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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06 00:30
    
        	      
	 마루이 여자친구가 목두기 보고나서 무조건 봐야한다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크크
 이런류의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영화는 처음이었는데, 초반에는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결국 데우스엑스마키나급의 빙의로 넘어가니까 흥미가 확 식더라구요....무서운 장면도 솔직히 1시간 반동안 한장면도 없었다고 생각이 되고 크크 내색은 안했지만 조금 돈아까웠....습니다.... 주말 두명 티켓값이면 다이아가 몇개... 
	23/03/06 09:49
    
        	      
	 서치2 보고 리뷰쓴다는게 귀찮아서 말았는데 공감합니다.
 이런식의 재탕이면 대환영이죠. 최근본 웬만한 마블시리즈보다 훨씬 재밌습니다(너무 당연한가 크크) 시나리오만 잘뽑히면 같은 컨셉에도 불구하고 장기 시리즈로서 충분히 매력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듯 싶습니다. 
	23/03/06 10:51
    
        	      
	 추천글 올리고 댓글들에서 보고 와서 재밌었다는 글보고 뿌듯했는데 글 쓰길 잘했네요.
 요즘 마블 시리즈부터 기대하던 영화들 줄줄이 보고나서 마상을 많이 입었는데 간만에 만족스러운 영화라서 좋았습니다. 
	23/03/06 11:15
    
        	      
	 써치2는 작중내 넷플릭스를 이용해 써치1을 녹여낸 오프닝 시퀀스부터 아주 흡족스러워서 상영시간 내내 즐거웠습니다.
 영화내내 어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 등의 화면으로 진행되는건 너무 유명하지만 보는 내내 창의성에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특히 극 후반에 차량 후방카메라로 화면이 전환되어 영화가 진행될땐 정말 놀랍더라고요. 마침 써치2 보기 전 날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봤는데 절묘하게 두 영화가 겹쳐서 보는 내내 혼자서 더 재밌었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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