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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30 17:06:55
Name 워체스트
Subject [일반] 만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상 얀센 6월 접종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17072

정부는 미 정부가 제공한 얀센 백신 100만명분을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 내로 내로 빠르게 접종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당국은 “60세 이상 접종과 동일하게 사전 예약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얀센 백신 예약은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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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에서 우리나라와의 군사적지원 차원으로 얀센 100만명분을 보내줬습니다.
미국 내에서 선진국에 지원하는게 맞느냐는 비판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의식과 더불어 군사적 동맹 강화라는 명목하에 
미국의 백신 지원은 명백히 '군사적 지원'인 만큼 이번에 보내는 백신의 대상은 군관련 된 대상자가 목적입니다. 

하지만 기존 30세 이상의 군인들 11만명은 AZ를 이미 맞았으며, 나머지 30세 미만 장병은 화이자 백신으로 6월에 접종할 계획이라
얀센 백신은 [만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군사관련 민간인들에게 접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민간인들 대상으로 접종할 계획인 것인데, 이것이 사회활동의 최전방에 있는 젊은층의 사람들이  백신을 먼저 맞을수있는 형태를 띄게 된겁니다. 6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예약으로 진행되며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종한다는 방침입니다.

화이자나 AZ는 2차접종까지 2달 넘게 기다려야하는 반면
[얀센백신은 1회만 맞아도 완전접종자로 분류]되어 인센티브가 굉장히 메리트 있을 전망이라 맞고싶은 분들이 많을걸로 예상됩니다.



○ 접종대상자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 https://ncvr.kdca.go.kr

○ 이에 따라 양 국 당국 간 협의를 거쳐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하기로 하였다.
○ 국방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접종대상자로 사전안내 받은 분들과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 접종대상자*는 [6월 1일(화)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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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은 4월 중순 혈전발생 이슈로 인해서 접종 중단이 되었지만 10일만에 다시 접종이 재개 되었습니다.
얀센을 접종한 800만명 중 혈전증을 보인 환자는 15명이며 이 중 3명이 사망 하였습니다.
하지만 혈전증을 보인 환자들 전부 [50대 미만의 여성]이라 얀센백신에 대해 50세 미만의 여성에 대한  경고문을 붙히게 되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2561

우리나라에서 접종하는 얀센백신의 접종대상자는 민방위와 예비군 한정으로 대부분 남성이다보니 얀센백신의 활용을 가장 잘 살린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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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21/05/30 17:07
수정 아이콘
...민방위입니다!!! 맞고싶습니다! 아무백신이나 좀 어여
로피탈
21/05/30 17:09
수정 아이콘
예비군인데 30세가 아니여서...그래도 100만명분 들어오는 건 좋네요
21/05/30 17:10
수정 아이콘
20대 혐오를 멈춰주세요..
Dr.박부장
21/05/30 17:11
수정 아이콘
얀센은 희귀혈전증 논란이 있어 30세 이상으로 대상을 정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21/05/30 17:10
수정 아이콘
얀센은 많이 언급이 안된 백신 같은데, 어떤가요? 저 대상에 포함되는데 심청해야겠네요.
로피탈
21/05/30 17:13
수정 아이콘
다른 백신과 다르게 한번만 맞아도 끝나는 백신이라는 게 엄청난 메리트가 있죠
21/05/30 17:13
수정 아이콘
한번만 맞으면 돼는 AZ 라고 봅니다.
김혜윤사랑개
21/05/30 17:13
수정 아이콘
변이 바이러스에도 검증되었고 1회접종이라는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중증예방은 확실하지만 약간 낮은 감염예방능력과 50대 미만 여성분들한테는 혈전 부작용이 정말낮은 확률이지만 존재한다
가 있지만 좋은백신인건 틀림없습니다
21/05/30 17:14
수정 아이콘
혈전증으로인해 일단 미국에서 접종 중단입니다.
21/05/30 17:16
수정 아이콘
다시 풀지 않았나요?
미국에서 전연령 접종 하는걸로.. 주마다 다르겠지만
워체스트
21/05/30 17:16
수정 아이콘
4월에 접종 중단되었고 10일만에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현재 미국내에서 천만명이상이 얀센을 맞았습니다.
얀센에 의한 혈전증상은 여성들이 대부분이라서 이번 우리나라에 맞는 얀센의 민방위 예비군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21/05/30 17:17
수정 아이콘
그 사이에 전개되었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05/30 17:17
수정 아이콘
저는 아는 바가 없긴 하지만 설마 천조국이 우방 지원해주는데 지들은 안 맞는걸 짬처리 할까 싶네요
21/05/30 17:19
수정 아이콘
미국은 백신이 넘쳐나서 안 쓸뿐이지 얀센도 좋은 백신인 건 맞습니다.근데 댓글보니 금방 재개되었다고하네요.
글쓰기 전에 확인해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21/05/30 17:23
수정 아이콘
https://www.ajunews.com/view/20210513110201632
부작용도 주로 여성층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라서 남성이시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유미
21/05/30 19:52
수정 아이콘
주한미군 대부분도 얀센 접종합니다.
여수낮바다
21/05/30 20:13
수정 아이콘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효과는 떨어집니다. 그래도 먼저 맞을 수 있으면 맞는게 좋죠
한걸음
21/05/30 17:11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올해치 온라인 민방위 교육 들었습니다!
valewalker
21/05/30 17:11
수정 아이콘
30이상 예비군
완벽하게 접종대상자네요 빨리 맞고싶다..
Liberalist
21/05/30 17:14
수정 아이콘
30 이상 예비군이면 딱 저인데...
유유할때유
21/05/30 17:15
수정 아이콘
뉴스가 없네요 삭제된건가
21/05/30 17:16
수정 아이콘
좀전엔 링크들어가졌는데 삭제됐네요
워체스트
21/05/30 17:18
수정 아이콘
주소가 바뀌었던건지. 다시 똑같은 기사로 수정했습니다.
이라세오날
21/05/30 17:16
수정 아이콘
민방위와 예비군 숫자가 어마어마해서 군사적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받을 수 있는 거군요
감탄했습니다
kartagra
21/05/30 17: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얀센준다길래 어차피 혈전때문에 20대 맞지도 못할건데 이걸 어떻게쓰라는건지 했는데, 예비군 민방위도 군 관련자라는걸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네요 크크
메타졸
21/05/30 17:16
수정 아이콘
3일전에 az맞았는데 ㅠㅠ
워체스트
21/05/30 17:18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전에 AZ맞았는데 2차접종이 8월 중순이더라구요. 이번에 얀센맞는다면 바로 6월 말에 완전접종자로 된다고하니 꽤나 부럽네요.
배고픈유학생
21/05/30 17:21
수정 아이콘
FDA승인 백신이죠.
cruithne
21/05/30 17:23
수정 아이콘
정부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을 [30세 이상 예비군 53만8000여명, 국방·외교 관련자 13만7000여명을 비롯해 민방위대원 304만명] 등 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약순서에 따라 접종할 방침이다

라는 건...모든 예비군/민방위가 다 맞을 수 있는건 아니라는거네요. 예약 빡세려나 모르겠네요...ㅠㅠ
욕심쟁이
21/05/30 17:24
수정 아이콘
AZ 잔여백신 예약하기 힘든 상황인데 얀센은 예약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워체스트
21/05/30 17:25
수정 아이콘
노쇼가 실질적으로 별로 없다보니 잔여가 빡세지만 이쪽은 그나마 수월할꺼라 생각듭니다.
21/05/30 17:24
수정 아이콘
전 못 맞지만 만약 접종 거부하면 1년씩 밀리는 건지 궁금하네요.
김혜윤사랑개
21/05/30 17:27
수정 아이콘
4분기에 추가접종기회가 주어질거라곤 합니다.
JP-pride
21/05/30 17:38
수정 아이콘
아뇨 지금 안맞아도 3분기 전국민 대상으로 할때 맞으실수있습니다
이과망했으면
21/05/30 17:24
수정 아이콘
효과가 살짝 떨어진다고 해도 1번으로 끝난다는게 넘나 매력적이네요...흫
21/05/30 17:25
수정 아이콘
근데 100만이면 경쟁률이 꽤나 치열할거 같네요-
어렴풋한 계산으로 4:1 가량인데..
어데나
21/05/30 17:30
수정 아이콘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대원 지역별 분포에 따라 어느 지역은 널널하고, 또 어느 지역은 빡쎈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왠만하면 물량도 지역별로 비례해서 푸는게 맞는 것 같은데… 아니면 백신 맞으러 서울에서 지방으로 원정가는 상황도 나올 수 있구요.
사울굿맨
21/05/30 17:26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는 잔여백신 한 개도 안뜨던데 이 거 꼭 신청해야겠네요. 6월1일...6월1일...
월급루팡의꿈
21/05/30 17:26
수정 아이콘
오 백신맞고 연기된 예비군 훈련 가즈아!! (34세 6년차입니다.)
이과망했으면
21/05/30 17:32
수정 아이콘
아.
작년 달달하게 예비군훈련 생략하고 올해도 달달하게 생략하겠거니 했는데...
저거 맞으면 예비군 가겠네요
부들부들
어데나
21/05/30 17:48
수정 아이콘
미리 백신맞고 하반기 동원훈련 vs 안맞고 안가기…..
Janzisuka
21/05/30 18:07
수정 아이콘
민방위는..맞던 안맞던...인터넷...ㅠㅠ 차라리 훈련가면 하루 쉬는데..ㅠㅠ 그립읍니다
kartagra
21/05/30 17:27
수정 아이콘
한방만 맞아도 된다는건 너무큰 메리트인데 정확한 대상자 선택기준이 궁금하긴 하네요. 그냥 예비군 민방위면 예약가능한거면 대기타야겠군요 크크
워체스트
21/05/30 17:29
수정 아이콘
온라인예약으로 선착순이라고 합니다.
비발디
21/05/30 17:33
수정 아이콘
중증 예방효과가 확실하다면야... 1일부터 바로 예약해야 되겠네요. 얀센 붐은 온다...
한이연
21/05/30 17:42
수정 아이콘
중증 예방효과는 나무위키피셜 85프로라고 나오네요.
갤러리
21/05/30 17:38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이거 맞으면 훈련이든 교육이든 일정 잡히는 건가요?
어데나
21/05/30 17:50
수정 아이콘
국방부가 결정할 사안이긴 한데…. 이미 일년반을 날려먹은 상황에선 훈련을 실시하고 싶어할겁니다.
또 한미동맹 강화 명분으로 들여온 거라면 더더욱 그렇죠.
Yi_JiHwan
21/05/30 17:38
수정 아이콘
30세 이상 예비군입니다 백신 접종 희망합니드앗!
NT_rANDom
21/05/30 17:38
수정 아이콘
부작용은 미미하니 무시하고
az와 화이자를 2차까지 맞았다고한다면
1.항체 형성율 2.변이 변종대응력을 고려했을때
30대남자에게서 백신의 우열을 굳이가리자면

화이자> (모더나) > az >=얀센

이렇게 봐야 맞을까요?
워체스트
21/05/30 17:47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로는 1회 접종으로 끝나버리는 얀센이 가장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네요.
30대 기준으로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도 적다보니.. 오히려 사망리스크보단 인센티브가 더 크게 느껴질꺼라 봅니다.
뭣보다 어느것이든 먼저맞고 빨리맞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전부가 안전해진다는걸 생각해보면...
NT_rANDom
21/05/30 17:50
수정 아이콘
그렇긴하죠. 하지만 집단면역보다 1명에게 대입해본다면 항체형성율과 변이에 대한 대항력이 중요하다고 보여져 망설여지네요
21/05/30 17:38
수정 아이콘
저거 예비군 민방위 전원 대상인건가요? 아니면 선착순인건가요?
JP-pride
21/05/30 17:39
수정 아이콘
선착순입니다 맞고싶은사람은 선착순으로 신청하고 그 외에는 3분기 접종이에요
그랜드파일날
21/05/30 17:38
수정 아이콘
백신 못맞으면 동원훈련은 어떻게 될까요?
지금 20대는 거의 9월은 되야 가능할거같은데 크크 동원대상 또 따로 맞추고 부르려나... 아니면 4분기에 전부 몰아서?
워체스트
21/05/30 17:41
수정 아이콘
4분기에 몰아서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랜드파일날
21/05/30 17:41
수정 아이콘
와 그게 될까요 극혐 ㅜㅜ
JP-pride
21/05/30 17:41
수정 아이콘
9월까지 1차접종완료가 목표인데 어차피 2차까지 맞아야해서 올해까진 예비군 연기되지 않을까요
그랜드파일날
21/05/30 18:21
수정 아이콘
동원 마지막 해라 좀 쫄리네요 크크
어데나
21/05/30 17:5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얀센 접종자는 이론상 7월 중순까지 면역이 확보될테니, 그때부터 훈련이 재개되겠죠.
한미동맹 강화를 명분으로 들여온건데, 백신 맞혀놓고 훈련 안 하면 미국입장에선 먹튀죠.
21/05/31 18:36
수정 아이콘
병무청 직원입니다. 동원훈련은 올해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랜드파일날
21/05/31 18: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고백할 뻔 했습니다.
TranceDJ
21/05/30 17:41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보니 [ 정부가 언급한 국방·외교 관련 종사자에는 국방부 공무원과 병무청, 방사청, 국방부 관련 연구원, 외교부 공무원, 군 관련 가족 등이 포함된다.] 라는거는 일반 예비군은 포함안되는거아닌가싶네요
워체스트
21/05/30 17: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매긴 국방 외교 관련 종사자 수가 13만7000여명이라 이 사람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맞아도 84만명분이 남게됩니다.
TranceDJ
21/05/30 17:47
수정 아이콘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21/05/30 17:42
수정 아이콘
20대인데 언제쯤 맞을수있을까요..
김혜윤사랑개
21/05/30 17:44
수정 아이콘
8월말이나 9월초가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롤링씬더킥
21/05/30 17:46
수정 아이콘
만나이라 92년생은 당연히 안되겠죠..?
21/05/30 17:46
수정 아이콘
군인,예비군 꿀빠네? 소리 나오지는 않겠죠 크크
배고픈유학생
21/05/30 17:51
수정 아이콘
아니요. 역으로
화이자, 모더나도 아닌 2등급 백신을 30대 남자들에게 주냐. 호구냐, 마x타냐고 욕하는 소리가 많습니다.
스칼렛
21/05/30 17:58
수정 아이콘
역시 ‘그 세대’군요. 세대를 탈출할수 없는게 아쉬울 정도
어데나
21/05/30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다면 바이든은 동맹국한테 백신 짬처리한다는 건데…
그 짬이라도 먹겠다고 번호표 뽑고 줄 서있는 각국 정상들이 한 바퀴는 나오는데 말이죠.
감히 [천조국 하사품]을 거부하신다는 분들이 나오면 하루라도 빨리 맞고 싶은 분들 입장에선 땡큐죠.
배고픈유학생
21/05/30 18:07
수정 아이콘
1회 접종이니 AZ맞고 3개월 기다리거나, 9월 이후에 화이자 맞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죠.
예방률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어차피 백신 맞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약해지거나 무증상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저렇게 불만 갖은 사람이 많아져서 제 당첨 확률이나 올라갔음 좋겠습니다.
지르콘
21/05/30 18:01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이 여전히 그 짓을 하고 있군요
Janzisuka
21/05/30 18:0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호구입니다 ㅠㅠ 뭐라도 나 좀 맞혀줘...
깃털달린뱀
21/05/30 17:49
수정 아이콘
예비군/민방위 맞춘다는 제목 보고 환호했는데 내용 보니까 얀센도 30대부터더라고요.
20대는 정녕 빨리 맞을 방법이 없는 것인가...
닉네임을바꾸다
21/05/30 17:59
수정 아이콘
현역...군인...(소근)
이선화
21/05/30 23:09
수정 아이콘
재입대만이 방법이네요 하이고야 크크
21/05/30 17:51
수정 아이콘
맞고 싶어요!
21/05/30 17:55
수정 아이콘
1회접종 메리트가 진짜 엄청난 메리트인데 해외빨리 가고 싶은신 분들은 진짜
21/05/30 18:00
수정 아이콘
얀센이 남아공,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다고하던데 효능이 궁금하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1/05/30 18:02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대응될걸요...
워체스트
21/05/30 18:04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대응되는수준입니다. 영국변이는 확실하고 남아공 변이도 나쁘지 않는 수준입니다.
배고픈유학생
21/05/30 18:08
수정 아이콘
기사에 바로 있습니다.
[후속 연구에 따르면 남아공 변이 예방 효과는 64%, 브라질 변이 예방 효과는 68.1%다.]
Janzisuka
21/05/30 18:09
수정 아이콘
거 확률...어느 게임사 확률 입니까...확실하나요..저 어제 90프러 강화에서 4연속 터졌는데
21/05/31 04:07
수정 아이콘
용사여 현실로 오세요.
21/05/30 18: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회 접종인걸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백신 효능이
화이자,모더나 : 95% 확률로 데미지 무시
얀센 : 65% 확률로 데미지 무시
AZ : 70% 확률로 데미지 무시
여기에 추가로 기본 방어력도 올려준다는 느낌(데미지가 들어와도 덜 아프게)인데
백신마다 그 수치의 편차가 어느 정도로 차이날지 궁금하네요

이건 찾아보니까 중증예방률이 비슷한 개념인데 기사마다 좀 다르네요
DownTeamisDown
21/05/30 18:09
수정 아이콘
민방위 6년차로써 아직 자격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민방위가 아직도 몇년 더 남았다는게
지르콘
21/05/30 18:10
수정 아이콘
예비군/민방위도 군 관련이니 정부가 유도리를 잘 발휘했네요
바부야마
21/05/30 18:11
수정 아이콘
신청은 어디서하면되는거에요?
워체스트
21/05/30 18:1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그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왔는데
기존의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cruithne
21/05/30 18:23
수정 아이콘
https://m.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454071#pressRelease

○ 접종대상자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 https://ncvr.kdca.go.kr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기존 시스템에서 하는게 맞나보네요
워체스트
21/05/30 18:25
수정 아이콘
확인하고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1/05/30 18:13
수정 아이콘
엥...? 민방위가 된다구요???
햄돌이
21/05/30 19:28
수정 아이콘
30세이상이라 가능한것 같습니다..
느타리버섯
21/05/30 18:14
수정 아이콘
백신 수급 이렇게 급격하게 잘 될 지 몰랐는데 정말 반도체 수급 문제 때문에 삼성 파워가 들어간 건지 문재인 정권이 군사협정에서 뭘 양보한 건지 모르겠지만 백신 관련 사안은 워낙에 정치적인 게 많아서 예측을 못하겠네요. 올해 안에 다 못 맞으면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정말 골치 아파졌을 텐데 다행입니다.
개구리농노
21/05/30 18:36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단거 같은데 늦게 산게 문제지. 작년 12월쯤 최초에 언급한 계약일자, 수급일정 거의 맞춰서 들어오고있어요...
질병청에서도 일정대로 들어오고 있다고 확인시켜준 부분이기도하구요.
느타리버섯
21/05/30 18:44
수정 아이콘
글쿤요. 감사합니다.
21/05/30 18:15
수정 아이콘
1회면 끝난다면 백신 별 생각없었어도 땡기네요.
21/05/30 18:18
수정 아이콘
이 백신들은 예비군, 민방위, 군무원들한테 배정되나 보네요. 좋습니다!
커티삭
21/05/30 18:20
수정 아이콘
92년도껴줘라..
21/05/30 20:46
수정 아이콘
92년생은 아직 20대라구욧!
더블에스
21/05/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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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든지 빨리 맞고 싶네요. ㅠㅠ
시라노 번스타인
21/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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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맞겠다고 의견 표시를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안맞겠다고 하는 분들이 의견 표시를 안하셔서 그런걸까요.

제 주변엔 얀센이든 AZ이든 나중에 화이자 맞을거다란 의견이 꽤나 대부분이라서 현실세계랑 여기 의견이랑 체감상 많이 다르네요.
cruithne
21/05/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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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은 시노백만 아니면 뭐든 제발 좀 맞게 해달라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21/05/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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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혈전문제가 화이자 모더나에서 없는 것도 아니고, 예방률이라는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지만, 코로나 걸릴 확률하고 곱해보면 사실상 0.0x%p의 미미한 차이인데, 모더나 화이자 아니면 안 맞겠다는건 솔직히 정치적 목적의 발언이 아니고선 이해하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거기다 노쇼 잔여백신 신청도 하늘에 별따기 수준인걸 보면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어떤 백신이건 빨리 맞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수라는거겠죠.
OvertheTop
21/05/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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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지금 AZ나 얀센에서 나타나는 형태의 혈전은 화이자 모더나에서는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https://pgr21.co.kr/freedom/91510

그러니 화이자 모더나만 맞겠다는게 정치적 목적의 발언이라는건 틀린 말입니다.

현재 혈전 부작용은 AZ와 얀센에서만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21/05/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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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의 종류가 다르다는건 몰랐네요. 그래봐야 그 발생 확률을 고려하면 제 견해는 달라지지 않습니다만요.
배고픈유학생
21/05/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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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30대는 코로나 걸려도 독감 수준아닌가요? 치명률은 엄청 낮은 걸로 알고 있고. (20대 0.01%)
빨리 백신 맞고 마스크 벗고, 모임도 참석하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은 마음이 더 크죠.
RedDragon
21/05/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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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은 한번만 하면 되서 저도 맞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AZ는 맞고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서 휴가 내고 맞아야되나 고민좀 했는데..
허저비
21/05/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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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370만명 넘는데 100만개 밖에 안들어오니까 맞기 싫은 사람 안맞으면 그만이죠 뭐
아마 맞고 싶은 사람도 다 못맞을걸요
21/05/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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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실 사람들이 백신 각자 개별 특성에 대해서 별 정보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모더나는 화이자보다 더 좋은 백신인데도 모더나 맞고 싶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잘 없는건 뉴스에서 화이자가 짱이라는 것만 강조를 엄청 해대서 그런 것도 있거든요. 근데 얀센은 1회 접종이라는 엄청난 메릿이 있어서 아는 사람은 맞고 싶어할걸요. 당장 저만해도 AZ는 꺼려지지만 얀센은 끌리네요.
Janzisuka
21/05/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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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도 비슷해요
제가 오늘 이 뉴스 친구들 와이프단톡방에 올렸는데
다들 애아빠가 백신 맞고 잘못되면 어떻하냐 최대한 미룬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코로나 걸려와서 애들옮기는게 나아? 백신 맞고 까마득한 확률에 당첨되는걸 걱정하는게 나아? 라고 했지만...니남편...저번에 애들하고 술마시고 카페와서 마스크 빌려달랬어...라곤 말 못하겠다
VictoryFood
21/05/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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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에 참가하면 그 자리에서 백신 맞는 그런 거일라나요? 크크
21/05/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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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백신은 빨리 맞는 백신입니다.
술라 펠릭스
21/05/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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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방위를 하고싶어요!!!

나.. 나도 민방위 하고 싶어요!
21/05/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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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민방위 여깄습니다. 민방위 편입 직후 코로나 때문에 저의 애국심 발휘할 기회가 없었는데 기회를 주십시오 크크
달달각
21/05/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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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이네요
몇시부터신청일까요?
Dr. ShuRA
21/05/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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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늦게 간 스노우볼이 이렇게 구르나... 아직 3년차인데 바로 신청해야겠네요!
Bellhorn
21/05/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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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는 언제가는거 상관없지 않나요? 예비군이면 몰라도
Dr. ShuRA
21/05/31 11:30
수정 아이콘
아직 예비군입니다 크크
커피소년
21/05/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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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율이 66%정도 되는데 게임스킬 발동률 같긴 하네요.
저도 맘 같아서는 화이자 맞고 싶지만, 2~30대에 화이자 돌아오려면 아마 다른 세대가 다 맞아야 돌아올 거 같고..
66%의 확률보다는, 백신을 맞았으니까 나중에 백신맞은 사람만 가능한 xxx가 나올때 도움이 되겠네요.
신청가능하면 신청해봐야겠네요.
유료도로당
21/05/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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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gr21.co.kr/freedom/91028 요 글 보면 또 그렇게 간단하게 66%짜리라고 할법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5/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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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율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계십니다. 코로나가 바이러스가 내 몸에 왔을 때 66% 확률로 방어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커피소년
21/05/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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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링크해주신 기사를 봐도 정확히 이해는 안가네요.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다만 어차피 전 접근 자체를 %말고 그냥 맞은 사람 안맞은 사람으로 판단해서 맞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가능하면 맞으려고 합니다.
21/05/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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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쉽게 생각해서 주사를 안 맞았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애 노출되면 10%의 확률로 병을 앓는다고 가정하면,

예방률이 90%라는 것은 백신을 맞은 사람은 동일한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병을 앓을 확률이 1%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예방률이 60이면 4%가 되겠죠.
21/05/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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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되는데 결국 원댓글자님의 66퍼센트 확률 방어 개념과 동일한 것 아닌가요?
애초에 90퍼센트는 백신 여부와 무관한 영역이고
나머지 10퍼센트 위험 상황에 대해서 66퍼센트로 방어하는거니까요.
마지막에 0.1을 곱해서 숫자 놀이만 다르게 할 뿐 인 것 같네요.
개구리농노
21/05/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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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맞음 공가를 한번밖에 못써서..
antidote
21/05/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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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을 반영한다 하겠지요. 한국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도.
유료도로당
21/05/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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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일 광클해서 AZ맞으려던 계획이었는데 그냥 이거 신청해야겠네요. 한번에 끝나는 개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리기
21/05/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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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한 번에 끝나는데 67% 효과 아닌가요
효과 없는 33만명 중에 누군가는 감염이 되고 백신 맞았다고 부주의하게 돌아다닐텐데
21/05/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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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예방율은 95%가 됩니다. 단, 이건 100명이 백신을 맞으면 5명이 코로나에 걸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신, 그 95%의 확률은 개개인에게 적용됩니다. 코로나에 노출 됐을 때, 백신을 맞은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에 비교해서 아플 확률이 95% 낮은겁니다.

100만명 맏으면 33만명은 감염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코로나에 노출 됐을 때 감염될 확률이 10%라고 하면, 이 백신을 맞으면 그 확률이 3.3%가 되는겁니다.
다리기
21/05/30 19:12
수정 아이콘
100명 맞고서 봤더니 67명은 안 걸리더라
이런 걸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100만명이 맞으면 33명은 감염될 수도 있는, 비접종군이랑 똑같은 수준으로요..
닉네임을바꾸다
21/05/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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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실패확률을 줄여주는 뭐 그런건가...게임으로 이해해보면...
21/05/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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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됩니다.
감염율 10% 였던 것을 67퍼 낮춰줘서 3.3%되는 건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개념과 뭐가 다른건가요?
그리고 100만명 백신 맞는다고 33만명이 감염되는건 당연히 아닌게, 애초에 100만명이 백신을 아무도 안 맞아도 100만명이 걸리는게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믿을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100만명이 백신 안 맞을 때 10만명 걸리던 것이 얀센으로 모두 접종하면 3.3만명 걸린다 라고 말하면 틀리나요?
개인 입장에서 100만명 중에 내가 감염자가 될 확률이 접종 전에 비해 67퍼센트 감소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죠?
95퍼센트 백신의 경우 이 확률이 95퍼센트 감소하는거구요.
21/05/3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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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신게 맞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5/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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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율에 대해서 잘 못 이해하고 계시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7056200009
다리기
21/05/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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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나치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냥 좋다 안좋다 구분하는 용도로 쓰다보니. 크크
뜨와에므와
21/05/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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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증안된 건 남자한테만 접종시키라고~
코코리
21/05/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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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뭐든지 꼬아보는 건 추하네요. 강제로 다 맞히겠다는 것도 아니고 군대 다녀온 남성에게 옵션을 더 주는 일인데 따지고 보면 혜택이지 이게…
21/05/30 19:23
수정 아이콘
기회가 있을 때 빨리 맞는게 좋겠죠. 최근에 회사 같은 층에 확진자가 나와서 그 층의 근무자들 전수 검사를 했는데 추가 확진자가 1명밖에 더 안나오는 걸 보면 의외로 다들 스스로를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안맞아도 될까 싶기도한데.. 그럼에도 마스크 의무나 향후 기대되는 인센티브를 생각하면 빨리 맞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 커 보이네요.
스타본지7년
21/05/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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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맞겠습니다.
21/05/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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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며칠전에 AZ 노쇼백신으로 맞고왔는데... 정작 안맞았으면 더 빨리 접종완료됐겠네요 흑흑
닉네임을바꾸다
21/05/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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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회사 안가는 날을 늘린다는...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2회로 맞는건...
유니언스
21/05/3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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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30대에 예비군 6년차인데 AZ 2차 까지 다 맞았는데 크;
이연희
21/05/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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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1차 맞았는데 ㅠㅠ
얀센 맞으면 안될까요?
워체스트
21/05/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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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8월을 기다리셔야... 크크
ArcanumToss
21/05/3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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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명분이었는데 100만명분으로 늘었군요!!
그래서 민방위까지, 그것도 얀센으로 한방에 접종 완료라니... 개이득.
워체스트
21/05/3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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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서상 고령자부터 접종을 하는게 맞다보니
얀센지원으로 인해 정작 어려움을 격고 있던 주요 사회활동층에게 빠르게 접종이 가능하게 된 것 같네요.
기존 만 30세 미만의 현역장병들은 기존안대로 6월에 화이자로 접종예정되어 있다고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5/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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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명분은 현역병들 맞출 화이자 백신이고 100만명분은 따로 주는 거 아닌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1/05/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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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다른건일겁니다...현역병 접종은 한참 전부터 계획잡아나서 그거 맞춰서 가는거고...
이번 건은 미국이 55만명분 약속한걸 100만명분으로 올려서 준거고요...
번개크리퍼
21/05/30 20:32
수정 아이콘
다른 건 접종휴가 두 번인데 이건 한 번 밖에 못 받습니다!!크크크
민초단장김채원
21/05/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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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노쇼된 AZ 맞고 왔는데 두 번 맞을일 없고 더 빠르게 끝낼수 있었을 줄이야...
Timeless
21/05/30 21:02
수정 아이콘
[Web발신]
[ 얀센백신 위탁 신청 안내 ]

6월부터 실시되는 국방 관련 인력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하여 얀센 백신이 긴급히 도입됨에 따라 얀센 접종 참여 희망기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위탁의료기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등록시스템 팝업공지에 5.31일 15시까지 신청을 완료하여 주시기 바라며, 세부 내용은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조금 전에 온 문자인데 내일까지 일선 의료기관도 신청하라네요
kogang2001
21/05/30 21:14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제가 30대인데 직업특성상 민방위 면제라서 민방위교육을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데 저는 접종대상에서 제외인건가요??
닉네임을바꾸다
21/05/30 21:24
수정 아이콘
그거랑 상관없을걸요...뭐 애초에 선착순으로 컷될거지만요...
21/05/30 21:44
수정 아이콘
민방위이긴한대 교육이 면제인가, 아예 민방위 대원이 아닌가에 따라 달라지겠죠.
무언가
21/05/30 21:24
수정 아이콘
예비군 8년차 30대인데 이거 선착순 광클하면
얀센맞을수있나요? 오오
스테비아
21/05/30 21:30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에 6월 접종 가능이라니 오오ㅠㅠ
21/05/30 2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머리 상당히 잘 썼네요. 간단하게, 30대 남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효과 약간 낮은 얀센 1회 vs 2~3달 뒤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2회 맞을래 선택하게 한겁니다.
조선일보에서 어제 3분기 모더나 천만명분 가능성 기사를 냈는데, 그럼 3분기 목표 접종인원은 거의 화이자+모더나로 커버 될겁니다. 약~~간 부족할 수 있는데, 그 약간이 이번 얀센 100만명이 될 수도 있고요.

하나 더하면 이번 100만명은 외국여행 격리 완화될때(미국 여러주는 지금도 최종 2주후부터는 사실상 양쪽 격리 없이 가능하죠) 가장 먼저 혜택 받을 수 있다는겁니다. 가족여행이야 무리겠지만, 여행업 종사자분들에겐 정말 절실한거죠. 7~8월쯤 되면 선발대(?) 여행유튜버들이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나 알려줄 수도 있어보여요.
21/05/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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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 썼다기엔, 미국의 지원 자체가 군사 지원이었으니 군 관련 인력을 맞춰야 하고, 군 관련 인력 중 현역병은 이미 맞았거나 맞을 예정이니 남은건 예비군이나 민방위 뿐이죠. 거기에 혈전 이슈로 30대 이하는 제외하면 30대 예비군 민방위만 남죠.
21/05/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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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들어온 얀센을 현역병 주고(+직업군인 가족 등 합치면 100만 채울 수 있고요) 원래 현역병 줄 화이자를 다른직업군이나 50대로 돌리는 방법도 있었는데(언론 얘기도 나왔고요), 그 방법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돌아가는거 보면 남아있는 20~50대 세대별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만 갈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만약 수량이 약간 부족하다고 가정하면 30대 남성 100만명을 미리 터는(?)거죠. 물론 2~3달의 시간은 100만명 이상에게는 기꺼이 받을 어드밴티지고요.

얀센은 앞으로도 이번처럼 신청받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1회접종 메리트는 분명 있으니요.
21/05/3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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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에서 계약한 물량도 있는 걸로 아는데 정 남으면(?) 입국하면서 자가격리하는 외국인한테도 지원해줄만하죠. 우리보다도 접종이 늦은 나라도 당분간은 있을거라...
그랜드파일날
21/05/30 22:36
수정 아이콘
20대라 못맞겠지만, 가능만 하면 맞고 싶은 대학생들 좀 있을 겁니다. 지금 맞으면 여름방학, 여름 휴가 딱 즐길 수 있는 시즌이라 크크
독일도 AZ 연령 제한 풀었는데 거긴 접종 주기가 4주차라, 되는 백신 아무거나 맞는 사람들 있더군요. 지금 맞아야 6월 내로 2차 접종 끝내고 놀러갈 수 있으니까요. 제 독일 친구도 20대인데 풀리자마자 부리나캐 맞았더라고요.
21/05/30 23:40
수정 아이콘
유럽노인네들 AZ가지고 장난친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 받는데, 독일은 또 바꿨군요;; 유럽도 여하튼 고비 지났죠.
만약 노바백스 허가가 조만간 나왔으면, 6월말부터라도 신청형식으로 풀 수도 있었을겁니다. 이미 지나간 가능성이긴 하지만요.
군림천하
21/05/30 22:02
수정 아이콘
민방위 예전에 끝난 40대 후반은 웁니다ㅜ.ㅜ
Janzisuka
21/05/30 22:45
수정 아이콘
국방의 의무는 40대전까지라구요! 나라는 저희에게 맞기세여 어르신
방구차야
21/05/30 23:57
수정 아이콘
40대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아요...
워라밸이란
21/05/30 22:11
수정 아이콘
얀센 맞고 나중에 막바지에 화이자 남는거 또 맞을 순 없나요? 흐흐
21/05/30 22:34
수정 아이콘
20대는 하염없이 밀리기만 하네요 흑흑
맞춰준다고 하면 다른 일 다 제치고 맞으러 갈 자신 있는데
저스디스
21/05/30 22:38
수정 아이콘
바램: 화이자 모더나
높은확률: 노바백스.. 일거로 생각됩니다 저는 30대 초반이라 그냥 AZ 노쇼백신으로 맞긴했어요
번개크리퍼
21/05/31 00:09
수정 아이콘
20대는 현재 화이자 맞추려는 계획 같더군요. 대상자 파악과 백신 분배 계획이 끝나면 30대 아제 20대 화이자 동시 접종 시키겠죠. 물론 화이자는 수량이 딸리니 더디겠지만
아우구스투스
21/05/31 13:13
수정 아이콘
오히려 AZ가 물량이 딸리는 느낌입니다.
예방접종이 되기 전에 진짜로 접종이 잘 안됐거든요.
화이자 접종은 10만명 내외로 꾸준했었거든요.
12년째도피중
21/05/31 01:28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 노쇼물량 체크하는 40대는 웁니다.
맞아야 일도 좀 편하게 할텐데.
워체스트
21/05/31 0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노쇼대란 있기전부터 전화로 일일히 예약해서 얼마전에 기어코 AZ를 맞았는데, 맞고난 뒤 멘탈이 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코로나 블루도 있었고, 은연중에 코로나 스트레스가 영향이 컷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부디 꼭 노쇼물량 잘 구하셔서 맞으시길 바랍니다!
12년째도피중
21/05/31 03: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ㅜ.ㅜ
21/05/31 02:19
수정 아이콘
30대 남성입장에선 얀센 1번 맞고 여름에 해외여행가능국가에 간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겠네요. 물론 7월부터는 화이자, 모더나 물량이 많이 풀릴거같긴하지만 30대는 10월이후에나 맞을거같은데요
아이폰텐
21/05/31 02:29
수정 아이콘
안맞을 이유가 없네요 근데 경쟁 치열할거 같네요
재가입
21/05/31 06:20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가 하도 흉흉하다보니...
이거가지고 남자들 군복무는 혜택이다 주장하진 않겠죠...?? 불안..
무료통화
21/05/31 07:59
수정 아이콘
뻘질문인것 같지만 혹시 91년 7월에 태어난 남자인데 해당 될까요?? ㅜㅜ 빨리 맞고 싶습니다.
워체스트
21/05/31 11:20
수정 아이콘
92년 1월 1일 이전에 태어났다면 맞을수있어요.
무료통화
21/05/31 21:5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발적화
21/05/31 08:10
수정 아이콘
티케팅 하듯이 내일 바로 신청 해야지~
새강이
21/05/31 08:52
수정 아이콘
언능 백신 맞고 싶은데..92년생이라 다 안 되네요 ㅠ
21/05/31 09:27
수정 아이콘
내일 자정에 열리는건가요? 보도자료에 시간 안나온걸보면 00시 인거 같은데
21/05/31 09:54
수정 아이콘
보도자료로 나오겠지만.. 09시나 13시 아닐지
사비공
21/05/31 09:27
수정 아이콘
올해가 마지막 민방위이고, 이미 인터넷으로 교육받은 사람도 자격이 있겠지요?
난 아직도...
21/05/31 10:37
수정 아이콘
빨리 신청시간이나 알려줘요오오오
21/05/31 11:35
수정 아이콘
한번으로 땡이면 맞고 싶은데 설마 얀센 맞고 2차 다른 백신 또 맞으라고 하진 않겠죠??
21/05/31 13:29
수정 아이콘
내년 초엔 다른 백신 맞으셔야되요. 얀센 면역 지속기간이 6~7개월 밖에 안되요.
21/05/31 14:07
수정 아이콘
이거 오늘밤 24:00에 딱 풀리나요 아니면 내일 일과시간?(9시?)
21/05/31 14:18
수정 아이콘
저도 궁금하네요.
21/05/31 14:23
수정 아이콘
21/05/31 14:22
수정 아이콘
○ 이에 따라 양 국 당국 간 협의를 거쳐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하기로 하였다.
○ 국방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접종대상자로 사전안내 받은 분들과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 접종대상자*는 6월 1일(화)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 : https://ncvr.kdca.go.kr
워체스트
21/05/31 14: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21/06/01 0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등포 예약 대상자 아님 오류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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