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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7 01:17
코인과 같은 도박판의 옳고 그름을 알려줄 것인가(X)
코인에 투자해도 상관 없을 자본을 물려줄 것인가(????) 코인으로 더 잃어버리든 더 벌든 상관 없을 자본이 있는가(O)
21/04/17 01:25
이럴때는 무능도 약간 축복이 아닌가 싶슾셒슾.
제가 금융 투자 이쪽으로는 거의 금치산자 수준입니다. 연말 정산 하나 하는것도 벌벌 떨면서 (이나이 처먹고서!) 하는데... 덕분에 한번도 잃은 적이 없어요. 나름 원화채굴이 원활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제가 능력이 없어서 금융쪽을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돈이 복사가 되는 미친 시대라지만 결국 평균의 통계를 내 보면 승자는 부동산이더군요. 오히려 이쪽 능력이 부족한 건 좀 아쉽긴 합니다.
21/04/17 01:28
어지간한 일에도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적이 없는데, 오늘 50% 매도했습니다. 제가 매도한 거랑 상관없이 코인도, 테슬라도 연전연승 할꺼 같지만 CEO가 자신의 일 과는 다른일 때문에 관심받는건 회사에 대한 신뢰를 점점 잃어버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지켜볼수록 불안해지니...
21/04/17 10:51
침팬지보다 못한 한강 가야할 주식, 코인쟁이들도 한가득이죠.
자신이 투자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투자안하는 사람을 어리석다 매도하는것도 썩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21/04/17 11:13
글쎄요.
돈이 복사가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와중에도 마이너스 복사를 겪는사람도 수두룩한데, 그럴거면 원금을 지키겠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존중받아야죠.
21/04/17 11:41
현금 그 자체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데 원금은 지켜도 원금의 가치는 지키지 못하죠.
액면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치가 중요하죠. 잡코인에 투자해서 돈을 날린 사람보다는 낫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나은 것 뿐이지 예금만 믿는 사람은 절대 현명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21/04/17 11:45
원금조차도 못지키는 사람보다는 원금이라도 지키는 사람이 낫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 딴소리를 하시네요.
실패한투자자는 투자자도 아니고 투자하면 무조건 이득을 본답니까? 그럴 확신이 없어서 원금보존이라도 하겠다는 사람들이 왜 무시당해야 하냐는건데요.
21/04/17 11:48
일부 주식, 코인과 같은 고위험 투자만 투자가 아닙니다. CMA나 부동산이나 채권 등 여러 투자처가 있습니다.
고위험투자를 안하는 사람이 어리석다는 말이 아닙니다.
21/04/17 11:53
고위험 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 ≠ 저축만 믿는 사람
제가 "예금만 믿는 사람"이라고 적었는데, 고위험투자를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도지 가즈아~ 하는 사람보다는 통장에 박아두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현명하죠.
21/04/17 12:01
네 저도 그런의미시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하필이면 댓글을 남겨주신글이 도지코인 글이였고 침팬지라는 단어가 조금 공격적으로 보여서 남겼던 댓글이였어서 조금 날카롭게 반응했네요.
21/04/17 11:46
주식, 코인 투자해서 돈 날리는 사람보다 낫지만 요즘 시대에 예금만 믿는건 절대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투자에 주식, 코인만 있는게 아니라 부동산이나 채권 등 여러 투자처가 있습니다.
21/04/17 12:55
전 동의합니다 예금이 원금보장이라고는 하는데 물가상승률도 안되는 금리에서 원금보장이라고 하기엔 좀별로죠 은행에 안 넣고 은행주식만 사도 회사 안망하고 연 3퍼센트 이자소득에 세계 경기에따른 시세차익도 있는데말이죠 주식하면 잃는다는 사람들은 그냥아무생각없이 주식하면 몇십퍼센트 벌거나 잃거나인줄알아요 어차피 은행에 몇년썩힐거면 은행주 사겠습니다 은행예금은 뭐 안 망하고 은행주식은 망한답니까 은행망하면 5천만 남기고 예금도 날아가는건데
21/04/17 13:24
"코인이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얼른 해라" 처럼 들려서 다들 강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요 흐흐 CMA나 채권 같은 저위험 중수익 상품도 있다고 덧붙이셨다면 더 좋은 댓글이 됐을듯요!
21/04/17 15:02
침팬치랑 다를바 없다 생각하는게 강하게 반응한 원인이죠. 오히려 침팬치가 주식을 더 잘한다는 썰도 있는데요. 본인이 돈을 잘 벌고 있다면 그만한 노력과 실력이고 그게 안되는 사람도 있는걸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1/04/17 12:02
다들 성인이니까 투자의 위험성은 본인이 판단할 일이고...
지금 장난으로 만든 코인 따위가 코스피 전체 거래대금을 넘은걸 보면 뭐라도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마땅합니다. 코인에 투자하라는게 아니라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돈이 사라지고 있고, 그 속도가 점점 빨라질겁니다. 돈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만히 있다간 인플레이션이 내 돈을 가져갈겁니다.
21/04/17 01:48
도지코인 오르는건 진정한 도박장의 광기죠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이 코인은 설립 이념부터 시작해서 오를 요인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다못해 나름 개똥같은 이념이라도 주장하는 잡코인과도 달라요 다만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접근하면 다 설명이 되죠. 오르는데 이유가 뭐 필요합니까? 남들한테 폭탄 넘기고 튀면 아무튼 이득인데...
21/04/17 02:23
완전 동감입니다.
다른 개잡코인과 다를바없다 하지만 똥같은 이념, 의도라도 담고 만들어진코인들과 이런 코인들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진정한 의미에서 '아무의미없는 코인' 이라 의미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게 참 씁쓸하면서 뭐라 설명하기 힘든 그런 기분이 드네요..
21/04/17 02:11
머스크가 만든 코인 아닙니다;;
인터넷 밈으로 돌던 개사진 갖다붙인 장난식 코인이 도지코인이고 그나마 창립자는 강간혐의 였던가로 감옥에 들어간 상태죠 그리고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채굴량이 시간 지날수록 줄어들어서 어느시점에는 수량이 늘어나지 않지만 도지코인은 그런거도 없이 무제한 채굴 가능하니 인터넷 금으로서의 가치도 없고 그렇다고 이더리움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 생태계에 쓰이는거도 아닌 완전한 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21/04/17 02:01
전 그냥 정상적으로 주식하는걸로 충분하네요.
코인땜에 난리지만, 생각해보면 주식도 신풍제약이니 삼중우니 박셀바이오니 정치테마주니 별 시덥잖은 걸로 급등하는 종목들 차고넘치죠. 그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본인 하는 투자에 집중하면 될 듯 합니다.
21/04/17 02:05
국내 잡주는 한 번 물리면 너무 무서운데... 코인은 이번 doge 같은 경우 보아도 전세계적인 장이라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다는 거?
이상 3년 전에 비트대신 doge로 해외 쓰레기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했던 사람의 변이었습니다. (그 거래소는 며칠 전 남은 doge 있나 보러 갔더니 사이트가 없어졌더라고요)
21/04/17 02:10
테마주나 잡코인 하지말고
그냥 성장산업의 멀쩡한 종목들 하면 되죠. (전세계로 할거면 미국주식 해도 되고요) 갠적으로 잡주나 코인이나 크게 다른건 모르겠습니다.
21/04/17 02:19
와...엊저녁에 400대 찍는 것 보고 미쳤다미쳤다 중얼거렸는데 님 댓글보고 지금 확인해보니 540까지 갔네요.
아직 더 놀랄 일이 남았으려나...
21/04/17 02:15
이제 코인이 미래기술의 집약체니 화폐 대신 쓰일 거라느니 그런 말은 최소한 안 나오겠죠?
무슨 4차 혁명에 선봉장이라느니 뭐니 그냥 아무 의미없는 돈 먹고 돈 먹는 도박판이더만 도지코인이 가상화폐로서 뭐 쓸만한 곳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런 댓글 보면 볼 수록 사기에 당하는 것 같아서 말이죠.
21/04/17 02:20
이미 여러 용도로 쓰이는 코인도 있고 가능성 많은 코인도 있죠. 있는데..
도지코인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말 그대로 가상 화폐인 것 같아요. 달러로 바꾸는 가짜 돈..크크
21/04/17 03:41
업비트 거래량만 16조가 넘었으니 말다했죠.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파생상품 제외하고도 30조 이상 거래.. 전세계적 광기네요.
21/04/17 04:45
어제 삼전이랑 기타 배당금 먹은걸로 좋아한 저는 진짜 코인판은 쫄보라 못들어가겠어요.
그나마 얼마전에 광기에 사로잡혀서 GME에 들어가서 좀 먹고 나온건데... GME는 뭐 그럴듯한(?) 근거라도 있었지 코인판은 진정한 광기더군요.
21/04/17 07:29
현재 업비트가 도지코인으로 [단 하루] 에 번 수수료가 80억원이 넘죠.
올해 업비트 매출 / 순익 1조원 돌파가 불가능하지 않아보이네요 크크
21/04/17 06:29
하루하루 노동하는 성실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게 전통적 보수의 가치일 텐데 양극화 같은 구조적 모순이 차츰 쌓이더니 이젠 코인판처럼 자본 소득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모습까지 보이죠. 그래서 대안우파 같은 쌉소리들도 나오나 봅니다.
21/04/17 06:35
도박이라도 매력있네요. 순수한 세계적 폭탄돌리기 게임...
원래 그쪽에서 moon은 광기와도 연관이 있는데 머스크는 혹시 생각했으려나 몰라도 머스크가 했다면 무조건 xx 갈끄니까~분위기. 크
21/04/17 07:26
현재 기준 도지코인 24시간 거래대금
한국 업비트 : 16.6조원 해외 바이낸스 : 171억달러 = 19조원 4월16일 코스피 거래대금 : 14.5조원 전세계 코인러들 축제의 현장...크크크 그리고 머스크 아들이 시바견을 좋아해서 도지코인을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그 이전부터 그냥 아마도 도지코인 밈이 단순히 재밌어서 2019년인가부터 트윗에 언급했었죠.
21/04/17 07:40
머스크는 장난질에 당할 서툰 투기꾼만 망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코인의 근본은 애시당초 투기 그 이상 이하도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1/04/17 08:10
광기의 시장이지요.
이젠 머스크가 아니라도 유명인사 말한마디만으로 코인들이 들썩들썩 하겠네요. 지금의 코인시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호재인가요?'
21/04/17 08:31
저도 코인판이 궁금해서 이번주에 업비트에 10만원 넣고 이거저거 사봤어요. 이번주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모드라서 약간 이득을 봤는데도 큰돈으로는 도저히 못할것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왜 올라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변동성도 너무 크고, 일부 코인 튀어올라가는만큼 아래로 내리꽂는 코인고 너무 많고...
인생역전한 후기들 보면 부럽긴 하지만, 성격상 도저히 할만한게 아닌것 같아요
21/04/17 10:54
저도 딱 10만원만 넣어서 재미로 굴려보는데 이거 목돈으로 할게 아니더라구요 크크
재미로 아이스크림값, 운좋으면 치킨값 벌고 행복해합니다 크
21/04/17 16:29
자기의 자산 중 유의미한 비율을 이 미친 장에 넣어서 50퍼씩 올라가고 50퍼씩 내려가고 그러면 전 정신나갈거같아요 크크크
21/04/17 08:42
도지가 괜히 저렇게 오르는게 아닙니다. 머스크가 도지를 활용해서 자기 사업에 녹여넣을거라고 꾸준히 언급을 하니까 오르는거죠. 무제한이니 장난으로 만든 코인이니 하고있지만 실제로 테슬라 혹은 스타링크와 연관된 사업을 한다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집니다. 오래전부터 머스크 트윗을 지켜본 사람들은 그런 믿음이 있으니까 들어가는 거고요.. 머스크가 저걸로 뭐 할지말지 모르겠지만 기대감은 충만하니 너도나도 돈을 넣는거죠. 참고로 저는 두달 홀딩하다가 80원에 오십만개 저번주에 털었습니다. 아이 XX ㅠㅠ
21/04/17 08:52
워렌버핏이 일론머스크 같은 부자가 아니라면 코인 하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긴 하죠. 물론 나만 아니면 되긴 합니다만.........
21/04/17 09:05
거의 도박판이죠 이전에 0.02비투랑 알트들 복구한걸로 잊어버려도 좋다는 심정으로 다른곳에 묻어두고 있습니다 백서를 읽어봐도 왜 오르는지 1도 모르겠는 이상한 코인들이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21/04/17 09:22
머스크는 그냥 이제 주가 조작 사기꾼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코인 규제 필요없다는 입장이였는데... 이젠 어떻게든 규제가 필요하다로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21/04/17 09:22
도박판이고 뭐고 지금 거기들어간 사람들은 먹을 자격이 있어요. 하루에 몇십프로 출렁거리는 코인에 5천, 1억 넣는게 가능한것 자체가 실력입니다.
전 코인에 돈 넣지도 못해요. 무서워서.
21/04/17 09:39
GME 폭등할때는 뭐 회사가치가 올라서 올랐나요 돈넣고 돈넣기로 오르는거지... 그냥 급등/급락하는 테마주 같은겁니다. 크게 의미부여하고 싶지않네요.
저런거보니까 비트코인도 똑같다고 하는것도 재밌습니다. 제가 보기에 저건 비트코인의 대척점같은 코인이라..
21/04/17 09:42
강원랜드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쪽박차고 나오는건 아니에요 누구는 잭팟도 터지고 재미있게 즐기고 벌어서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사람중에 그걸 보고 사회가 불공평하다 느끼며 진지하게 강원랜드에가서 인생역전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그런데 왜 똑같은 가상화폐 시장을 보고는 그런 박탈감을 느낄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도 누군가 나보다 비싸게 사주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사람들이 코인에 돈을 넣고 있는데 뭐 눈치껏 먼저 잘 빼시면 됩니다 내손 위에서만 안터지면 되죠. 터져도 몇년 지나면 구조대 올지도 모르고요. 날로 먹는다고들 하는데 순식간에 원금 다 날아갈 리스크 떠앉고 코인판 들어가는것 만으로도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털리고 개털되는 사람들만 불쌍한거죠
결국 사람들은 돈을 쉽게 벌고 싶어합니다 그렇기에 변동성과 유동성이 큰 합법적인 판을 원하는 찾는거고 폭포수 같이 출렁이는 테마/작전주나 마찬가지로 24시간 쉼없이 돌아가는 코인판이야 말로 이상적인 투전판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21/04/17 09:43
미쿡이 20년전 부턴가 양적완화를 했죠. 달러를 찍는것도 아니고 컴퓨터에 숫자만 입력하면 되는거죠.
천문학적인 달러가 중국에 매년 수천억달러의 흑자가 되고 미국은 숫자만 주고 상품을 가져옵니다. 이 머니는 시간이 지나면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을 밀어올리게 되고 한국 부동산도 몇년새 몇억 몇십억씩 폭등하게 되죠. 비트코인이 창조한 디지털 자산은 이런 자산 머니 게임의 편의성을 가장 편리하게 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셈이죠. 자본주의가 지주들의 잉여농산물에서 발전했었고, 잉여소득이 머니게임으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죠. 코인은 인터넷의 화폐버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각국 중앙은행의 막강한 파워에도 불구하고 코인은 점점 활성화되고 있죠.
21/04/17 10:22
지금 여기까지 와서도 코인이 경제활동에 끼치는 영향은 음지의 돈흐름이나 세탁밖에 없습니다.
그냥 도박장의 꾼들이 상상도 못할 돈을 손에 쥐었는데, 이를 감시할 기관이나 정부가 없으니 매번 미친 도박장이 열리는 거죠. 이젠 볼륨이 너무 커져서 어떻게 수습할지도 감이 안 잡히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도박장 판돈이 일국의 주식시장을 넘어갈 판이니...
21/04/17 10:41
사실 전 모두가 스캠 코인이라고 봅니다. 그럴 듯 한 백서와 사기꾼들이 적당히 사무실에 앉아서 개발하는 사진 SNS에 올려놓고 미래 혁신 네트워크 어쩌구 저쩌구.. 단지 도지코인은 그런 성의도 없을 뿐.
머스크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도지코인을 계속 언급하며 자신의 영항력 과시에 뿌듯해하는 세기의 관종이죠.
21/04/17 10:50
코인투자 비난하는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은 뭐 크게 다른거라고 착각하시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뭐 같지 않지만, 코인에서 비난해야할 점은 주식,부동산에서 심하면 더 심했지 적지 않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하게 일만해도 부자가 될수있는 세상이 아닌게 아쉽다' 이말씀을 하고싶으신건데, 요즘 세상에 이렇게 생각하는게 순수하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하고 계신가본데, 자본주의 경제체제라는 인간사회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성취물을 부정하고 계신거나 다름없어요. 그냥 미련하다는 소리들을만한 사람일 뿐입니다. 과거엔 안그랬다고요?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과거를 지나치게 미화하지마세요.
21/04/17 11:43
코인투자를 주로 비난하시는분들은
주식,부동산 등 제도권 내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을 코인투자만 그런것처럼 얘기해서요. 저도 코인투자가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소소하게 대박터져야 겨우 치킨하나먹을정도만 하고 있구요. 그냥 헛발질 하는 분들이 하는 말씀에 대한 얘기입니다.
21/04/17 11:49
주식 부동산은 최소한의 법적인 감시라도 있죠.
코인에서 주식에서 흔히 말하는 작전이나 내부자거래를 제한할수 있는 법률적이나 제도적 장치가 있나요? 거래소가 만세부를때 보유자들 보호하는 수단은?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그런걸 빼면 도박장이라고 합니다. 코인도 다를게 없구요. 돈을 버냐 안버냐를 떠나서 현재 사회악에 가까운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
21/04/17 11:54
주식이나 부동산에 말씀하신 제도적 장치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걸 누구나 인정하는데,
코인투자만 도박판이고 주식이나 부동산은 그래도 최소한의 규제는 있는곳이야 하면서 높이 치켜세울 필요없죠. 사회악이라는 부분은 동의합니다. 근데 그것은 코인투자뿐만이 아니죠. 근데 유독 코인투자에만 급발진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21/04/17 11:59
그렇게 쉽게 퉁치면 안됩니다.
주식과 부동산에 관한 법률 제도적 장치가 괜히 생긴게 아니죠. 현재 코인판은 그게 없는 상태고, 아무리 우습게 봐줘도, 합법적인 카지노와 동네 하우스 정도 밖에 비교가 안됩니다. 바다이야기 법적인 장치가 없을 때, 그게 문제가 아닌건 아니였죠.
21/04/17 12:04
최소한의 법의 테두리가 적용되지 않는 시장을 얘기하는데 내로남불이 뭔가요.
문제가 있어서 지적하는걸, 인간의 욕망, 남의 이익에 대한 분노로 퉁치는건 너무 편리한 생각입니다. 법은 왜 만들고, 제도는 왜 있나요 그럼.
21/04/17 12:06
누군가에게는 법과제도 누군가에게 더 유리하게 만들어놓은 기울어진 시장으로 볼수도 있는거죠.
코인투자가 더 낫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냥 도찐개찐이에요. 근데 이렇게 급발진하는분들은, 코인투자만 나쁜것처럼 말하죠. 둘다 도찐개찐이고, 부동산,주식에서 생긴 문제점중에 코인투자에는 없는것들도 있습니다. 보통 그것때문에 코인투자 광풍이 부는점도 있구요. 부동산과 주식엔 최소한의 법과 제도가 있어서 대단히 뛰어난가요? 코인투자만 나쁜거라고 할만큼?
21/04/17 12:10
메타졸 님// 코인투자만 나쁘다는 뜻이 아니죠.
문제가 있는데 그냥 지켜봅니까? 도진개찐은 말도 안되는 얘기죠. 제도권 내의 시장과 제도권 밖에 시장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뭐가 됐든 문제인식부터 해야죠. 애초에 너무 커져버려서 어떻게 해야할지 저같은 범인은 감도 안 옵니다만...
21/04/17 12:16
글쎄요. 최소한 아직까지 코인투자때문에,
전세계 경제가 흔들렸던적은 없습니다. 제도권에 있는 주식은요? 실제로 어떤게 더 사회악인지 따지기위해 어떤것이 지금까지 해악이 더 컸는지 살펴보면 주식의 나은점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최소한 누구나 아는 서브프라임때보다 코인이 사회에 해악을 끼친적이 있습니까? 서브프라임때는 법과 제도가 없었나요? 주식시장의 수많은 파생상품 등등은 제도권에 있다는 이유로 코인보다 나은점이 하나라도 있나요? 실제로 제도권에 있었기때문에 더 큰 위기로 돌아온거라고 봐도 될정도 아닌가요? 규제가 있으니 1이라도 더 낫다는 생각이 동의가 안되네요. 그냥 진짜 도찐개찐입니다. 어느것도 더 낫지 않아요.
21/04/17 12:19
메타졸 님// 어느 것이 낫진 않아도 어느것이 더 나쁜지는 명확하죠.
현재 코인판에서 작전이나 내부자거래, 자전거래가 높은 확률로 벌어지고 있는데, 그걸 잡아낼 방법도 없어요. 그게 나쁜거니까 규제를 하는건데 이건 어쩔건가요. 이러다가 거래소가 만세부르고 도망가면 누가 책임질건가요. 최소한의 문제 인식도 없는 시장을 다른 것들과 비교하면 안되죠.
21/04/17 12:52
메타졸 님// 도찐개찐 아니라구요.
제도권 시장과 제도권 밖 시장을 자꾸 도찐개찐이라고 하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법 테두리안과 밖 이해가 안가시는지.
21/04/17 13:10
메타졸 님// 자꾸 주식 얘기 왜 하세요?
주식에 불만 있으신가? 주식에선 좀 잃으시고 코인에서는 좀 따셨나요? 코인 시장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데 주식 시장 문제와 엮는 이유가?
21/04/17 13:39
메타졸 님// 도대체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해서 이해시키려고 한 걸 실패한것 같긴하지만,
그것도 어쩔 수 없죠~ 좋은 하루 되세요~
21/04/17 11:47
다 좋은데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최소한의 규제도 없고 처벌도 없는 도박판 같아서 꺼려지네요.
가격 조작을 맘대로 할 수 있는 시장같아요.
21/04/17 11:52
말씀하신것도 맞는데,
주식이나 부동산도 제대로 규제하고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있는 도박판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아서요. 그게 코인투자'만' 잘못되었다고 '유독' 공격할 큰 명분은 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인간은 본래부터 자신이 보기에 불로소득을 거두는 사람에 대한 원초적인 분노를 가지게 되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이유를 만들어서 분노한다고 생각해요
21/04/17 12:04
코인투자를 비난할 이유는 없죠. 저도 소액이지만 하고 있기도 하고...
그런데 머스크 같이 본인 영향력을 이용해서 가격을 올리고 돈을 벌면... 물론 주식이나 부동산에도 이런 일이 없지는 않겠습니다만... 최소한의 규제하는 척은 하니까요 이런건 앞으로는 좀 막아야 하지 않나 싶긴 합니다. 그냥 뭔가 부자들이 자기들 돈 복사 하는 와중에 부스러기 좀 떨궈주고, 사람들이 부스러기 주워 먹으면서 코인 투자 짱이라는... 뭐 이런 느낌이라... 비난할일은 아닌지 몰라도 뭔가 보다보면 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말씀하신데로 이게 자본주의긴 하죠.
21/04/17 12:09
최근일은 모르겠지만 종종 있는건 알고는 있습니다. 완전히 막을수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비난 받을 일이 아닌건 또 아니지 않나 싶은 그런정도 생각입니다.
21/04/17 12:10
정확히 말하면, 매일같이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크고 작을뿐, 헤지펀드들이 하던거 머스크가 비슷하게 했을뿐이죠.
둘다 깠으면 깟지. 뭐 대단히 코인에서만 일어나는 일인것처럼 말하는건 왜곡이죠
21/04/17 11:13
이런적이 처음도 아니고(최근기억만봐도 페이 떡상, 디카르고 떡상 등) 어차피 하락하락하다가 횡보합니다 이건. 조금씩 하향세 보이고 있습니다
21/04/17 11:57
투자와 트레이딩의 세계에 대해 알게될수록, 어릴적부터 성실히 돈벌고 저축하는게 옳고 답이다라는 가치관을 알게 모르게 주입받았던 것 아닌가 생각이들고 그게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21/04/17 13:16
성실함 자체로 인정받는 시대는 없지않나요? 유종의 미 만큼 허황된건 없어보입니다.
초반부의 얘기도 결국 노예들의 근면성실함을 독려하여 부려먹기 위한 의도적인 이야기죠. 결국 주인이 금화를 줘서 성실함이 인정받은거잖아요 복리의 마법같은거야 최소 시드를 모을때나 유의미한 말이지 은행이자로만 부자되는건 무리가 있죠 전 오히려 사람들이 흔히말하는 불로소득(코인, 주식, 부동산등)의 가치를 도박이니 투기니 불건전하니 하며 폄하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1/04/17 14:16
그냥 사설 복권이다 생각하면 딱히 근본적으로 다를게 있냐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본인의 결정에 따라 당첨금이 왔다 갔다하는 복권이죠 크크
21/04/17 14:53
개인적으로 야수의 심장으로 소중한 돈 넣었으면 돈 벌 자격 있다고 봅니다. 엥간한 사람은 근거도 없는데 몇천씩 때려박기 쉽지 않죠
단,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당연한 법칙처럼 열배 스무배 먹으려고 근거도 없이 뛰어든거면 열배 스무배 잃어도 감수해야죠. 돈복사 돈복사 농담처럼 하니 진짜 전세금 때려박고 대출받아서 투자하고 이러면..
21/04/17 16:41
맞아요 저딴거에 넣고 먹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재주고 능력이죠.
나는 그런거 안 하니까 마지막에 꼴아박고 한강가는 사람이야 뭐 죽든말든 내 알 바 아니고 먹고 나왔으면 형님이죠 뭐 크크 근데 무지성 자랑맨은 좀 꼴보기 싫긴 합니다.. 형님인 것은 맞는데 꼴보기 싫어요
21/04/17 15:41
보통은 성실한 사람들이 작지만 어느정도 사회적 성공을 이룹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등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소수에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그 소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착각할 뿐. 박탈감이나 분노를 느끼실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1/04/17 19:34
정말 소수 맞아요? 당장 서울에 부동산 가진 사람만 해도 몇인데 그게 정말 소수가 됩니까?
소수에 들어갈 예정이란 착각이 아니고 오히려 그런 착각을 하는 착각을 하고 계신게 아닐까요?
21/04/17 23:28
안타깝게도 소수죠. 서울의 부동산이 아니라 자산 10억만 따져도 상위 10% 이내죠. 본인이 그 소수에 속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21/04/17 19:05
맞습니다. 투자 안하면 침팬지라니 정말 오만하네요. 투자해서 예적금 이상 수익이 나려면 정말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해요. 거저 주는건 없지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열심히 일하고 아껴쓰는게 훨씬 나을수 있습니다. 저도 주식 코인 하지만 업무나 휴식에 방해되는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스트레스받아요 멘붕도 가끔오고
21/04/17 16:41
머스크는 참 좋겠어요. 코인 사고 트윗한줄 남기면 진짜 돈이 복사가되니까. 정상적인 주식판에서 저랬다간 주가조작으로 당장 수사받을텐데요.
그리고 초저금리 시대에도 예금으로 원금만 지키려는 사람은 어느정도 수요가 있습니다. 어리석다 뭐다 할 거 있나요? 돈 보태줄거 아니면 말도 말아야죠.
21/04/17 17:05
머스크가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토모인지 나카모토인지 정황적 의심을 하는 얘기가 웹에서 한동안 돌았는데
체인블록이 뭔지도 솔직히 잠 모르겠고 각종 코인들의 미래성도 잘 모르지만. 이게 분명 현금 복사성이 존재하기에 폭탄돌리기라고도 하지만요. 인간이 가치를 부여하다가 사회적 합의를 이루게 되면 비로소 정식 자산이 되는거 아닐까하는 추상적인 생각만 예전 조개껍질이 화폐이던 시절도 있었고, 통상 전통적 자산이라고 불리는 금도 산업용, 의료용등 용도가 있지만 기실 그만큼의 가치는 일정부분 인간들의 합의에 의해 주어졌다고 하는 기사도 본 적이 있네요. 블록체인이 미래에 어떻게 적용되어 우리를 탈바꿈하게 될지, 그 와중에 비트코인의 효율성이 어떻게 대두될지 막연한 그림만 그리지만 그게 아예 실체조차 없다 부정하는건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가능성의 문제 아닐까요 물론 지금 코인판은 그런거 다 무시하고 투기판이 맞습니다만. 연준의 파월의장도 예전엔 아무것도 아니다 가치가 전혀없다에서 얼마전 '투기성 자산'이다로 말을 조금 선회했더군요.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관론자인 빌게이츠도 이제는 어느정도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많은 투자사 대표들이 포트폴리오에 5% 정도를 비트코인에 포함시키는걸 추천하고도 있고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ETF 에 이어 인버스도 나온다고 하고 얼마전 기사에서 노르웨이의 한 재벌이 대표적 비트코인 비판자였는데 실제로는 코인중개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진 기사도 봤구요. 물론 이건 코인에 대한 신뢰와는 먼 실리적 돈 챙기기일 수도 있습니다만. 곧 페이스북에서 디엠(예전 리브라)이라는 가상화폐가 나올텐데, 예전 유시민과 토론했던 카이스트 교수인가 그분이 머릿속에는 여러 가능성 있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걸 언어화하질 못하겠다라는 소회도 읽은 적이 있고... 물론 전 문돌이라 블록체인의 개요만 검색해서 알지, 코인알못, IT알못입니다만, 머스크의 테슬라뿐만 아니라 페이팔, 마스터카드, 스타벅스, BNY뉴욕,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의 움직임을 보면 뭔가 격변기에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나마 주식은 하고 있어서 포모족까지는 아니지만 코인도 이거 나중에 키가 되는거 아냐하는 걱정/생각도 들구요 크크크
21/04/17 17:07
https://pgr21.co.kr/freedom/90548?divpage=18&ss=on&sc=on&keyword=코린이
두달전쯤 코인 정리하면서 자게에 글을 쓴적이 있었는데, 한달 정도 쉬다가 다시 복귀했네요. 저때의 열배 정도 되는 시드 들구요 크크 아무리 생각해봐도 광기가 이끄는 비상식적인 상황인데, 저도 살짝 미친척 하면서 눈치보다가 콩고물이나 좀 얻어먹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21/04/17 18:40
그땐 갖고만 있으면 돈이 되었죠.
지금은 한달전보다 훨씬 더 돈벌기가 어려워졌고 고점에 물린 사람들은 대부분 반토막 났을겁니다. 이왕 시작하신다고 하니 그동안 비교적 덜 오른 메이저코인들이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으므로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잘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1/04/17 17:14
코인판에 대해서 이리 저리 생각해봤는데 코인은 계모임이라는 댓글보고 공감가더군요.
시장같은 곳 계모임 처럼 언젠가 터질수도 있고 자기 순번 전에만 안터지면 곗돈 받고 이득이다. 나만 아니면 돼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런 코인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진짜 듣도보도 못한 코인들 막 가격이 날뛰는거 보면 진짜 그냥 뉴스에 가끔 등장하는 시장 계모임 같음
21/04/17 17:23
미국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적완화를 통해서 현금이 풀렸는데,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사업을 해서 돈을 벌려고 했겠지만, 지금은 사업을 시작했다간 망하기 딱 좋으니 그 돈이 전부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 몰리는거죠.
초저금리 시대라 어디 예금 넣어놔봐야 돈이 불어나지도 않고, 채권시장도 뜨뜻미지근하니 할게 뭐있겠어요. 코로나가 종식돼야 지금같은 과열현상이 끝날거라고 전망합니다.
21/04/17 20:51
저는 저 머스크라는 사람이
한국에 있었던 소닉? 스배누였던가 뭐 만들어서 난리쳤던 사람있죠? 그사람이랑 근본적으로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생각해요
21/04/17 22:43
제가 요즘 경제돌아가는 판에서 보기싫은 딱 하나는 우직하게 일하고 소소하게 사는 사람들을 욕해도 되는 머저리 취급하는 그 꼬라지네요
21/04/18 12:44
아니 그래도 멜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으로 돈 벌면 그걸로 화성갈거니까 유익한거 아닌가요.
화성 갈 돈 모자르면 트윗한번만 하면 로켓한번 쏠돈 마련하잖아요. 로켓 요즘에 계속 실패하던데 내 의구심이 맏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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