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1 12:00:03
Name 어강됴리
Subject [정치] [이재명X마이클샌델]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 (수정됨)



뉴스로 이 소식을 듣고 이건 뭔 조합인가 싶었습니다. 

마이클 센델교수가 왜 이 시국에 이 시기에 한국의 대선후보와 왜 대담을 진행하는것이며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광을 팔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요즘 뉴스를 안봐서 그런가 라이브 끝나고 알았네요 

누가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는지 뉴스를 살펴보니 미국에서 박사학위 취득하교 교수로 재직했던 강선우 의원이 성사시킨것으로 나오네요 
찾아보니 아리랑 TV에서 1년여동안 외교전문 교양프로그램 Diplomat을 진행한 분이라고 나오는데.. 누군지 낯이익어 검색해보니..
지역구가 강서갑이군요, 금태섭 의원을 경선에서 이기며 울먹이며 승리소감을 밝히던게 기억나는데...



그리고 오늘 7시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G식백과에 이재명 후보가 나온다고 합니다. 
볼거리는 풍성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러스엣지
21/12/21 12:03
수정 아이콘
g식백과 한번 봐야겠네요
그럴수도있어
21/12/21 12:05
수정 아이콘
샌델 교수 강의 참 좋아하는데 이거보니 이재명 세탁도구로 이용되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제발 올해안에 양쪽 다 후보 교체한다는 소식만 기다립니다.
지구돌기
21/12/21 12:15
수정 아이콘
이따 한번 봐야겠네요. 뭐라고 대담을 주고 받았는지 궁금하군요.
개미먹이
21/12/21 12:18
수정 아이콘
각 후보들이 이런 토론들 많이 진행하면 좋겠네요.
기사조련가
21/12/21 12:1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한표라도 더 팔아야 할 이시간에 유튜브는 출연안해, SNS를 하는것도 아냐, 기자들이 질문하면 도망가고, 사진이나 좀 찍히고 밤에 술먹는게 끝이니 참 답답하네요.
화전을 하듯이 싹 태워서 밑거름이 되면 차라리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투표날 불참하고 호캉스나 하러 가야겠네요.
21/12/21 13:34
수정 아이콘
사전 투표나... 기권표라도 하시는게 어떠실지요?
기사조련가
21/12/21 13:38
수정 아이콘
기권표 칸을 만들어주면 그렇게 하는것도 좋죠
21/12/21 13:39
수정 아이콘
두개 이상 도장 찍으시면 됩니다
기사조련가
21/12/21 13:46
수정 아이콘
전 그런게 아니라 그리스 스페인처럼 아예 기권표란을 만한겁니다
쟈샤 하이페츠
21/12/21 12:22
수정 아이콘
딴 얘기인데 저번에 이재명 후보의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활약하셨던 여성 동시통역가분이 그립더라구요. 오늘 통역가 분도 물론 훌륭하신 분이시겠지만.. 지금 듣고있는데 그분이 새삼 사기캐였다는거 깨닫네요.
21/12/21 12:43
수정 아이콘
동시통역이 진짜 어렵긴하죠 그때 그분은 동시통역은 아니어서 직접비교는 어렵다고 봐요.
눈물고기
21/12/21 12:22
수정 아이콘
암만봐도, 대선후보로서의 행보는 이재명이 윤석열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네요...
그냥 수준이 달라요...

이게 정치인과 비정치인의 차이다 라는건가...
21/12/21 12:34
수정 아이콘
미국 시간으로는 몇 시죠.교수님 고생하시네요
21/12/21 12:4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여러가지 의미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이슈를 주도할 줄 아는 사람이죠. 이재명을 굉장히 안좋아하긴 하는데, 그거랑 별개로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중에서 이걸 할 줄 아는 사람이 의외로 별로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야당쪽에서 그나마 이렇게 이슈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이 김종인/이준석이라고 보는데, 윤석열이 정작 이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이슈에 올라탈 생각은 안하고 본인이 하려고만 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별의 순간이니 비단주머니니 이런게 말은 유치하고 내용이 실속없어도, 저런 단어를 쓰는것 자체가 이슈죠. 기사 하나나올걸 2~3개이상 나오게 하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윤석열은 군부대에 가고 어디가고 이래도 기사가 흥미롭게 나오는게 전혀 없죠. 단어를 잘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정책을 기가막히게 내놓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어디가서 선거활동을 해도 이재명에 비하면 기사빈도나 이슈가 적죠. 그래서 이슈만드는 사람을 잘 이용해야하는건데, 본인부터가 그럴 생각이 없어서;;
21/12/21 13:07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며칠전에 샌델과 대담했습니다 한번 보시죠
크레토스
21/12/21 13:1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샌델 약장수라 하지 않았었나요 크크
원시제
21/12/21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닐 때 오히려 우리 학년은 약 파는 수업이라고 많이 안 들었다."
"그런데 저희 학교에서는 이미 약 장수 수업으로 결론 났는데 왜 샌델에 의지하는지"
라면서 샌델을 약팔이 취급을 하더니,
필요하니 대담을 한 모양이네요 크크.

이준석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Path of Exile
21/12/21 13:51
수정 아이콘
먹방을 예로들면서 계층이동의 사례니 뭐니 하던 그 대담말씀이시죠 크크
플리트비체
21/12/21 12:4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저런 거 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도 못할듯
크낙새
21/12/21 12:46
수정 아이콘
아는게 있어야 말을 하죠
21/12/21 12:53
수정 아이콘
철학자와의 대담이면 대충 뜬구름잡는 소리나 하다가 말겠네요. 뭐 한 나라의 대통령 후보이니 만큼 나름의 방향성은 있으니까 말이야 통하겠죠. 하지만 이재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지적하는건 이재명의 방향성이 아니라 방향성을 현실정치에 적용하는 방향이 과격한 것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것일 텐데, 정치가도, 정책입안자도 아닌 철학자와의 대담에서 그런 대화를 나누기야 요원하겠지요.
SkyClouD
21/12/21 14:24
수정 아이콘
이건 이재명이 아니라 마이클 샌델이라는 사람의 삶에 대한 무시에 가까운데요... 적어도 현실적인 가치판단이라는 부분에서 샌델교수보다 나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1/12/21 14:45
수정 아이콘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마 링크도 안보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21/12/21 20:28
수정 아이콘
제 표현에도 좀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 같지만 제 의도를 좀 잘못 이해하신듯 한데, 현실적인 가치판단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불분명합니다. 1시간짜리 대담을 보지는 못하지만 대충 대화의 맥락을 유추해볼 때 이 대담은 공정의 이론에 대한 이야기가 주가 될 것이고, 그 공정을 현실정치에 어떻게 적용시킬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건 철학자의 스페셜리티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재명 후보의 약점이 공정이란 기치는 있지만 그걸 현실정치에 가져옴에 있어서 문제가있는 후보라는 평가를 받는 건데,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유명인사를 대동해서 대담을 여는거 자체가 이재명 후보가 의도하는 여론호도라는 겁니다.
SkyClouD
21/12/21 20:40
수정 아이콘
마이클 샌델이라는 사람은 그 공정을 어떻게 하면 현실에서 괴리되지 않고 추구할 수 있는가를 평생에 걸쳐 고민한 사람입니다.
이상으로 떠드는 공정이 아니라, 그게 현실에서 어떻게 반영되었고, 어떻게 바꿔나가야 하는가를 말하는 사람이죠.
왜 그게 철학자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더 궁금하네요.

링크 기사나 영상을 보시거나, 하다못해 정의란 무엇인가를 한 번만 읽어보셨어도 저렇게 말씀하시진 않았을 것 같네요.
21/12/21 13:3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정책의 방향성 혹은 이재명이라는 사람 자체는 당연히 싫어할 수 있는데 적어도 '정치인'으로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는 능력은 이재명이 윤석열보다는 몇 수 앞서는 것은 확실한 것 같네요. 괜히 정치판에서 오래 살아남은게 아닌듯..
더치커피
21/12/21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그럴수도있어
21/12/21 16:06
수정 아이콘
저도 호불호를 떠나서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둘다 사퇴하면 더 좋겠습니다.
푸와아앙
21/12/21 13:34
수정 아이콘
제가 민주당 지지자라 아주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많은분들이 양쪽의 똥볼차기가 최악이라고 하지만,
개인의 사적인 문제들을 빼고 보면
대통령 후보가 정해진 뒤에 보여준 양당 후보의 모습은 솔직히 비교하기 힘들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스덕선생
21/12/21 13:59
수정 아이콘
전 이재명이란 사람은 언행이나 행동이나 뽑아선 안된다! 라고 아직도 여기고 있습니다만, 만약 이재명이란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의심이 없었다면 이재명에게 한 표를 줬을겁니다.

이미 이긴 대선이라 평가받은 저번 대선 문재인도 이렇게까지 오만하겐 안 했습니다. 전에 관도대전 직전 원소와 비교한 적 있는데 이젠 비수대전 직전 부견으로 평가를 올려야 할까 싶습니다.

문제는 그 둘은 그 전까진 위대했는데 윤석열은 흠...
박근혜
21/12/21 14:43
수정 아이콘
관도 대전에서 오만한 원소 적절한 비유네요.
六穴砲山猫
21/12/21 17:00
수정 아이콘
원소는 오만할 만 했죠 침착맨 말대로 해적왕에 가장 가까웠던 사나이였으니...근데 윤석열은...흠..
페스티
21/12/21 14:01
수정 아이콘
국민들은 항상 그 당시의 대한민국에 걸맞는 대통령을 얻게 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정치 초짜가 대통령 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고...
21/12/21 14:17
수정 아이콘
깊이 있는 대담까지는 아무래도 무리겠지만 이런 주제로 하는 대담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 만으로도 긍정적으로 봅니다.
덴드로븀
21/12/21 14:1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559178
["이재명 리스펙"…마이클 샌델 무료 대담 성사 배경은] 2021.12.21.
행사는 중앙선대위 미래기획단 부단장을 맡고 있는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성사시켰다. 대담자로 모시기 위해 지난 여름부터 직접 접촉해 공을 들여왔다고 한다. 하지만 에이전트와의 협상 과정에서 일정 조율은 물론이고 특히 비용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해 시간이 소요됐다. 강 의원이 끈질기게 설득했고, 마이클 샌델 교수가 직접 공익적 차원에서 참석을 결정했다.

강 의원은 통화에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후보의 철학과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접점을 계속 강조하면서 끈질기게 설득했다”며 [“결국 마이클 센댈 교수가 이 후보의 공정에 대한 존경의 뜻에서 무료 대담 참석을 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무료로 해줍니다?(...)

대충 1.5 배속이상으로 들어봤는데 딱히 영양가나 인사이트가 넘치고 그런건 아닌것 같긴 하네요. 동시통역이 영 깔끔하지 않아서 더 그렇긴 하겠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901101
[샌델과 대담 이재명 "대입추첨제 공감…할당제 폐지는 위험"]

샌델 교수는 "제가 최근에 관심 있게 본 한국 드라마는 SKY캐슬인데 굉장히 치열한 한국의 입시 경쟁을 보여주는 드라마였다. 최근에는 오징어게임도 봤는데 국제적으로 엄청나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능력주의에 대한 엄청난 결함, 그리고 그 체제에서 밀려난 사람들에게 주는 패배감을 잘 나타내주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했다.

샌델 교수는 "그들은 자신이 모두 스스로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非)기득권 계층에 대한 책임 의식이나 부채 의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들이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성공에는 운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퇴사자
21/12/21 14:1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방향성이 문제지 능력으로 윤석열과 비교하면 굴욕이죠.
티오 플라토
21/12/21 14:38
수정 아이콘
크크 사실 이재명은 한다고 한 걸 진짜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능력, 이미지이고..
그 하려고 하는게 너무 무섭다는게 단점이죠.
에이아이
21/12/21 14:20
수정 아이콘
펨코대표 이준석이 약팔이라고 결론 내준 마이클 샌델이군요.
말다했죠
21/12/21 14:26
수정 아이콘
조던 피터슨으로 맞불놓는 거 보고 싶네요 크크
덴드로븀
21/12/21 14:2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공식 지상파 생방송 토론 사회자로 초청!
도투락월드
21/12/21 14:34
수정 아이콘
그양반은 건강이 오늘내일 하셔서 크크
jjohny=쿠마
21/12/21 15:36
수정 아이콘
조던 피터슨은 학자로서의 중량감이나 이런저런 평가들에서 아무래도 마이클 샌델에 비해 많이 밀리죠.

조던 피터슨으로 맞불 놓으면 오히려 손해일 것 같아요.
룩셈부르그
21/12/21 15:56
수정 아이콘
조던피터슨은 샌델에 비하면 학자로선 좀 많이 떨어지죠.
김재규열사
21/12/21 14:51
수정 아이콘
대담 내용도 중요하지만 대선후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와 직접 생방송으로 대담을 한다는거 자체가 홍보 포인트죠. 누가 약장수다 뭐다 해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마이클 샌델은 세계적인 학자니까요.
뿌엉이
21/12/21 15:0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뭘 할까봐 걱정이고 윤석열은 아무것도 안할까봐 걱정이고
거참
21/12/21 15:26
수정 아이콘
윤후보도 대통령이 되면 뭔가는 할 겁니다.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아서 지지하는 분들은 봤어도 아무것도 안할까봐 걱정인 분은 처음이네요.
트루할러데이
21/12/21 15:40
수정 아이콘
사실 요즘 보면 지지자 분들도 아무것도 안하길 바라시는게 아닐까요? 이재명이 싫으면 윤후보를 뽑고 180석이 막아 주길 바라자 같은 뉘앙스로 말이죠.
21/12/21 15:43
수정 아이콘
이재명 후보의 방향성이 걱정인 분들이 많은데 윤후보는 방향성과 관계없이 180석에 막힐 것이라는 희망에 거는게 옳은지에 대해서는 각자의 대답이 있겠죠.
SG워너비
21/12/21 16:0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이런 토론이나 대담에 주저함이 없네요. 의외의 조합에 놀라고 갑니다.
날아라 코딱지
21/12/21 16:27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이번대선 국힘 윤석열확정이후로 그냥 관심끊었습니다.
대선끝났다 윤석열이 확정이다 하고 다니는분들 여럿보이지만
정치적 경륜,역량에서 이재명과 윤석열은 그냥 차원이 달라서
가면갈수록 심하다 못해 심각해져 대선당일즘 가면 그냥
더블차이가까이 나버릴거라 보기에
이재명 꼴보기 싫지만 저인간과 더 꼴보기 싫은 그마누라 청와대 차지하고
있는 꼴을 5년간 보느니 그냥 호주에 5년간 더있자 모드로 돌아섰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486 [정치]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하면 현재 부동산 제도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58] Leeka14507 21/12/22 14507 0
94485 [일반] 올해 매출 2조5000억원 … 신세계百 강남점 '세계 1위' [38] Leeka11276 21/12/22 11276 3
94484 [정치] 윤석열 - 영부인/민정수석 없앨 것 [173] 유료도로당19797 21/12/22 19797 0
94483 [정치] [로이터 특집] 대만 군장성들의 심각한 스파이활동 [19] 아롱이다롱이12677 21/12/22 12677 0
94482 [일반] 살면서 본 최고의 노래 오디션이 드디어 끝났네요.mp4 [12] insane13822 21/12/22 13822 3
94481 [일반] 경제복잡도지수, 그리고 국가경쟁력 [27] cheme16335 21/12/21 16335 61
94480 [일반] 설강화 -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 [296] 하프-물범18255 21/12/21 18255 66
94479 [일반] pgr 할배가 추천하는 70 ~ 80년대 일본 대중가요 [24] 라쇼18166 21/12/21 18166 7
94478 [정치] 삼성플라자가 삼성미술관? 김건희 전시 의혹 따져보니.. [37] 브론즈테란13409 21/12/21 13409 0
94477 [정치]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 숨진 채 발견 [119] EpicSide23024 21/12/21 23024 0
94476 [정치] 김수민 평론가의 폭로? [65] 변명의 가격19370 21/12/21 19370 0
94475 [정치] G식백과 대선토크 - 이재명 후보 편 [88] 어강됴리19314 21/12/21 19314 0
94474 [정치] [사실은] 시도 때도 없는 '허경영 전화' 비밀 공개 [35] 설탕가루인형형12905 21/12/21 12905 0
94473 [정치] 올해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2006년 이후 최고…인천 30%↑ [30] Leeka13872 21/12/21 13872 0
94471 [정치]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 [465] 삭제됨31596 21/12/21 31596 0
94470 [정치] 부스터샷이 뭘까? 꼭 맞는 게 좋을까? .araboja [109] 오곡물티슈14020 21/12/21 14020 0
94469 [정치] 의외(?)의 대선출마 선언인... [26] 우주전쟁14368 21/12/21 14368 0
94468 [정치] 헬스장 가격 표시제 [31] 세윤이삼촌14079 21/12/21 14079 0
94467 [일반] 최근 즐겁게 본 만화들 [47] Cand12723 21/12/21 12723 8
94466 [정치] 정신 나간 아들과 정신이 아픈 아들 [77] wlsak17248 21/12/21 17248 0
94465 [일반] (스포) 완다비전 리뷰 [60] 원장9063 21/12/21 9063 1
94464 [일반] 등산 그리고 일출 이야기(사진 많음 주의) [36] yeomyung8524 21/12/21 8524 26
94463 [정치] [이재명X마이클샌델] 어떻게 공정의 날개로 비상할 것인가? [50] 어강됴리12486 21/12/21 124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