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04 11:08:28
Name 베라히
Subject [정치]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윤석열, 누가 전문가인지 구분할 능력은 있고?
https://www.vop.co.kr/A00001602036.html

이건 재작년에 나온 기사인데
놀랍게도 예언서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들쑤시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카르텔이라고 말을 하면서
범죄집단으로 몰아가는 것은 기본이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요.

윤 대통령 긴축재정 엄포에 ‘3일 벼락 과제’ 받은 부처들
https://vop.co.kr/A00001636003.html

막 나가는 방통위, 한전 ‘분리징수 시행령 수정 필요’ 의견도 무시
https://m.hani.co.kr/arti/society/media/1098382.html#cb

尹 통일부 발언 “법에 명시된 ‘남북대화·교류·협력’ 무시”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793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상식과 법치주의는 어디로 갔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멜로
23/07/04 11:2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수능을 때리고 사교육에 칼을 대는 과정이
너무 촌스러웠고 졸속이였고 일의 과정이라는 게 없었죠
이번 정부가 일처리를 어떤 식으로 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듯
23/07/04 11:24
수정 아이콘
역시 오마카세다!!
23/07/04 11:28
수정 아이콘
전문가인지 구분하는 전문가를 구해야겠군요
Janzisuka
23/07/04 13:57
수정 아이콘
전문간지 구분하는 전문가를 이용할 줄 아는 대통령을 구해보죠....제가 오죽하면 저 사람 죽으면 누가 해도 낫지 않나 싶어요 요즘
23/07/04 16:40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을 수사해 본 적이 있어서, 이미 이 나라 누구보다도 전문가 입니다.
23/07/04 11:31
수정 아이콘
전문가 카르텔은 없나요
23/07/04 11:43
수정 아이콘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7/03/3IP7NK3J5VHPNCGXJ3MG7UFGCY/
尹대통령 왜 ‘과학계 카르텔’ 질타했나…

과학자 카르텔은 있습니다
빼사스
23/07/04 11:31
수정 아이콘
날고 기는 인재들 뽑아 회의한다는 국무회의 시간의 90%를 자기 얘기로 떠드는 사람이라 전문가를 고를 식견이 있다고 스스로 자신하고 있을 겁니다.
톤업선크림
23/07/04 11: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어떤 스타일인지 너무 알아서 답답하네요..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진짜 죽을맛일듯ㅠㅠ
꿈트리
23/07/04 13:09
수정 아이콘
죽을 맛일까요? 그런게 좋은 인간들만 득시글하겠죠.
알카이드
23/07/04 11: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작성자 비아냥 (벌점 2점)
베라히
23/07/04 1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주장했던 상식과 법치주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는걸요. 전문가를 중용하겠다는 말은 자기가 멋대로 나서는 것을 안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Janzisuka
23/07/04 13:58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가 뭔지 궁금하네요?
윤석열
23/07/04 11:3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메가트롤
23/07/04 11:55
수정 아이콘
와...씨...
그럴수도있어
23/07/04 12:03
수정 아이콘
님!
cruithne
23/07/04 12:15
수정 아이콘
쫌!
배수르망
23/07/04 13:52
수정 아이콘
젭라!!
Janzisuka
23/07/04 13:58
수정 아이콘
뭐 개똥도 쓸모가 있겠지 생각했는데....아닌걸로....
앤서니 디노조
23/07/04 15:10
수정 아이콘
석열이형 형은 들어가있어
라 레알
23/07/04 11:34
수정 아이콘
사회 제반 분야에 대한 폭넓은 수사경험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분야의 전문가가 되셨습니다(?)
뻐꾸기둘
23/07/04 11:3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무능해도 전문가 잘 쓰면 된다고 할 때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는데 뭐 귓등으로도 안 들었으니...

암군 밑에서는 명신이 나오기 힘든 이유가 있죠.
톤업선크림
23/07/04 11:40
수정 아이콘
...명신?!
라 레알
23/07/04 12: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름을 바꾸셨...?!
카페알파
23/07/04 12:00
수정 아이콘
'본인이 무능해도 전문가를 잘 쓰면 된다' 는 말은 맞기는 합니다. 모든 분야의 전문가일수는 없으니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쓰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거구요.

...... 전문가를 그렇게 쓸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는 건 함정이지만요.
지구 최후의 밤
23/07/04 12:04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은 무능한 사람이 아니죠.
초식성육식동물
23/07/04 11:39
수정 아이콘
아오..
지 대통령실 이전한다고 예산 펑펑 써댈땐 언제고? 제정신이세요?
그말싫
23/07/04 11:40
수정 아이콘
윤처럼 경험의 폭이 좁은데다 자존감 낮고 이고만 쌘 사람이 전문가를 기용해서 국정을 한다?
말도 안되죠
23/07/04 11:44
수정 아이콘
후쿠시마 오염수를 선동이라 할 게 아니라, "윤석열이 전문가 잘 뽑아서 운용할 거다" 이 말을 선동으로 봐야할 거 같습니다.
이른취침
23/07/04 12:07
수정 아이콘
검사님들은 한 번 수사해보면 그 분야 다 아신다고 합니다.
23/07/04 12:13
수정 아이콘
전문가집단=검사들. 혹은 검사 출신들.

검사제일주의자인거 한번도 부정 한적 없죠.
허허실실
23/07/04 12: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표현(벌점 2점)
마빠이
23/07/04 12:19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급조된 후보였고 벼락치기로 대통령이 된 사람이다 보니
인맥 자체가 아주 한정적이고 본인이 다른 전문가를 알아볼 능력이
있다고 생각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무리죠
스토리북
23/07/04 12:22
수정 아이콘
분야 별로 전문가 잘 쓰고 있는데요?

법조전문가: 윤석열
경제전문가: 윤석열
교육전문가: 윤석열
과학전문가: 윤석열....
그말싫
23/07/04 12:28
수정 아이콘
윤이 수사해본 사건들 쭉 뽑아보면 어느 분야를 저렇게 건드릴지 각이 나오겠네요...
뾰로로롱
23/07/04 12:26
수정 아이콘
어허 검사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아직도 모르셨습니까
abyssgem
23/07/04 12:43
수정 아이콘
비슷한 논리로 '머리는 빌려도 건강은 못 빌린다'고 한 대통령이 있었습죠.

그 분은 그나마 전문 정치인이기라도 했는데 그 정권 최대 최후의 성과는 IMF 사태로 귀결되었고요. 물론 이름만 바뀐 같은 당입니다.
구상만
23/07/04 12:46
수정 아이콘
그분은 그래도 업적이 어마어마하시죠

금융실명제랑 하나회 척결만 하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중엔 goat라고 할만하지 싶습니다
23/07/04 13:01
수정 아이콘
그분은 imf만 끌고와서 욕하기엔 해놓은게 많은데 크크
현대통령이 ys반이라도 따라갔으면 쉴드 엄청 받았을겁니다.
스토리북
23/07/04 13:23
수정 아이콘
김영삼이요? 이런 취급 받을 사람 아닙니다.
23/07/04 13:23
수정 아이콘
금융실명제 하나로도 이미 충분히 제 몫은 다 했고
하나회 척결로. 우리가 태국이나 미얀마 같은 군부 테크는 면하게 되었죠.
최소한. 자유시장/민주주의를 자리잡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천운이라고 생각하는건. ys 와 DJ의 순서가 바꼇다면. 진짜 큰 혼란이 생겼을수도 있겠다,,싶어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4 13:35
수정 아이콘
하나회 해체만 해도 까방권 충분한 사람인데요...
-안군-
23/07/04 14:41
수정 아이콘
IMF는.. 자본시장을 개방하면서 충분한 대비를 하지 못한 정부의 실책이 분명 컸지만, 중진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겪는 성장통 같은 거였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그 단계를 못 넘어가고 고꾸라진 나라들이 한두 곳이 아니죠.
데몬헌터
23/07/04 18:03
수정 아이콘
그 단계를 넘어간 나라들이 되려 열손가락 안에..
데몬헌터
23/07/04 18:03
수정 아이콘
YS는 IMF에도 불구하고 보수정당 정치인 중 1위라 보긴합니다.
한창고민많을나이
23/07/04 12: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아냥(벌점 2점)
23/07/04 13:00
수정 아이콘
수능 5개월 전에 ‘킬러 문항’ 겨눈 대통령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05

교육 전문가가 아닌 대통령이 훈수를 두니까 다들 복지부동 대통령 말만 따라가고 있죠. 전문가에 맡기는 게 아니라 비전문가인 대통령 본인이 앞장서고 아무도 바른 말을 감히 못하는 형국입니다. 나라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톤업선크림
23/07/04 13:12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 많이 보던 암군의 모습 크크
23/07/04 13:17
수정 아이콘
대통령 5년 뭐가 대단하다고.. 겁이 없네요
23/07/04 13:18
수정 아이콘
전 정권때 여권이 갈라치기한다고 정부 욕 그리 많이 하던 사람들이
대놓고 갈라치기 하고있는 요즘은 그 말이 쏙 들어간게 참 웃프네요.
구상만
23/07/04 14:48
수정 아이콘
갈라치겠다고 선 그을 때마다 쭉쭉 그어지면서 피터지던 그 시절이랑 비교하면 지금은 대통령이 무능해서 선을 긋던 말던 별 영향이 없거든요.

세월 지나먄서 거의 사라져가던 지역감등 간단히 쌈싸먹을 남녀갈등 같은 거에 비할 갈라치기 뭐 없잖아요.
소독용 에탄올
23/07/04 16:29
수정 아이콘
노조, 사교육, 공무원, 정출연 쪼개서 실제 두들기고 있는걸요.....
지르콘
23/07/04 17:56
수정 아이콘
그때야 혐오 자료 퍼나르던 사람들이 갈라치가 당했다고 하던 시기니까요
코로나 시기에 파업을 해놓고 잘못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이죠 갈라치기 당했다고는 직역과는 맨날 싸우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23/07/04 18:00
수정 아이콘
그거야.. 갈라서 치는게 아니라 그냥 치니까???
겨울삼각형
23/07/04 13:19
수정 아이콘
해당사건 맡아본검사면 전문가 아닙니까!
지구돌기
23/07/04 13:24
수정 아이콘
30일(금)에 소집해서 3일(월)까지 수정된 예산안을 제출하라고 했다니...

금요일 저녁 회의 때 수정사항 잔뜩 주고 월요일 아침에 보자고 했던 옛 상사가 떠오르는군요...
티오 플라토
23/07/04 13:31
수정 아이콘
과학 카르텔 타파하라는 주문에 과기정통부부터 정출연까지 모두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이번에 새로 임명한 과기정통부 1차관이 정출연 전체 예산 20% 삭감안을 올렸다고 하고...
jjohny=쿠마
23/07/04 13:41
수정 아이콘
오마이... 저희 고객님들 곡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악튜러스
23/07/04 13:45
수정 아이콘
이명박 정권 때 정통부, 과기부 날라가면서 과제 축소되던 때가 생각나네요. 한결같아서 좋습니다. 크크
망고베리
23/07/04 14:00
수정 아이콘
20%는 정말 어질어질하네요. 한방에 관련자들 다 적으로 돌려버리는 실력 어마무시하네요 크크
계층방정
23/07/04 14:12
수정 아이콘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07032127005#c2b
진짜 카르텔 소리가 나올 법한 이통3사 체제에는 손도 못 대면서 R&D 카르텔이라고요?
티오 플라토
23/07/04 14:23
수정 아이콘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기사 첨부합니다.. 물론 예산을 깎으란 건 아니고 제대로 배분하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크크
[출연연 예산 20% 삭감안…과기부 “깎으란 뜻 아니라 제대로 배분하란 것”]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15001&ref=A
jjohny=쿠마
23/07/04 14:38
수정 아이콘
20% 삭감된 예산 범위 안에서 잘 배분해서 쓰라는 말이 깎으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히익
톤업선크림
23/07/04 15:23
수정 아이콘
날리면 답네요 크크크크크크
20% 삭감해놓고 20% 삭감하란 뜻 아니라니 크크크크
타마노코시
23/07/04 17:16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네요.
과기원들도 지금 뒤숭숭한데..
-안군-
23/07/04 14:42
수정 아이콘
뭐랄까.. R&D 비용 삭감해서 흑자를 만들어낸 인텔 CEO가 생각나는군요...
다람쥐룰루
23/07/04 13:45
수정 아이콘
세상에 이렇게 알기쉬운 사람도 드물죠...
이찌미찌
23/07/04 13:49
수정 아이콘
와우,,,,
첨부된 기사가 요즘 쓴 기사라고 믿겠어요...
수메르인
23/07/04 13:54
수정 아이콘
내년 선거 지면 이제 유권자 카르텔 소리 나올려나요
Jedi Woon
23/07/04 14:40
수정 아이콘
야당 카르텔입니다!
여당에 표를 준 유권자만 진짜 국민입니다.
23/07/04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사를 제대로 전달 하는것도 아니고 계획을 잘 세우는것도 아닌게 문제죠..

매번 하는거마다 본인말1, 대통령실번역, 국힘번역 ,본인말2 무조건 이렇게 나오잖아요

저 네개가 모두 같은말인것도 아니고
Janzisuka
23/07/04 14:01
수정 아이콘
근데...
대통령이 사람 좀 잘 못쓰고 그럴수 있죠
우리도 대통령 잘 못쓰고 있.....

그나저나 윤씨는 엄청 큰 사고를 터르리기보다는...
역대급으로 무능하고 파렴치한 정권으로 기록 될거 같은데;;;;이건 좀
23/07/04 14:16
수정 아이콘
철수님 손가락 안자릅니까
23/07/04 14:17
수정 아이콘
그... 전문가에게 맡길 생각이 없어보이는...
jjohny=쿠마
23/07/04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링크 댓글에서도 썼는데, https://pgr21.co.kr/freedom/98847#4763539

저는 '전문가 의견에 따른 정치/의사결정'이라는 개념에 별로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첨예한 정치적 이슈일수록, 내 의견을 뒷받침해줄 전문가 의견 하나 쯤은 찾기 쉬운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때부터 계속 생각해온 건데, 실제로 그런 현상이 안좋게 발현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카페알파
23/07/04 14:32
수정 아이콘
어떠한 정책을 결정함에 있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그나마 그 분야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니까 일단 해당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링크의 예는 정책 결정이 아니라 진위 파악에 관한 거라 결이 살짝 다르다고 생각하고요. 뭐, 하지만, 진위 파악에 대한 것이든, 정책 결정에 대한 것이든 자기 입맛에 맞는 전문가 의견이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필요한 소양이자 능력이겠지만요.
jjohny=쿠마
23/07/04 14: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정확히는, 전문가 의견에 따른 정치/의사결정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정치/의사결정에서 전문가 의견을 적극적으로 참고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누군가 [우리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서 정치/의사결정을 한다]고 포지셔닝할 때, 그 포지셔닝을 믿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건 어느 입장에 있든지(= 일반적인 전문가 의견에 반하는 입장에 있더라도), 누구든지 할 수 있는 포지셔닝이라고 생각해서요.
(윤석열 대통령도 포지셔닝은 그런 식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이오르다체
23/07/04 14:25
수정 아이콘
이분은 임기 끝나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 이렇게 겁이 없으시나. 5년 그거 별거 아닌데.
우와왕
23/07/04 16:04
수정 아이콘
정권은 유한하지만 검찰은 영원합니다
이른취침
23/07/04 17:00
수정 아이콘
그 반대죠.
오히려 검찰 완전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막나가는 거...
이오르다체
23/07/04 18:19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어차피 검찰로 돌아갈 것도 아닌데 전관예우라는 게 있으려나요.
(정말 잘 몰라서 말씀드리는..)
Jedi Woon
23/07/04 14:42
수정 아이콘
후보자 시절부터 보여 온 언행이고 좋게 얘기하면 한결 같은 사람입니다.
다만 그 일관성이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꼭 필요한게 아니고 그 방향성도 국가를 위한다고 보이지도 않아서 문제죠.
Not0nHerb
23/07/04 15:40
수정 아이콘
요새는 정부 까는 글에 쉴드를 달 엄두를 못내다보니까 주고 받는 모습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런 식으로 국민 통합을 이뤄내실 줄은 몰랐는데 ;;
마그네틱코디놀이
23/07/04 15:44
수정 아이콘
검사가 전문가죠
애플프리터
23/07/04 1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난 및 낭설(벌점 2점)
Janzisuka
23/07/04 16:42
수정 아이콘
천공이 전문가인데 그걸 모르고!!
무냐고
23/07/04 16:53
수정 아이콘
나 혼자만 레벨업!
애플프리터
23/07/05 09:54
수정 아이콘
xx 숙제줄지도 모른다는게 삭제리플인가요? 줬다고 한것도 아니고...
류지나
23/07/04 17:01
수정 아이콘
https://v.daum.net/v/20230703151035558
[ 출연연은 기업이나 민간이 하기 힘든 도전적인 연구에 나설 수 있게 정부 R&D 예산 지원을 받는 연구기관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업성이 없고 기술이전도 어려운 겉포장만 그럴싸한 기술에만 집중하는 곳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한 정부 관계자는 “출연연이 민간 연구기관과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실제 기업이나 산업에 도움이 안 되는 기술 개발에서는 손을 떼야 한다”고 말했다.]

어........ 음......;;;;
계층방정
23/07/04 17:08
수정 아이콘
[윤 대통령이 각 부처에 요구한 재정 다이어트에 과학계가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도 문제였다. 과학계에 따르면, 25개 과학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관리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내년도 출연연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5% 증가한 2조3592억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출연연은 12대 국가전략기술과 관련된 연구를 이행하기 위해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예산 당국은 ‘재정 다이어트’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R&D 재정투자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국제협력’ 분야를 콕 짚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 순방 때마다 해외 과학자들을 만나고 과학기술 분야의 국제협력과 교류를 늘리라는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과기정통부의 R&D 예산안에 국제협력에 대한 의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는 게 대통령실의 반응이다.]

어....... 음......;;;; (2)

미국은 과학계가 민주당의 텃밭이라는데 혹시 그거 보고 감명받으신 건 아니죠?
Kubernetes
23/07/04 20:0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똑똑한 사람들 정말 많고 그중에서도 탑클래스들이 정치인이 될텐데, 그중에서도 이 사람을 밀어낼 후보가 없었다는점이 참 암담해요.
누굴 뽑아서 잘못됐다가 아닌 다른 정당 지지자라도 와 xxx는 인정.. 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나와줬으면 싶은데 역대 그랬던 적은 없었겠죠? 흐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147 [일반] 지하주차장이 무너진 자이. 5~6년 입주 지연 & 보상금 8천 예상 [90] Leeka18565 23/07/06 18565 0
99146 [일반] [루머] 애플, USB-C 에어팟 프로 출시 예정 [17] SAS Tony Parker 11939 23/07/06 11939 0
99145 [정치] 박민식 "백선엽 장군 친일파 아니라는 데 장관직 걸겠다" [124] 덴드로븀15711 23/07/06 15711 0
99144 [정치] 원희룡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314] 검사26088 23/07/06 26088 0
99143 [일반] 삼성전자 vs 삼성후자 [93] 겨울삼각형15687 23/07/06 15687 2
99142 [일반] <보 이즈 어프레이드> - 혼란스럽고 당혹스럽다.(노스포) [14] aDayInTheLife8289 23/07/06 8289 2
99140 [일반] 21세기 데스메탈 명곡 다섯개 추천해봅니다. [16] 요하네9118 23/07/05 9118 11
99139 [정치] '윤석열차 영향?' 문체부, 학생만화공모전 후원 안한다 [108] Crochen15436 23/07/05 15436 0
99138 [정치] 통일교 교주: 기시다 총리는 교육받아야한다. [13] 기찻길10736 23/07/05 10736 0
99137 [정치] 美-中 '회계전쟁' 시작됐다…'넷제로 충당부채' 놓고 대격돌 [47] 크레토스13848 23/07/05 13848 0
99136 [일반] '아이돌'이 상품화된 성 아닌가요? [145] biangle15617 23/07/05 15617 2
99133 [일반] IPTV로 범죄도시3가 풀려서 보고 후기 작성합니다. [21] EZrock9611 23/07/05 9611 1
99132 [정치] ‘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하남시 요청은 묵살했다 [34] 베라히11295 23/07/05 11295 0
99131 [정치] 선풍기 살인을 믿고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터진 나라에서 오염수 대처 [48] kurt13756 23/07/04 13756 0
99130 [일반] 뉴욕타임스 6.28. 일자 기사 번역(AI 탐지기는 AI 사진을 구별할 수 있을까?) [2] 오후2시7534 23/07/04 7534 1
99129 [일반] “왜 분홍색은 여자색인가요?” “남자는 예쁘면 안 되거든요.” [62] 계층방정12404 23/07/04 12404 12
99128 [정치] [속보]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IAEA 안전기준에 부합” [361] 기찻길17332 23/07/04 17332 0
99127 [일반] 980pro 최저가 외 [23] Lord Be Goja8240 23/07/04 8240 2
99126 [일반] 왜 십대 때 듣던 음악을 못 잊는가? [78] 두괴즐10984 23/07/04 10984 10
99125 [정치]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윤석열, 누가 전문가인지 구분할 능력은 있고? [92] 베라히13957 23/07/04 13957 0
99124 [일반] 삼성 반도체 핵심 직원 2년 이직 금지 조치 정당 [131] 굄성14778 23/07/04 14778 4
99123 [정치] 윤석열 "상식적 중도도 반대쪽에서 보면 극우" [81] 동훈15601 23/07/04 15601 0
99122 [일반] 한국에서 추방되었던 파키스탄 노만 근황의 근황 [120] 10222421 23/07/03 22421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