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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07:12
저도 예언을 하나 합니다. 이 글에선 파이어가 일어나 100 댓글 이상 달릴거라 예언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리산 아래 수맥이 얼마전 미국 의회 난동으로 알래스카에 사는 김씨 아저씨 너무 멋있어요.
21/03/24 16:11
안타깝네요. ...흔히 쉽게 하는 온라인에서의 비속어 같네요. 그런 게 아니라면다음에는 주의하셨으면 바라고 그래도 타인의 건강을 염려해주신 점은 감사드립니다^^
21/03/24 16:31
네 음..온라인 비속어로 쉽게 흔히 매도하듯 하니까 실제 그쪽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생각해보네요. 문제는 제가 원인이었고 실제 그 분들에게 죄송한 건데, 새럴 님도 꼭 주의해보기로 해요.
수정해주셔서 감사해요^^
21/03/24 08:46
예언이라기 보다는.. 아시아인들의 한이 담긴 희망사항 같은 걸로 보이네요 크크
저런 것에 너무 심취하지는 마셔요 크크. 다가오는 미래에 가장 확실한 대비는 건강을 챙기는 것이 아닐까요?
21/03/24 15:21
^^ 그렇구나. 어쩜 지금 보면 아시아인들의 한이 담긴 희망사항이라고도 생각해 볼 수 있네요. 그러나 제가 먼저 예언이라고 가져 왔지만, 그 무엇도 장담하거나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미래에 대한 대비가, 건강. 저도 언젠가는 이렇게 생각하곤 했었는데요. 누구나 이 생에 태어난 이상 똑같이 늙어가고 죽는 생노병사가 인간의 숙명이지요. 여기서 병이 드는 걸 관리하여 늦출 수도 있어요. 곧 죽음이겠지요. 아비니시오 님 처럼 건강을 염두하신 분이 계시고 행복을 염두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단 한 번 뿐인 이생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돌아가는 것도 좋죠.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 것 같구요.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기에 말이 길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음..저는 좀 다른 생각인 듯 해서...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난 의미에 더 생각하는 쪽인가 봐요. 말과 생각은 이렇지만, 행동이 안 따라줘서 모순이 너무나 많은 저지만; 어쨌거나 아마[이 세상에 이 생에 태어난 이유또는 의미]를 더 생각하나.. 그러나 부끄럽게도 모순이 많은 저라서 당당히 밖으로 이유/의미...내뱉지 못하지만 그러니까 생노병사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그러나 늙는다는 것이 반갑지는 않지만...어쩌겠어요...다 누구나 늙음을 거부/ 저항 한다고 하여 오지 않는 것도 아니고 늦출 수는 있겠지만 종국에는 늙으면 병사로....또 뉴스를 통한 간접적이든 직접적으로든 경험한 바에 의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염두하기도 전에 한 순간에 자연사로 이생을 떠나기도 하는 사람들이 일상 다반사이고, 삶/생이 있으면 죽음도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죠. 저 역시 무지몽매하지만...생으로 부터 삶과 죽음에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현재 난 왜 존재하는가가 의문이 들 때가 있죠. 각자 사유할 수 있으니 저마다 가치를 둔 것들이 있을 거이고 그에 따라 꾸려나가는 것이고...저는 아마 무엇이 중요한가?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다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자신 만이 아닌 다른 인간을 위해 살고, 그러므로 상처나 파해주는 것을 최소화 해야 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기본적인 말을 한 것 같네요. 아비니시오 님도 알고계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비시오 님에게 묻고 싶은 게 무엇아 건강한 것인가, 무엇이 건강한 삶인가네요. 음 저도 몰라서 확실하지 않아서 밝지 않아서 말이 길어졌나 봐요..죄송해요. 그리고 타인의 건강도 염려해주시는 아비시오 님이시구나. 고맙습니다^^
21/03/24 09:16
서양인들이 주도권을 가진 건 현재 인류복지에 도움이 되는 기술은 대부분 서양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동양인이 다시 주도권이 온다면 동양적 문명에서 나온 어떤 특정한 것이 인류복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예언보다 중요한 건 지금 한국인이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입니다. 설사 한국인 중에서 선지자가 나왔더라도 한국인 선한자에게만 도움이 될 뿐 악한 한국인에게는 오히려 더 빠른 멸망의 길로 안내하는 징벌자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외국인들은 시간이 지나 역사가 증명하는 선지자를 따를 뿐이죠. 우리나라에 불교와 기독교가 수입되었듯이 말이죠. 어떤 일이 벌어질 때가 있다면 깨어있지 않으면 올바른 선택을 못합니다. 그것을 두려워 해야합니다.
21/03/24 16:02
옛날 아주 먼 옛날에는 서양보다 동양이 잘 살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서양이 앗아갔고 바뀌었구요..그리고 또 다시 바뀐다고 그러는 말도 웹써핑할 때 본 것 같아요.
그리고 1개의 책만 봤기에 더 넓게, 깊이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따로 생각을 가져보지도 않아서 모르지만 서양은 과학적으로만 추론한다?비과학 적인 것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게 알고 있기도 하네요. 그에 반해 동양은 비과학적으로 오래 전 부터 내려오는 주역, 역학 등이 있구요. ['지금 한국인이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입니다.'] 이 말 좋으네요. 그러게요. 한국을 떠나능 인재유출이 있다고는 하지만 넓은 세계에서 경험하고 배운다는 측면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당장은 이별이 슬플 수도 있고 또는 화날 수도 있는데 거꾸로 강물을 거스리는 연어처럼 고향으로 돌아올 수도 있고 아님 보다 넓게 보고 인류를 위할 수도 있고요. 먼저 한국인이 무얼 해야 하냐면 서로 싸우지 말기, 분열되지 말기, 배척하지 말기 이 보다는 포용하기 시너지 효과 내기, 윈윈하기, 이해하기, 단합하기, 밀어주기, 끌어주기가 먼저 수반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저는 생각 해보네요. 기본적인 것인데 지키지 않지요. 잃은 것 같지요. 먼저 [반성하기/자아성찰]하기가 먼저 일 것 같네요. 나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거든요. 그러나 상대적이고 양면성이 있겠어요. 한국인에게만 좋은 건 경제활성화로 수출이 회복한 것? 그리고 소비가 많아지고 자연을 생각하지 않아서 쓰레기가 많아지고 이게 타국에 저희가 버린 쓰레기가 흐러가 쌓여서 몸살을 앓고 있다고도 하네요. 이것 부터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지요. 절실히 [자아성찰/반성하기]가 필요해져요. 또 한국은 선진국이 되어가지만 여기엔 무자비한 개발로 자연과 생태계가 파괴가 이뤄지고 있고요. 나하나 편리하고 이롭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는 이기주의 적인 인식에서 비롯된 것 같지요. 그래서 [포용하기]가 필요하겠어요. 마치 고슴도치의 사랑과 같아서 포용하는 게 아픈을 수반할 수 밖에 없이 망가져 버린 [인간성]이지만 그래도 어머니와 같은 사랑으로 감싸안다 보면,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을 받은자는 망각할 수 있겠어요. 저처럼이요.그 사랑에 취한 듯 깨어있지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색의 님께서 말씀해주신 [어떤 일이 벌어질 때가 있다면 깨어있지 않으면 올바른 선택을 못합니다. 그것을 두려워 해야합니다.] 이것을 현실적으로 담아야하고 사랑이랑 낙관읗 지녀야 하겠어요. 바로 현실적인 낙관론자 처럼이요. 네네 말씀 잘 들었구요. 아 아 깨어있기! 너무 쉽게 잊는 것이어서 색의 님으로 부터 다시 듣게 되어 정말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깨어있기!!!
21/03/24 09:57
출처가 다 블로그일거면, 제가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출처 : https://pgr21.co.kr/humor/2342355 라는 거랑 똑같아요.
21/03/24 16:07
와 음 아직 보지 못했지만 어떤 식으로든 생각을 넓힐 수 있다는 건 좋아요. 그래서 정보를 제공해주신 쾌변 님께 감사드립니다~^^
21/03/24 18:24
음 링크 타고 가봤는데 없또요..웅 궁금하당
그리고 수고로우시게 쾌변 님께서 글써주셨는데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이 단 서를 가지고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잉~ 시원하다, 쾌변~^^
21/03/24 18:30
말해주고 싶은데 국장이 뭔지 모른다는
근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강아지였나.단지강아지 행동으로 결정하는 데 성과율이 좋았다고 그러더라두요 그래서 운인가봐요? 자세히 기억 못해서.. 음~ 가벼운 사뿐한 댓글 감사드려요
21/03/24 12:23
제가 길거리 돌아다니면 사이비에 몸담으신 분들이 거의 반드시라고 좋을 만큼 접근을 시도하는데요
보통 인생이 힘들어 보이는 사람을 타겟으로 삼는다고 하더라구요 피쟐아 아푸지망...
21/03/24 16:23
도가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저는 각 종교의 주체들은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 밖에도 뛰어나신 분들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음 실제 도를 아십니까 만나면, 놉! 왜냐면 패턴이 같은 듯 해서, 그리고 길가다가 예수...종이 나눠주는 사람도 딱히 반기지는 않지만 읽을 수 있는 부분은 읽어보기는 해요. 좋은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저도 궁금한 게 있는데요. 로제타 님은 유신론자 아님 무신론자 중 어느 거예요? 혹 유신론자라면 믿는 종교 있어요? 아 저는 불교쪽이 가까운 것 같다는 말씀도 곁들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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