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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6/14 11:11
    
        	      
	 저도 혹한기 산 속에서 도저히 간이 화장실에서 쌀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산 속 깊이 들어가 야삽(상말에서야 야삽의 기능을 씀)으로 땅을 판 후 거기에 흐흐 
 
	23/06/14 11:12
    
        	      
	 인도 최적화 휴먼이시네요.
 관련 다큐가 있었는데 인도에서는 해변에 똥누는게 국룰이라고 하더군요 야외에서 똥누다가 강간에 시달리는것도 다반수라고... 
	23/06/14 15:27
    
        	      
	 인도라… 수많은 길똥을 누었었지만 8명 정도 되는 현지인과 함께 그룹똥을 길에서 누운 경험은 그곳에서밖에 못해봤습니다 인도편에서 썰 풀어드릴께요 
 
	23/06/14 11:18
    
        	      
	 대자연 속에서 똥을 싸셨군요
 모기한테 물어뜯기면서 노상방분했던거 생각하면 부럽네요 저는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물려서 그날밤 엉덩이 가려워서 애먹었습니다 
	23/06/14 11:36
    
        	      
	 “여기 위험해. 잘못 걸리면 우리 둘다 참수형임.”
 “나 여기서 바지에 싸면 내가 셀프로 내 목 자를 수도. 세워줘요 제발” ...... 뭡니까 키보드에 물 뿜었어요 책임지세요 
	23/06/14 15:29
    
        	      
	 불어와 아랍어만 할 줄 아는 코디와 한국어 밖에 못하는 제가 서로 안되는 영어로 나눈 대화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도 그 때 나눈 이상한 영어가 기억에 남아요 
	23/06/14 15:48
    
        	      
	 본문처럼 멋진 환경은 아니었지만 그 느낌 조금은 알거 같아요. 초딩 때 참다 참다가 본 야외 배변이 인생 똥이었거든요. 굵고 많고 속에서 거대한 구덩이가 빠져나가는 카타르시스에 몸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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