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5/24 13:27:35
Name 카루오스
Subject [정치] 나경원 인터뷰로 촉발된 자동차대전 (수정됨)
나경원 "이준석 돌풍? 스포츠카 아닌 화물차가 당 이끌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506967?sid=100
나경원 : 이번 당대표는 사실은 멋지고 예쁜 스포츠카를 끌고 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 정말 짐을 잔뜩 실은 화물트럭을 끌고 좁은 골목길을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게 보기 좋은 것하고 일을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판단들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라는 인터뷰를 했네요. 이준석은 겉은 이쁠지 몰라도 당을 이끌고 갈 힘이부족하다. 당을 이끌고 가려면 화물트럭같은 힘이 있어야한다 그 힘은 우리 중진의원들이 가지고 있다. 뭐 이런 늬앙스로 이야기한거 같은데 화물차vs스포츠카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이준석 이미지가 훨 나은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크크. 아무튼 이런 발언에 대해 이준석 0선의원은
RrA4fyu.jpg
이라고 받아쳤네요  여전히 센스가 좋습니다. 현대차 협찬은 없다는 깨알같은 글도 적어놓았네요. 그러다 갑자기 
nAdxltg
나도 질수없음 하고 김은혜가 참전합니다. 넌 왜 싶기도 하고 구구절절 적어놓은게 깔끔한 맛이 부족하긴 하네요. 1절에서 끝날게 2절까지가고 이러다 

국힘당버전하나 나오겠습니다. 크크

아무튼 당대표 선발전인데 뭔가 긴장감이 느껴지고 두근두근하는 맛보다는 마냥 크크거리면서 아 귀엽게 노는군 하고 지켜보게 되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니 
eMxLXng
이 스치기만해도 치명타인 공방전을 우린 지켜보았기 때문이겠죠. 크크크...

아무튼 결론은 준스톤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24 13:30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이런거 하면 민주쪽이 신선했고
새누리쪽이 그밥에 그나물이었는데
요새는 새누리가 더 재밌네요 크크.
교자만두
21/05/24 13:30
수정 아이콘
응원하게 되니 무슨말을 하더라도 좋게보이네.. 이것참 재미있구만요. 과거 한나라당정치인을 보고 박수치던 부모님의 심정이 이것일까요.
40년모솔탈출
21/05/24 13:31
수정 아이콘
거기다 김웅은 캠핑카를 타고 다니고 있죠 크크크
돌아온탕아
21/05/24 13:34
수정 아이콘
작년에 황교안씨랑 같이 고속도로 졸음운전하는 화물차처럼 운전했던건 맞죠 크크
21/05/24 13: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진짜 센스있는 편이긴 하네요..
상대방 공격을 꽤 여유롭게 받아치는걸 보면, 그동안 정치하면서 이런저런 경험이 쌓인거 같긴 합니다.
근데 김은혜는..... ;;;
Grateful Days~
21/05/24 13:45
수정 아이콘
0선이야기 나오면 바로 윤석열총장은 그럼 국힘에 못들어오는것이냐라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죠.

그리고 황교안 0선 당대표라는 유구한 당역사를 가지고있다고.
21/05/24 13:59
수정 아이콘
이준석 0선은 사실 흠이 아닌게, 새누리당 비대의원할때 이미 비례대표 8~9번 거절했죠.
TK 지역 공천이 국회뱃지 99%라면, 새누리당 비례대표 8~9번은 국회뱃지 100%입니다.
Grateful Days~
21/05/24 14: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 이야기도 하드라구요.
여수낮바다
21/05/24 15:16
수정 아이콘
이걸 거부하고 계속 자기 고향 상계동에서 출마를 고집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 공천도 양천구등 상대적으로 새누리 계열이 유리할 수도 있는 곳도 제안 받았으나 상계동을 고집했고요. 노원구 해당 지역구 내 호남출신 인구 비중이 높아서, 홍정욱 외에는 새누리 계열 의원들은 다 고배를 마셨던 곳입니다.
산밑의왕
21/05/24 13:3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낙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계속 인지도랑 정치경력 쌓아온게 이제 빛을 발하는 느낌이네요. 안철수가 저정도 인내력과 정치감각만 지녔더라도...
훈수둘팔자
21/05/24 13:3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그냥 핸들이 고장난 에잇톤 트럭 아닌가요 크크크크
21/05/24 13:38
수정 아이콘
두돈반으로 합시다
공기청정기
21/05/24 20:40
수정 아이콘
육공이 화내지 않을끼요?(...)
21/05/24 13:57
수정 아이콘
참...나이나 20대 후반이면 몰라도
평생 나이 반은 똥꾸멍으로 먹은듯
맛있는새우
21/05/24 16:11
수정 아이콘
디자인도 90, 2000년대에나 나올 법하고 사용 연식도 상당히 오래됐죠. 교통사고 이력도 많아서 차체 신뢰도도 꽝이고.
강원도사람
21/05/24 20:07
수정 아이콘
내 인생은 언제나 삐딱선크크
VictoryFood
21/05/24 13:38
수정 아이콘
현기차 싱글벙글
루크레티아
21/05/24 13:42
수정 아이콘
전기 스포츠카라길래 무슨 타이칸이라도 뽑았나 했더니 아이오닉이었어 크크크
츠라빈스카야
21/05/24 15:12
수정 아이콘
스포츠카라고 한건 나경원이 이준석이 타는 차가 아니라 후보에 대해 말한거고, 이준석은 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나는 전기차 샀다고 받아친거죠... 전기 스포츠카는 누구도 말하질 않긴 했습니다.
21/05/24 13:43
수정 아이콘
이명박 vs 박근혜 저건 정말..
피식인
21/05/24 14:55
수정 아이콘
거를 타선이 없다..
훈수둘팔자
21/05/24 15:05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당내경선으로 저런 칼같은 공방 나오려면 쿨타임 수십년은 있어야할거 같은 크크크크
여수낮바다
21/05/24 15:18
수정 아이콘
저 때 저런 날선 공방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본선 승리는 너무 확실했기에, 저 경선이 곧 결선이었거든요
즉 그만큼 당시 집권세력이 민심을 잃었던 것이죠
'이게 다 xxx 때문이다' 밈이 흥했던 시절이고요
Grateful Days~
21/05/24 15:4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여러분~
여수낮바다
21/05/24 15:50
수정 아이콘
하나도 나온 게 없습니다~
쌔~~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법돌법돌
21/05/24 13:43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진짜 좀 이제 감각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82년생 김태균
21/05/24 13:53
수정 아이콘
떨어질 감각이 애초에 있었나요.
늘 그자리에 계신분입니다.
21/05/24 13:44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보다 이준석 '0선 의원'에서 빵 터지는데 크크크크크크

후 일단 뭐가 어찌되든 1선 의원이라도 될라면 최소 3년 남았나요?
사신군
21/05/24 13:50
수정 아이콘
이준석 0선도 그렇지만 이준석은 경쟁적인곳에 많이 나왔으니깐요.
솔직히 이길 수 있는 곳보다 버려지거나 상대가 너무 쌔거나 하는 곳에서 많이 나오다보니..
지금와서는 인지도는 확실하게 쌓은 수가 된거같아요
Heptapod
21/05/24 13:51
수정 아이콘
진실만을 말했던 명박근혜님뮤... 그립읍니다. 진짜임.
타이팅
21/05/24 13:54
수정 아이콘
국힘쪽 당대표 선거가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경우가 있나 싶네요
신선한 느낌이 있긴 해요 확실히
여수낮바다
21/05/24 13:56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노무현 응원했던 적 이후로, 어떤 정치인이 좋아서 응원하게 된건 정말 오랜만의 일입니다.
그동안은 '차떼기당은 노' '대운하는 노' '친북정책 노' '포퓰리즘 노' 이런 느낌의 부정적, 분노의 감정이 컸는데,

준스톤을 보니 어릴 적 노무현의 이상에 공감하며 응원했던 마음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준석도 이렇게 말만 잘하다 알고 보니 제2의 안철수, 제2의 문재인, 제2의 조국일수도 있겠지만, 안 그러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당대표가 젊어지는 것 단 하나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21/05/24 19:06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민주당을 매우 `낡은 정당`으로 보이게 하고, 보수당의 전당대회를 역동적으로 만든 효과만으로도, 이준석의 당대표 출마는 의미가 있죠.
송영길과 마주 앉았을 때의 그림을 상상해 보면, 민주당을 `진절머리나는 586`으로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도 있고요.

과연 대선주자를 모시는 조연역할과 대선을 승리로 이끄는 노련한 리더십을 기대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국힘당이 바뀔 가능성에 있어서는 나경원 주호영보다 훨씬 크죠.
당심이 민심을 따라가야 할 텐데요.... 현장투표 없이 모바일로만 진행한다니, 결과는 예측할 수 없겠죠.
여수낮바다
21/05/24 20:1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능력 있는가? 는 검증되지 않았죠
하지만 나경원 등이 하면 백퍼센트 확률로 구태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ㅠㅜ

일단 여론조사로 보면 당심도 여론을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제발 잘 되기를..
이호철
21/05/24 14:19
수정 아이콘
나경원 아줌마는 나가있어!
21/05/24 14:1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인물로써 신선하냐는 잘 모르겠는데.
정치판에서는 신선한 인물 맞는거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응원해주고 싶네요.
21/05/24 14:22
수정 아이콘
거대 정당의 30대 대표......확실히 기대되긴 해요
우에스기 타즈야
21/05/24 14:22
수정 아이콘
이제는 준스톤이 안되면 안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야당의 당 대표 선거가 전국적 관심을 끌면서 구세대 와 신세대와의 세대교체대전이 예정되어있는데 여기서 나경원이 준스톤을 이겨버리는 그림은
전에 없이 20~30대 남성의 관심을 받은 국민의 힘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상황으로 갈거라서 국힘에게는 최악의 시나리오죠.
Grateful Days~
21/05/24 14:50
수정 아이콘
TK 국힘당원 어르신들도 굳이 더 라인업에서 진박을 찾아 헤메시느니 그냥 대선승리를 위해서 이준석을 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기대됩니다.
김솔라
21/05/24 14:27
수정 아이콘
이제 전기차의 시대가 오죠.
라스보라
21/05/24 14:29
수정 아이콘
국힘당이 요즘 오히려 신선한 에너지가 있는 느낌이고...
민주당쪽은 보고 있으면 예전 친박 진박논쟁 보는 느낌이라 한숨이 납니다...
진짜 얼마전까지만해도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네요.
21/05/24 14:33
수정 아이콘
아이오닉 올해 순번입니까. 그게 부럽네요 (....)
하루사리
21/05/24 14:33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국힘 생각하면 지는 짜그러져 있는게 맞죠.
욕심이 과해요 이겨보지도 못한 양반이.
Cafe_Seokguram
21/05/24 14:38
수정 아이콘
준스톤...아이오닉5 주문했군요...부럽습니다...

그건 그거고...힘내라 준스톤! 당대표 가즈아~
피잘모모
21/05/24 14:43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말했지만, 1985년생 36살이 제1야당의 당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엄청난 변화입죠 흐흐 제가 알기론 최연소 당대표 기록이 YS가 47세에 신민당 당대표로 당선된 것일텐데, 11살이나 단축할 수도 있겠네요!
누군가입니다
21/05/24 14:43
수정 아이콘
저 짤은 볼때마다 골때리게 웃기긴 합니다.
21/05/24 14:53
수정 아이콘
막짤은 정말 레전드네요.
둘다 진실만 얘기했었네요...
피식인
21/05/24 14:53
수정 아이콘
전가차가 눈에 들어오네요.
몽키매직
21/05/24 15:01
수정 아이콘
진짜 막짤 레전드 크크크크크크크
아이고배야
21/05/24 15:08
수정 아이콘
넌 왜..크크크크
21/05/24 15:08
수정 아이콘
과연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이준석을 밀어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표줄까싶어서 규정을 보니까 가입하고 당비 3개월 내야 책임당원이 되고 투표권이 생기더라구요. 아쉽습니다.
이부키
21/05/24 15: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자대통령 한번 만들어보자!
-> 막상 여성정책에서 뭔가 크게 이야기 한것도 보여준것도 없죠... 전체적인 평가야 더말하면 입아프고

최연소 당대표 한번 만들어보자!
->전체적인 정치인 평가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중대한 실책은 없고, 최연소라는 정체성에 걸맞은 행보 또한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정치가 발전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폰지사기
21/05/24 15:27
수정 아이콘
언제나 젊은 지지층이 부족했던 당에서 20~30대 남자 표를 거의 공짜로 끌어올 기회
노쇠한 당 이미지를 한번에 벗을 수 있는 당대표
안할 이유가 없는데?
이쥴레이
21/05/24 15:40
수정 아이콘
막짤은 진짜.... 크크

이준석이 여론으로는 앞도적인데 본선이 3:7 비율이라..
여론보다 투표가 커서...
당원들이 밀어줘야될텐데...
아라나
21/05/25 08:19
수정 아이콘
어째 노년층 강세 사이트를 중심으로 범여권이 이준석을 끌올해서 첩자질 하려한다!라는 괴소문이 돌고 있긴 하더라구요.
성큼걸이
21/05/24 15:48
수정 아이콘
저 화물트럭 드립을 나경원 본인이 생각한건지, 옆에 보좌관들이 생각한건지 모르겠는데,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운전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누구나 느끼겠지만 화물트럭은 최대한 피해서 운전하게 되죠
이미지의 긍정성이나 부정성은 광고나 선거 캐치프레이즈에서 아주 중요할텐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나경원 주변에 없나 봐요
Grateful Days~
21/05/24 16: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고속버스라고 하는게 나았을듯.
Prilliance
21/05/24 16:12
수정 아이콘
움짤 진짜 미쳤네요 크크크
올해는다르다
21/05/24 16:13
수정 아이콘
진실만을 얘기한 토론회..
Grateful Days~
21/05/24 16:18
수정 아이콘
사진하나로 모든걸 대표한 준스톤..

[국민의힘, 새로운 미래가 온다 슬로건 확정]
https://www.mimint.co.kr/bbs/view.asp?strBoardID=media&bbstype=S1N10&bidx=3254794
훈수둘팔자
21/05/24 16:27
수정 아이콘
저렇게 보니까 진짜 준스톤밖에 안보이는 크크크크
히히힣
21/05/24 16:50
수정 아이콘
와 미친 사진 대박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1/05/25 12:20
수정 아이콘
전략 좋은데요? 문구도 아예 없네요
40년모솔탈출
21/05/24 16:18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센스는 없어도 나름 공격을 해보겠다고 한거고,
이준석은 그걸 센스있께 잘 받아치면서 오히려 호감도를 올렸는데
김은혜는 대체 뭔...
벌점받는사람바보
21/05/24 16:25
수정 아이콘
아래짤은 진짜 진검승부였네요 크크크
더치커피
21/05/24 16:31
수정 아이콘
이명박 박근혜 영혼의 한타 덜덜
노노리리
21/05/24 16:38
수정 아이콘
스치기만 해도 치명상... 이것이 진짜 정치...
히히힣
21/05/24 16:49
수정 아이콘
와 막짤
태연­
21/05/24 17:07
수정 아이콘
아 이 무슨 아이엠 그라운드 자동차이름 대기도 아니고
어바웃타임
21/05/24 17:42
수정 아이콘
막짤은 진짜 거짓 선동 음해가 아닌

서로 진실만 말한 참트루 경선이었군요??? 레전드 덜덜해
Darkmental
21/05/24 17:55
수정 아이콘
살다 살다 이준석이 명망있어지는 순간이 오네..
허허허허
유념유상
21/05/24 18:5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진짜 센스있게 받아쳐서.. 나경원 이미지만 더 않좋아짐..
valewalker
21/05/24 20:48
수정 아이콘
저 대선차량으로 커스텀해서 달리는 움짤은 중갤에서 처음 봤던거 같은데 볼때마다 터집니다 크크
모나크모나크
21/05/24 22:28
수정 아이콘
전 첨 봤는데 빵터졌어요 아니 저기 뭐지
valewalker
21/05/24 22:31
수정 아이콘
옛날에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업로드 될 시기에 핫한 정치인으로 커스텀한 차량들이 매번 폭주해서 매드맥스 찍는 짤들 나왔습니당
틀림과 다름
21/05/24 21:04
수정 아이콘
똥차는 말이죠, 고속도로에서는 4차선으로 빠져주는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오래 살고 싶으면 4차로 안가도 됩니다

제 차는 오래되고 속도도 못내서 알아서 4차로로 빠져서 운행합니다
이른취침
21/05/24 22: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짤은 정말 볼 때마다 감탄만...

국힘당계열 역사상 오직 진실과 정의로만 승부했던 경선.
21/05/24 23:04
수정 아이콘
나경원이 당대표 되면 진짜 노답 1여당..
일체유심조
21/05/25 01:33
수정 아이콘
막짤 크크크
두분 다 진실만을 이야기 했다는.... 크크크
퀵소희
21/05/25 06:1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말빨좋은 민주당쪽 사람들과 공개토론하며 쌓은 내공이 엄청나네요
지나가던S
21/05/25 10:13
수정 아이콘
박근혜 키드 때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는데. 대단하네요.
파인애플빵
21/05/25 19:09
수정 아이콘
유승민 따라 나가서 유승민 망할때 같이 망할줄 알았죠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보면 불사조과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825 [일반] 책 후기 - <메트로폴리스> [6] aDayInTheLife8915 21/05/25 8915 10
91823 [일반] 소림살인 의문중첩2 - 황삼대해협 [4] 8789 21/05/25 8789 4
91822 [일반] [파이의 해명 방송을 보고] [74] 분란유도자17536 21/05/25 17536 5
91821 [일반] (소설) 은원도검(恩怨刀劍) 2 [12] 글곰13183 21/05/25 13183 12
91820 [정치] 이준석을 응원합니다 - feat. 장유유서, 전기차, 수락산 [211] 여수낮바다24970 21/05/25 24970 0
91819 [일반] 난생 처음 택배도난?을 당해보네요 [52] 삭제됨16604 21/05/25 16604 2
91818 [일반] 2020년 우리나라의 전체사망자수는 증가했는가? [13] 여왕의심복15809 21/05/25 15809 48
91817 [일반] 미 국무부, 일본 여행금지 권고 level4로 격상 [109] 어강됴리22042 21/05/25 22042 4
91816 [일반] 소림살인 의문중첩1 - 묵적 [13] 9446 21/05/24 9446 3
91815 [일반] (소설) 은원도검(恩怨刀劍) 1 [16] 글곰11858 21/05/24 11858 23
91814 [일반] 네이버 오늘일기 챌린지 참여하실 분 오늘 잊지 마세요 [6] 대박났네11302 21/05/24 11302 0
91813 [일반] PGR21 검색조건 AND [41] 당근병아리16338 21/05/24 16338 22
91812 [일반] 1년 다 되어가도 나타나지 않는 로또 1등 43억 당첨자 [71] 말할수없는비밀18836 21/05/24 18836 0
91811 [정치] 나경원 인터뷰로 촉발된 자동차대전 [82] 카루오스19969 21/05/24 19969 0
91809 [일반] [역사] 첫 보행자 사망사고 낸 자동차는 시속 6km / 자동차 사고의 역사 [24] Its_all_light30504 21/05/24 30504 26
91808 [일반] 한국 포퓰리즘의 실패( 또는 포퓰리즘의 한계) [51] 챗셔아이19800 21/05/24 19800 13
91806 [일반] 모더나 mRNA 백신 관련 정보 간단 정리 [23] ArcanumToss16099 21/05/24 16099 12
91805 [정치]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 전문 및 감상 [55] 대파20624 21/05/23 20624 0
91804 [일반] 동양식 중앙집권체제의 명과 암 [13] 라울리스타13081 21/05/23 13081 9
91803 [일반] 노래 추천받고 싶어 남녀 사랑싸움하는 노래 2곡 [14] 하니11472 21/05/23 11472 1
91802 [일반] 거 1등, 1등 하는데, 그 유록스라는게 뭐요? (요소수 이야기_약스압) [73] 은하관제22165 21/05/23 22165 41
91801 [일반] [웹소설] 히카루의 회귀(초반 내용) [13] 물맛이좋아요12781 21/05/23 12781 5
91800 [일반] 태양의 기사 피코 jpg [39] 말할수없는비밀14404 21/05/23 1440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