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9/22 17:36:53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방산전시회 DX KOREA 2022, 이모저모





VwQtVwN.jpg


7fBFyA6.jpg

EVyFH4P.jpg

c80vPJv.jpg
bLarl3i.jpg

KRgwhcV.jpg

SzbEix9.jpg

b6rw6v4.jpg




슬로바키아 국방부 장관 Jaro Naď


솔직히 유럽지리에 어두워 어디에 있는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zycViCZ.png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군요 

우리의 친구 위키의 힘을 빌리자면
인구는 545만명, 경제규모는 1,065억달러로 세계 60위, 무디스 국가신용등급은 A2로 6등급
1인당 명목 GDP로는 19,547달러 입니다.


국방장관이 언급한 공군전력은 F-16과 동급기종으로 평가받는 Mig-29를 12기 운용하고 있으며 
훈련기로는 체코 아에르 사의 L-39 9기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필리핀과 비슷한 10대 내외 정도의 FA-50을 도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6V84KbM.jpg
cxxPuaA.png
cxxPuaA.png
3yTWxUC.png
Xhhn9WE.png
ROTAMwV.png


흑표를 유심히 관찰하는 루마니아 군 관계자들









VKBXj74.jpg
dcX2Re6.jpg
W60cdVL.jpg


앗.. 아.. 아마도 우크라이나 대사관 무관인듯 합니다

러시아 무관들도 방문했다고 하는데 3국에서 서로 만나면 무슨기분이 들까요










vEmfg1g.jpg

대전차 화기 현궁장착형 엑소스켈레톤

헉....




iyGAJYB.jpg

그리고 이번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 KF21의 함재기형 KF21N





115579627.2.jpg

115581101.2.jpg


그리고 아마 이번 DX KOREA 2022 최고 히트작인듯한 차세대 수송기 MC-X, 일명 범고래 수송기

사람이고 무기고 이쁜게 체고시다..

재원을 보니 항속거리 5,000km 속도는 마하 0.75, 적재중량은 30톤 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2 17:4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범고래 수송기는 정말 예쁘네요
류지나
22/09/22 17:52
수정 아이콘
군갤에서 봤는데 올해에도 반전시위자들이 흑표 위에서 플래카드 내걸었더군요. 행사의 흥행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래서 빵 터짐.
그10번
22/09/22 18:02
수정 아이콘
현장사진을 보다보니 현궁을 어깨에 장착한 강화외골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1인 1강화복이 자리를 잡으면 보병들이 그만큼 더 많은 무기와 장비를 장착할테고 산지가 많은 우리나라 지형을 고려하면 강화복을 입은 보병이 중장비를 짊어지고 올라가는 일도 많을 거 같습니다.
뒹굴뒹굴
22/09/22 18:12
수정 아이콘
근데 수송기 저희는 좀 큰사이즈 필요하지 않나요?
물론 이쁘니까 땡기기는 하네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09/22 18:22
수정 아이콘
일단 당장 그런 대형못만드는 것도 있고 C-130같은 중형도 아예 수요가 안생길건 아니라서 그쪽부터 노리는거같...
제3지대
22/09/22 18:19
수정 아이콘
저런 좋은 무기가 있어도 제대로 쓸수나 있을련지...
북한이랑 전쟁난다고 할때 북한이 선두에 t-34 밀고 내려오면 문화재청 공무원들이 나타나서 저거 보호 대상이라서 쏘면 안된다고 막을거 뻔해서 쏘고 자시고도 못할테니 현궁으로 신형 탱크 몇대 박살내는거 정도나 가능할거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9/22 18:21
수정 아이콘
문화재 지정부터 먼저해야...(?)
메존일각
22/09/22 18:31
수정 아이콘
요건 무슨 장난이죠?
22/09/22 19:41
수정 아이콘
북한이 골동품 굴리고 있단 얘깁니다 크크
메존일각
22/09/23 00:01
수정 아이콘
아아 네 해석 감사합니다.
퀀텀리프
22/09/23 19:36
수정 아이콘
밀덕들이 떼삼사 찍먹하러 올듯.. 이거는 내거 ! 어허~ 줄을 서시오.
VictoryFood
22/09/22 18:22
수정 아이콘
이쁜게 최고야
유목민
22/09/22 19:05
수정 아이콘
우영우의 고래가 다 꿍꿍이가 있었으
기사조련가
22/09/22 20:37
수정 아이콘
여기 여자들 단체로 와서 반전시위하던데
그럼 저 사람들 러시아 무서워서 그런건데 무방비하게 있으라믄건지 역겹기 그지없던데
22/09/22 20:44
수정 아이콘
와 범고래 수송기 디자인 끝장이네요
동년배
22/09/22 21:19
수정 아이콘
범고래 도색 생각한 사람 칭찬합니다. 그리고 우리야 범고래지 영어로는 킬러 웨일 도색이라 무기에도 어울리죠 크크크
22/09/23 06:57
수정 아이콘
와 크크 이젠 군 수송기도 예뻐야 팔리나 크크
오리와닭
22/09/23 09:04
수정 아이콘
오르카 수송기입니까?
날씬해질아빠곰
22/09/23 09:46
수정 아이콘
범고래 수송기 디자인은 진짜 역대급인 거 같습니다.
22/09/23 19:09
수정 아이콘
수송기 참 이쁘네요 크크크
22/09/23 21:33
수정 아이콘
KF21 너무너무 이쁨.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642 [일반] 방산전시회 DX KOREA 2022, 이모저모 [21] 어강됴리14956 22/09/22 14956 4
96640 [일반] 경찰 경고에도 심야에 배관타고 여친 집 침입 폭행한 스토킹 남성, 영장 기각 [174] Leeka26505 22/09/22 26505 11
96639 [일반] <늑대사냥>영화 후기(스포 포함) [15] 블레싱18798 22/09/22 18798 2
96638 [정치] 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위원 5명중 4명, '박사' 아니었다 [147] 능숙한문제해결사27102 22/09/22 27102 0
96635 [정치]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 [658] 대법관60664 22/09/22 60664 0
96634 [일반] <파이트 클럽> - 왜 이걸 이제 봤지?(약스포) [26] aDayInTheLife17325 22/09/22 17325 1
96633 [일반] 9월 FOMC 요약: 희망이 보이나, 방심하지 않겠다 [41] 김유라20648 22/09/22 20648 16
96632 [정치] BTS 부산 콘서트…정부, 기업에 협찬 요청 [95] 빼사스25983 22/09/21 25983 0
96631 [일반] (스포)미드 뉴스룸 시즌1 봤습니다. [34] 그때가언제라도9763 22/09/21 9763 0
96629 [일반] 푸틴, 부분동원령 발동 [176] 어강됴리24204 22/09/21 24204 3
96628 [일반] (스포!) 최근 본 영화 리뷰 : 세 가지 색 화이트, 세브린느,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0] mayuri9293 22/09/21 9293 5
96627 [정치] 대부분 지방의 투과지/조정지역이 해제됩니다 [66] Leeka16431 22/09/21 16431 0
96626 [정치] “기시다 총리, 정상회담 일방 발표에 ‘만나지 말자’ 강한 불쾌감” [111] 어강됴리19020 22/09/21 19020 0
96625 [일반] <저주토끼> - 야만의 공간, 야만의 시대. [8] aDayInTheLife9016 22/09/21 9016 0
96624 [정치] 윤석열 대통령 이대로 괜찮을까요? [174] 능숙한문제해결사22810 22/09/21 22810 0
96623 [일반] 엔비디아, RTX 4090/4080 시리즈 발표, RTX 4090 1599달러 10월 12일 출시 [64] SAS Tony Parker 18708 22/09/21 18708 0
96622 [정치] 대통령 지지율은 정말 호조세? [39] 유시민26161 22/09/21 26161 0
96620 [정치] [단독] ‘공모 혐의’ 김건희 빠져…검찰 “허위해명 수사 사유 없어” [80] Crochen24272 22/09/20 24272 0
96619 [정치] 윤석열의 조문 불발은 의도적? 천공 "조문가면 사차원의 기운이 묻어" [135] Octoblock31094 22/09/20 31094 0
96614 [일반] [테크히스토리] 80년 동안 바뀌지 않던 기술을 바꾼 다이슨 / 청소기의 역사 [4] Fig.166109 22/09/20 66109 14
96613 [정치] 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알선수재 불송치 결정.news [162] 캬라22271 22/09/20 22271 0
96612 [일반] 캣맘 민원에 답하는 공무원 유감 [123] amalur21896 22/09/20 21896 22
96611 [일반] 30대 극후반에 하는 런데이 중급.. 성공했냐? [29] Lord Be Goja15211 22/09/20 1521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