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7/26 17:19:00
Name whenever
Subject [일반] 올해 연애 후기
저는 평범한 33살 80년대생 남자입니다.

첫번째 상대는 올해 초에 직장 동기였습니다. 나이는 26살이었고, 예전에 제가 이 분 입술포진 났을때 약을 챙겨준적이 있었는데(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때부터 저한테 호감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적극적으로 저한테 다가오셨고
저도 나쁘지는 않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연락문제에 대한 가치관이 서로 너무 안 맞았습니다. 제가 그때 당시에 부서를 옮기게 돼서 적응하느라 하루종일 연락을 못 했을때가 있었는데, 그 날 저녁에 헤어지자고 통보를 하더라구요. 도저히 이런식으로는 못 사귀겠다며.. 저도 그냥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 밤마다 전화로
왜 나 안잡냐고, 다시 만나자고 하길래 몇번 받아주다가 심한말로 끊어냈습니다.
이 연애를 기점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랑은 만나면 안되겠다 다짐했습니다.

두 번째 얘기를 하자면 자주가는 피시방이 있었는데
어느날 피방 알바분이 카운터 메세지로 향수 뭐쓰냐고 물어보셨어요. 향수를 좋아하시나보다해서 ~~쓴다고 정중하게 알려 드렸더니 담에 갔을때는 번호를 물어보셔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여차저차 하다가(다들 아시는 그 루틴) 사귀게 되었습니다. 후일담으로  제가 그 피시방을 삼년째 다녔는데 저를 오래전부터 관심있어 했다고 하더라구요.
직전 연애에서 다시는 5살 이상 나이차이 나는 여자랑은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알고보니 이 분은 99년생 23살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르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했고 실제로 연락으로 다투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외모적으로도 정말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셨어요.
그러나 만남을 지속할수록 서로가 사는 세상이 너무나 달랐고,
오래 만날수는 없겠다는 판단하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올해 경험한 두번 연애를 통해서 얻은 교훈은
1. 쓸데없는 다짐해봤자 아무 소용없다.
2. 성급하게 사귀지 말자
여러분들은 연애 잘 하고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6 17:21
수정 아이콘
저랑 다른세계에 사시나보네요 크크 부럽습니다
올해랄것도 없이 몇년간 연애로 할말이 없네요...
무지개그네
21/07/26 17:21
수정 아이콘
연애 과정부터 이미 평범과는 궤를 달리하시는디...
21/07/26 17:22
수정 아이콘
3탄은 자주가는 카페에서 생길 것 같네요.
Dondante
21/07/26 17:22
수정 아이콘
평범한거 맞아요? 크크크
내맘대로만듦
21/07/26 17:22
수정 아이콘
올해연애후기 : [ ]
옥동이
21/07/26 17:23
수정 아이콘
와.....리건....
Respublica
21/07/26 17:25
수정 아이콘
23년차 연애후기:
어...?
돌아온탕아
21/07/26 17:25
수정 아이콘
당했다!
터치터치
21/07/26 17: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7개월 동안 일어난 일이란거죠?
평민의 난이라도 일어나길 바라시나요?? 크크
21/07/26 17:25
수정 아이콘
왜 안 냉무요!
라프로익
21/07/26 17:26
수정 아이콘
곧 또 하시겠네요. 오우
피잘모모
21/07/26 17:26
수정 아이콘
분 하 다 !
BlazePsyki
21/07/26 17:26
수정 아이콘
[]
21/07/26 17:27
수정 아이콘
어느 방향으로 사격 하면 되나요
Alcohol bear
21/07/26 17:27
수정 아이콘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비추
여행가요
21/07/26 17:28
수정 아이콘
이거 자랑글 아닙니까? 크크
맥스훼인
21/07/26 17:28
수정 아이콘
....비추 버튼이 왜 없죠?
웃어른공격
21/07/26 17:28
수정 아이콘
비틱이 이겁니까?
21/07/26 17:29
수정 아이콘
어디가 평범한거죠...
킬링조크
21/07/26 17:29
수정 아이콘
와..... 작년 후기도 올려주세요. 재작년도요. 않이 사는 세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크라상
21/07/26 17:30
수정 아이콘
새글인데 댓글이 많이 달린 이유가 있군요.
양념반자르반
21/07/26 17:30
수정 아이콘
평범한 에서 내렸습니다...크크
아츠푸
21/07/26 17:31
수정 아이콘
자랑글이신가요.. ㅠㅠ 존잘러임에 제가 먹고있는 치킨너겟 걸어보겠습니다.
21/07/26 17:31
수정 아이콘
올해 연애 후기: []
작년 연애 후기: []
재작년 연애 후기: []
아이폰텐
21/07/26 17:31
수정 아이콘
잘생기셨구나
RedDragon
21/07/26 17:32
수정 아이콘
이게 올...해요?
BibGourmand
21/07/26 17:32
수정 아이콘
빼앗긴 평범...
세인트
21/07/26 17:33
수정 아이콘
사격중지!! 사격중지!!
사격대신 폭격지원요청이 시급하다!!
21/07/26 17:37
수정 아이콘
nuclear launch detected
메디락스
21/07/26 19:30
수정 아이콘
까짓거 사격이랑 폭격 둘 다 하죠!
김경호
21/07/26 17:34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잘 생겼시길래.. 부럽네요
루체시
21/07/26 17:35
수정 아이콘
우와 작년이랑 재작년 글도 써주세요 선생님..
21/07/26 17:3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먼저 다가오는 상황이 일년에 몇번이나 생기나요? 전 인생 다해서 두번인가 밖에...
앓아누워
21/07/26 17:35
수정 아이콘
쏴라~~~~~~~~~솨라~~~~~~~~~~솨ㅏㅏㅏ라ㅏㅏㅏㅏㅏ~~~
최상환
21/07/26 17:38
수정 아이콘
쏴랏!!!
21/07/26 17:39
수정 아이콘
나 사실... 평범하지 않았을지도...?
신류진
21/07/26 17:40
수정 아이콘
내가 알고있는 평범이라는 단어가 영어로쓰면 스페셜인건가...
파비노
21/07/26 17:41
수정 아이콘
현실세계에서 인기남인 나 이세계에선 평범남 일지도????
21/07/26 17:42
수정 아이콘
적군이다!
개좋은빛살구
21/07/26 17:44
수정 아이콘
죽창... 주... 죽창.....
톨기스
21/07/26 17:44
수정 아이콘
님도 이미 저랑 다른 세계를…
라흐만
21/07/26 17:44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며 흐뭇하시겠네요
Lovelinus
21/07/26 17:44
수정 아이콘
기관총 가져와!!!!!!!!!!!!!!
21/07/26 17:45
수정 아이콘
깨라~~~~
샤한샤
21/07/26 17:45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쩌글링
21/07/26 17:46
수정 아이콘
년단위야???
아이우에오
21/07/26 17:49
수정 아이콘
자랑글 같은데요 크크 전부 여자가 먼저 대쉬할 정도면..
Gottfried
21/07/26 17:49
수정 아이콘
자랑은 돈 내고 하는 게 매너랬는데요... ㅠㅜ
노령견
21/07/26 17:51
수정 아이콘
흘리는게 아니라 이거는 음... 퍼붓기?!
허무와환상
21/07/26 17:51
수정 아이콘
저는 평범한 33살 80년대생 남자입니다. 평범한? 평범한? 평범한? 주.. 죽창!!
할러퀸
21/07/26 17:56
수정 아이콘
기만 그 자체...
21/07/26 17:56
수정 아이콘
역시 향수를 잘 골라야 하는구나
21/07/26 17:58
수정 아이콘
수달이가 죽었어…
교자만두
21/07/26 17:58
수정 아이콘
이런글엔 DD대리님 DD좀 DD 해주세요. 정도 글을 쓰면될까요..
오직니콜
21/07/26 18:01
수정 아이콘
(대충 죽창을 핥는 짤)
사고라스
21/07/26 18:02
수정 아이콘
쏴라~~~
아기상어
21/07/26 18:03
수정 아이콘
킹받네 아오
다크드래곤
21/07/26 18:08
수정 아이콘
모두가 알고 있는 그 루틴이 뭔가요??
그래프
21/07/26 18:08
수정 아이콘
??? 마스터 죽일까요?
21/07/26 18:08
수정 아이콘
ㅡㅡ?
21/07/26 18:11
수정 아이콘
죽창 앞에는 모두가 평등하게 너도 한방 너도 한방!
21/07/26 18:17
수정 아이콘
후... 로긴하게 만드시네요...크크
21/07/26 18:17
수정 아이콘
N년 연애 후기 : null
21/07/27 09:41
수정 아이콘
오호 공간은 있다는거군요??
21/07/27 09:44
수정 아이콘
공간은 있지만 타입이 안맞아서 컴파일이 안되더라고요.
21/07/26 18:19
수정 아이콘
그.. 이런분이 그거죠 그 설빙가서 번호따이는 던파하시는분 그런거?
나른한오후
21/07/26 18:22
수정 아이콘
그 후로 여차저차 하다가(다들 아시는 그 루틴)

... 그 루틴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지니팅커벨여행
21/07/26 23: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페로몬아돌
21/07/26 18:24
수정 아이콘
이거 이세카이물이죠?
카와이캡틴
21/07/26 18:27
수정 아이콘
크크 부럽습니다.
Janzisuka
21/07/26 18:33
수정 아이콘
아직 올해가 안갔으니 좀더 데이타 모아서 연말에 올려줍숑 흐
21/07/26 18:35
수정 아이콘
존잘일듯..
김제피
21/07/26 18:38
수정 아이콘
매우 화가 나네요
21/07/26 18:38
수정 아이콘
음 아이디부터가
해태고향만두
21/07/26 18:43
수정 아이콘
저는 [평범한] 33살 80년대생 남자입니다.

글 시작부터 거짓말을..
비온날흙비린내
21/07/26 18:46
수정 아이콘
아!!! 화가 난다!!!
모르겠네
21/07/26 18:48
수정 아이콘
킹받네
겨울삼각형
21/07/26 18:51
수정 아이콘
부럽읍니다.
21/07/26 18:54
수정 아이콘
다들 아시는? 모르겠는데요.;
21/07/26 18:56
수정 아이콘
...평범?
욕심쟁이
21/07/26 18:57
수정 아이콘
올해 경험한 두번 연애를 통해서 얻은 교훈:
나는 잘생겼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 아닙니까
버트런드 러셀
21/07/26 18:57
수정 아이콘
36년차 연애후기:[ ] 어라...눙물이...
21/07/26 19:02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연애 후기 올려요.
태양의맛썬칩
21/07/26 19:04
수정 아이콘
랴….리건….
미메시스
21/07/26 19:04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때 나이차가 많으면 안좋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결국 띠동갑 와이프랑 살고 있습니다 크크크

나이 보다는 사람 by 사람 이더라구요.
어려도 나랑 잘맞는 사람이 있고
또래여도 안맞는 사람이 있고 그렇습니다.

너무 편견갖지 말고 기회오면 다 만나보세요 ~
성격미남
21/07/26 19:10
수정 아이콘
한줄요약 : 어린 여자에게 대쉬 받아서 두 번 사귀어 봤는데 부질없다...?

날씨도 더운데 불쾌지수가...............
정글러
21/07/26 19:13
수정 아이콘
쏴라
아스날
21/07/26 19:15
수정 아이콘
3. 나 쫌 생김
연애를 하면 안되는 유부남 6년차 부럽..
상록수
21/07/26 19:24
수정 아이콘
아 나도 피시방좀 꾸준히 다닐 걸
In The Long Run
21/07/26 19:26
수정 아이콘
이야... 이럴때 나 잘생기긴 했구나 하는거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연예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으셨다거나 크크 10살연하에게 번따 덜덜
보리달마
21/07/26 19:28
수정 아이콘
정의봉(?)을 어디 뒀더라…
다니 세바요스
21/07/26 19:28
수정 아이콘
연애가 뭐죠? (결혼 1년차 유부남...........)


제발 시간을 돌려내 주세요.
유유할때유
21/07/26 19:33
수정 아이콘
? 위로해드리려고 왔는데 화가 나는군요??
왜죠????
티모대위
21/07/26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연애얘기 나오면 재밌어하고 또 할말 많은 사람입니다만
글쓴분은 저랑 종류가 다르시네요. 저는 그런식으로 연애 시작한적이 없어서...
남들과 똑같이 애써서 간신히 연애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부럽군요ㅠ
Rei_Mage
21/07/26 20:22
수정 아이콘
외모가 먹혀주는 분이실거 같네여 크크..부럽슴돠 ㅠㅠ
네오크로우
21/07/26 20:30
수정 아이콘
욕해도 돼요? 크크크크
하얀마녀
21/07/26 20:32
수정 아이콘
사형
아연아빠
21/07/26 20:53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건.. 신종 어그로인가요?(크크 농담입니다. 13년차 유부남입니다. 한창 좋으실텐데 즐기세요!!)
21/07/26 20:58
수정 아이콘
기만
21/07/26 21:09
수정 아이콘
베르톨트 처리해-
새강이
21/07/26 21:13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21/07/26 21:20
수정 아이콘
적이다 쏴라
제랄드
21/07/26 21:23
수정 아이콘
------ 이상 기만자들의 댓글 -----
오늘하루맑음
21/07/26 21:37
수정 아이콘
[이상 존잘러의 삶이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1/07/26 21:56
수정 아이콘
다들 아시는 그 루틴????? 루우티이인???
마인부우
21/07/26 22:20
수정 아이콘
존잘남이신듯....부들부들
만수르
21/07/26 22:56
수정 아이콘
부들거리는 댓글 다는 피쟐러분들 기믹인거 다 압니다 크크크
연필깍이
21/07/26 23:02
수정 아이콘
'연애'에 '기간'별 '정산'이란 것을 할수 있다구우?
우효-옷☆ 이게 가능하기나 한일이냐구우~!
지니팅커벨여행
21/07/26 23:13
수정 아이콘
어디 댓글에서 또 퐈이아 났나 보다 싶었는데 본문이...
IT회사직원
21/07/27 02:35
수정 아이콘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 봐도 뭔가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세상아 망해라
군림천하
21/07/27 06:05
수정 아이콘
여자가 먼저 접근한다는건 존잘이라는 뜻
21/07/27 07:44
수정 아이콘
자랑하고 싶으셨는 듯.. (피지알 자게의 무게감.. 무엇..)
파랑파랑
21/07/27 08:02
수정 아이콘
세상이 왜 이래
21/07/27 09:17
수정 아이콘
백플이 넘길래..
이 글은 또 뭘로 파이어 났나...하면서 클릭했는데

정말 파이어가 났군요 크크
수타군
21/07/27 09:27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이....
21/07/27 09:35
수정 아이콘
여기 PGR 맞나요?
아웅이
21/07/27 09:46
수정 아이콘
[다들 아시는 그 루틴] 풀어서 써주십쇼!
21/07/27 10:49
수정 아이콘
저는 평범한 33살 80년대생 남자입니다.

첫번째 상대는 [ ]
촉한파
21/07/27 12:1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자랑질인데요 무려 피씨방 알바까지 사귀시구요 그것도 10살이나 어린... 그리고 여러 여자 사귀어보아야 자신의 맞는 짝(?)을 찾을수 있죠 사귀지 전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저 부러울뿐 ...
toujours..
21/07/27 12:33
수정 아이콘
자랑글이군요 크크크
취준공룡죠르디
21/07/27 14:29
수정 아이콘
저도 6살 아래 후배랑 사겼을 떄...
거의다 좋은 친구인데 다른 요인도 있지만 연락 문제가 너무 안 맞아서 헤어졌습니다
하필 제 성향이 또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거 때문에 그 문제로 자주 다퉜네요ㅜㅜ
문제는 동아리 후배라 가끔 봐야만 하는 자리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생각남...
만사여의
21/07/27 16:44
수정 아이콘
제 인생 통 털어 여자가 먼저 다가온게 3번 정도인데 이 분은 올해 상반기에만 두번;;
자취방
21/07/27 17:12
수정 아이콘
10살 연하가 대쉬를 해왔음에도 평범하다니

기만자 맞습니다 이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680 [정치] 남북 직통연락선, 차단 13개월만에 전면 복원 [81] Davi4ever19095 21/07/27 19095 0
92678 [일반] [역사] 70년 전에는 올림픽 참가하려면 복권 발행했다 / 복권의 역사 [9] Its_all_light16104 21/07/27 16104 13
92677 [일반] [역사] 1873년 일본인이 본 인도 뭄바이 [5] aurelius13393 21/07/27 13393 7
92675 [일반] 도움주신 여럿 회원분들께 먼저 감사인사 드립니다. [39] 꽃돌이예요20287 21/07/27 20287 82
92674 [일반] 아래 유해 발굴단 글을 보고 생각난 현역시절 유해 이야기. [2] 공기청정기9308 21/07/27 9308 9
92672 [일반] 사실은 선진국의 산업인 농업에 대한 오해 [86] 판을흔들어라19449 21/07/26 19449 20
92671 [일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서 끔직한 의혹이 나왔습니다. [47] 파이어군22320 21/07/26 22320 10
92670 [일반] 월급 실수령 250 넘으면 이렇게 굴리세요.TXT (방송요약) [51] 비타에듀26583 21/07/26 26583 7
92669 [일반] 올해 연애 후기 [123] whenever19864 21/07/26 19864 5
92668 [정치] 나무위키 증거, 정치특검 비아냥 들었던 드루킹 특검.. 전원 유죄 성공 [165] Alan_Baxter27879 21/07/26 27879 0
92665 [정치] 윤석열-이준석 치맥회동 [47] 김홍기23310 21/07/25 23310 0
92664 [정치] [한국갤럽] 7월 넷째주 정당 지지율 [40] 아롱이다롱이24841 21/07/25 24841 0
92663 [정치] 대체 천년도 훨씬 전에 사라진 나라가 뭐라고 이런 말이 나와야 하나 [59] 나주꿀20776 21/07/25 20776 0
92662 [일반] 중국 교육주 폭락- 중국관련주의 위험성 [57] 맥스훼인19555 21/07/25 19555 5
92661 [일반] 중국 홍수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171] 비후간휴30256 21/07/24 30256 6
92660 [일반] 7세기 삼국시대를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든다면 [32] 그10번15781 21/07/24 15781 5
92659 [일반] 남에게 설명해보는 건 좋은 공부가 된다. + 역사책에 대한 여러잡담 [7] 이븐할둔10118 21/07/24 10118 2
92657 [일반] 성폭행 무고와 부실 수사로 감옥살이 11개월, 국가는 배상책임 없음 [121] 2021반드시합격26081 21/07/24 26081 58
92656 [정치] 국회 법사위원장, 내년 대선이 끝나면 국민의 힘이 가져가기로 [32] 나주꿀17125 21/07/24 17125 0
92655 [일반] (댓글에 스포) 킹덤 아신전 어떠셨나요? [51] 만수동원딜러15180 21/07/24 15180 0
92654 [일반] 기라는 것이 실제로 있는 것인가 생각하게 되는 요즘. [49] 헤븐리13458 21/07/24 13458 7
92652 [정치] 이스라엘 제한적 '부스터샷' 첫 승인…WHO "분노 부를 것" [53] 양말발효학석사18046 21/07/24 18046 0
92651 [정치] 반문 보수우파인 내가 야권과는 거리를 두는 이유 [117] 데브레첸24879 21/07/24 248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