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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16:30
4년짜리 임기 대통령 자리 차지하더니 이 나라가 문재인의 나라인양 행세를 하고 있네요.
이 나라 주인은 문재인과 운동권 패거리가 아니라 국민들인데 말이죠..
21/01/16 17:22
그러게요.. 최순실도 자백 강요당하고, 박근혜도 검찰이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했다고 주장하는지.. 다들 참 문제가 많아요.. 너무 궁금한거있죠?
21/01/16 16:32
그냥 저들의 의식을 표현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고 입법부,행정부는 장악했고 검찰,감사원은 자기들 자리 보전해주는 집 지키는 똥개 역할이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21/01/16 17:04
정말 임종석 '따위' 란 말 밖에 안오네요.
저 인간이 현실 세계에서 일을 했나요. 경력이 있나요 뭐한 사람인데 대권 설씩이나 나올지
21/01/16 16:36
투표로 심판하기에는 구 자한당 계열은 죽어도 뽑기 싫어서 현 민주당 뽑아왔던거라서요.
진짜 입으로는 쌍욕 나옵니다. 그냥 사표 행사하고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점점 굳어져갑니다.
21/01/16 18:17
사표는 민주당에게 표 준다는거랑 동일하죠. 나치가 정권 잡아가는 상황에서 사표 준다는 것은 나치에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 거랑 같죠. 나치를 막을 수 있는 쪽에 표를 줘야죠.
21/01/16 18:45
[민주당 = 나치]라고 생각하시는 본인 의견까지는 존중하겠습니다. 그 이상은 존중하지 못하겠네요.
- 솔직한 심정으로 전 민주당은 처음 장난감 가지고 뭐 할줄 몰라서 날뛰는 꼬맹이 수준으로 보이지만(사실 그 수준 슬슬 넘어가고 있기는 해요. 지금 감사원장 가지고 들들 볶는 것도 그렇고.), 구 자한당 계통은 그냥 썩을대로 썩은 개 수준으로 보이는지라, 제1야당이라는 작자들에게 표를 주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욕 수준입니다.
21/01/16 18:57
민주당=나치가 아니라 안좋은 대상이라는 비유죠;;; 비유한걸 가지고 동급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짐승같은 사람이라고 할 때, 사람=짐승입니까? 님 말대로 하면 국가운영=장난감이고 민주당 국회의원=꼬맹이 입니까? 꼬맹이면 미성년자인데 국회의원 어떻게 하나요?
민주당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게 아니라 국가 기틀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망가뜨리고 있죠. 자한당 계통이 뭐 때문에 민주당 보다 썪었다고 보시는건가요? 부동산을 문재인 정부만큼 망쳤나요? 빈부격차를 더 크게 만들었나요? 자기들 입맛에 맛게 검찰 시스템을 뜯어고쳤나요? 남녀갈등을 더 조장했나요? 성범죄를 더 열심히 했나요? 왜 1야당에게 표를 주는게 욕이죠? M270의 지금까지 글로 판단해 볼 때, 분위기상 민주당에게 표 준다고 말할 수는 없고, 다른 당에 표 준다고 말하기도 싫으니 사표 행사한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실제 투표하러 가서는 민주당 찍을 확률이 높을 것 같고요.
21/01/16 19:02
본인께서 동일하다고 해놓으시고 비유라고 하시면...
뭐, 굳이 말꼬리잡고 언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받아들이는 차이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도 않구요. 다만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전 구 자한당 계통만 빼고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전에는 문국현도 투표한 적도 있네요. 멋대로 억측하시지는 마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21/01/16 19:30
당시에 정동영 싫다고 문국현 투표했었다면 사실상 현재의 친민주계(친노 친문) 성향인거죠. 이명박보다 정동영이 싫다고 문국현 투표했던 사람들이요.
21/01/16 19:54
이거 참, 할말이 없네요.
당시에는 계파고 뭐고 그냥 정동영이 싫어서였는데... 당시가 아마 첫 대통령 선거였던걸로 기억하고 그런거 알 시절이였다면 아마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지금도 계파 따지는건 잘 몰라요. 그냥 호/불호로 따질뿐이지.
21/01/16 20:42
M270MLRS 님// '이명박이 되어도 어쩔 수 없다. 정동영이 더 싫다.' 네. 유시민이나 손학규 등 다른 후보가 되었다면 찍을 생각이셨나요?
21/01/17 14:29
Gunners 님// 클리앙 등의 현재 여당 성향 커뮤니티들이 거의 10년째, 정치 성향이 다르면 아무한테나 일베 낙인 찍기만 하겠습니까?
21/01/16 23:23
말꼬리 잡는건 M270님 아닙니까? '사표는 민주당에게 표 주는거랑 동일하다'고 적었지, 민주당은 나치와 동일하다고 제가 적었습니까?
현재 민주당에 있는 사람들이 현재 국힘에 있는 사람들 보다 썪었는데도 이 사실을 못 받아들이고 계시는데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되진 안네요.
21/01/17 10:16
막상 자한당 후보가 지지율 1위되면 욕하면서 다시 민주당 찍으시겠죠. 다음에 사표 내려는 이유는 사표내도 민주당 후보가 될 것 같으니까 그 뒤에 무슨 논란이 나더라도 나는 안찍었다는 면피를 하기위함이구요.
21/01/16 16:40
전국적으로 고르게 인사를 등용하겠습니다. 능력과 적재적소를 인사의 대원칙으로 삼겠습니다.
저에 대한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삼고초려해 일을 맡기겠습니다. ---------------------------------------------------------------------------------------------- 문재인 취임사 보면 이 인간은 취임사때 아무말 대잔치만 했더라구요. 고르게 인사 등용하겠다더니 죄다 운동권,시민단체 무능력한 인간만 뽑아놨어요 능력치가 없는데 높은 자리 가다보니 대통령에게 바른 소리를 할 만한 인재가 없어요. 문재인 주변에는 죄다 혓바닥만 긴 아첨형 간신배 밖에 없습니다.
21/01/16 16:42
부동산 폭등으로도 180석을 얻고 나서 선동만 잘하면 된다고 확신한 거 같습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는 박원순의 뜻을 기리는 민주당을 지지하는것도 이제 슬슬 부끄러워져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지지율이 철옹성이네요
21/01/16 16:43
저쪽은 유난히 냄새를 좋아하네요
김어준 "(이용수 할머니 관련) 냄새가 난다" 박원순 "냄새를 맡고 싶다" 임종석 "감사원장 냄새가 난다", "고민정은 문재인의 숨결까지 익힌사람"
21/01/16 16:42
아부 아첨을 하더라도 생각은 하고 해야지..
감히 전광훈을 윤석열, 최재형하고 같이 묶는 프레이밍을 시도 하네요 임종석말이 맞다고 하면.. 그런 전광훈급 인사를 몰라보고 그 중요한 검찰총장 감사원장라는 자리에 임명한 문재인부터 대가리 박아야죠.. 크크..
21/01/16 16:52
그냥 중국공산당처럼 1당 독재 하고 싶은 마음 뿐인거 같네요.
임명직 공무원을 그저 즈그들 집지키는 개쯤으로밖에 안보는 놈들. 감사원을 대통령 직속으로 따로 놔두고 독립성을 보장하려 했던 이유를 알면서도 애써 무시하고 선동할 생각밖에 없는 놈들. 까놓고 말해서 임종석 본인은 뭐 선출된 권력인지. 본인도 한낱 대통령 비서실 소속 참모이면서 뭐 잘났다고 저리 입을 털어대는거죠. 누가보면 대통령이라도 되시는 줄.
21/01/16 16:57
https://pgr21.co.kr/election/3693#191479
옛날에 이 댓글 남기고 까였는데 이정도면 4년 존버 인정가능할까요
21/01/16 20:04
이미 임종석 대권주자론 본격화된 것 같은데요.
뭐 현재 ...상왕같은 실세라 봅니다만... 노통의 비서가 문통 되었으니, 문통의 비서도....
21/01/16 17:52
감사원이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감사 자체를 하지 말라는 건가요? 감사원은 오로지 전 정권의 실정이나 아니면 정부의 지엽적인 정책에 대해서만 감사를 해야 한다는 건가요? 대체 저 논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21/01/16 17:52
이번 정권은 민간단체에 대한 부채가 많은데 그 민간단체들이 태양광으로 꽤 많이 해먹고 있는것 같더군요.
후원자를 충실히 보호해야죠.
21/01/16 18:11
그냥 요즘엔 저 패거리 주요 인사들 중에서 여론이나 정치 의식해서 포장이나 쇼통안하고 저 정도로 솔직한 워딩으로 말해주면 고맙네요. 다시는 안봤으면..
21/01/16 18:23
말 하나하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까기도 지치고, 그냥 임종석이라는 이름석자만 기억하려고요.
민주당 특정세력은 아얘 다른나라에 사는 인간들 같음.
21/01/16 18:27
임종석 윤호중 이런 인간들의 워딩 보면 누가 이 사회의 적인지 알 수 있죠
주사파출신이 주인 운운하는거나 서울대 민간인 감금 고문 사건의 주동자가 법사위원장 하면서 윤석열 고맙다 이딴 소리하는거 보면 진짜 크크크크크
21/01/16 18:34
이번 정권 핵심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생각이죠.
주인의식. 우리가 주인이다. 너희는 개야. 신앙인들의 주인이겠죠. 주인은 무슨..
21/01/16 18:50
저딴걸 주인으로 삼은 기억따위 없고요
책임을 묻고 싶다면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을 임명한 임명권자에게 물어보라고 하면 되겠네요 책임의 범위를 생각못하는건 일생 책임이라는걸 생각못해봐서 그러나 싶네요
21/01/16 19:58
"특등머저리"[대화하고싶다] "감사원장이 도를 넘고있다"[한점 부끄럼없게 털어달라] 북한식 화법인데 국민들이 오해할 뿐입니다
21/01/16 20:11
감사원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공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인데... 왜 그것이 안방을 차지하려는 행세인지...이해불가로군요.
추미애가 윤총장을 띄웠듯이, 이제 임종석이 최원장을 띄우려나요.
21/01/16 20:33
한양법대 인맥 + 전대협 성골 뭐 이런거겠죠? 일단 백수로 지내던거 박원순이 불러서 일시키면서 먹여살려주면서 일잘한다는 이야기 들었던거 같고..
21/01/16 20:36
찾아보니 한양대 공대네요.. 졸업 이후에 전공 관련 일은 안한 거 같고요
아무튼 메신저를 까는 게 좋은 비판방법은 아니지만, 비서실장까지 한 양반이 되도 않는 소리를 하고 다니니 결국 그 사람의 이력까지 찾아보게 되네요
21/01/16 21:36
비서실장 임종석 민정수석 조국
이렇게 두명이 요직을 차지했을 때 전 이번 정권에 대한 기대는 문재인 당선 이후 일주일 만에 접었네요. 얼굴패권이니 뭐니 하면서 문재인과 그 일당을 추켜세우는 광기와 같은 분위기가 참 무섭지만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그 때가 기억나네요...
21/01/17 01:46
이전까진 그래도 꼴리는대로 하더라도 가끔 최소한의 눈치는 보는건가 싶었는데, 우상호랑 물빨할때 보니 이제 걍 막 지르기로 한 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싸논게 많으니 뒤가 없단 마인드같은
21/01/17 03:01
예전에 저 인간이 전대협 의장할때. 림수경 동지가 북한에 가서 김일성이랑 포옹하고 왔죠. 그리고 그때 이 두 림동지들이 "남한"의 "백만학도"를 대표해서 평양에 왔다고 썰을 풀었었습니다. 이 이간인들이 이젠 "백만학도"에서 "국민"을 팔고있네요.
그때 Ketel 커뮤니티에서 난 얘를 평양에 보낸적이 없는데 왜 백만학도를 파냐?고 썼다가 왠 미틴놈이랑 설전을 벌였던 기억이 남니다. 결국 댓글쌈에 지친 그 넘이 하는말이."너 안기부 푸락치지?" 였습니다. 먼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89년에 저는 벌써 2020년의 데자뷰를 봤었네요.
21/01/17 04:09
"너 안기부 푸락치지?" 라니 진짜 지금이랑 소름돋게 똑같네요.
민주당 비판만 하면 '너 적폐' '너 일베' 너 친일파'등 몰아간거 보면 어쩜 몇 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똑같은걸까요 진중권이 저들은 의식 수준이 운동권 80년대 수준에 멈추어있다던데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21/01/17 09:18
감사원 존재 자체가 이런 부분을 견제,감시하라고 만들어져있는건데 자기네들과 안맞는다고 정치편향?
일개 기업 감사도 이사진과 독립성이 보장되어야하는건 보편의 진리인데 이 사람들이 일을 해봤어야 그런 개념이 있죠. 그냥 80년대 우르르 몰려다닐 때 마냥 니편내편 아니면 적 패거리 의식 밖에 없으니까요
21/01/17 14:16
이명박근혜 10년간 운동권 인간들의 패악질을 잊고 있었고 우선적으로 배제해야할 대상을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운동권 인간들의 패악질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고 누구를 먼저 우리가 피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뭐 이쪽이나 저쪽이나 제가 보기에는 둘다 도둑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눈치는 볼줄아는 도둑놈과 사람을 죽일수있는 강도는 구분해야겠지요
21/01/17 15:38
어휴... 그래서 종석이 형, 형은 주인의식이 충만해서 저딴 글을 시간 들여 쓴 거야? 형, 주인은 우리야. 문제 없으면 별 일 없이 결론날 걸 뭐 이러쿵저러쿵 추접스럽게 말이 많아. 야당 때 하던 짓을 여당이 되어서도 하면 어쩌냐 형... 한심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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