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16 22:37:18
Name 아수날
Link #1 https://news.naver.com/main/clusterArticles.naver?id=c_202303162020_00000002&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4863209
Subject 이인규 "'무능했던 변호인' 문재인, 盧주검 위에서 대통령 돼" (수정됨)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를 담당했던 이인규 당시 대검 중수부장이 회고록을 발매했는데요
그 회고록의 내용이 정말로 충격적이라서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것같네요

노무현의 변호인이었던 문재인은 변호사로서 엄청나게 무능했으며 
노무현의 수사를 사실상 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文 변호사는 盧 전 대통령이 자살을 한 2009년 5월 23일까지 아무런 변호활동을 하지 않았고,
아무도 盧의 곁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인규 현 변호사는 2003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sk분식회계 사건을 맡아 유명해져,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2002년 대선 당시 대기업들의 불법 대선 자금 제공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검사장으로 승승장구해 승진했고,
이어 이명박 정부 시절 대검 중수부장으로 노 전 대통령이 연루된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맡았습니다.

그는 노 전 대통령 사망 직후 검찰을 떠나 한 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로펌 대표에게 “세상이 바뀌었으니 로펌을 나가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당시 로펌 대표가 이 변호사에게 “문재인 캠프 핵심 인사에게 들었는데 당신은 꼭 손을 보겠다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같이 죽자는 말이오?” 라는 것입니다. 
이에 이 변호사는 그해 8월 미국으로 피신했다가 2019년 여름무렵 귀국했습니다.

이인규는 또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2006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2억550만원에 해당하는 피아제 시계 2개 세트]를 받은 것, 
2007년 아들 [노건호씨의 미국 주택 구입 자금 명목으로 140만 달러를 받은 것]
등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 인정에) 다툼이 없다”고 회고록에서 주장했습니다. 
[피아제 시계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처(妻)가 밖에 내다버렸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뇌물 선물과 똑같은 피아제 시계 사진을 노 전 대통령에게 보여 주자,
노 전 대통령은 “본 적이 없어 모르겠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 때 뒤에 앉아있었던 [문재인 변호사가 앞으로 나와 사진을 보며 ‘시계가 이렇게 생겼군요’라고 말한 것]이 기억난다. 
노 전 대통령이 궁색한 변명으로 궁지에 몰리는 상황에서 문 변호사의 뜬금없는 행동에 실소가 나왔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또 [노건호씨와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2008년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은 데 대해서도 
“뇌물로 봄이 상당하다”고 했습니다.

이인규는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이 아들의 주택 구입 자금으로 사용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노 전 대통령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은 미국 주택 구입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나는 등 
[스스로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고 하소연할 만큼 궁지에 몰리고 있었다”]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가까운 사람들 모두 등을 돌리고,
믿었던 친구이자 동지인 [문재인 변호사마저 곁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2009년 4월 30일 노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했던 상황도 소개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이 조사 직전 대검 중수부장실에서 대화하면서 [“이 부장!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인규는 “당황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중수부장이었던 이인규는 노 전 대통령이 박 전 회장과 대질을 거부했지만 조사를 마친 뒤 두 사람을 만나도록 했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연차 회장이 “대통령님! 우짤라고 이러십니까!”라고 하자, 
[노 전 대통령은 “저도 감옥 가게 생겼어요. 감옥 가면 통방합시다”]라고 했다고 이 변호사는 주장했습니다. 
당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과정은 CCTV로 녹화돼 영구 보존돼 있습니다





이 회고록이 상당한 신빙성을 얻고 언론상 화제가 되는 이유는 
이미 검찰 수사 과정에서 노무현의 변호인으로 나섰던 문재인이 
권양숙 여사가 받았다고 불었던게 널리 알려져서인거 같네요

2009년 4월 소환조사 이후 쓰였던 당시 기사 일부입니다

참여정부의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12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전달한 100만달러 외에 나머지 3억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9일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때 이런 내용을 담은 사실확인 진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측근은 "노 전 대통령이 권 여사가 13억원을 받았다는 말을 들은 뒤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기운이 다 빠져 
탈기(脫氣) 상태까지 갔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심한 허탈감에 빠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 전 실장은 또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박 회장과 연철호씨간 500만달러 거래에 연루된 의혹과 관련, 
"건호씨가 연씨와 함께 만나거나 움직이거나 한 사실이 있을지는 몰라도 직접 관련은 없다"며
"500만달러는 노 전 대통령은 물론 건호씨와도 무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100만달러를 정상문 전 청와대 비서관에게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권 여사가 받은 것이라고 밝혔는데 왜 자꾸 노 전 대통령이 부탁해서 받은 것처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575841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文, 주검위에 거짓의 제단 만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44176?sid=102

이인규 "노무현 뇌물 혐의는 사실...변호인 문재인은 무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861748?sid=102

'노무현 수사' 이인규 "盧 뇌물 혐의 사실…文, 친구 죽음 이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03947?sid=102

이인규 "무능한 변호사 문재인, 노무현 주검 위에서 대통령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29199?sid=102

“노무현, ‘시계는 뺍시다. 쪽팔리잖아’라고 해”…이인규 전 검사 주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594219?sid=10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장햄토리
23/03/16 22:3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구리사는너구리
23/03/16 22:41
수정 아이콘
김건희 김혜경 이전에 권양숙이 있었죠.
가족비리중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아내와 형이 뇌물 받은 비리대통령이 참 미화한번 잘 되었다 생각합니다.
대한통운
23/03/16 22:46
수정 아이콘
아니..아내와 형이 뇌물받은거는 잘한거는 아닌데
그게 왜 노통이 비리 대통령이 되는겁니까?
그렇게 깍아내리고 싶은게 님 마음 아니에요?
진짜 댓글 위궤양 걸리겠네.크크
구리사는너구리
23/03/16 22:57
수정 아이콘
뇌물받은게 잘한건가요? 박연차 수사중에 런친게 누군데

그럼 박근혜는 본인이 안받았고 최순실이랑 무슨 경제공동체니 뭐니 로 탄핵까지 갔는데

청렴결백하다 주장하실려면 태극기 집회에서 하세요.
구리사는너구리
23/03/16 23:02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들 보니 참 변명거리는 없거 궁색하게 한다는 말들이

언제적 노무현이냐 언제적 이인규꺼내서 등등
에둘러서 덮어놓고 가자는 마인드인데

딱 박정희때 가 좋았다 군부독재때 경제는 좋았지
식의 애써 망상짓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봅니다.

아니 노무현 가족의 비리는 착한 비리인가.
전두환 손자는 그나마 양심이라도 있지
누가 보면 억지로 뇌물좀 받아주십쇼 하고 떠민줄

2000년대는 성역화하고 2020년을 살면서 8090의 불의에 몸부림 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프리오이
23/03/17 00:14
수정 아이콘
누가 궁색한지 모르겠네요.

노무현이 직접 개입 했다는 그 어떤 근거도 없는데, 그걸 억지로 뇌물로 몰고 가는 사람이 궁색하다는 말을 입에 올려요?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노건평 권양숙의 문제는 그냥 도의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고, 법적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사안입니다
구리사는너구리
23/03/17 06:35
수정 아이콘
그럼 딱 무능 그 자체네요
가족 형 아내가 받았는데 몰라...
상한우유
23/03/17 09:44
수정 아이콘
너구리님은 부모형제자매 일거수일투족 다 아시나요?
엘렌딜
23/03/17 10:43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란 작자가 그런거 관리는 기본 아닌가요? 어디 일개 필부랑 비교합니까?
상한우유
23/03/17 11:04
수정 아이콘
그 잣대 공평하게 대십니까?
엘렌딜
23/03/17 13:13
수정 아이콘
상한우유 님// 공평하게 못 댈 이유가 뭐 있습니까? 제가 조로남불도 아닌데요.
구리사는너구리
23/03/17 13:08
수정 아이콘
아아 그래서 조국 장제원 정순신은 억울할만 하네요.
대한통운
23/03/16 23:08
수정 아이콘
태극기 집회는 님이 나가시는 집회 같은데
왜 저한테?
울리히케슬러
23/03/16 23:12
수정 아이콘
혹시 태극기집회나가시나요?
빼사스
23/03/17 00:46
수정 아이콘
태극기 집회 가셔야 할 분이 여기 있네요
아케이드
23/03/17 11:00
수정 아이콘
음... 그건 비리 대통령이니까요
박근혜는 친구인 최순실이 받은 돈으로 뇌물죄가 되었는데
노무현은 아내와 자식이 받았는데 뇌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한통운
23/03/17 11:03
수정 아이콘
네.뭐 그렇게 생각하십시요.어차피 그런잣대로
따지면 건국이래 비리 대통령 아닌 사람이
있을련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님과 논쟁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면
됩니다.
아케이드
23/03/17 11:09
수정 아이콘
기준과 잣대는 동일해야죠
정치성향에 따라 잣대를 바꾸면 안되죠
대한통운
23/03/17 11:58
수정 아이콘
님의 기준과 잣대도 그리 일관성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말이죠.
바이바이배드맨
23/03/17 00:26
수정 아이콘
김건희?
데몬헌터
23/03/17 13:12
수정 아이콘
그이후에는 더비욱확고동한 엠팍의 국부인 비리 대통령과 국정농단 사범이 나왔고, 사기쳐서 빼앗아온 정권은 최측근비리는 어느정도는 맞먹을 정도라 쳐도 고짓말수준도 아니고 대놓고 크게 기만을 해대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모르골
23/03/16 22:42
수정 아이콘
검찰세상되니 이런 놈도 다시 기어 나오는군요. 웃기는세상이에요.
일각여삼추
23/03/16 22:43
수정 아이콘
다들 알면서 외면하던 사실이었죠
순둥이
23/03/16 22:4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입니다.
루크레티아
23/03/16 22:4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노무현 버렸는데 뭐하러 노무현 족친 자기한테 복수를 해??
피해망상도 정도껏이지 술처먹고 글을 썼나 크크크
슈퍼잡초맨
23/03/17 07:53
수정 아이콘
노무현을 버렸지만, 노무현을 업고 대권을 이뤘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불편한 존재죠.
족쳤다기 보다는 세상이 바뀌었으니 입 닫고 지내라라는 경고였겠죠.
루크레티아
23/03/17 08:28
수정 아이콘
노무현을 버렸다고 믿고 싶으신 거야 님 자유신데 설령 저게 다 진실이라고 하면 오히려 건드려서 벌집 될 사안을 건드릴 이유도 없습니다. 입 닫고 지내라고 할 것이면 오히려 안 건드려야 합니다.
아케이드
23/03/17 11:02
수정 아이콘
버렸다는게 아니라 변호인으로서 무능했다는 거 같은데 말이죠
오우거
23/03/16 22:44
수정 아이콘
모든 면에서 문재인보다 나았던 대통령인건 인정하는데

뇌물수사 받다 자살한 사람을 왜 그리 떠받드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됨.
대한통운
23/03/16 2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2점)
아케이드
23/03/17 11:03
수정 아이콘
친일 대통령이라면 부친이 일제시대 고위관료였던 분 말이죠?
ioi(아이오아이)
23/03/16 23:05
수정 아이콘
군사쿠데타로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한 사람도 떠받는 나라에서 그걸 이해를 못하시면,,,
울리히케슬러
23/03/16 23:17
수정 아이콘
만주국 장교하다가 남조선로동당에들어갔다가 궁정동 안가에서 뒤지신분도 왜 떠받드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고오스
23/03/16 23:19
수정 아이콘
추정 수십만명 이상의 자국민 학살자도 추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악튜러스
23/03/16 23:36
수정 아이콘
노무현, 박정희가 존경받는 대통령 1, 2위인데요
간옹손건미축
23/03/16 23:46
수정 아이콘
전쟁나서 빤쓰런하고 부정선거 사람도 떠받고 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오우거
23/03/16 23:59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라는게 뭔지 참....

저는 이승만, 박정희 얘기 꺼낸적도 없는데

노무현 비판 했다고 이승만, 박정희 얘기만 달리니 무서워요 ㅠㅠ
23/03/17 07:12
수정 아이콘
그러시겠죠. 모르면 그럴수도 있어요. 모르면 히틀러도 존경할 수도. 세종대왕도 아버지가 왕이라서 왕된것뿐인데 뭐그리 대단하다고 호들갑이냐 할수도 있습니다. 존중합니다.
후랄라랄
23/03/17 09: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저 정도면 척수 반사죠 크크크
23/03/17 1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돌 빠는거랑 다를거 없죠 뭐...
누구 까면 "너 x갈이지?" 같은 이분법은 인류 역사상 유구한 역사긴 하지만 돌판이 정말 심한데 그쪽 대입해보면 답 나옵니다
이인규가 지금 본문처럼 말하면서 물타고 있는데 뜬금 박정희랑 이승만으로 물타는거 보면 화자 무게감만 다르지 행위는 암만 봐도 같아요
지나가던S
23/03/17 00:27
수정 아이콘
뇌물조사 받다가 자살했다고 단순하게 치부할 수 없었던 상황이니까 그렇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도 그때 과열된 분위기 생각하면 아직도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요.
혹시 나무위키나 디시로 노무현 비리 수사를 관련을 접하셨는지?
참고로 그때 분위기를 대표하는 것 중 하나가 20촌 범죄사실이 공중파에 자막까지 실려서 나왔다는 겁니다.
빼사스
23/03/17 00:47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란 인물이 왜 지금에 와서 평가받고 있는지 그의 궤적을 보면 금방 드러나는데 순식간에 뇌물받고 자살한 대통령이 되는군요.
데몬헌터
23/03/17 07:35
수정 아이콘
현재 여당은 수십년 복역한게 포상이라 그걸 떠받드는 미친 정당이라 다시보니 천사같아서 그렇죠
마인드머슬커넥션
23/03/16 22:46
수정 아이콘
아 네~
그냥사람
23/03/16 22:46
수정 아이콘
이 글이 다 사실이라고 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그런 사람이라고 노통 이용했다고 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슨 죄입니까 진짜…

솔직히 노통 가족도 쓰레기고 주변인들 다 쓰레기라는거 인정해도 전 양쪽 다 무덤파기는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진영에서 봐도 심지어 가족들로부터도 그분은 피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권위를 내려놓고 꼰대짓 안한 ‘죄’를 이세상 누구보다 가장 크게 치루고있다고 생각하구요.
FastVulture
23/03/16 22:47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죠 아 예
ItTakesTwo
23/03/16 22:48
수정 아이콘
아직도 노무현 팔아대는 것도 우스운데 그걸 또 저 이인규란 인간이 하고 있다는게 참 ..
Davi4ever
23/03/16 2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이인규가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언급한다고요? 이인규가? 대체 사람 맞습니까?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걸 이렇게 글로 가져오셨다는 것도 참...
루크레티아
23/03/16 22:49
수정 아이콘
노무현 조져놨으니 다음 타겟 좌표 찍겠다고 기어나온거죠 크크크
빼사스
23/03/17 00:48
수정 아이콘
아 이제 검찰 세상이겠다 내 세상이다 이거야!
Not0nHerb
23/03/16 22:48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이인규가 문재인 나쁜놈이라 그랬음.
No.99 AaronJudge
23/03/17 03:09
수정 아이콘
약간 뭔가..

아 그런말을 하셨군요~정도…?로밖에 생각되지가 않네요..
Not0nHerb
23/03/17 08:29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하고 싶은 말이야 문재인이 나쁜놈이다 겠지만
그걸 그대로 밝힐 수가 없다보니까 그래서 어쩌라고? 가 생기는 글이 되어버렸죠.
두부빵
23/03/16 22:49
수정 아이콘
이인규 검사님은 정권 바뀌면 또 미국 가시나요?
sionatlasia
23/03/16 22:50
수정 아이콘
아무생각없이 글 읽다가 아 글쓴이 누군지 알꺼같은데 하고 올려봤더니 맞췄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소름이네요 크크크
어떻게 이렇게 확실한 캐릭터성이신지..
FastVulture
23/03/16 22:52
수정 아이콘
아스날 올해 우승할...지 모르겠지만...
우승하더라도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ㅠㅠ
SG워너비
23/03/16 23:29
수정 아이콘
여윽시 크크크
아 2월에 회원점수 회복해주는 바람에!!
오류겐
23/03/16 22:50
수정 아이콘
아 총선이 얼마 안남았지....
23/03/16 22:50
수정 아이콘
뭔가 급하셨나봐요.
바부야마
23/03/16 22:51
수정 아이콘
이야 이인규가 책도 내는구나
데보라
23/03/16 22:51
수정 아이콘
이인규라니..
강형욱네보신탕
23/03/16 22:52
수정 아이콘
살아생전 믿었던 친구들 포함 모두에게 버림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그럼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누군가는 시체팔이 누군가는 부관참시
노무현이 너무 불쌍합니다 그도 잘못이 많은 보통의 인간이었겠지만
지금 치르는 대가가 너무 가혹하고 비극적이에요
스트롱거
23/03/16 22:52
수정 아이콘
아넵~
안성환
23/03/16 22:5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나라 팔아먹으니
가해자였던 이인규를 끌어오는군요
거기다 문재인 양념을 치면서 노무현 죽음으로
이 상황을 반전시키려고 하는 모양인데
뻔히 보여요
그런 얕은 수
임전즉퇴
23/03/17 00:04
수정 아이콘
그걸 기대했다면 바로 지금 여기가 효과 그 자체네요.
아이군
23/03/16 22:55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30
https://namu.wiki/w/%EA%B0%95%EA%B8%88%EC%9B%90#s-2

사람을 고문해서 자백을 받아내던 놈들이 시간이 지났다고 저렇게 뻔뻔하게 혓바닥을 놀리면서 말을 할 수가 있으니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이 바로 검룡인이구나....

한국 검찰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 권력을 가지고 있냐면, 구속한 사람의 '병보석'을 하는데 검찰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의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 거죠.

진짜 토악질이 나네요.
고오스
23/03/16 23:49
수정 아이콘
공안검찰 시절엔 권력의 충실한 개 였는데

주인들이 쫒겨나니 개들이 나라 주인 행세하고 있죠
23/03/16 22:56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권의 연속된 삽질로 친정권 보수언론도 멘탈 나가서손절각 보고있는 이 시국에 갑자기 노무현? 갑자기 문재인?
위 댓글들 보니 아직도 멀었네요... 정신승리 내려놓고 슬슬 손절할 타이밍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신앙의 반열에 올라오신건지...
우와왕
23/03/16 23:05
수정 아이콘
차마 밑에 글에 등판할 수 없으니 허겁지겁 화제 전환하는거죵
고오스
23/03/16 23:21
수정 아이콘
아직도 묻지마 지지자가 정상으로 보이십니까?

신앙으로 봐야죠

그리고 그 신앙자들이 반대편, 중도에게 대깨 라고 그리 욕을 했었죠
디스커버리
23/03/17 15:50
수정 아이콘
날리면 한마디로 정리 가능하죠
23/03/16 22: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갑제닷컴 : 사이트의 전체적 논조는 반공 제일주의, 국가주의.

-> 이인규 중수부장이 대통령을 맞이하고 차를 한 잔 내놓았다. 그는 대단히 건방졌다. 말투는 공손했지만 태도엔 오만함과 거만함이 가득 묻어 있었다.
문재인, 문재인의 운명(2011)

-> 이인규 "반기문 웃긴다…돈 받은 사실 드러날 텐데"라는 2016년 말 기사에 관해 노컷뉴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2018년 3월 22일 패소하였다.


누군지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이인규는 논두렁 보도의 주역이라고 지목되는 사람이네요. 이해하시기에 도움이 될 정보들입니다.
조갑제닷컴도 한 번 들어가봤는데 아수날 님이 즐겨 이용하실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방일에 대한 이 기사 제목이 눈에 띄네요.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이 자랑스럽다!]
자운위 재심 후 벌점 취소, 댓글 복구합니다.
스토리북
23/03/16 23:15
수정 아이콘
제가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정반대의 결론이네요. 도를 지나친 곡해인 것 같습니다.
------------------------------------------------------------------
2009년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을 무렵,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이 보낸 직원이 대검찰청을 찾아와 불구속 기소 및 명품시계 여론전을 제안]했다. 국정원은 노 전 대통령을 불구속 기소하는 대신,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받은 1억원 대의 스위스 명품 시계 등을 통한 언론플레이에 초점을 뒀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 여론을 극대화하자는 방안이었다. 국정원 측이 자신들의 뜻을 관철하려 하자 검찰은 “수사권 침해”라고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 견해에 충돌이 발생해 ‘멱살잡이’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논두렁 시계’ 의혹을 언론에 흘렸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낸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국정원 간부로부터 시계 수수 의혹을 언론에 흘리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은 사실이 인정]될 뿐, 실제 원고가 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데 관여했음을 인정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컷뉴스에 정정보도를 게재하고 향후 기사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해 검색되도록 하라”며 “CBSi와 A위원이 공동으로 3000만원, CBSi와 B기자가 공동으로 1000만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고 했다.
23/03/16 23: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2점)
스토리북
23/03/17 00: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논두렁시계 보도는 당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국정원 주도였다는 게 이미 다수의 증언으로 교차검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어서, 얘기가 다르길래 찾아본 것이고요.
과도한 당시의 수사행태에 대해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판결까지 난 일에 대해 뒤집어 씌워서는 안될 일입니다.

감정적이고 장황하게 대응하신 것에 비해, 반박의 내용이 없네요.
23/03/17 0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정원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제가 국정원 주도였다는 걸 부정했나요.

무엇보다 저는 그런 결론을 낸 적이 없으니 스토리북 님의 정치놀음에 감히 저를 포함한 타인을 이용하지 말아주십시오.
스토리북
23/03/17 00:13
수정 아이콘
그럼 [논두렁 보도의 주역이라고 지목되는 사람]이라고 적을 때, 사실은 관련이 없다는 걸 알고 계셨습니까, 아니면 모르셨습니까?
23/03/17 0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스토리북
23/03/17 00:28
수정 아이콘
페이지 넘어가면 기억조차 남지 않을 글에서도 "그건 내가 몰랐다."고 말하기가 이리 힘드니,
정치인들이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야 하나 싶습니다.
23/03/17 00:35
수정 아이콘
저걸 곡해라고 받아들이며 정치꾼들의 유치한 니편내편 놀음에 억지로 저를 끌어들이는 꼴이니, 굳이 그런 식으로 어울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23/03/17 04:19
수정 아이콘
[논두렁 보도의 주역]이라고 정의를 내려놓고선 이제와서 그런 결론 낸적 없다고 하면 좀.... 틀린건 틀린거죠.
DownTeamisDown
23/03/16 22:58
수정 아이콘
일단 문재인이 유능했는지 무능했는지는 당신의 주장이고
재판도 결국 없었으니 알 수 없겠지만 당신들이 인간이 아닌건 알겠습니다.
검찰이 한말은 콩으로 메주를 썼다고 해도 재판정에서나 확인이 가능한거라서요
23/03/16 23:01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단비아빠
23/03/16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런 변호활동도 하지 않았다 이런거야 주관적 주장이 아니라
실제로 뭔가를 했다면 기록이 남아있을테니 쉽게 검증 가능한 주장일텐데...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충격이기는 하군요...
속마음까지 넘겨집는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담당 변호사였는데 아무것도 안했다면... 음....
아무 활동도 하지 않았다는게 변호사로서 뭔가 보여준게 없었다 수준인건지
얼굴 보러 오지도 않았다 수준인건지도 궁금하군요.
조사받는 도중에 변호사가 계속 옆에 붙어있었어야 정상 아닌가...
23/03/16 23:1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냥 노무현이 이렇게 말했다, 저렇게 말했다 이런거는 검증하기 어려운 사실이라 날조해도 확실하게 반박이 어려운 편인데..
문재인이 변호활동을 하지 않았다는건 객관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봐서요.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활동이 있는데도 저렇게 말하는거라면 그건 저 사람의 주장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날조라는 하나의 증거겠죠.
아이군
23/03/16 23: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합니다만, 저 사람의 말에 어떠한 신뢰도 안 가지는 게 좋습니다.

월간 조선 같은 폐휴지 보다 보면 518에 참전(?)했던 장교의 증언! 그날의 광주에는 북한군이 있었다 같은 뉴스 허다하게 나올겁니다. 제가 위에도 썼는데, 뇌종양 환자를 구속한 다음에 병보석 거부하던 놈들이 뭐 진실을 말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게 이상합니다.
터드프
23/03/16 23:41
수정 아이콘
재판 시작 전에 변호사가 검사에게 정보를 최소화 하는거랑 수사 과정에서 의견서를 한번도 안 내는거나 수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건 다릅니다. 잘 모르시면 기본이라는 얘기는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군
23/03/16 23:45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터드프
23/03/16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고 정말 저 말이 맞다면(최소한 의견서를 한 번도 안 냈다고 하는 부분은 사실로 보일 수 있는게, 이에 대한 기록이 명백히 남아 있을 겁니다. 기록이 남아 있는데 거짓말을 할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보이고요) 문재인은 노무현의 변호인을 하면 안 되는 거였고 정말 나쁜 행동을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진의가 어땠는지는 몰라도). 수사 과정에서 변호사의 역할은 정말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재판에서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측면도 있고요.
DownTeamisDown
23/03/16 23:5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의견서를 안내는게 문제일수 있는데 검찰이 담그기로 작정했다면 의견서가 무슨소용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군
23/03/16 23:59
수정 아이콘
다른 증거가 증언이 있다면 몰라도, 저런 상황의 사람의 말에 대해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거든요. 일부 진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궂이 진실을 가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독립운동가에게도 여러 내밀한 사정이나 약점이 있겠지만 그걸 고문경찰에게 물어보지는 않고, 역사에 여러 내밀한 사정이 있겠지만 그걸 궂이 환단고기에서 찾지 않는 것 처럼요.
23/03/19 10:22
수정 아이콘
이인규 주장을 딱히 팩트라 믿는건 아닌데
이인규가 노무현 고문한 것도 아닌데 그런식으로 몰아가시면 좀...
이인규가 월간조선에 518 북한군 이야기를 했던 것도 아니고요.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다도 아니고 거짓말을 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다 소리가 어떻게 나와요?
딱히 객관적 근거도 없고 하다 못해 정황조차 없이 무슨...
아이군
23/03/19 13:16
수정 아이콘
노무현을 고문한 건 아니지만, 노무현의 친구를 고문했죠.환자에게 정당한 치료를 못하게 하는 것도 고문에 들어갑니다.
23/03/22 13:59
수정 아이콘
노무현 친구도 고문한적 없어요.
무슨 모든 말의 근거가 뇌피셜이니;;;
아이군
23/03/22 14:44
수정 아이콘
안경 님//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530

죄송합니다만 뇌종양 환자에 대한 병보석을 거부하다가 노무현 자살 바로 다음날 허가한 양아치 짓이 고문이 아니라면 고문의 정의를 너무 좁게 잡은게 아니신가 싶습니다
전원일기OST샀다
23/03/17 08:27
수정 아이콘
검사가 주장하는 피의자 변호사의 태도에 대한 평을 믿으실거면 변호사의 상대 검사에 대한 평도 믿으십니까?

문재인(피의자 변호인)의 그 당시 검사에 대한 평가를 믿으실거죠?

그래야 공평하죠.
치킨두마리
23/03/16 23:01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그렇게 소망하는 검찰개혁의 원인 되시는 분 아닙니까?
치킨두마리
23/03/16 23:1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몇달전에 나와서 이야기하지 지금 타이밍도 아주 구리지 않습니까?
노무현이 받았다는 600만달러
대리가 받은 퇴직금 50억 크크크
23/03/16 23:02
수정 아이콘
어휴 지긋지긋한 검사들
라투니
23/03/16 23:04
수정 아이콘
작성자 확인
23/03/16 23:06
수정 아이콘
문재인씨 자서전에 나온 그 당시 검찰 수사에 대한 글을 가지고 쓴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누구 말이 더 신뢰가 갈까요? 노무현씨 수사내내 곁을 지켰던 문재인씨일까요 아니면 노무현씨를 수사한 이인규씨일까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82963
23/03/16 23:08
수정 아이콘
이딴 소리 지껄이는 인간이나 그거에 맞장구 쳐주는 인간이나.
아니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너무 많네요.
물타기 하는 건지 열받아서 폭주라도 하라는 건지...
전자는 모르겠는데 후자는 좀 통할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시원하게 욕 싸지르고 벌점받을까 잠시 고민했네요.
대한통운
23/03/16 23:09
수정 아이콘
순간 욱했는데..그냥 물타기 그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세상이 검사판이 되니 저런 인간도
기어나오네요.
도라지
23/03/16 23:11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한걸 저런식으로 물타는거죠 뭐…
23/03/16 23:13
수정 아이콘
저게 정치권에 퍼뜨릴 파장보다 문재인이 산꼭대기에서 한숨 쉬는 파장이 더 클 듯
23/03/16 23:14
수정 아이콘
빌어먹을 검사놈들...
23/03/16 23:18
수정 아이콘
양심있습니까?
FastVulture
23/03/16 23:20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리는 세상이고
퇴직금으로 50억 받아도 아무 일 안생기는 세상이니
이런 놈들도 다시 기어나와서 얘기하는거죠
프리오이
23/03/16 23:21
수정 아이콘
개쓰레기 검사죠

그렇게 자신 있었으면 바로 구속영장 신청하면 되었죠. 자신 없으니 질질 끌면서 언론 플레이 하면서 망신만 주니 그걸 못 이기고 자살한겁니다

적어도 전직 대통령이면 이명박 박근혜의 사례에서 보듯이 본인 소환은 요식 절차에 불과합니다. 이미 증거 다 갖추어서 본인 소환 하고 구속 영장 신청하는 거죠
아이군
23/03/16 23:27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A%B0%95%EA%B8%88%EC%9B%90#s-2

언론 플레이 하면서 망신만 주니(X)
뇌종양 걸린 친구를 고문하니(O)

그 상황에서는 그냥 인정하던가 죽던가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빼사스
23/03/17 00:5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는 강금원 씨의 요인도 컸다고 봅니다. 하지만 결국 강금원 씨도 병으로 운명을 달리했으니...
23/03/16 23:26
수정 아이콘
수준 낮은 인간 이하
검찰공화국 만드는 진화재료들
마그네틱코디놀이
23/03/16 23:2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이
안전마진
23/03/16 23:28
수정 아이콘
고도의 자위행위인갑네요..
난 잘못하지 않았어!!!!!
초현실
23/03/16 23:35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적이라 모르지만 뇌물 받은게 몇건은 사실로 들어난 이상 대통령 수사의 당위성은 인정합니다
cruithne
23/03/17 07:53
수정 아이콘
그거 부정하는 사람 없어요
노다메
23/03/16 23:35
수정 아이콘
엠팍에서 좋아할만한 글이네요.
새벽두시
23/03/16 23:47
수정 아이콘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그들이 사랑하는 일본과 무려 정상회담을 했는데..
최다 추천 1위가 문재인 전 대통령 까는 글
2위가 본문 내용.. 이네요. 누구보다 노무현 문재인을 사랑하는 분들
알파센타우리
23/03/17 02:04
수정 아이콘
그 병X들은 차마 윤가 칭찬은 못하겠으니 문재인 까는글 올려서 물타기 하는거죠...........
23/03/16 23:36
수정 아이콘
점점 밑바닥이 드러나는게 보여서 재밌습니다.
그리고 벌써부터 선게가 기대됩니다.

더 해 주세요.
darkhero
23/03/16 23:40
수정 아이콘
한겨레 부추김질에 못이겨 자살하니까 갑자기 한경오에 의해 성역화되신 분의 치부가 드러나네요. 그리고 댓글 반응을 보니 진상을 파헤치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몬헌터
23/03/17 07:44
수정 아이콘
조중동과 애국보수들이 윤석열-국힘 성역화로 나라를 어떻게 거꾸로 돌리고 있냐를 생각해보면 그쪽이 먼저 같습니다
23/03/16 23:44
수정 아이콘
결론은 노 뇌물받았고 문 무능하다 이거죠? 근데 그렇다고 윤이 상대적으로 유능해지는것도 아닌데 다 부질없어요..
고오스
23/03/16 23:51
수정 아이콘
물타기는 국힘 지지자들의 유구한 전통이죠

자기네 수준이 올라갈 일은 없으니 상대방을 어떻게든 진흙탕으로 끄집어내리고 너도 똑같다고 하죠

매우 저열한 행동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3/03/17 17:58
수정 아이콘
일베가 하던 짓거리 똑같이 하고있지요.
프리오이
23/03/16 23:48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검찰이 구속 영장 신청도 못 한겁니다. 기각될까봐

물론 권양숙을 위시한 그 가족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지는건 맞겠지만 그걸 가지고 수 많은 언론 플에이와 망신 주기로 일관한 정치 검찰의 추악한 행동이었습니다
악튜러스
23/03/16 23:48
수정 아이콘
이제 과거정권빨(?) 받을 때는 지났죠.
자기 힘으로 극복해야...
새벽두시
23/03/16 23:49
수정 아이콘
노무현 문재인 없으면 살 수 없는 애잔한 분들
23/03/16 23:55
수정 아이콘
책 제목이 무려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군요? 그러니까 검사였던 본인이 죽였다고 자백하는 책인거죠? 화를 낼 일말의 가치도 없는 인간입니다 아니 인간도 아니죠.
베스킨라
23/03/16 23:56
수정 아이콘
갑자기 아까 먹은 치킨이 올라오는 기분입니다.
기분 더러워 지네요.
헛스윙어
23/03/16 23:58
수정 아이콘
현직 변호사인데, 본문내용과 무능한 변호인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그럴싸한 단어의 나열이지 제목인 무능한 변호인에 내용은 뭔지...
23/03/17 00:10
수정 아이콘
국힘 컨벤션 효과로 한창 펌핑됐을때 지지율 40프로대 나온 여론조사들고 신나서 글쓰신 분 크크크
23/03/17 00:14
수정 아이콘
역겹네여 물고 늘어지는게
지나가던S
23/03/17 00:35
수정 아이콘
뭔 이런 쓰레기 글을 자랑스럽게 가져오신건지...
그리고 노무현 자살 건은 피지알에서 진짜 자주 얘기했었는데, 그냥 뇌물 조사 받다가 자살했다. 자기 죄를 피하려고 자살했다는 말이 적용 안 되는 건입니다. 당시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나무위키에서 조차도 나와있고 그때 그 시절 경험 가지고 있는 제 생각으로는 노무현이 받던 수준의 조사와 모욕은 조국이 받던 건 따위로 만들 레벨이었습니다.
정부와 언론 검찰이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인들까지 탈탈 털어가면서 죽으라고 종용하는 레벨이었는데, 그게 뇌물 조사 받다가 자살했다. 죄를 피하기 위해서 자살했다고 아주 냉철하게 결론을 내리시는 분들을 보면 제 마음까지 얼어붙을 지경입니다.
아마 그분들은 뇌물죄 협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슨 짓을 당하든 그 끝에 자살을 하든 말든 [결국 죄를 지은 게 있으니까 무슨 짓을 당해도 본인 잘못이고 파렴치범이잖아?] 라는 아주 고결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거겠죠. 너무 고결한 나머지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감히 말을 섞는 것조차 두려울 정도군요.
아케이드
23/03/17 11:06
수정 아이콘
한겨레를 비롯한 좌파 진영의 자살종용으로 인한 압박감이 컸을 지도 모르죠
'비굴이냐 고통이냐' by 김종구
지나가던S
23/03/17 11:25
수정 아이콘
네. 역겹죠. 그 뒤에 지들 노무헌 찬양 언론인 것처럼 구는 것도 그렇고.
다만 당시엔 좌우 언론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굳이 한겨레 하나만 콕 찝을 필요도 없습니다.
23/03/17 00:40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은 좋아했지만 권양숙 여사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꼬투리를 잡히게 한 원인이나 마찬가지인 분이라...
그나저나 검찰 세상이 왔다고 이 사람 저 사람 나서는게 좀 우습긴 하네요.. 지금 검찰 세상이 영원할 걸로 아는건가.. 지지율 80퍼 찍던 기세만 보면 이해찬 전 대표 말처럼 최소 20년은 할 수 있을 거 같았건 문재인 정권도 5년만에 정권교체가 됐는데 말이죠..
윤석열 정권은 돌아가는 모양새만 보면 차기를 장담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그 때는 또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임전즉퇴
23/03/17 00:44
수정 아이콘
2009년에 인지가 있었던 사람이라면 충격 파장 같은 건 없을 것입니다. 손발이 덜덜 떨린다는 사람을 모욕하는 것 같지만, 그 시절 다 흩뿌린 얘기인데 모르고 마냥 조문하고 아니면 모르면서 일베짓하고 그랬나요.
근데 그 밍밍함 탓에 날조라고까지 생각은 안 합니다. 그냥 자서전이죠. 혐의랑 변호사 까기야 그저 검사의 입장일 뿐이고, 이걸로 뭘 노렸다면 조미료가 흘러넘치는 세상인데 그냥 밍밍하네요.
홈스타욕실세정제
23/03/17 00:46
수정 아이콘
아오
간만에 확 또 뒷골당기네..
누가 이런 신박한 견소리를 내나 했는데
우와 이건 정말
23/03/17 00:56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서야 글쓴이를 보니 아...
23/03/17 01:13
수정 아이콘
먼가 재밌는 내용이 있을 줄 알고 싱글벙글 들어왔는데 살짝 아쉽네요..
-안군-
23/03/17 01:18
수정 아이콘
그래 니가 하는 말이 맞다고 치자.
근데 그게 니가 할 말이냐?
다리기
23/03/17 01:41
수정 아이콘
양심이란 건 구시대 유물이군요 하,.
23/03/17 01:48
수정 아이콘
뭐 노무현이나 문재인이나 윤석열보다는 시험을 잘봤다는 것만이 팩트겠죠.
23/03/17 01:52
수정 아이콘
관심 가져줘… 상황이 괜찮으면 자리 하나줘… 만약 된다면 국회의원 자리면 더 좋고…
뭐 이런거
지르콘
23/03/17 02:1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비난 하는 측이 내세운게 윤석열.
지금 하는꼴 보고도 이런 말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거나 이런거에 동조하는거나 참 비슷한 수준이죠
23/03/17 02:13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불쌍한 피해자 취급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성역화 된 것 같긴 하네요
Navigator
23/03/17 0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집단 비하 (벌점 2점)
호야만세
23/03/17 02:55
수정 아이콘
토할거같네 진짜.
이번시즌
23/03/17 03:11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검사 공화국은 최악이지만 노무현의 죽음도 한국 사회에 그리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해서

보내줄 사람은 보내주고 새로운 담론 속에서 싸우는 한국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Jedi Woon
23/03/17 06:37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너무 고착화 된 거 같아요.
이미 노무현은 밈으로 까지 고착화 되서 필수 요소가 되버렸거든요.
일베에서 노무현 조롱하던 애들이 이제 30대 중후반이 되어버렸고, 그때 10대인던 애들이 20대 후반, 30대 초가 되었으니
과연 노무현을 잊을 수 있을까요?
이번시즌
23/03/17 13:39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그런 수준들의 인생이고

정치 차원에서 산업화, 민주화로 대표되는 박정희의 유산, 노무현의 유산을 정리해야 한국의 미래에 갈 수 있다 이런 의미였습니다
고오스
23/03/17 08:48
수정 아이콘
어둠의 노사모 일베에게 고인을 뇌주지 읺고 끊임없이 부활시키고 있죠
호머심슨
23/03/17 04:2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대통령은 한동훈
손꾸랔
23/03/17 05:42
수정 아이콘
구글 did 왈: Don't be evil.
득점왕손흥민
23/03/17 05:47
수정 아이콘
이런분들이 공범이죠.
포인트가드
23/03/17 06:08
수정 아이콘
참 나쁘다
톤업선크림
23/03/17 06:24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는 몇 안 되는 검사 중 한명이네요
쓰레기가 책을 다 내네요
전원일기OST샀다
23/03/17 06: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일성 회고록 "독재자 박정희, 인민의 고혈을 짜낸 경제성장"

뭐 이런 느낌인거죠..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줬다고 이인규를 끌어온 글쓴이의 짠함...
23/03/17 06:38
수정 아이콘
[정말로 충격적이라서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것같네요]

희망사항 적으신듯한데

별일없을겁니다.

어차피 어느분들한테는 뇌물받아서 자살하신분인데 어제하던욕 오늘하는거랑 다른게있을까요?
-안군-
23/03/18 06: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15년동안 계속 하던 얘기 재탕한거 뿐인데 이제와서 뭘..
육수킹
23/03/17 06:51
수정 아이콘
야구사이트에서나 난리난걸 가져오셨네
바람돌돌이
23/03/17 07:21
수정 아이콘
대가성 입증이 안되었을텐데 뭔 소릴저리 당당하신지.
축구왕김탁구
23/03/17 07:25
수정 아이콘
틀팍에서 허겁지겁
데몬헌터
23/03/17 07:37
수정 아이콘
불펜이나 클리앙이나
에이치블루
23/03/17 07:28
수정 아이콘
세월이 지나고 아직 기억하는 이들이 여럿 있는데도
이런 말도 말이라고 떳떳이 하는 자들이 있는 걸 보니,

아무리 더러워도 노대통령이 살아서 결국 이승에 있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더러운 XX들이 사람의 탈을 쓰고 말을 막 하네요
slo starer
23/03/17 07:36
수정 아이콘
요즘 윤씨가 워낙 똥을 싸재끼니 많이 스트레스 여셨나 보군요.
녹용젤리
23/03/17 0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벌점 2점)
데몬헌터
23/03/17 07:48
수정 아이콘
이,박,윤,홍과 국민의 힘이 없어야 뭐 일말의 논란거리라도 생길거같은데
자살할정도의 양심조차 없는 정치세력에게 자살로 죄를 피하네 어쩌네 하는소리 듣는 것도 우스운일입니다.
소소익선
23/03/17 08:06
수정 아이콘
박근혜 감방간 논리대로라면 권양숙이 오백만달러에다 피아제 시계를 박연차로부터 받았으니 경제적공동체로 감방갈 죄인이고
이인규 말대로 라면 믿었던 친구는 무능력해서 제대로 변호도 못하고
집권시절 그렇게 아부하던 인간들은 모두다 모르체하니 공황상태에서 런 했다가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능력없던 친구는 친구 덕에 대통령 되었지만 능력 없음을 드러내어 정권 재창출도 못하고 자기를 죽게 만든 검사에게 정권을 넘겨주니
그 검사무리는 다시금 활개치고
이제는 다시금 부관참시하는 꼴을 보니
노무현은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할 운명인가 봅니다.
23/03/17 08:13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도 모시지 않는 이유가 있죠
참 노무현대통령은 안타까운 사람입니다.
데몬헌터
23/03/17 09:21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박근혜처럼 했으면 정치적으로 유산이 생기는게 아니라 지옥에서나 들어야될 이름 소리를 들었을겁니다.
뭘해도 지지해주는 비중이 훨씬 높은 민정-국힘과는 다른상황이였죠
raindraw
23/03/17 08:09
수정 아이콘
노무현 팔이와 문재인 팔이를 동시에 하고 싶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은데요? 참 더러운 인간이네요.
살려야한다
23/03/17 08:16
수정 아이콘
죽어도 노무현을 보내지 못하는 애정이란
바람생산잡부
23/03/17 0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 생각에는 변호사가 이렇게 했어야 할 거 같은데, 문재인 변호사는 그걸 안 하더라.'
'내 생각에는 변호사가 이 자리에 왔어야 할 거 같은데 안 왔더라.'
'내 생각에는 변호사가 이러한 액션을 취해야 했는데 안 움직이더라.' 등등.
그냥 검사 입장에서 본인이 생각한걸 기정사실화시키고 있는 것 뿐이죠.
여기에 뭔 객관성이 있습니까. 그냥 지 생각대로 지껄인거지.....

당시 변호인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이후에 권양숙 여사 소환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대비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다음 스텝은 무조건 권양숙 여사 소환 조사라고 봤는데, 여기서 검찰은 2주 3주 끌면서 피의사실 흘리기나 하고 있었죠.
이인규 입장에서는 이 때 변호인단이 의견서도 내주고 언론 반박도 해주고 하길 원했던 거 같은데...
그냥 지 생각대로 진행이 안 되니까 변호인단 욕하는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저열합니다 참....
23/03/17 08:39
수정 아이콘
유능했던 문재인이라 그의 기록을 최대한 까대는게 맞는것인가

무능했던 문재인이라고 부르고 그가 제일 잘한 일이 유능한 검사 윤석열을 차기 대선후보로 소가 뒷걸음치다 쥐를 밟은 격으로 다음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해야 하는것인가. 아 모르겠다. 엄대엄인가?!
뒹굴뒹굴
23/03/17 08:43
수정 아이콘
문재인만 목놓아 부르짖다가 노무현까지 불러와야 하는 상황이 됐으면 이제 포기하고 윤석열에게 내려오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불굴의토스
23/03/17 08:46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샤한샤
23/03/17 08:49
수정 아이콘
뭐 근데 문재인이 변호사로서 엉망진창이었다는게 딱히 새로운 사실도 아니고 널리 알려진 사실 아닌가요
이인규씨의 말이 아니더라도 문재인이 변호인으로서 저지른 사고들은 많은데요
맥스훼인
23/03/17 09:17
수정 아이콘
변호사로서의 문재인은 친구 잘 만났다 이외에는 평가할만한 부분이 없죠..
바람생산잡부
23/03/17 09:20
수정 아이콘
진짜 무능했다면 그렇게까지 거물급 변호사로 성장하진 못했겠죠.
기껏해야 경남종금, 풍산금속 네거티브하고 페스카마호 논란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는데
어떤 사고가 있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샤한샤
23/03/17 14:1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거물급 변호사였나요?
저는 금시초문인데...
바람생산잡부
23/03/17 14:24
수정 아이콘
엥. 금시초문이시라는게 더 신기하네요.
애초부터 별 관심도 없으셨나보군요.
23/03/19 10:25
수정 아이콘
거물급 변호사는 아니죠.
도대체 어떤 기준에서 거물급이죠?
바람생산잡부
23/03/19 10:37
수정 아이콘
김영삼 전 대통령이 괜히 와서 정계 진출 제안하고 그랬겠습니까... 안경님께서 생각하시는 거물급 변호사가 누구인지부터 가르쳐주시는게 낫겠네요. 안경님이 생각하는 거물급 변호인의 기준은 성층권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것 같아서요. 님 기준으로는 거물급 변호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몇 없겠는더요?
23/03/19 10:58
수정 아이콘
당연히 거물이면 많지 않죠.
널려 있으면 그게 거물이에요?

김영삼이 문재인이 누군지 알고 정계 진출 오퍼를 넣은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인데
김영삼에게 직접 영입 제안을 받은 김광일 변호사가 자기만 영입하지 말고 부산 지역 재야 인사 몇명 더 영입하라고 하면서 추천한 사람들 중 하나가 문재인이었고 그래서 김영삼이 문재인에 제안을 한겁니다. 김영삼은 문재인 누군지도 몰랐어요.

그리고 이거는 재야에서 민주화 활동 경력으로 제안 받은거지
변호사로서 법조인으로서 대단한 경력을 쌓은건 아니죠.
변호사로서 거물이라면
어떤 큰 사건을 맡아서 승소를 했다거나
전체적으로 승률이 높다거나
어떤 사건에서 펼친 변론의 법리가 참신하고 탄탄해서 이슈화 되었다던가
이런걸 종합적으로 인정 받아서 수임료가 높다거나
이런게 있어야 되는데 문재인한테 그런게 어딨어요?

나아가 민주화 경력으로도 앞서 언급한 김광일이나 노무현에 비하면 문재인은 이렇다할 경력이 없습니다. 아얘 없는건 아니나 비교대상이 이들이니...
당시 부산에서 유명한 사건 하면 부림사건, 미문화원 방화사건 이런게 민주화 투쟁으로서 큰 사건들인데
문재인은 이 사건들과 무관해요.
이후 부민협이나 국본 같은 단체 활동 경력이 있는데 앞서 말한 사람들이 위원장이니 대표니할때 문재인은 거기서 활동하던 그냥 위원이었고요.
바람생산잡부
23/03/19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이 알고 계시니, 변호사 시절의 승률이나 맡은 사건도 확인하셨겠네요. 법무법인 부산 시절 실적도 확인하셨을테구요. 노동법 관련 사건 도맡아하던 시절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가보네요.
문재인 변호사시절 인정한다고 해서 문대통령의 과오가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과소평가하고 싶어서 왜 이리 열심히신건지. 인정하기 싫으시면 그냥 인정하지 마세요.
사실 이런 이야기도 익숙한게, 과거 대선때에도 조영래 노무현이 다한거지 문재인이 한게 뭐가 있냐라는 논리가 하도 많이 나와서... 이미 문재인은 한게 없다라고 결론 내려놓고 시작하시는 분들한테는 굳이 더 얘기할 필요가 없긴 하죠.
23/03/22 14: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바람생산잡부
23/03/22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카서스
23/03/17 10:45
수정 아이콘
무능한 변호사가 거물급 정치인이 될리가 있나요
샤한샤
23/03/17 14:15
수정 아이콘
변호 능력과 정치 능력은 아무 상관이 없는게 당연하지않나요?
카서스
23/03/17 14:26
수정 아이콘
무능한 변호사가 정치적 영향력을 어떻게 행사하죠?
엄청난 비난받고 매장당할것 같은데요
23/03/19 10:26
수정 아이콘
그건 정치질이지 변호사 능력이랑은 무관하죠.
변호사 능력으로 거물급 정치인 활동이 가능하면
대형 로펌에서 거물 변호사 다 데려오면 끝인가요?
카서스
23/03/19 11:34
수정 아이콘
최소조건이라는 이야기죠
이미지가 생명인 정치판에 무능한 변호사다?
어떻게 될까요
23/03/22 14:05
수정 아이콘
민주화 투사, 노무현의 동료 라는 이미지는 잘 구축되어있죠

그게 변호사로서 유능하냐랑 무관할 뿐.
카서스
23/03/22 14:11
수정 아이콘
유능하다고는 한적없습니다.
무능하면 그럴수있냐고 했지요.
Not0nHerb
23/03/17 11:03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얘기는 이러저러한 예시를 드시면 좀 더 신뢰가 생길 것 같습니다.
샤한샤
23/03/17 14:15
수정 아이콘
윗분이 예시 들어주셨습니다
바람생산잡부
23/03/17 14: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경남종금 풍산금속 페스카마호 이야기는 샤한샤님 생각을 뒷받침할만한 예시가 아닙니다만....
샤한샤
23/03/19 11:53
수정 아이콘
어떤 참신한 해석이 있으면 기일 까먹어서 항소 못한게 거물급 유능한 변호사 실적으로 둔갑하는지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바람생산잡부
23/03/19 12:14
수정 아이콘
이 경남종금 이야기 나올 줄 알았습니다. 2012년에 데일리안쪽에서 들고 나왔던 거죠. 이거 말고는 딱히 나오는게 없거든요.
법무법인 부산이 확실히 잘못한 건이긴 해요. 그런데 문재인 변호사는 당시 이 사건 담당변호사가 아니어서 징계를 받진 않았었죠. 노조측 입장도 문재인 변호사에게 항의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항의했던 쪽은 진정서를 냈고 항의하지 않던 쪽은 법무법인 부산에 다른 사건을 맡기고... 꽤나 내용이 복잡하죠.
변호사 1,2년 한 사람도 아니고, 이거 한건이 변호사 시절 전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경남종금 이야기만 나오는게 재미있네요.
Not0nHerb
23/03/17 22:56
수정 아이콘
저게 어떻게 문재인 변호사가 무능한 예시가 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널리 알려졌다고 말씀 하시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쿼터파운더치즈
23/03/17 08:54
수정 아이콘
내용 대충 보니까 굉장히 억울해하는(?) 본인입장에서 쓴거라...저 내용만 있는게 아니고 mb정권과 국정원이 외압했고 그게 비극에 영향을 줬다는 식으로 또 써놨더라구요 양쪽 모두에게 감정이 굉장히 안좋고 나는 그 양쪽의 정치적 희생양이었다가 저 책의 관점인듯 했어요
이쥴레이
23/03/17 08:55
수정 아이콘
에휴
국수말은나라
23/03/17 08:5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무능한건 동의하는데 공안검사 따위가 노무현 이름 팔아서 깎아내릴 사람은 아니죠

대통령 문재인의 무능과 별개로 친구를 잃어야만 했던 야인 문재인의 심정을 저런 검사 입에서 들어야하는 것도 참 기분이 역하네요
녹산동조싸~!
23/03/17 09:01
수정 아이콘
간만에 뒷골이 확 땡기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03/17 09:06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 평가를 보니 상대적으로 문재인이 재평가받는 것을 참을 수 없다는 건가요.
물타는 걸 보니 커피 타먹는다는 걸 깜빡한게 떠올랐네요.
커피 타러 가야지~
레벨8김숙취
23/03/17 09:14
수정 아이콘
쓰레기는 언제나 쓰레기임을 다시 한 번 몸소 증명하네요.
조메론
23/03/17 09:16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역겹네
물타기도 정도껏 해야죠
23/03/17 09:18
수정 아이콘
이거 딱 일본부역자가 독립운동가한테 쟤 그때 독립운동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 라고 이르는 모습이군요
내우편함안에
23/03/17 09:22
수정 아이콘
윤석열 꼬라지보면 문재인이 얼마나 선녀요 나았는지
피부가 아니라 뼈속으로 알게되니 그냥 이판사판으로 가자가
됬네요 대한민국 앞날이 캄캄하네요 대통령이란 자나 그지지층이나
맥스훼인
23/03/17 09:23
수정 아이콘
이인규가 쓰레기같은거랑 글쓴분이 이상한거와는 별개로, 논두렁이 논란이 되며 권양숙씨가 시계 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거짓인양 되어버리는것도 웃기는 일이었죠.
노무현 뇌물 수사의 저열함과는 별개로 문재인 변호사의 뇌물사건 대응은 수준 이하였다는게 관련기록 본 사람들의 평이었습니다.
지나가던S
23/03/17 11:35
수정 아이콘
빼박인 상황을 변호하려면 헛소리가 나오기 마련인지라.. 참. 노무현도 잘못 많이 했어요. 그렇게 가부장적인 사람이면 아내 관리를 잘 했어야지.
독재정권 시절도 보냈던 사람이... 아니, 그 시절에 젊은 거 보내서 그 정도는 문제가 안 될 거라 생각했을 지도.
맛난귤
23/03/17 09:24
수정 아이콘
이인규의 글보다는 전두환 회고록이 더 진실성 있을듯...크크
Fabio Vieira
23/03/17 09:34
수정 아이콘
이인규가 책을 다 내네.. 거참...
이제 그만 노 전 대통령 좀 놔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건지 참.. 물론 노무현 본인도 죄는 있겠지만 너무 많은 고통을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석상자
23/03/17 09:35
수정 아이콘
비열함의 끝을 보는 것 같다
이찌미찌
23/03/17 09:40
수정 아이콘
"그래,,이렇게 했어야지,,,잘하네,,,"이런 생각이 잘 드러나는 댓글들이군요...
노둣돌
23/03/17 09:52
수정 아이콘
모두가 노무현의 자살을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데, 2009년 당시 많은 의문이 제기 되었어요.

가장 인상에 남는 내용은 어느 의사가 제기한 의문인데, 지주막하출혈은 엄청난 출혈을 동반하는데 혈흔이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후에 저도 부엉이 바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주변엔 이런 저런 돌맹이들이 있어서 혈흔이 남겨질 수 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그 당시 보여준 것은 위에서 스포이드로 떨어뜨린 모양의 돌맹이 위의 혈흔 하나 뿐이었어요.

https://rockbandcokr.tistory.com/entry/%ED%98%84%EC%A7%81-%EC%9D%98%EC%82%AC%EC%9D%98-%EB%85%B8%EB%AC%B4%ED%98%84-%EB%8C%80%ED%86%B5%EB%A0%B9%EB%8B%98-%EC%9D%98%EB%AC%B8%EC%82%AC-%EC%9D%98%EA%B2%AC

두번 째 의문은 CCTV의 시간을 고의로 지운 건데 그 장비의 시간이 맞지 않아서 괜한 의문의 생기는 것을 막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을 했던 점입니다.
경남경찰정은 청와대경호실이 제공한 것을 가공없이 그대로 발표한 것이라고 했으니 청와대의 의지로 행해진 것인데요.
다른 네티즌이 CCTV를 분석해보니 여러군데서 그런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저 옥상에 사람이 있던 모습을 지운 것, 그리고 노무현을 싣고 나간 차량의 조수석 사람을 지운 것이 기억납니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경호원 한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한명은 뒷자리에서 노무현을 부축하고 있었다고 했거든요.
이 자료는 찾아보니 지금은 남아있지 않네요.

또 하나 기억나는 것은 부엉이 바위에서 섬유흔이 발견되었는데, 그건 노무현의 옷과 다른 것으로 나왔죠.
누군가 그 당시에 부엉이 바위에서 자살한 사람이 또 있었을까요?

저는 노무현이 최소한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은 것은 아니라는 의문이 강하게 듭니다.
(바위옆 고추밭에서 일하던 농부가 쿵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으니 무언가 떨어지기는 했다고 보여집니다)

글을 쓰다 보니 자꾸 생각이 나는데, 그 때 정토원 보살이 어느 방송에서 분명 노무현이 쫒기듯이 황급한 모습으로 달려왔다고 증언했는데, 나중에 주지스님은 노무현이 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번복하더군요.

아무튼 의문이 많은 죽음이었습니다.
23/03/17 10:28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 타살의혹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죠.

일단 이명박 정권 입장에서는 노무현이 죽지 않아야 이득입니다.
정권쪽이 아니라면 전직 대통령을 살인 + 은폐가 가능한곳은 없습니다.
노둣돌
23/03/17 17:48
수정 아이콘
저는 과학적 추리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학적으로 반박을 하시고 이해가 되면 충분히 제 생각을 바꿀 준비가 돼 있어요
23/03/17 17:59
수정 아이콘
저정도 이야기로 과학적인 추리라고 하기는 좀
23/03/19 10:26
수정 아이콘
저건 과학적 추리가 아니라 음모론이죠.
cruithne
23/03/17 10:35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채로 두고두고 망신을 줘야 이득인 상황에서 죽여야 할 이유가 있어요?
동굴곰
23/03/17 10:0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실드는 못치겠으니 어디서 인간 쓰레기 글 하나 주워다가 물 열심히 타시는구만요.
아, 이건 물이 아니라 염산인가?
Air Jordan1
23/03/17 10:10
수정 아이콘
현실을 좀 사세요
23/03/17 10:36
수정 아이콘
입으로 똥을 싸는데 그 똥 맛있다고 신나서 퍼나르고 있으니..
한방에발할라
23/03/17 10:38
수정 아이콘
[회고록의 내용이 정말로 충격적이라서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킬것같네요] 우와 정말 놀라운 내용이에요 정말로 큰 파장이 일 것 같네요 크크크크
너와나의연결고리
23/03/17 10:39
수정 아이콘
쓰래기들 it's not worth a red cent.
라이언 덕후
23/03/17 10:46
수정 아이콘
노무현씨는 개인적인 평가는 뒤로하고서라도 좀 안끌어와서 냅뒀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민주당이든 반민주당이든
23/03/17 1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대상 비아냥, 공격적 표현(벌점 2점)
데몬헌터
23/03/17 11: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사람같은 경우는 정말로 윤은 싫지만 민주당은 혐오하거나 대일 정책이 맘에 들어서 그런경우도 있습니다만 본문의 경우는뭐 빼박 현정부 지지층이라 흐흐

정치포지션으로 나락간 친구들이야 그래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겠지 하고(즉시 극윤세력들의 산업화가 진행되니까요) 이해라도 합니다만 행정부+거대지방권력 여당 1등국민 나으리들이 이러면 문재인때는 왜 그 난리가 났나 회의감이듬요 크
FastVulture
23/03/17 13:50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날리면들은 솔직하기라도 하지 222
앙겔루스 노부스
23/03/18 04:28
수정 아이콘
일반인 말고 정상인이라고 표현해주세요
23/03/17 10:54
수정 아이콘
역겨운 글 좋다고 퍼오는 꼴이 가관인네요
윤석열이 검찰 언론 등에 업고 똥을 사방천지에 싸고 있는데, 물타기 노력 가상합니다
23/03/17 10:59
수정 아이콘
별별 역겨운 인간들이 기어올라오기 시작하네요
상한우유
23/03/17 11:09
수정 아이콘
회고록보다 이런 글 좋다고 신나서 퍼온 인간이 더 역겹네 진짜
달밝을랑
23/03/17 11:0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지지자 수준
라이언 덕후
23/03/17 11: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노무현씨가 완벽한 대통령도 아니고 깔거 찾으면 저도 손쉽게 10분 안에 몇개는 깔거 찾을 수 있는데 굳이 왜 자살사건만 더욱 끌려오고 회화화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PGR에서도 [뇌물수사 자살사건 논외로]하고 노무현 대통령 평가하자면 비판하는 댓글 손쉽게 올라올걸요?
지나가던S
23/03/17 11: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인간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사람은 아니었고 정치인으로 역대 대통령 최약체 수준이었다고 보지만(현직 대통령 제외) 자살 관련만 얘기 나오는 건 그냥 조롱 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라이언 덕후
23/03/17 11:44
수정 아이콘
정치인으로 역대 최약체는 지금 빠르게 가시는 분 같은데...
검찰과 압수수색은 정치적 능력보다는 치트키 정도로 보고 있긴 한데 이걸 뭐 정치적 능력이라고 보면 저도 할 말 없긴 합니다만...
지나가던S
23/03/17 11:4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현직 제외라고 했습니다... 이분은 일단 끝나봐야 결론이 나올 것 같아서.
피우피우
23/03/17 11:17
수정 아이콘
이인규 자체도 쓰레기같은 인간인데 좋다고 퍼와서 부화뇌동하고 있는 꼴은 그 못지않게 역하네요
23/03/17 11:26
수정 아이콘
이런거에 휘둘리는것보단 차라리 털보에게 휘둘리는게 나을 듯 합니다.
이게 공감대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퍼오신건 아니겠지요?
23/03/17 11:27
수정 아이콘
댓글이 200개가 넘어가는데 작성자분 피드백이 전혀 없네요? 발제글을 쓰고 본문에 무려 본인의 소망을 가미한 주장까지 하셨으면 최소한의 피드백 정도는 하는 염치라는 걸 좀 가져보세요. 인간이 아닌것이 쓴 쓰레기 같은책에 대한 기사들 퍼왔다고 동급으로 행동하시는 건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보틀넥
23/03/17 12:2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역하다. 대단하다 정말.
23/03/17 12:53
수정 아이콘
현대통령님 지지자 수준은 진짜 상상이상이네요.
메데이아
23/03/17 12:54
수정 아이콘
글쓴이를 먼저 확인하고 본문을 읽으면
그저 아무 생각없이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글
대청마루
23/03/17 13:02
수정 아이콘
앞으로 쉴드치기 힘든 사건들 나올때마다 윤석열 지지자들이 들고 나올건 노무현팔이 문재인팔이밖에 없겠죠. 당연히 피드백은 없을거고. 그렇게 지난 정권때 전정권 팔이하지 말라고 거품무시던 분들이 전정부 팔이하면서 한치 부끄럼없는거 보면 아 진짜 내로남불 대깨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싶어요.
백상아리
23/03/17 13:23
수정 아이콘
구한말 친일파가 설쳤을때가 이랬을까요?
23/03/17 14:11
수정 아이콘
이딴 글 좀 퍼나르지 마쇼 수준 떨어져서 진짜
꿀꽈배기
23/03/17 14:21
수정 아이콘
아스날 선수들이 이 글 보고 멘탈 나가서 졌구나ㅜㅠ
초현실
23/03/17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이인규 검사에 대한 원한이 왜이리 깊은가요? 인간 쓰레기라니... 말이 너무 심한거같은데
switchgear
23/03/17 15:25
수정 아이콘
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거고 저같이 이런 회고록을 쓴거만으로도 인간 쓰레기라는 칭호를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청춘불패
23/03/17 18:07
수정 아이콘
총선에서 공천받을려고 날뛰는것 같네요
노무현 문재인 저격수 얼마나 좋은 타이틀인가요
애플프리터
23/03/17 22:07
수정 아이콘
이인규 가족 미국으로 넘어가서 주목받을까봐 본인인거 숨기고 조용히 살았는데, 검찰이 대통령하니까 밖으로 또 나왔네.
역시 인간아닌것들은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것 같네요.
활화산
23/03/18 10:48
수정 아이콘
이 정도 화제성이라면 일단 읽어봐야겠군요.
흠흠흠
23/03/18 19:38
수정 아이콘
노무현은 가족이 뇌물 받아서 자살한게 결국 팩트인가요?
-안군-
23/03/18 23:08
수정 아이콘
가족이 뇌물받음: 팩트
자살함: 팩트
중간에 있었던 일들을 다 빼면 이런 결론이 나와버리죠?
언론사는 거짓을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사실들 중 일부만을 노출시켜서 왜곡을 합니다. 같은 원리죠.
DownTeamisDown
23/03/19 12:40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예로 세계대전은 어떤 한 미술학도가 미대에 떨어져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죠?
히틀러가 미대에 떨어졌나 : 팩트
히틀러가 세계대전을 일으켰나 : 팩트
23/03/19 10:20
수정 아이콘
적어도 권양숙은 뇌물 받은게 확실한데

그런 사람한테 명절마다 인사하러 가고
덕담 들으러 가는 정치인들은 뭔가 싶습니다.
23/04/01 20:35
수정 아이콘
5회 이상 신고로 자운위 논의를 위해 글을 잠급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5039 24/03/25 5039 70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620 24/03/25 6620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89 24/03/24 8389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6001 24/03/24 6001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36 24/03/24 2736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140 24/03/23 7140 108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10067 24/03/23 10067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8967 24/03/22 8967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160 24/03/21 7160 1
101167 러닝시 두가지만 조심해도 덜 아프게 뛸수 있다.JPG [43] insane10224 24/03/21 10224 18
101166 이번에 바뀐 성범죄 대법원 판례 논란 [94] 실제상황입니다10808 24/03/21 10808 9
101164 이건 피지알러들을 위한 애니인가..?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감상(스포 조금?) [27] 대장햄토리4468 24/03/21 4468 3
101163 박노자가 말하는 남한이 사라진 가상 현대사 [102] 버들소리9014 24/03/20 9014 2
101162 참으로 안 '이지'했던 LE SSERAFIM 'EASY'를 촬영해 봤습니다. :) [14] 메존일각2888 24/03/20 2888 9
101160 삼성전자 990 프로 4TB 42.8만 플스 5 호환 O 떴습니다 [55] SAS Tony Parker 6293 24/03/20 6293 1
101159 [역사] 가솔린차가 전기차를 이긴 이유 / 자동차의 역사 [35] Fig.17323 24/03/19 7323 33
101158 일러스트레이터 이노마타 무츠미 사망 [17] Myoi Mina 12561 24/03/19 12561 1
101157 [번역글] 추도:토리야마 선생 희대의 혁명아가 걸어온 진화의 길 [13] Starscream3565 24/03/19 3565 8
101156 자애와, 동정과, 역겨움을 담아 부르는 ‘가여운 것들’ (스포일러 주의!) [10] mayuri3177 24/03/19 3177 2
101154 평범한 개인 투자자는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가? [77] 사람되고싶다8722 24/03/18 8722 15
101152 해외직구는 좋지만... 역차별 받는 국내 수입업자들? [123] 아서스13954 24/03/18 13954 6
101151 슬램덩크 극장판을 얼마전에야 봤습니다. [35] rukawa5144 24/03/17 5144 0
101150 meson님이 올려주신 연개소문의 승첩에 대한 글을 보니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2] 니드호그2007 24/03/17 2007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