠.
23/07/15 23:36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여기서 사랑은 현대적 관점에서의 1. 폭력 2. 불균형의 반대 급부로서 필요한 거라... 솔직히 도망갈만 하죠 크
헛스윙어
23/07/16 01:00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 해외나가서 불체자수가 더 많을걸요... 그리고 두번째문단에 고국 배우자를 새로 데려온다 케이스도 한국인이 외국에서 그렇게 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걸요.... 훨씬 쉽기도 하구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제로로 하자!
OcularImplants
23/07/16 0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넘겨짚기, 비아냥(벌점 4점)
티무르
23/07/16 0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성별 비하(벌점 4점)
정공법
23/07/16 09:37
수정 아이콘
사귄지 1년됬고 여행하다가 만난 인도네시아 여자랑 같이살 예정인데
모아놓은돈이 저보다많음,,
전 중소기업다니는데 여친은 국민은행 합격해서
한국들어올예정,,,,,ㅜㅜ
라이엇
23/07/16 09:40
수정 아이콘
저렇게 국적취득하고 이혼한 다음 자기 나라 남자불러서 결혼해서 또 국적 얻는다더군요.
23/07/16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자꾸 귀화에 6~10년이 걸린다는 말이 도는데, 어디서 들으신 말씀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혼인귀화는 2년이고, 일반귀화도 5년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오해하기 쉽게 써서 바로잡습니다.
혼인귀화는 장기간 출국이 없다는 전제하에 외국인등록 후 2년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건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고, 국적을 받는데는 심사기간이 더 붙게되죠. 상황에 따라 심사기간은 오래걸릴 수도 있습니다. 자녀 있는 사람이 사회통합교육 다 이수해서 이민귀화적격시험 합격한 다음 신청하고 다른 문제가 없다면 빨리 되긴합니다만.

일반귀화는 거주기간이 5년인데, 영주권을 먼저 따고 신청해야 합니다. [다른 우대조건이 전혀 없다면]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거주기간이 5년이 있어야 하니, 결국 그만큼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미뤄지겠죠. 본인이 이민귀화적격시험 등 준비를 전혀 안한 상태에서 신청하고, 실태조사 대상에다가 해당 사무소의 업무적체가 심하다면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꽤 늦어지겠죠.

ㅡㅡㅡㅡㅡㅡㅡ
원래
https://pgr21.co.kr/freedom/99213#4786646
에 달았던 덧글인데 바로잡고 나니 여기에 달려버렸네요?
23/07/16 11:08
수정 아이콘
저게 참 복잡한 일입니다. 누구네는 남편이 가해자고, 누구네는 아내가 가해자고, 그냥 둘 다 잘못인 집도 많고.....
무냐고
23/07/17 09:54
수정 아이콘
5000쌍이 있으면 5000개의 관계가 있을텐데
한 커플의 사례를 그것도 한쪽의 입장만 들어가면서 저런 기사를 쓰는건 그냥 혐오팔이로밖에 안보이네요..
23/07/17 13:34
수정 아이콘
저게 대표성이 없는 저분 고유의 일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결혼이민자가 피해자인 경우도 많습니다만, 내국민 배우자가 피해자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혐오팔이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무냐고
23/07/17 15:27
수정 아이콘
희귀한 케이스가 아니라고 저 사건에 대표성이 부여되진 않죠.
여러 케이스가 있을텐데 기자가 그냥 이슈될만한 펨코 게시물을 사이버렉카 한거잖아요. 취재나 조사, 사실관계 확인같은건 같은건 하나도 없구요.

딱 국제결혼한 베트남 여성 욕하기 좋은 사례고 천몇백개씩 좋아요 달린 베댓들은
'어디 술집가봐라 거서 일하그 있을꺼다 절때 중국여자 조선족 베트남 태국 여자는 믿지마라 국적만따고 술집가서 돈벌어 즈그 친정집에 가져다주고 지성형수술하고 지나라왔다갔다 하연서 거다 남편만들고 한국에 애인만들고 사는애들 천지다'
'전형적인 사기결혼입니다 이혼후 국적박탈하고 본국호송시키고 들어간비용 다 물게 하세요'

이러니 혐오하기 좋은 게시물로 좋아요 조회수 빨아먹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23/07/17 20:16
수정 아이콘
저 일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고, 저 건 언론보도의 적정성을 감쌀 생각도 없습니다만, 대표성이 있을 정도로 흔한 일입니다. 정말 흔해요. 입국하자 마자 도망가는 일에, 구타 유발하는 일에, 자식 친정 갖다놓고 돈과 영주권 내놓으라고 하는 일에...정말 많아요.
사회적으로 숱하게 벌어지는 일을 얘기하면 혐오팔이일까요? 아니오, 그런 걸 혐오팔이로 몰아붙이는 게 잘못일겁니다.
23/07/16 13:29
수정 아이콘
사라진 여자분 목에 굉장히 큰 문신이 있어서 눈에는 엄청 잘 띌 것 같더라구요
스파게티
23/07/17 11:16
수정 아이콘
출입국청에서 일하는 지인이 있는데 동남아쪽 국제결혼 결사반대파입니다 크크
워낙 저런 케이스를 많이 봐서 연애결혼하는거 아니면 절대 반대한다고
SAS Tony Parker
23/07/17 13:17
수정 아이콘
출입국청이면 그러는게 이해 가네요
친한 개발자 형님은 완전 잘살고 계시거든요
14살 차이.. 부들부들
탑클라우드
23/07/17 16:46
수정 아이콘
베트남 내에서도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 일본인, 미국인, 프랑스인 할 것 없이 심심치 않게 당합니다.

베트남 여성과 결혼 후 처가집 먹여 살리던 중 그녀의 진짜 남편(베트남인, 처가집 사람들도 모두 알고 있는 관계) 발견이라던가,
외국인 구매 가능 아파트의 경우 같은 단지라도 비싸다 보니 아내 명의로 현지인 구매 가능 매물을 샀더니
얼마 후 아무도 모르게 매도 후 돈 챙겨서 잠적이라던가...

오죽하면 이런 사연들을 공개적으로 포스팅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페이스북 그룹도 있을 정도지요.
반대 급부로 사튀남 고발하는 베트남 여성들만 모인 페이스북 그룹도 있고... 허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230 [정치] 한국 게임계에 방금 핵폭탄이 터졌습니다 [199] nmcpvwe25999 23/07/18 25999 0
99228 [일반] 아티스트의 영혼 (적폐가 되다/ 에세이) [11] 두괴즐6731 23/07/18 6731 1
99227 [일반] 공장 엔지니어 신입 가스라이팅 수법_형 동생, 너 나 특별한 존재와 피프티 피프티 [24] 깐부10686 23/07/18 10686 9
99226 [정치] 尹 "이권·부패카르텔 보조금 전부 폐지…수해복구에 투입" [191] 베라히17944 23/07/18 17944 0
99225 [일반] 종합상사를 무대로 새 일드가 나왔네요 [VIVANT] [12] 흰둥8718 23/07/18 8718 2
99224 [일반] 그게 뭔데 한국이 갈라파고스화 되어있다는 거야? [168] Valorant16907 23/07/18 16907 4
99223 [정치] 사무장병원 판단 기준 변경 [22] 맥스훼인12051 23/07/17 12051 0
99222 [일반] 광역시 단위 취약계층이동지원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2] SAS Tony Parker 8791 23/07/17 8791 8
99221 [일반] 20년만에 스타를 다시 해보다. [84] 채무부존재11527 23/07/17 11527 23
99220 [정치] 尹우크라행 "현장 피부로 느끼기 위해"호우엔 "서울 뛰어가도 상황 못바꿔" [334] 사브리자나29992 23/07/16 29992 0
99219 [정치] 오늘 일본 통신사 발표 원전 여론조사가 나왔네요. [55] 기찻길17556 23/07/16 17556 0
99218 [일반] 뉴욕타임스 7. 9. 일자 기사 번역(남탓은 이제 그만.) [7] 오후2시12477 23/07/16 12477 7
99217 [정치] 尹대통령 우크라 방문날…한국은 물폭탄으로 아수라장 [81] 베라히15559 23/07/16 15559 0
99216 [일반] [팝송] 나일 호란 새 앨범 "The Show" [5] 김치찌개6562 23/07/16 6562 2
99215 [일반]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첫 생산을 발표했습니다. [18] Garnett2112926 23/07/15 12926 0
99214 [정치] 일반 여성에서 특별한 한 사람으로: 퀸(queen)과 영부인 [20] 계층방정10858 23/07/15 10858 0
99213 [일반] “베트남 아내가 가출했습니다” 일주일째 찾고 있는 중년남성 사연 [35] Pikachu16903 23/07/15 16903 0
99212 [일반] 수해 피해 상황 [54] kien.18021 23/07/15 18021 1
99211 [정치] 심각하게 무능력한 대통령 경호실 [117] 어강됴리18029 23/07/15 18029 0
99210 [정치] 尹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젤렌스키 회담 예정 [95] 기찻길14823 23/07/15 14823 0
99209 [일반] 괴산댐 물이 넘치는 월류 발생 [46] VictoryFood17519 23/07/15 17519 4
99208 [일반] 금일 KTX경부선(수원역경유) 운행중단이 떳습니다. [12] 키토12440 23/07/15 12440 2
99207 [일반] 아주 사소한 개인 음악사. [7] aDayInTheLife8256 23/07/14 8256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