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에서의 마블의 새로운 드라마

쉬헐크 1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좀전에 보고 간단한 평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우선 뭐 이야기적으로는 간단합니다. 1화기도 하고 그 1화를 순전히 다 소개로 사용해서 앞으로의

매화마다 뭔가 옴니버스식으로 전개할거같은 바탕을 마련했습니다.

알려진대로는 다양한까메오나 덜유명한 히어로나 빌런등이 나올듯 하던데

일단 1화는 저도 뭐 그냥저냥 봤고 주 평가는 아마 다 봐야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을 저렇게 적은것은... 뭐 살짝 그 향기가 느껴지기에 그럴 수 있겠다 그정도네요.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서 헐크를 약간 꼰대로 만들어서... 흐

별건 아니고 일단 1화상에서는 헐크가 분노를 참아야 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는 말에

캣콜링이나 능력없는 놈이 뭐라하는 것도 다 참는다고 언제 찔릴지 모르니까 뭐 그런이유로 훨씬 헐크보다 내가 잘 참는다고 하고

그런의미의 악역 동료남변호사나 헌팅남들의 약간등장은 애교정도

그리고 헐크가 힘이 생겼으니 슈퍼히어로로 살아야할것 운운하는것도 미묘한게

거기에 반발하는 쉬헐크가 어떤게 아니라... 쉬헐크는 뭐 당연한말을 하는거같고

헐크가 그에 당하는 꼰대역할을 하는게 약간 위화감이 느껴지는 정도네요.

너 국가기관에 쫒겨서 숨어살고 그러지 않았었나... 슈퍼히어로로써 뭐 한게 띄엄띄엄밖에 없던듯도한데...

인크레더블헐크때의 배우였으면 왠지 정부에 대한 불신에 슈퍼히어로는 개뿔 뭐 이런말을 할것도 같지만 그건 딴얘기고

여튼 뭔가 극에서의 역할때문에 꼰대화가 된거같아서 불쌍...




여튼 뭐 시청자에게 말을 걸고 그런건 원작에서부터 그랬다니 상관없는데

1화 마지막 헥토파스칼킥은 약간 앞으로를 불안하게 만드네요.

굳이 그런 연출을...? 했어야 했을까..? 이건 CG값이 없고 그런게 아니라 연출이 그런거같은데

원작서도 그런식으로 차는 캐릭터인지는 모르겠네요... 레슬링 그런게 컨셉이라도 정형돈 족발당수가 더 킥같을거같은데..

아무리봐도 그냥 그런 연출같지만 그게 오히려 더 불안

그 향기는... 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볼수는 있을거 같긴 해요

그래요 뭐 실제로 캣콜링 심하게 있다고 하고 칼은 남자도 무섭지만 여튼 무섭고 하겠죠 이젠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