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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7/09 18:04:34
Name 興盡悲來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62936?sid=102
Subject [정치]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연락두절 상태...딸이 경찰에 실종 신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462936?sid=102


이게 정치글은 아닌 것 같아서 일반 카테고리로 올립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상태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오늘내일 공식 일정이 없어서 본인들도 모른다고 하고....

경찰이 수색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이미 수색중이라는거 보면 언론에 알리지 않고 해결해보려다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어서 언론에 공개한 것 같은데....

박원순 시장이 정치적으로 뭐 막다른 길에 몰려있는 그런 상태도 아닌데 설마 변고라도 있겠냐 싶긴 하지만서도

다 큰 성인이 갑자기 연락두절됐다고 하면 떠오르는 선택지가 뭐 북으로 납치됐다 이런게 아니면 몇개 남지를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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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그릇
20/07/09 18:05
수정 아이콘
뭐죠 이게;
20/07/09 18:05
수정 아이콘
???? 이게 뭔...
김첼시
20/07/09 18:05
수정 아이콘
??? 이게 무슨일이죠;; 감도안잡히네
오라메디알보칠
20/07/09 18:05
수정 아이콘
응? 이게 무슨
20/07/09 18:06
수정 아이콘
설마 별일 없겠죠. 그냥 모처에서 숨쉰채로 발견되셨으면 하네요.
동년배
20/07/09 18:06
수정 아이콘
서울 시장이 서울에서 소재 파악이 안될 수 있나...
아린어린이
20/07/09 18:0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유가 있을까요??
덴드로븀
20/07/09 18:07
수정 아이콘
..........???? 이게 뭐지...

[경찰 수색 중…성북동 부근에 최종 휴대전화 기록 남아]

흠....
20/07/09 18:07
수정 아이콘
???
밸런스
20/07/09 18:07
수정 아이콘
지인 분들이랑 미리 약속없이 술 거하게 드시고 잠이라도 드신거 아닐까요? 폰은 꺼지고... ㅜㅜ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방향성
20/07/09 18:07
수정 아이콘
평일인데 일정이 없을 수 없죠...
캐러거
20/07/09 18:07
수정 아이콘
???
20/07/09 18:0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일이죠?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선꽃
20/07/09 18:09
수정 아이콘
지금 기자들 사이에서는 안좋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부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
20/07/09 18:10
수정 아이콘
엥? 뭐죠.
큰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
덴드로븀
20/07/09 18:10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709180626189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아...안좋은 일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20/07/09 18:11
수정 아이콘
정말 당황스럽네요. 최근에 박원순이 엮인 사건도 없는 것 같은데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니..
20/07/09 18:10
수정 아이콘
? 이게 무슨
유사장
20/07/09 18:10
수정 아이콘
별일 아니길 빕니다.
20/07/09 18:11
수정 아이콘
??? 유언같은 말은 또 뭐지요... 참
20/07/09 18:1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 무슨..
20/07/09 18:11
수정 아이콘
???
카미트리아
20/07/09 18:11
수정 아이콘
시장이 목금 양일간 일정이 없을수 있나요?
휴가라도 쓴거 아닌 이상...

도대체 모르겠네요
20/07/09 18:12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있겠죠..??
유료도로당
20/07/09 18:23
수정 아이콘
외부 일정 없이 내부에서 업무만 하는 날도 당연히 있고, 있어야만 되죠. 그런 경우에 뭐 어딘가로 사라지면 자리 비웠다고 뭐라 할 상사가 있는것도 아니니...

(외부 일정 없는날은 집무실로 출근도 안하고 침대에만 있었다는 전직 대통령이 생각나네요;)
카미트리아
20/07/09 18:24
수정 아이콘
내부 회의라도 있지않냐는 거죠..
보고도 받아야하고 의사 결정 사항들도 있을꺼고..

밑에 링크된 보니까 있던 일정을 취소한거네요
유료도로당
20/07/09 18: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네 그렇게 따지면 일정이 없는날은 없는데, 보통 저런 조직에서 선출직 기관장은 거의 왕과 같은 존재다보니 내부 일정은 설사 1분전에 취소된다 해도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라... 보통 관에서는 '일정'이라 함은 외부일정을 일컫긴 합니다. 그래서 기사도 그런식으로 난것같네요. 아무튼 별일없었으면 좋겠네요...
i_terran
20/07/09 18:12
수정 아이콘
뭐라도 터지면 역대급 상황이겠네요.
20/07/09 18:12
수정 아이콘
박원순같은 똑똑한사람이면 한동한 사람 눈에 안 뜨일만한 곳에 숨을 수 있겠거니 싶긴한데.. 이유를 모르겠네
20/07/09 18:12
수정 아이콘
잘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공식일정이 없다 이 말이 휴가인건가요?
출근하지 않았다는데요.
덴드로븀
20/07/09 18:14
수정 아이콘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091803477819

서울시에 확인한 결과 박 시장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오늘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정도 모두 취소를 했고 오늘, 내일 출근을 하지 않거나 공식 일정을 소화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는 뉴스가 있긴 합니다.
20/07/09 18:1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좀더 자세한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20/07/09 18:12
수정 아이콘
??? 아니 3선 서울시장에 차기 대권주자로도 꼽히는 거물 정치인이 왜 뜬금없이..... 최근에 안 좋은 일도 없었는데.....
Rei_Mage
20/07/09 18:13
수정 아이콘
혹시 우울증이 있었던건 아니었을까요 저도 방금 TV 속보라 관련 내용을 듣고 정말 놀랬습니다
20/07/09 18:13
수정 아이콘
무슨 구석에 몰릴 만한 상황이 있었나...
카바라스
20/07/09 18:13
수정 아이콘
딸에게 유언같은말 남겼다는데.. 나쁜일이 아니길바랍니다
20/07/09 18:13
수정 아이콘
아니 갑자기 무슨...
20/07/09 18:13
수정 아이콘
그냥 코로나 관련으로 암행이라도 나간 것이길 바라봅니다. 갑자기 뭔 일 이랍니까..
20/07/09 18:13
수정 아이콘
공식일정이 없다고? 그럼 이건 뭐지...?

https://www.news1.kr/articles/?3990330

속보로 1보 올리는것도 좋지만 적어도 오늘 주요일정 정도만 검색해도 뉴시스, 뉴스1등에 시장실에서 일정 있다고 나오는데 한번정도 크로스체킹은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늘 그렇지만 서두르는게 뉴스의 전부가 아닌데 말이죠..
興盡悲來
20/07/09 18:15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에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고 오늘내일 일정을 취소했다네요
덴드로븀
20/07/09 18:15
수정 아이콘
이건 8일부터 계획해서 9일 아침에 올린건데 박시장이 아프다고 출근을 안한다고 하니까 해당 일정은 취소된것 같습니다.
20/07/09 18:20
수정 아이콘
보통 공식일정은 아침에 튀어나오긴 합니다만, 이런 경우라면 일정이 있었으나 취소가 되었다는 부연설명이 있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제가 성급했습니다.
20/07/09 18:16
수정 아이콘
보통 외부일정은 공식적인거라서....실제로는 많이 바뀌죠.
저는 저 분을 지지하진 않지만 별일 없으시면 좋겠네요. 어쨌거나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버지인데 ㅠㅠ
20/07/09 18:16
수정 아이콘
같은 말을 그대로 돌려드려야겠네요.
20/07/09 18:20
수정 아이콘
그 말 받아야 할것 같네요.

공식일정 기준으로 확인 해보고 이상해서 올리긴 했는데 별도의 뉴스랑 체크해보면서 서울시측 일정없다 말만 보고 성급하게 오판한 것 같습니다.
주니뭐해
20/07/09 18:17
수정 아이콘
크로스체킹 부탁드립니다
20/07/09 18:18
수정 아이콘
딸은 바보인가요. 확인하고 신고했겠죠.
머나먼조상
20/07/09 18:15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동굴곰
20/07/09 18:16
수정 아이콘
대체 뭔 상황이지???
StayAway
20/07/09 18:16
수정 아이콘
업무시간에 경호원이나 수행원이 없었단 말인가..
20/07/09 18:16
수정 아이콘
갑자기 번아웃 와서 시골 같은 곳 내려간거 아닐까요?
20/07/09 18:17
수정 아이콘
사우나에서 한숨 자고 있었다 같은 엔딩이면 좋겠군요...
환경미화
20/07/09 18:17
수정 아이콘
아 갑자기 무슨일이시지..
20/07/09 18:17
수정 아이콘
우울증 아닐까요? 사실 정치적으로도 서울시장은 더이상 못하고 대선도 가망없으니 압박이 크긴 했을거 같습니다..
Sardaukar
20/07/09 18:18
수정 아이콘
비리 같은것도 없고 사고친것도 없어서 해프닝일 것 같은뎀
꿀꿀꾸잉
20/07/09 18:18
수정 아이콘
뭐지..
20/07/09 18:18
수정 아이콘
??????? 서울시장이 서울에서 실종됐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가네요
20/07/09 18:19
수정 아이콘
갑자기?? 뭐지..?
Cafe_Seokguram
20/07/09 18:1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또...

제발 숨 쉰채 발견되었으면...
allofmylife
20/07/09 18:19
수정 아이콘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면 좋겠네요.
말다했죠
20/07/09 18:19
수정 아이콘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20/07/09 18:19
수정 아이콘
박원순하고 정치적으로 관련이 있을만한 건은 부동산값 제어를 위한 서울시 그린벨트 문제로 국토부와 의견 차이가 나올수 있다.

설마 이걸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리는 없고요. 대체 무슨 일이지?
쵸코하임
20/07/09 18:20
수정 아이콘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프리템포
20/07/09 18:20
수정 아이콘
제발 무사하길 바랍니다..
두부빵
20/07/09 18:20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뭔 일입니까
약은먹자
20/07/09 18:20
수정 아이콘
아무 탈이 없기를 바랍니다.
곧미남
20/07/09 18:21
수정 아이콘
이상한 소문이 돌긴 하는데.. 아니길 바라며
넵튠네프기어자매
20/07/09 18:22
수정 아이콘
무슨 소문인가요??
곧미남
20/07/09 18:34
수정 아이콘
미투 관련이네요 아니길!
두지모
20/07/09 18:22
수정 아이콘
어떤소문인가요?
곧미남
20/07/09 18:34
수정 아이콘
미투 관련이네요 아니길!
블랙스타
20/07/09 18:21
수정 아이콘
별다른 이슈가 없지 않았나요? 핀치에 몰릴 이슈가 있었나요? 당황스럽네요
20/07/09 18:21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뭐죠??
20/07/09 18:22
수정 아이콘
어제도 뉴딜사업이였나 뭐 발표하고 그러지 않았나요
뭔일이지
20/07/09 18:22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 누구? 소리 듣던 정치적 첫 등장 때도 '안철수 따위가 어찌 박원순 앞에'라고 생각했던 나름 오랜 박원순의 지지자인데, 부디 무탈하길 빕니다.
기기괴계
20/07/09 18:23
수정 아이콘
찌라시에는 그린벨트 관련 장고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해프닝일 가능성이 있다로 되어 있네요.
20/07/09 18:23
수정 아이콘
??? 진짜 의문스럽네요...도대체 왜??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최강한화
20/07/09 18:23
수정 아이콘
하나의 헤프닝으로 별 일 아니길 기원합니다.
20/07/09 18:23
수정 아이콘
찌라시가 맞기를 바라네요 장고하고 계시길..
공기청정기
20/07/09 18:24
수정 아이콘
근데 서울 시장쯤 되는 사람이 어디 술먹고 뻗었을리는 없고...참 희한한 일이네요 거 참.;;;
유료도로당
20/07/09 18:24
수정 아이콘
설마 광역지자체장 두명 날아간 그런 이슈는 아니겠죠. 그런거 아니면 갑자기 사라질 이유가 상상도 안되는데...

그냥 번아웃이 와서 혼자 여행좀 했다 하고, 부디 별일 없이 나타나셨으면 좋겠습니다...
20/07/09 18:25
수정 아이콘
???? 아니 일반인도 아니고 서울시장이?!?!?!
뭔가 걱정되기보다는 당황스러운 물음표만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그냥 해프닝인게 웃고 넘어가고 모두가 좋을것같은데 말이죠;;;
20/07/09 18:26
수정 아이콘
딸로 추청되는 인물이 신고라고 하던데.. 기사들이 약간 중구난방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0/07/09 18:27
수정 아이콘
뭐 워낙 갑자기 튀어나온 대형 사건이니 중구난방할 거같긴 하네요...
덴드로븀
20/07/09 18: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경찰이 바보도 아니고 박원순 폰번호가 맞는지는 확인하고 위치추적도 했을테고 수색도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라는 기사는 어디언론사인가요?
껀후이
20/07/09 18:27
수정 아이콘
헐...????
최근 특별한 이슈도 없었는데...
무사히 돌아오기를ㅜㅜ
20/07/09 18:28
수정 아이콘
미투 찌라시가 도는것같긴한데..설마
부자손
20/07/09 18:28
수정 아이콘
음모론 돋네요 역시 현실이 더 재미잇어요
Normal one
20/07/09 18:30
수정 아이콘
유료도로당
20/07/09 18:35
수정 아이콘
헐 기사까지 났네요.
르블랑장인
20/07/09 18:36
수정 아이콘
서울시에서 사실무근이라고 했고 기사도 쫄렸는지 그부분은 내렸네요
츠라빈스카야
20/07/09 18:36
수정 아이콘
음...이 링크엔 미투 얘기는 없는것같은데요...혹시나 해서 두 번 창 열어봤는데...
Burnout Syndrome
20/07/09 18:36
수정 아이콘
기사에 있었습니다. 서울시 반박이 나오자 구문 삭제한듯합니다.
20/07/09 18:37
수정 아이콘
아까는 있었어요. 쓰레기 같은 기자가 고새 수정했네요.
유료도로당
20/07/09 18:38
수정 아이콘
마침 아직 뉴스창을 안껐는데,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비서실 여직원이 미투(성폭력 또는 성희롱 당한 것을 고발)하겠다고 나서 박원순 시장이 이날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사까지 났길래 대충 체킹된 상황인가 했더니 바로 해당내용을 내렸네요. 사실이 아니라면 기자가 댓가를 좀 치뤘으면 좋겠고, 사실이라면 어차피 곧 밝혀질테니 좀 기다려 봐야겠네요.
츠라빈스카야
20/07/09 18:40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Normal one
20/07/09 18:36
수정 아이콘
서울시에서 미투 기사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 밝혔고 기사 수정 됐습니다. 대댓글이 있어서 댓글로 남깁니다.
이쥴레이
20/07/09 18:37
수정 아이콘
기사는 방금 수정했네요. 1분전까지만 해도 비서실 미투 어쩌고 있더니...
기사를 내가 잘못 봤나 했습니다.
Burnout Syndrome
20/07/09 18:31
수정 아이콘
블라에서 미투썰이 돌더니... 기사까지 떴네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09 18:3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이쥴레이
20/07/09 18:33
수정 아이콘
뭘까요.. 헐..
애패는 엄마
20/07/09 18:34
수정 아이콘
기사야 맨날 써먹던 관계자니 아직 체크 안됐다고 보긴 해야하는데 실제로 어쨌든 나온 카더라가 진짜일지 아닐지
롯데올해는다르다
20/07/09 18:36
수정 아이콘
?
지나가던S
20/07/09 18:36
수정 아이콘
해프닝으로 끝나길...
권나라
20/07/09 18:37
수정 아이콘
띠용?
미고띠
20/07/09 18:37
수정 아이콘
시신발견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이것도 찌라시길 ㅜ
20/07/09 18:38
수정 아이콘
일단 공관에는 폴리스라인 쳐놨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6228
유료도로당
20/07/09 18:41
수정 아이콘
자살도 아니고 실종인데 왜 집에 폴리스라인을...? 희한하네요;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공관에서 신체의 전부 또는 일부가 발견됐을 가능성이 있겠죠 아마
유료도로당
20/07/09 18:46
수정 아이콘
너무 슬픈 얘기네요. ㅠ
닉네임을바꾸다
20/07/09 18:47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더라도 자살할거면 유서라도 남겼을지 확인은 해야할테니까요...
아무래도 딸이 자살을 암시하는 이야기를 한걸 들었다고 했으니까요
두지모
20/07/09 18:38
수정 아이콘
폴리스라인 쳤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20/07/09 18:40
수정 아이콘
등산 중이라고 하는데 사실일지
벤틀리
20/07/09 18:40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이 실종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울 뿐이네요 수행원이며 경호원이며 대한민국 넘버원의 지자체장으로 국무회의 참석하는 장관급 이상의 단체장인데;;;;
興盡悲來
20/07/09 18:44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은 경찰 경호요인이 아니라서요... 그래서 박시장이 대외활동 하다가 보수단체 회원한테 뒤통수 맞은 적도 있고 그렇습니다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전직 대통령조차 아무도 보지 못한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도 있었는데, 마음먹으면 수행원 따돌리는게 못할 일도 아니긴 할겁니다...
20/07/09 18:41
수정 아이콘
그냥 해프닝이길
Polar Ice
20/07/09 18:42
수정 아이콘
곧 브리핑 한다는 찌라시가 도네요...
눈표범
20/07/09 18:43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 심하게 몰린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사건이 너무 갑작스럽네요.
미카엘
20/07/09 18:44
수정 아이콘
?? 정치적으로 몰려 있는 상황도 아닌데 2020년 대한민국에서 서울시장 실종이라니...
안유진
20/07/09 18:44
수정 아이콘
에휴.. 이게무슨일이람.. 곧 뉴스뜰겁니다
20/07/09 18:52
수정 아이콘
무슨일인가요?
20/07/09 18:44
수정 아이콘
2018년 7월에 노회찬 의원께서
2019년 7월에 정두언 전 의원께서

무슨 비극이 있었는데, 설마 아니겠죠?

이거 무슨 7월 징크스도 아니고....
고란고란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그 일이 벌써 2년 전이군요....
모지후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 무슨 일이 생긴건지....
이쥴레이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어떻게보면 대통령 다음으로 가장 큰 자리라고 할수 있는 서울시장이 실종이라는게.. 진짜...
소금사탕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갑자기 뭔가요
별일 없겠죠
복타르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카더라 카더라 댓글들이.. 참
Horde is nothing
20/07/09 18:45
수정 아이콘
큰사건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07/09 18:51
수정 아이콘
찌라시나 카더라는 실종이라니까 나오는 끼워맞추기가 아닐지. 일단은 지켜보죠.
유료도로당
20/07/09 18:51
수정 아이콘
'성균관대 근처에서 박원순 시장 시신 발견'이라는 월간조선 속보가 올라왔다가 내려갔습니다... 아무래도 심상치않네요.
20/07/09 18:53
수정 아이콘
지금 해당 루머가 쫙 퍼지는 거 같습니다.
강아랑
20/07/09 18:56
수정 아이콘
내려간게 아니고 디도스급 폭주로 사이트 터진거 아닌가요.
20/07/09 18:53
수정 아이콘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도 뜨고... 믿기 어렵네요
쵸코하임
20/07/09 18:54
수정 아이콘
시신발견 속보..
20/07/09 18:54
수정 아이콘
미투 관련 기사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고, 시신 발견 기사는 올라왔다가 내려갔습니다.
미투는 아마 맞는것 같고, 생사여부는 오피셜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5만루홈런
20/07/09 18:54
수정 아이콘
정말 견딜 수 없는 큰 개인적인 큰 사건이 있었나보네요. 아니면 개인적인 건강문제 우울이나 그런게 있겠지만 글쎄요..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CarnitasMazesoba
20/07/09 18:55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일인지;; 충격적이네요
20/07/09 18:55
수정 아이콘
검검검
20/07/09 18:56
수정 아이콘
한번내려갔는데 다시올라온거아닌가요?
aurelius
20/07/09 18:56
수정 아이콘
기자 지인 확인 결과 미투 관련 소문은 사실인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일 밤 내지 내일 추후 기사를 통해 보도될 것 같습니다. 제발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블랙스타
20/07/09 18:58
수정 아이콘
결국은..
유료도로당
20/07/09 18:56
수정 아이콘
[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 발견 장소, 성균관대 부근
http://theviewers.co.kr/View.aspx?No=909152
다른곳에서 기사가 다시 떴습니다.
덴드로븀
20/07/09 18:58
수정 아이콘
조선기사보고 따라쓴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대형언론사나 경찰발표 아니면 지금은 기다려야죠.
파이어군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엥...?
브레드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709185733497

이런 기사도 올라왔습니다
병장오지환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듣보매체는 거르는게..
김유라
20/07/09 18:57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현재까지는 미투도 사망도 모두 찌라시입니다.
소환술사
20/07/09 18:57
수정 아이콘
충격....
묻고 더블로 가!
20/07/09 18:57
수정 아이콘
만약 진짜 미투 때문이라면 더듬어만진당의 업적이 또 하나 추가되는 것이군요.
20/07/09 18:58
수정 아이콘
지금 그딴 소리 하실때에요?
서건창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사람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조롱하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군요.
존중은 하는데 참 ...
덴드로븀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사실이 나오기전엔 지금은 손가락 조심하는게 좋죠.
아기다리고기다리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지지하는 정파가 어디든 짐승이 되진 맙시다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짐승은 권력으로 성범죄 저지른 사람에게 어울릴 말이죠
포인트가드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비속어 사용(벌점 2점)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거기는 짐승이란 단어도 아깝죠
이쥴레이
20/07/09 19:00
수정 아이콘
이 뭔...
20/07/09 19:00
수정 아이콘
브라보~~ 당신의 눈치없는 패기에 박수를~~
진혼가
20/07/09 19:01
수정 아이콘
인간이길 포기하진 맙시다 진짜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님께서 쓰신 댓글도 충격적이지만 추천수는 더욱 충격적이네요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숨어서 저런거 추천하는사람들이 더 무섭네요..
20/07/09 19:03
수정 아이콘
어느 정당 지지자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민정당계가 그쪽에서 밀리는 당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훨씬 '뛰어난' 정당에 가깝죠.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음 수치 비교 자료가 있을까요?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적당히 좀 합시다 ㅡㅡ
데릴로렌츠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멀리 안갑니다.
표현이 참 저급하네요.
다크 나이트
20/07/09 19:05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추천수는 ... 참 현재 정치카태고리 유저들의 성향분포를 확연히 보여주네요.
20/07/09 19:07
수정 아이콘
대댓글 수를 보면 현재 정치카테고리 유저 중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성향분포를 확연히 보여주기도 하는듯요.
다크 나이트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목숨이 걸려서 사리는거 아닌가요?? 그걸 그렇게 해석하시나요?? 아무리 정치 이슈가 마약같지만 참...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정치(카테고리 유저들의) 성향을 보여준다고 쓰지 않으셨어야 하겠죠. 본인께서 정치성향을 언급하셔놓고 이렇게 말씀하신다면야 뭐
다크 나이트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디가 저열한지요? 본인 댓글을 적절히 발췌했을 뿐입니다만은

저 댓글에 추천수가 많다 -> 현재 정치카테고리 유저들은 반여당 계열의 사람들이 많다.
이 댓글에 대댓글이 많다 -> 정치카테고리 유저 중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친여당 계열의 사람이 많다.

마찬가지 메커니즘이지요.
서건창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저는 엄정하게 따지면 야당 지지자에 가깝습니다.

그냥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조롱하는 게 제 정서에 안 맞을 뿐이에요.
외국은 좀 다르지만 로컬룰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뭐 저도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실제로 주변 사람들에게 "그럴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누군가한테는 죽음이 성역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 애초에 모든 죽음이 동등하게 다루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요.
민정당 계열 정치인의 죽음을 다루는 방식과 신민당 계열 정치인의 죽음을 다루는 방식이 정치성향에 따라 다르게 취급되는 것이 싫을 뿐입니다.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사람은 보통 생각하는 동물로 일컬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목숨이 달려있는 상황이라 정치적성향보다는 인륜의 문제입니다.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그래서 정치성향 운운하는 대댓글에만 댓글을 달았을 뿐입니다.
20/07/09 19:38
수정 아이콘
인륜을 무시하고 정치적 의견을 표현한 원댓글이 먼저라 그것을 지적하는 대댓글들인데, 님의 댓글은 인륜을 중요시해서가 아니라 정치적성향때문에 사람들이 대댓글을 달았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제 의견에 전혀 공감 못하실 발언을 해놓고 공감하신다니 당황스럽네요.
20/07/09 19:42
수정 아이콘
아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다만, 제가 답을 남긴 대댓글은 이를 인륜의 문제가 아닌 정치의 문제로 끌어왔지요.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다는 말을 드린겁니다.
달리 말하자면 댓글 자체의 정치성향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추천을 남긴 사람들의 정치성향을 지적하는 것이 타당치 않다고 봤던거에요. 차라리 "정치카테고리 유저들의 인권감수성 분포를 확연히 보여준다"고 대댓글이 달렸다면 구태여 답을 남기지 않았을겁니다.
20/07/09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 메시지

이 댓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므로,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댓글 복사해 둡니다.
이라세오날
20/07/09 19:36
수정 아이콘
먼저 인간이 됩시다
지나가던S
20/07/09 19:42
수정 아이콘
부끄러워 하세요.
Janzisuka
20/07/09 19:44
수정 아이콘
죄가있다면 죄를 물면 되지만
어쨋던 사람 목숨입니다....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인데;;;
20/07/09 19:52
수정 아이콘
인간답게 삽시다.
20/07/09 18:58
수정 아이콘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일단 다른건 다 제치고 이 행보 하나만으로 대선은 빠빠이군요...
최강한화
20/07/09 18:59
수정 아이콘
빨리 박원순 시장이 짠 하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거 찌라시에 너무 파묻히게 되네요..
백년후 당신에게
20/07/09 19: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77476?sid=100
일단 종로서에 미투 신고 접수 된건 맞네요
블랙스타
20/07/09 19:01
수정 아이콘
미투 신고는 된건가 보군요. 그럼 뭐 불쌍해할 필요 없죠. 일단 민주당 분들은 자업자득으로 무죄증명해야져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미투하면 죽어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정도는 아닐텐데!?
블랙스타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누가 죽였어요?
이선화
20/07/09 19:03
수정 아이콘
[불쌍해 할 필요 없다]는 말은 [죽어도 싸다]는 말 아닌가요 -_-;;
미투가 사실이라면 살아서 감옥에서 죗값을 치뤄야 하는 거고, 어느쪽이든 재판은 제대로 받아야죠.
블랙스타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본인이 죽을지말지 고민하게된게 불쌍하지 않다는건데요.
20/07/09 19:05
수정 아이콘
죽은게 불쌍하지 않다는 뜻일텐데... 말장난 하시는군요.
블랙스타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어떻게 받아들이시냐는 제가 제어할수 없죠. 전 아니라고 했을뿐입니다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미투가 죽어도 싼 죄는 절대 아니죠.
판결받고 감옥가면 그 뿐일데. 말이 심하네요.
블랙스타
20/07/09 19:05
수정 아이콘
죽어도 싸다고 한적없는데요. 제가 저 사람이 불쌍하지 않다고요
Liverpool FC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09 19:15
수정 아이콘
님이 한말은 그렇게 보여요
그런 의도가 아니셨다면 글을 잘못 쓰신거같아요 지금 그렇게 보신분이 한두분이 아니니
20/07/09 19:18
수정 아이콘
님 댓글다는거 보니까 그렇게 보여요
20/07/09 19: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보여요.
Liverpool FC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미투가 오보라는데 입장 표명해주시죠~
중복체크
20/07/09 20:33
수정 아이콘
미투보도 속속 보도되네요... 고소접수는 사실이랩니다
CapitalismHO
20/07/09 20:40
수정 아이콘
미투가 오보라는게 오보인데 입장 표명해주시나요?
한없는바람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20/07/09 19:0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7476

미투 신고 자체는 확인됐네요. 광역지자체장 3연 미투라...
20/07/09 19:00
수정 아이콘
미투는 오피셜이 떴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0/07/09 19:01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 나온 경찰발로는 실종은 o 사망은 x 미투는 o 라는듯한데..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이게 뭔 일이래요ㅡㅡ;;
벤틀리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오거돈 안희정에 이어 박원순인가
최강한화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미투 오피셜이라니...씁쓸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0/07/09 19:02
수정 아이콘
너무 뜬금없어서 낚신줄 알았네요 뭐지;;
20/07/09 19:03
수정 아이콘
아..........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뭐가 됐든 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진짜 미투라고 해도 명색이 한국의 지도자인데 죗값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시는건 안됩니다. 가족 생각하셔야죠.
프라이드랜드21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잘못한게 있으면 이실직고하고 죄값을 치를 생각을 하던가 해야지 생에서 도망칠 생각을?
20/07/09 19:0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민주당 당직자들은 펜스룰 당원규칙으로 만들어야되는거 아닌가
던파망해라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그러면 여자들 일자리 뺏는다고 거품물고 달려들죠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공당에서 무슨 펜스룰을 도입해요?
LOL STAR
20/07/09 19:05
수정 아이콘
미투당한걸로 실종이라... 감옥가긴 싫으셨나보네요.
20/07/09 19:05
수정 아이콘
남페미 또 너야?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오피셜로 나온 건 '미투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것이고 그 내용이 무엇인지, 가해지목인이 박원순인지 아닌지, 가해사실이 있는지 아닌지도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 정도 수위의 조롱부터 남기시면 무척 부적절한 것 같은데요.
20/07/09 19:16
수정 아이콘
그럼 만약 아니라면 그때가서 수정하죠 별 높은 수위도 아닌데 왜 과민반응하시나요?
이정도 얘기도 못하게 하는게 오히려 부적절해 보이는데
이선화
20/07/09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성별에 대한 비하목적 단어 사용(벌점 2점)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한남은 자연적으로 개인적 선택여부없이 한국 남자면 한남인데
남페미는 개인적 선택이 들어간건데 당연히 다르죠
한남이 되고 싶어서 된건가요? 태어나니까 한남인건데
이선화
20/07/09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흑;; 일종의 인용이었는데 벌점먹었네요.

페미진영에서 말하는 그 단어는 단순히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성희롱을 일삼는~ 류의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메갈리아 등의 페미니스트들은 그 대상을 한국인 남성 전체로 확대시켰을 뿐이지요.

페미니스트 진영을 미러링하시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면 제게는 ~~ 또 너야? 가 니켈님이 말씀하신 것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네요. 둘 다 잘못된 거죠.

차라리 (미투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평소에 페미니스트, 여성인권 챙겨주는 척 다 하더니 실상은 저러네, 위선자 아니냐]라는 말씀이라면 개인의 위선을 지적하는 거니까 오히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7/09 19:48
수정 아이콘
정말 죄송한데 잘못아시는거 같은데
원래 한국 남자들 다 성매매 성폭행 성희롱 한다는 거에서
한남이 나온겁니다
특정부류를 지칭하는게 아니라 한국 남자 자체가 그렇다는 거고요
이런 단어 자체가 굉장히 벌점먹기 쉬우니 여기서 그만했으면 합니다만
그리고 미러링까지는 아니더라도 어감이 재밌습니다
이선화
20/07/09 19:5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어떻게 그 프레임을 짰을까요? [특정 한국 남성이 성매매 성폭행 성희롱 한다]는 사실에서 침소봉대 해서 전체로 확대한 것이지요.
똑같지 않나요?

하긴, 이것도 설득될만한 얘기는 아니군요.. 니켈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20/07/09 20:02
수정 아이콘
위에 썻듯이 하나는 선천적인거라 사실상 바꿀수 없는거고
후자는 개인의 선택에 의해 된건데 님이 처음에 말하신거는 틀린거죠

그리고 다시 이번엔 제가 침소봉대했다고 하시는데
당연히 사람인이상 어떤 개념에 대해서 완전히 동일하게느끼는건 불가능하고
유독 남자 페미니스트란 분들께서 이러한 미투에 연관되는
안타깝고도 재미있는 이슈들이 너무나도 많이 나오기에 하는 말이죠
저는 전혀 침소봉대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진정 남페미라면 이런 이슈 하나도 나오지말아야합니다
20/07/09 19:22
수정 아이콘
수위니 과민이니 하는 건 니켈 님 개인 생각이시고, 저는 니켈 님 하고 싶은 얘기 못 하게 한 적 없고 못 하게 할 권한도 없는데요. 뭘 착각하시는 듯. 무슨 의견이든 남기셨으면 반론을 들을 수 있는 건 당연한 거고요. 아무 말이나 써 놓고 "아니면 그때가서 수정하겠다"는게 요즘 기자들이 흔히 하는 "아니면 말고"식의 태도와 뭐가 다른가요? 사실관계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도 지지 않는 댓글을 실종된 사람을 두고 남겨놓고 타인이 과민하다느니 어떻다느니 평가하시는 건 황당하네요. 더 댓글 안 남깁니다.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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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19:29
수정 아이콘
남기지 않겠다고 했는데 남기지 말라고 굳이 말씀하시니 남기고 싶어지네요. "아니면 말고"식으로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것에 대한 공감은 개인의 생각이기보다 사회적 합의이고, 니켈님도 분명히 동의하실 규범일텐데요. 저는 그런 규범을 니켈님과 공유하고 있다는 생각에 근거해서 그 점을 지적한 것이고, 니켈님은 그냥 아무런 규범 근거 없이 하고 싶은 대로 아니면 말고의 태도로 남을 조롱하고 비난하신 거고요.
20/07/09 19:39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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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
20/07/09 20:09
수정 아이콘
해도 되나요 이제?
20/07/09 20:15
수정 아이콘
뭐를요? 니켈님이 처음 남긴 댓글 같은 거 쓰는 거요? 소장이 접수되었다는 것과 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별개이며, 그것이 '남성 페미니스트'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도 설명되지 않았기에 이런 논증들이 적절하게 보충된다면 전 반론할 생각 없어요.
이자크
20/07/09 20:16
수정 아이콘
그런 논증이 필요한진 모르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20/07/09 2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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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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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20:25
수정 아이콘
막말이니 뭐니 하는건 님 개인 생각이죠
20/07/09 19:05
수정 아이콘
찌라시 여기저기 퍼나르는 인간들은 이게 뭔 축젠줄 아나봐요

신나가지고 여기저기 확인안된 소식 퍼나르고...하 기가 막혀서 진짜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미투라고 해도 죗값을 받아야죠 남은 가족들은 어쩔꺼며
용기내서 신고한 직원은 이제 서울시청에서는 발붙일 곳이 없고 '잠재적 살인'에 대한 죄책감 & 경시까지 받게되겠네요
핸드레이크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이때가 기회인지라 눈치없이 이상한소리 하는분들이 튀어나오네요..부끄러운지 아십쇼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투가 만약 오피셜이면 대충 다 설명은 되는군요. 씁쓸합니다.
여태까지의 본인 행적이 있는데..버티기 힘들죠 노회찬같은 상황일겁니다.
사실이 어떻든간에 무사하셨으면 하네요.
20/07/09 19:06
수정 아이콘
미투가 사실이면 지방자치단체장 3명이나 걸리게 되네요. 충청도지사 부산시장 서울시장...
김다현
20/07/09 19: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알아보지못햇네요 수정했습니다.
병장오지환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듣보매체의 기사는 경찰 오피셜로 부인했습니다.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현시점으로 허위로 밝혀진 내용이고 왠만하면 위에있는 내용들 확인하고 퍼나르세요
20/07/09 19:07
수정 아이콘
운영 메시지

정치인에 관련된 글이므로 정치카테고리로 이동처리합니다.
풍경화
20/07/09 19:07
수정 아이콘
정치적으로도 불리할게 없는데다가 앞길이 탄탄대로인데 흠... 불안하긴 합니다.
기사조련가
20/07/09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미투라면 즉시 직장에 통보 및 직무정지 아닌가요? 탄탄대로는 아니라서...
R.Oswalt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한국경제] 박원순 실종, 미투부터 시신발견까지…실체없는 지라시 '폭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7480?sid=102
[한국경제] 유언 같은 말 남기고 실종된 박원순…경찰 "미투 신고는 사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77479?sid=102

어쩌라는 걸까요?
브레드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윗 기사에도 경찰이 미투 신고는 확인 되었다고 적혀있습니다
허세왕최예나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조회수 빨겠다 이거죠
츠라빈스카야
20/07/09 19:11
수정 아이콘
글번호 보면 미투는 사실이라는게 더 먼저 생성되고, 실체없는 찌라시라는게 나중에 생성된 것 같은데...;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꼬추 생각에 인간성을 팔아버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꼬추 보다 사람됨이 더 중요합니다.
피쟐러
20/07/09 19:2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꼬추 때문에 어떤 사람은 사람답게 못 살고 있을수도 있어요
청자켓
20/07/09 19:08
수정 아이콘
오늘 미투 지상파 보도 예정이였다고 그러네요.
20/07/09 19:09
수정 아이콘
안희정 사건은 정말 너무 이상했죠. 그게 대체 어떻게 유죄가 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불륜이 맞다는 증거는 있고 그게 아니라는 증거는 진술밖에 없으면 상식적으로 그건 불륜입니다.
그리고 박원순도 또 미투죠.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암만봐도 이건 누가 대놓고 작업하는거고, 아주 사악한 자들입니다.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작업할 껀덕지를 안주면 되는걸 결국 위계에 의한 성행위는 있었잖아요 안희정은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기혼자가 위계에 의한]이 중요한거죠
안희정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별로 안 이상해요

그리고 박원순은 아직 뭐 나온것도 아닌걸요

오바같아요 엮으려는게
20/07/09 19:11
수정 아이콘
어이없네요.
Davi4ever
20/07/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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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안희정
20/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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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쪽에서 미투로 라이벌들 보내버렸다라는 소설을 믿으시는걸로 보이네용
20/07/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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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런 소설을 쓰는지 안쓰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제가 쓰는 소설입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여서요.
안희정
20/07/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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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이건 누가 대놓고 작업하는거고, 아주 사악한 자들입니다.]
소설이아니라 다큐찍으시는거같아보이시는데요?
안희정
20/07/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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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미투로 안희정보냈다고 극우유툽이나 그런거 시청하시는분들은 진짜로 믿고계시자나요
20/07/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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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보내고 이재명 보내고 박원순 보내는게 특정 주체에 의한 작업같아 보인다는겁니다.
Davi4ever
20/07/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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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지지하느냐를 떠나서 이런 스타일로 글쓰시는 걸 좋아하지 않고,
상당히 신중하게 판단을 내리시는 분으로 생각했는데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결론은 확실하게 내리신 것 같고,
그 특정 주체에 대한 생각도 확실하신 것 같은데,
정작 그 특정 주체에 대해서 글로는 확실하게 쓰시지 않아서
의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상한 음모론 글' 정도로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소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하기에 이 댓글은 제 생각에 많이 이상했습니다.
20/07/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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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미투 운동'이라는 것 자체부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이상하게 봅니다.

근데 그게 근거가 확실할수는 없는 종류의 문제입니다. 근거가 확실할 정도 같으면 여성계 및 그와 정파적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광범위한 정치세력 전체가 진작에 폭파되었을테니까요.

안희정, 박원순뿐만 아니라 미투 운동에 해당되는 많은 사례들 중 상당수가 분명히 특정주체에 의한 작업이라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물론 이걸 가지고 거창하게 뭔가 주장을 할수도 없고, 그럴만한 근거도 있을 수 없는 종류의 문제입니다.
다만, 그냥 제가 보기엔 그렇다는 겁니다.
20/07/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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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씨는...설령 불륜이였다고 치더라도 아웃이죠.
이선화
20/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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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싸다는 사람들이나 이건 정치적 음모라는 사람들이나 좀 자중했으면 좋겠는데요...
coolasice
20/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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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일이년안에 작업한다고 작업이 되나요?
거의 냉전시대 에스피오나지 시나리오인데요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아직 박원순에 대해 제기된 혐의가 무엇인지, 혐의를 제기한 사람은 누구인지 알려지지도 않았는데 존재 자체가 의문시되는 미상의 성폭력행위 신고자를 '대놓고 작업하는 것이고, 아주 사악하다'라고 낙인찍는 것은, 본인이 피해당했다고 주장하고 고발하며 재판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 자체에 대한 부정이죠. 페미니즘이 싫고, 사법부의 판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실제로 권력자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부인되는 게 아닙니다. 이런 댓글 안 봤으면 좋겠네요.
20/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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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라면 정말 살벌하네요...
20/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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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싸웠다면 음모론을 펼칠 여지가 있을텐데 도핀를 선택한 이상 그냥 더듬어당일 가능성도 높죠
及時雨
20/07/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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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씨는 진실되게 나쁜 분이었군요
LOL STAR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판사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동굴곰
20/07/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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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글 쓰시는거 봐서는 우측 지지자신데 이런 음모론 끌고 나오신다는건 지금 친문이 다른계파 죽이려고한다는거죠?

참 대단하시네요.
20/07/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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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어떻게 보셨길래 '우측 지지자'라고 하시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20/07/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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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클리앙에 쓰면 환영받을겁니다.
유료도로당
20/07/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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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을 범죄조직처럼 여기는 시각인데 클리앙이면 여기보다 훨씬 폭격받겠죠;
20/07/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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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혹 스럽네요
지지율 폭등의 여권에서 가장 강력했던 대권주자인데...누가 작업을 해요? 여권내에서? 왜요?
그 대권주자는 그걸 또 바로 인정해요?
현 정부에 부정적이신건 아는데 얼마나 부정적이시면 그런 상상을 하시는지 정말 당혹스럽네요 ;;
제가 어지간하면 나와 다른 정치성향을 갖고 계신분께 이런 얘기 안 하는데요. 너무 나가셨어요 너무 많이요....
20/07/09 19:23
수정 아이콘
'정파적 갈등'이라는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정부에 부정적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정부가 이 문제에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대권주자들이 죄다 줄줄이 뭔가로 엮이고 있으면 이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충분히 해볼 수 있습니다.
이선화
20/07/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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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서는 그걸 [음모론]이라고 부르죠. K값... 차이나게이트... 달착륙 조작... 문재인 금괴 200톤... 제게는 그 정도 수준의 주장으로 밖에는 안 보이네요.
20/07/09 19:45
수정 아이콘
최소한 당사자가 반박을 하거나 결사항전 정도는 외쳤어야 뭐 음모든 뭐든 생각하는게 보편적인거 아닌가요
안희정, 오거돈 둘다 바로 인정하고 물러났는데 왜 다른 추측을 하세요
저도 음모론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데요. 당시 상황에 이제 막 정권 잡고서 그것도 당내에서 이재명도 아니고 안희정을...
갑자기 정권 잡느라 정권을 다지는 것도 쉬운게 아닐텐데 야당도 아니고 우군을 날리는 그런 상상은 전두환도 안 할거라 생각하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중에 단 하나도 공감가거나 이해되는 부분이 없지만 정말 진심으로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뭐 어쩔 수 있나요

단지 저는 현 정부의 골수 지지자입니다만 현정부에 대해 정성스런 비판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님도 그런 몇분 중에 한분이셨구요
님의 그런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으셔도 현정부 깔거 많잔아요
괜한 상상력 때문에 님의 정성스런 비판글이 가치하락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좌종당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작업은 증거가 없고 음모론이라 생각하는데
안희정이를 강간으로 처벌한건 옳은게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0/07/09 20:5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기분은 처참하고요
20/07/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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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사실이면 그렇게 안타까워할일은 아닌듯.. 본인 업보네요.
블랙스타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아랫도리 제어못하다 이젠 법적인 처벌도 피할려는 철면피 행세하는거네요
아스날
20/07/09 19:10
수정 아이콘
일단 무사히 돌아와서 죄가있으면 죗값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대패삼겹두루치기
20/07/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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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진들 3연 미투라니 웃프긴 하네요.
앞에 2명은 진짜였지만 이번엔 억울하게 당했을 수도 있으니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0/07/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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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이게 찌라시가 아니라고?
공대장슈카
20/07/09 19:11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는 자세한게 나와야겠지만, 만약에 팩트라면 너무 무책임한데요
20/07/09 19:11
수정 아이콘
깔 땐 까더라도, 확정된 기사 나온담에 깝시다

죽은것도, 미투도 아직 팩트는 없어요
미메시스
20/07/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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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는 오피셜 떴네여 ..
20/07/09 19:13
수정 아이콘
신고만 한거지 사실이 아니죠
미메시스
20/07/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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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파악했네여
미메시스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접수만 사실인걸로 파악되어 댓글 수정합니다.
성급한 언급 죄송합니다.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뭔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끝까지 하시는 게 어떨까요? 조롱하는 것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발을 반만 담근 채로 댓글을 남기기보다 정확히 본인의 의견을 표현하시고 지지든 반론을 들으시는 게 나은 것 같아요.
미메시스
20/07/09 19:1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 ? 먼귤님도 하고싶으신말 있으신거 같은데 먼저 하시죠.
20/07/09 19:19
수정 아이콘
전 했잖아요. 하시고 싶은 말씀을 정확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요. 근거를 제시하고 의견을 명확히 밝혀, 반론이든 지지든 들을 수 있도록요. 애매모호하게 조롱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댓글을 실종된 사람을 두고 남기는 행동은 부도덕한 것 같다고요.
미메시스
20/07/09 19:22
수정 아이콘
헷갈리는 댓글을 단게 저 뿐만 아닌데 저한테만 그러시길래요.
뭐 제 착각이었나봅니다.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82년생 김지영을 감명깊게 읽고 눈물 흘리셨다는 분이 미투 당할 일을 저지르셨다는건 꼴이 우습게 되었네요.
20/07/09 19:18
수정 아이콘
저지르셨다는 근거가 있나요? 제가 본 기사에서는 '미투 신고가 접수되었다'고만 적혀 있을 뿐, 가해내용이 무엇인지, 그러한 행위가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가해지목인이 박원순인지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20/07/09 19:2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미투 당할 일을 저지르셨으니까 미투 당한거죠.

가해내용이 무엇인지는 out of point.
가해지목인 박원순 맞습니다.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한없는바람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아니 뭐 한쪽에서서는 종로경찰서가 직접 성추행 신고접수 오피셜이라고 하고, 한쪽에서는 미투는 아니라고 하고... 기사들이 뭐 이런데요
중복체크
20/07/09 20:35
수정 아이콘
다른매체에서 속속 보도되는데 엠바고 였던거같네요 ㅠ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그거 안티페미니스트들이 조롱을 위해 자주 인용하는 "여성의 증언이 곧 증거이다"를 지지하는 말씀 아니세요? 미투가 있었다고 해서 그럴 만한 사건이 반드시 일어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뭐가 당연한데요.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미투 당할 일을 했으니까 미투 당했겠죠.
아니면 제가 미투 피해자를 붙잡고 2차 가해라도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미투 당할 일을 했으니까 미투 당했겠죠"는 님이 좀 전에 하신 주장이고요. 그 주장의 근거를 묻잖아요.
20/07/09 19:36
수정 아이콘
아니, 미치지라도 않는 이상 유력한 정치인, 그것도 자기 직장상사를 상대로 허위 미투를 할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어렵게 용기내어서 권력자를 상대로 미투를 제기한 사람이 있다면, 일단 피해자의 말에 귀기울이며 사건을 바라봐야지, 가해 내용이 무엇인지 행위가 실제로 있었는지 같은거 꼬치꼬치 캐묻는거는 2차 가해에요-_-;;
20/07/09 19:42
수정 아이콘
루뎅 님// 저는 피해자의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가해 주장을 근거 없이 피해주장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방식으로 공공연히 의심하는 것은 2차 가해이며 2차 가해는 중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루뎅님과 논쟁하면서 제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요, 여전히 루뎅님이 제시하신 근거는 "그럴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겠습니까?" 정도네요. 말씀 잘 알겠습니다. 댓글 더 안 남겨요.
금수저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피셜때까지 수정합니다.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뭐가 과학이고, 뭐가 문제에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데 데한 근거가 있나요?
FastVulture
20/07/09 19:15
수정 아이콘
있을리가 없죠
20/07/09 19:16
수정 아이콘
그냥 모 사이트의 주술같은 겁니다.
이선화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는 과학이다] = [딱히 근거는 없지만 내 편견에 따르면~]
유연정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뭐 미투 결과는 봐야죠 사실인지 아닌지
20/07/09 19:12
수정 아이콘
뭔일이여
JazzPianist
20/07/09 19:13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아카데미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뭔일이래;;
뿌엉이
20/07/09 19:14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이 연락이 안되는거면 심각한 사안 같네요
어떤일이 있었던 나쁜선택은 안했으면 좋겟네요
도토리해물전
20/07/09 19:15
수정 아이콘
시신발견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실시간으로 수색중이라고 하는데 시신이 발견되었다면 수색은 일단 중단할듯요
피우피우
20/07/09 19:15
수정 아이콘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고, 미투 신고가 접수됐다 뿐이지 실제 사실관계는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건데 댓글창만 보면 이미 성범죄자에 고인 확정이네요.
제발 일단 좀 기다려봅시다...
20/07/09 19:16
수정 아이콘
댓글 개판났네 진짜
적어도 살았는지 죽었는지 나온다음에 한마디 하면 안됩니까?
데릴로렌츠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미투가 떴다고 모두가 범죄자는 아닙니다.
사실관계를 따져보고 일갈하도 늦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꼬추 들먹이는건 좀 보기 안좋군요.
정글자르반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사람 생명이 우선 아닌가....
블리츠크랭크
20/07/09 19:17
수정 아이콘
댓글에는 이미 유죄추정 개판났네요 크크크크
20/07/09 19:18
수정 아이콘
당장 사람 생명부터 좀 걱정합시다. 미투가 접수가 됐다고 해서 유죄가 확정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호철
20/07/09 19: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황스러운 일이군요.
나쁜 선택 하지 말고 별 일 없기를 바랍니다.
미투가 사실이라면 살아서 죗값을 치뤄야죠.
+미투가 오보라니 다행이군요. 별 일 없이 발견되었으면 합니다.
이쥴레이
20/07/09 19:18
수정 아이콘
여러분 흥분하지 맙시다...
유아린
20/07/09 19:18
수정 아이콘
일단 살아계셔야 사실관계를 따질텐데..
청자켓
20/07/09 19:19
수정 아이콘
9일 경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고소됐다고 밝혔다. 박시장을 고소한 여성은 전 서울시 직원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766204
감별사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된 기사입니다.]
다크서클팬더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언론사 요청에 의해 삭제된 기사입니다.
부자손
20/07/09 1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놈의 미투가 또 사람잡는건가요 페미정권이 칼처럼 휘둘러서 멀쩡한 남자들 때려잡더니 인과응보로다 상앙의 고사가 생각나는구나 가기전에 상앙처럼 민주당의 쓰레기 몇놈 좀 데려가면 더 좋고요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뭐 아세요? 박원순을 고발했다는 피해주장이 주장하는 성폭력 피해사실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본인이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피해주장인과 관련 '그놈의 미투'라고 고발행위를 라벨링해서는 안 될 일 아닌가요.
이선화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권력으로 성희롱을 저지른 정치인]들은 당연히 낙마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멀쩡한 남자]들은 갑질로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하고 다니지는 않는데요... 무고한 정치인이 있지도 않았던 사실로 허위고발당해서, 실제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피해를 받아야 그 말씀이 성립하는 거죠.

지금은 미투가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_-;;
나스이즈라잌
20/07/09 19:20
수정 아이콘
미투가 정확히 나온것도 아니고 피해자 가해자가 누군지도 모르는상황에서 벌써 재판을 내리신분들이 많네요.
퀀텀리프
20/07/09 19:20
수정 아이콘
혹시나 자살 당한것이 아닌가 염려되기도 하네요.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예?
청춘불패
20/07/09 19:21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가 밝혀지고 나서 욕을 하든지
조롱하던지 하셔야죠
지금 이렇게 조롱하시다가는 나중에 이불킥 하실 일
생길꺼에요
르블랑장인
20/07/09 19:21
수정 아이콘
미투가 찐일수도 있지만 무고일수도 있는거고
찐으로 밝혀지면 그때가서 욕박아도 늦지 않는데
급한분들 많으시네요.
20/07/09 19:2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생사가 불분명한 사안이에요. 생사라도 확인 된 다음에 조리돌림을 하던지 씹던지 하고
아직은 우리 조심 좀 하죠...
PolarBear
20/07/09 19:21
수정 아이콘
일단 중립기어 놓고 생각하겠습니다만.. 만약 미투가 사실이라면..... 아.. 일단 살아계시기를 거듭 빕니다.
동년배
20/07/09 19:22
수정 아이콘
댓글 난장판이네요.
쵸코하임
20/07/09 19:22
수정 아이콘
댓글 수준 보이네요.
HYNN'S Ryan
20/07/09 19:23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가 제대로 밝혀진 다음에 까도 늦지 않습니다.
그때 개같이 까면 됩니다.
피쟐러
20/07/09 19:2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서울 하늘 아래에서 살해당할 일은 없을 것 같고
성추행 관련해서 잠수탄건가....
이유진
20/07/09 19:23
수정 아이콘
sns는 인생의 낭비 이런거보고 웃을거 없어요
LOL STAR
20/07/09 19:23
수정 아이콘
아직 확정난건 아무것도 없지만 성추행 혐의로 고소되었다는 걸 알고 갑자기 유언같은 말을 남기고 잠적했다니
이건 누가봐도 의심할만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떳떳하면 왜 갑자기 잠적을 하겠어요.
졸린주술사
20/07/09 19:24
수정 아이콘
살아서 엄정한 조사를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설령 돌아가셨더라도 조사는 철저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죽으면 사건이 묻힐거라고 생각하니까 자살의 동기가 생기죠. 노무현, 노회찬 죽어야 할 정도의 죄를 지은분들은 아닌데 자꾸 아까운 목숨들이 죽게되는 것 같아요.
20/07/09 19:24
수정 아이콘
워낙 남초라 미투 기사엔 대뜸 미투[당했다]라던 사이트에서 이건 또 전말없이 유죄 확정이군요 정치인이라서 그런가....
키모이맨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그게 정권에 관계된 정치인이면 자업자득이라....
20/07/09 19:24
수정 아이콘
상황은 봐야겠지만 미투말고는 딱히 잠적할 이유는 안떠오르긴 하네요. 그리고 평소에서 페미니즘적인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죠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성대쪽 에타에서는 진짜로 저쪽 산에 경찰들이 돌아다니기는 한다고 사진이 올라왔네요. 아직 밝아서 찾을수는 있을것 같은데...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 굉장히 무책임하네요.. 왜 다들 죽음으로 면죄부를 얻으려고 하는지.. 살아오셔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차기백수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아직 뭐잘못한것도 명확하게없는데 면죄부니 뭐니하는게 웃기지않나요?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졌으면 좋겠다고 했지 죗값을 치루라고 한적없습니다. 일부로 저렇게 쓴거에요.
차기백수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그냥 명확한게없는데 댓글늬앙스가 잘못한놈이 죽음으로 무마시키려고한다는 느낌이나서요.... 물론 저도 그말에는 동의합니다 죄지어놓고 죽는건 비겁하다고생각하지만 박원순이잘못한게 밝혀지면 댓글달아도 늦지않다고생각합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미투 접수도 오보라는거 같네요;
공노비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경찰에서 방금 미투사건은 오보랍니다..
싶어요싶어요
20/07/09 19:25
수정 아이콘
종로경찰서 미투신고도 오보랍니다.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고추 어쩌고 하신분들 참..............
신예은팬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
한없는바람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살아돌아와서 미투 보도한 언론들 싸그리 고소했으면..
신예은팬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미투도 오보라는데요?
김유라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오는풍경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사람 탈 쓴 짐승
이거만큼 정확한 표현이 없는거 같습니다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명확하게 뭔가 나온 것도 없는데 단순히 인터넷 글자 몇개로 사람 목숨까지 좌지우지 하나요
덴드로븀
20/07/09 19:26
수정 아이콘
댓글들 참.....
던파망해라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슈뢰딩거의 미투네....
그냥 이세계 가고싶어서 성북동에서 포탈탄거로 하죠
감별사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언론이 문제 있다고 이야기해도...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언론의 힘은 절대 꺾이지 않겠네요. 휴...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우리가 죽고 이 세상 망할때까지 언론의 힘은 꺾이지않죠
감별사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면 언론의 자유 탄압한다고 난리피죠. 어후
가브리엘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광기가 보이네요 너무 무섭네요...
건이건이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진짜 광기가 보이네요... (2)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미투 말만 나오면 무조건 유죄예요. 진짜든 아니든 일단 유죄추정해놓고 무죄나오면 보지도 않음
신예은팬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흥궈신 무죄 나왔는데도 아직도 제대로 활동 못하는 거 보면 참.. 안타깝죠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확정나고 까도 늦지 않을건데 일단 까고 보는거 같습니다.
공직이건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가릴 것 없이 성적인 문제로 인한 이슈는 사실여부 관계 없이 말만 나오면 무조건 나쁜놈 쓰레기 취급인게 참..
지금이시간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그걸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언론과 정치인이 거기에 힘을 얹어주고, 마지막 막아야 할 판사들도 그렇게 만들어 버려서...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전 그쪽 사람들 진짜 싹다 쓰레기로 보입니다.
조말론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민낯 드러내기 경쟁중인 곳이 여기인가요?
아린어린이
20/07/09 19:27
수정 아이콘
아니 장난치나 기자들 뭐하는거에요?
프로취미러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직업비하단어 사용(벌점 2점)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제1도시 제2도시 책임자들이 왜 이렇게 아쉬운 점을 보여 주는지
블리츠크랭크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뭐가 아쉽죠?
20/07/09 19:48
수정 아이콘
좋게 마무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는 댓글인데 사실 서울시장이 연락두절인거 자체로 아쉬운 일이...
뭐 잘못이 있든 없든 일단 뭐 어디서 술먹고 뻗어있든지 그렇게 행방 찾았으면 하네요.
20/07/09 20:03
수정 아이콘
시민의 불안과 실망이요
김유라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그냥 등산 가신거 같은데요.
얼른 하산하세요. 밑동네 난리났어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아직 확정 된 거 없는데도 벌써 악셀 밟는분들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소금사탕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역시 팩트 다 나온 뒤에 말하는게 국룰...
신예은팬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직업비하단어 사용(벌점 2점)
PolarBear
20/07/09 19:28
수정 아이콘
미투 오보... 참... 언론사 같지도 않은곳 많네요..
다크 나이트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역시 극단적 상황이 나오니 민낯이...
봄바람은살랑살랑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아무나 넷상에 한 줄 적으면 그게 찌라시가 되고, 기자라는 양반들은 팩트 체크고 없이 그게 사실인냥 받아 적기만 바쁜가봅니다.
그 단어 막은건 직업 비하가 아니라 쓰레기한테 미안해서 막은게 맞는듯요.
무적전설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모든게 확실해지면 그때 욕을 하던지 말던지 하면 되는 것을 찌라시에 파닥거리는 사람들이 좀 너무한거 같아요. 결론이 나올 때까지 피카츄든 둘리든 배 좀 만지면서 기다립시다.
총앤뀨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위에 미투했다는 오보 보시고 죽는게 당연하다고 하신분들 박제했습니다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댓글 지우기 전에 빨리 아카이브로 떠놔야
아이지스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기자라는 사람들이 취재를 안 하고 찌라시를 그냥 막 올리나 보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0/07/09 19:2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징벌적 손해배상]이 필요한겁니다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댓글이 난장판이네요
페로몬아돌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미투 오보 나왔으니 실종도 빨리 오보라 나오면서 해프닝으로 끝내야죠. 그 직업 엔딩으로
이호철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그게 최선이겠는데,
사체발견이니 미투 오보니 연달아서 나오니까
가족이 들었다던 유언 비슷한 말도 신빙성이 없어보이네요.
진짜 등산이라도 간 건가..
페로몬아돌
20/07/09 19:44
수정 아이콘
하산 후 막걸리 엔딩이겠죠. 산 타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그거 안하면 더 이상...
파이몬
20/07/09 19:30
수정 아이콘
댓글 좀 에반데..
Chandler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이런 불분명한 상황에선 하루만 피카츄배 만지고 뇌절하지맙시다..
이쥴레이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세월호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뉴스 하나에... 다들 동요되고... 하..
모르겠습니다. 진짜.. 마음이 뒤숭숭하네요
패리야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급발진도 좀 적당히 밟으시지;;
이선화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뜨거운 감자 같은 일이라 몇 분 단위로 새 소식이 계속 들어오네요. 21세기라서 찌라시 정보가 광속으로 퍼져나가는군요;;

잘못을 저질렀다면 살아서 죗값을 치루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별 거 아닌 해프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미투 관련 기사도 몇분 뒤에 [사실 무근이라는 것이 사실무근]식으로 기사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서 좀 더 추이를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리기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기자들 다 고소해야..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HYNN'S Ryan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짧은 순간 언론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검찰보다 더 무섭네요.
20/07/09 19:31
수정 아이콘
이때다 하고 신나신분들은 참...
콩사탕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오늘 신나서 급발진 많이들 하시네요,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댓글 무섭네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미투다

미투 오보다

미투 맞다

미투 오보다

슈뢰딩거 상태...
엉덩이탐정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기자들 무슨 한방에 모아서 눈치게임하나 이구동성게임하나... 속보랍시고 진위여부 확인없이 기사 하나 올라오면 거기에 살붙여 아주 오피셜로 만들어서 고인만들고 성범죄자 만드는데 아주 우습네요. 세월호때 오보 쏟아내던때랑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blood eagle
20/07/09 19:32
수정 아이콘
지금 사람 죽었을지도 모르는데 클릭에 눈이 어두어 추측성보도 하는거 진짜 꼴불견 입니다. 취재 안할거면 기자 왜합니까. 그런 카더라도 있더라 같은 소리는 기자가 아니어도 누구든 가능한데 말이죠.
꿀꿀꾸잉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대체 언론들의 존재 의미는 뭡니까?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고 선동과 혼란만 만들어내는군요
레드드레곤~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음... 제가검색한걸로는 7시 32분발 뉴스로는 성추행혐의로 고소 됬다고 나오네요
이선화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경찰서 발표쪽이 신뢰도가 높을 겁니다. 기자들은 대개 자기복제와 재생산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그냥 거대한 스케일의 가짜뉴스 실험이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실종에서 미투, 시신 발견 오보가 쫘라락....

진짜 그냥 짜잔하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유라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https://v.kakao.com/v/20200709183312931
[18:00~ 박원순 실종, '딸이 신고'... 경찰 소재 파악 中]

http://theviewers.co.kr/View.aspx?No=909152
[18:53 박원순 서울시장 시신 발견설, 관할 파출소 "접수 아직"]

https://news.v.daum.net/v/20200709185733497
[18:57 경찰 "박원순 서울시장 수색중... 시신 발견설 사실아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77476?sid=100
[18:59 박원순 성북동서 실종…경찰 "미투 신고 접수된 것 맞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745970
[19:28 경찰 "박원순 시장 '미투사건' 종로서 접수 보도는 오보"]

슈뢰딩거의 박원순...
미메시스
20/07/09 19:34
수정 아이콘
진짜 등산갔다 온거면 역대급이겠네요
뿌엉이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투는 그렇다 쳐도 시신 발견 속보도 뜨던데 아니 경찰에 확인도 안하고
쓰고 그걸 다시 퍼 나르고 사람 생사을 저렇게 조회수 올리려고 확인도 안하고
쓰고 퍼나르는건 미친 언론 광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전립선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내일 아침 되면 결론이 나와 있겠죠.
피쟐러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미투 오보도 조회수 올리기 위함인가?!
JazzPianist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미투 종로경찰서 신고접수라고 방금도 기사가 떴는데..
어디글이 진짜인건가요
20/07/09 19:34
수정 아이콘
제일 최근이 접수 보도 오보입니다.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타이밍 늦은 우라까이가 아닐까 싶어요.
이양현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아니 아직도 못 찾았나요..
환경미화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등산중이시겠지..
보라보라
20/07/09 19:33
수정 아이콘
잠시 일보고 왔더니..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20/07/09 19:34
수정 아이콘
한시간동안 미디어 허리케인이 몰아치네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누군가 경찰서에 지인찬스 쓴걸로 기사 썼다가 나중에 '야야 그거 아니래' 이러고 있는것 같습니다.
PolarBear
20/07/09 19:34
수정 아이콘
진짜 난장판도 이런 난장판이 없네요
20/07/09 19:34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월간 조선은 시신 발견 속보 기사를 안내렸네요. 경찰이 아니라는데 대체 무슨 깡이지...
김유라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틀렸을 때 조용히 내리고 잠수탈 리스크보다 맞았을 때 '마! 내가 맞다 했제!' 의 이익이 더 크기 때문이지요...
20/07/09 19:39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네요. 현재까지 언론계의 행태를 보면 "오보였네요 지송" 이러고 넘길 것이 뻔하기에...

혹여나 시신이 발견되더라도 그 시점에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것이었다면 과징금이 부과되어야 한다고 보여요. 무슨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속보장사질을...
소주파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뭐가 됐든 언론사 입장에서는 오보를 내는 편이 이익이죠.
피지알그만해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이번 일은 희망하건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더라도 대한민국 언론의 추악한 민낯으로 길이길이 박제될것 같네요
20/07/09 19:3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러면서 언론계가 낮은 신뢰도에 대해 억울해하면,,,,
20/07/09 19:50
수정 아이콘
피지알그만해님 댓글보고
'뭐.. 한두번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추악하네요..
쵸코하임
20/07/09 20:08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추악한 민낯도 포함해서요. 여러번의 교훈이 있음에도 피카츄배는 느그배일 뿐이죠
중복체크
20/07/09 20:36
수정 아이콘
계속 오피셜로 보도되는데 언론은 자부심 느껴도 될듯하네요.
피지알그만해
20/07/09 20:42
수정 아이콘
결과론입니다. 미래에서 과거를 보고 무슨 말을 못하나요.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언론사 징벌적손해배상제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합니다
미메시스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근데 서울-근교 산중에 핸드폰 안터지는데 없지 않나요 흠..
등산도 아닌거 같은데
20/07/09 19:36
수정 아이콘
핸드폰 꺼졌을겁니다
미메시스
20/07/09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수정)
뉴스보니 배터리 꺼진게 맞네요. ;;;
환경미화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등산갔다 폰꺼진거같은데..
미메시스
20/07/09 19:49
수정 아이콘
평일에 배터리 확인도 안하시고 등산을 가시다니 ㅜㅜ
20/07/09 19:35
수정 아이콘
적나라하네요. 타 커뮤니티 손절하니 뭐 하니 할 것 없습니다....
신예은팬
20/07/09 19:36
수정 아이콘
어딜가나 똑같죠 그냥 욕을 못 하고 그런 차이다 뿐이지
20/07/09 19:37
수정 아이콘
그사람이 그사람이죠 뭐..
나래를펼쳐라!!
20/07/09 19:36
수정 아이콘
??? : 암행순찰 중이었는데???
20/07/09 19:36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왜 거드럭대는지 이 페이지만으로 알 것 같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0/07/09 19:37
수정 아이콘
진짜 전쟁나면 엄청나겠네요.

[국군 평양 점령중] 기사와 [국군 서울 방위 포기] 기사도 동시에 뜰듯...
블리츠크랭크
20/07/09 19:38
수정 아이콘
실제로 ... 크흠
20/07/09 19: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JazzPianist
20/07/09 19:37
수정 아이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85323&code=61121111&cp=nv
7시 34분 기사인데..
근데 진짜 이거는 오보이길 빕니다..
박원순시장님도 무사히 돌아오시길..
20/07/09 19:39
수정 아이콘
뉴스사 신뢰가 있어야되는데 5분단위로 사실이다 오보다 사실이다 오보다를 반복하는지... 언론신뢰도가 왜 바닥인지 알겠네요.
코사카 호노카
20/07/09 19:37
수정 아이콘
이러다 언론들은 북한이 쳐들어와도 맞다 아니다 그러면서 조회수 뽑아먹겠네요.
자루스
20/07/09 19:40
수정 아이콘
제발 박원순시장님....~!
폰독수리
20/07/09 19:40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나 악플러들 욕할 이유가 없습니다.
최강한화
20/07/09 19:40
수정 아이콘
언론도 국민들도 조금 신중하게 기다리면 사실을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Lord Be Goja
20/07/09 19:40
수정 아이콘
미스터초밥왕에서,대회장면들볼때 의아했던게,그거리에서 요리하는세부사항은 잘 보이지도 않을텐데 관객들이 요리사의 행동하나하나를 품평하는거였습니다.조금 기다리면 요리가 나오겠죠.
LOL STAR
20/07/09 19:41
수정 아이콘
뉴스1만 미투 오보로 뜨고 국민일보를 비롯한 이름있는 쪽은 죄다 미투 신고 맞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사실일까요.
나의규칙
20/07/09 19:5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14994

이 기사에 시간대 별 요약하면서 "오보"까지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는 현재는 미투 신고는 오보 라고 봐야겠죠. 기사 말미에 언급된 대로 실종 원인은 나중에 다루는 것이 좋으니 더 언급 안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실제 미투 신고자가 있더라도 우선은 언급 안 하는 것이 신고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7/09 19:42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왜 못찾고 있는 걸까요 cctv가 몇갠데..
블랙엔젤
20/07/09 1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야마 나오
20/07/09 19:43
수정 아이콘
진짜 클xx이나 일x 메x 욕할자격도 없어요 피지알도
모십사
20/07/09 19:44
수정 아이콘
여기서 피지알이나 일베나 이럼 심하게 오바스럽죠
다만
어디에 시식하든 한꺼풀 벗기면 인간본성은 비슷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그 민낯으로 봤을 때 전두환이나 우리나 얼마나 다를까요
누구는 가식이다 허례허식이다면서 비하하지만 정작 그 가식이, 허례허식이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HYNN'S Ryan
20/07/09 19:47
수정 아이콘
와 저도 가식, 허례허식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누구는 그 가식조차 못 떨거든요.
착한 척이라도 하면 다행이에요.
그 착한 척도 못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09 20:17
수정 아이콘
궤변 대단하네요
님이 말하는 그 가식이라고 쓰고 질서라고 하는거 없으면 인간사회가 성립이 안됩니다
신예은팬
20/07/09 19: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따님에게 유언 남겼다는건 뭐지...

제발 별 일 없기를
이라세오날
20/07/09 19:45
수정 아이콘
적나라하네요

뭐 이렇게 한 번씩 맨얼굴 보는것도 예전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똥물에 발 담그는 느낌이라 아주 싫어요
율리우스카이사르
20/07/09 19:45
수정 아이콘
일단 살아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지은죄가 있다면 살아서 치루고
없다면 해프닝으로 끝나길..
55만루홈런
20/07/09 19:45
수정 아이콘
서울 시장이 서울에서 실종이라 지금 엄청나게 많은 인원들이 찾고 있을텐데 아직 못찾고 있나보네요
20/07/09 19:45
수정 아이콘
댓글 개판이네..
Dr. King Schultz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암행어사 하실 때 처럼 변장하고 어디 숨어서 무사히 있으시길...
용노사빨리책써라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이렇게 수요가 많은데 뭐하러 속보를 안 내보냅니까. 리스크 하나 없는 꿀덩이구만요
김소현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제재대상 단어 사용(벌점 2점)
Jeanette Voerman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마속각?
다리기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그냥 일베나 여기저기 하는 분들이 여기서도 그러는 것 같은데....
저는 다른 커뮤에 댓글 아예 안 다는데, 저런 분들이 그럴거란 생각은 안 듧니다.
악플은 과학이거든요. (내 경험적인 편견에 따르면)
20/07/09 19:46
수정 아이콘
와룡공원에서 뭔일 있기는 한가봐요. 기자들 거기로 몰려가고 있다던데...
주니뭐해
20/07/09 19:47
수정 아이콘
시장님 지금 나와서 몰카라고 해야합니다...
솔로가좋다
20/07/09 19:47
수정 아이콘
드뎌 피쟐도 강호의 도리가 땅바닥으로...
예전에 건강한 피쟐도 그리워지겠군요
결과 나오고 평가해도 늦지 않아요
별일 없길 바랍니다
20/07/09 19:4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09 19:48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든 사람은 살아야합니다
밝혀진건 지금 하나도 없지만 박시장 살아서 집에 들어오기를...
김유라
20/07/09 19:48
수정 아이콘
일단 서울시청에서 공식 발표 한다고하니 기다리면 될 듯 합니다.
20/07/09 19:48
수정 아이콘
댓글 쭉 훑어보는데 머리가 다 아프네요..
신예은팬
20/07/09 19:49
수정 아이콘
제가 집에 컴퓨터만 있고 Tv는 없는데 지금 뉴스를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카시야스
20/07/09 19:50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뉴스 검색하면 실시간 방송하는 뉴스 많을겁니다
신예은팬
20/07/09 19: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0/07/09 19:50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뉴스 라이브 검색하셔서 보세요
갓바킈
20/07/09 19:51
수정 아이콘
유튜브 뉴스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하니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호철
20/07/09 19:51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home.nhn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07/09 19:51
수정 아이콘
유툽 엥간하면 다 뉴스 라이브 합니다
피해망상
20/07/09 19:51
수정 아이콘
유튜브나 네이버에 뉴스 각 방송 라이브로 해주는게 있을겁니다.
신예은팬
20/07/09 19:52
수정 아이콘
모두 감사합니다
음주갈매기
20/07/09 19:53
수정 아이콘
카카오팟으로 보시면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0/07/09 19:53
수정 아이콘
유튜브로 보시면 됩니다
cruithne
20/07/09 19:50
수정 아이콘
뭐가 그렇게들 신나셨나...
20060828
20/07/09 19:52
수정 아이콘
지금 기자들 실력 드러나고있죠. 그냥 카더라 들리기만 하면 보도하고 아님 말고..
NaturalBonKiller
20/07/09 19:53
수정 아이콘
제발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20/07/09 19: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자들도 지금 필사적이겠네요 역대급 특종이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중인데..
지금쯤이면 뭔가 사실관계정도는 확인 됬을거 같은데...
피해망상
20/07/09 19:55
수정 아이콘
SBS 첫 뉴스 보는데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그러지말자
20/07/09 19:55
수정 아이콘
취재윤리, 양심, 사명감, 자존심 따위 개나 줘버리고 기자들이 조회수 따먹기에 여념이 없다는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그게 무슨 물심양면의 피해를 입히든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20/07/09 19:55
수정 아이콘
JTBC피셜 종로경찰서에서 미투 들어온거 없다고 확인해줬답니다
20/07/09 19:56
수정 아이콘
근데 SBS뉴스에서는 어제 미투 고소 들어왔다고 보도했네요.
20/07/09 19:57
수정 아이콘
뭔가 SBS에서 말하는게 지나치게 구체적이네요...
피해망상
20/07/09 19:58
수정 아이콘
JTBC나 SBS나 사실 둘 다 사실일수도 있긴 하죠.
20/07/09 19:59
수정 아이콘
그쵸. 신고를 종로가 아닌 다른곳에 했다든가.
20/07/09 20:03
수정 아이콘
서울지방 경찰청이니까 종로 경찰서보다 상위기관에 신고가 들어갔네요.
피지알그만해
20/07/09 19:58
수정 아이콘
JTBC vs SBS 방송국 캐삭빵을 다보네요
로드바이크
20/07/09 20:21
수정 아이콘
결국 SBS 윈이었네요. 둘다 간판 걸고 뉴스했으면 좋겠다.
엘제나로
20/07/09 19:58
수정 아이콘
SBS피셜 비서 성추행 고소에 증거+변호인 다 있다는거 같네요
아저게안죽네
20/07/09 20:05
수정 아이콘
종로가 아니라 다른 경찰서라네요.
이자크
20/07/09 20:12
수정 아이콘
크? 믿을게 없네요
소셜미디어
20/07/09 19:55
수정 아이콘
지금은 확실한게 하나도 없네요
allofmylife
20/07/09 19: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jtbc뉴스를 보니 시장이 연락이 없어서 서울시에서 오늘과 내일 일정을 취소했다고하면 단순히 배터리 꺼졌다고 보기엔 힘들겠네요. 이부분도 확실치않다고 수정보도를 하고있네요.
피해망상
20/07/09 19:56
수정 아이콘
SBS 두번째 뉴스로는 고소장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20/07/09 19: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라기를 기분 꿀꿀해서 등산 갔다가 폰 잃어버린 거였으면 좋겠어요. 이게 뭡니까?
20/07/09 19:59
수정 아이콘
저정도 위치 되는 사람이 연락 두절 자체가 잘못된거라 ㅠ
20/07/09 20:00
수정 아이콘
변고가 있는것 보다야 천배 만배 낫잖아요 ㅜ
푸른호박
20/07/09 19:57
수정 아이콘
정치는 병이구나를 새삼 느끼는 댓글이 보이네요.
이러니 장례식 조화 보내는걸로도 쑤셔대는 거겠죠.
우선은 박원순 시장님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너무 충격적인 뉴스네요.
20/07/09 20: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게임 사이트라 정치글좀 막거나 아예 게시판 분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게임 사이트 정체성 강한 사이트라고 생각했는데 게임 관련 글에는 보이지도 않으면서 정치글만 쓰고 스연게에서 연예인 악플이나 다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츠라빈스카야
20/07/09 20:08
수정 아이콘
게시판 분리면 없는 운영진 또 쪼개넣어야하니 힘들테고...자게에서 카테고리를 일반만 클릭해두시면 되지 않을런지...
피해망상
20/07/09 20:18
수정 아이콘
걍 pgr에서 겜게랑 불판 말고는 다 없애도 된다고 봅니다.
츠라빈스카야
20/07/09 20:26
수정 아이콘
이슬람 원리주의자나 하레딤같은 얘기를 하시는군요. 최초 목적 외엔 다 이단시하는...
피해망상
20/07/09 20:2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관리가 안되는 상황이면 없애도 된다고 봅니다.
꼭 PGR에 자게나 스연게가 필요한건 아니죠.
아이즈원 사태때도 그냥 스연게 닫아라라고도 했고요.
플레인
20/07/09 20:1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진짜 정치글 밴해야죠. 쓰레기장이 따로없는데. 정치 묻으면 뇌정지오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피지알도 예외는 없어요.
유게에도 냄새만 좀 난다 싶으면 여지없이 나와서 정치댓글달고 불지르고 가는사람들 꼭 있죠.
20/07/09 20:49
수정 아이콘
사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정부비판하는 쪽에서 다섯명 정부옹호하는쪽에서 다섯명 이렇게 뽑아서 자운위 구성해서 관리하게 하면 됩니다. 그럼 정치글 댓글 다 날아가고 진짜 클린해질껄요?
지르콘
20/07/09 19:58
수정 아이콘
사건발생부터 현재까지 오보투성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군요.
기사조련가
20/07/09 19:58
수정 아이콘
스브스 뉴스 보고 있는데 미투 맞다고 뉴스쯔는데 대체 뭐가 맞는건지
이양현
20/07/09 20:00
수정 아이콘
엠비씨뉴스에서도 일단 미투는 맞다고 보도하고 있군요
20/07/09 20:00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밝혀진게 없어서 피카츄 배를 만져야 한다면 기자들의 기사들도 지켜봐야 하지 않나요? 벌써 기자들이 일부러 오보내고 있다고 욕하는 것도 맞는 자세는 아닌 듯요.
뿌엉이
20/07/09 20:01
수정 아이콘
미투는 뭐 저도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없는 시체을 발견했다고 오보을 내니 문제죠
20/07/09 20:03
수정 아이콘
후자도 가능성 여부를 떠나서 지켜봐야죠. 사실이지만 발표를 늦추고 있는 걸수도 있으니...
뿌엉이
20/07/09 20:05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럼 발견을 못했다고 거짓말을 한건데
그럴 이유도 없고 경찰이 간이 부어도 못할거라고 봅니다
공염불
20/07/09 20:01
수정 아이콘
변고 없기를
미투 아니기를
기원해 봅니다. 에고...
20/07/09 20:01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 딱히 핀치에 몰리는 정국도 아닌데 공중파에서 저정도 보도면 많이 기우네요.
공기청정기
20/07/09 20:01
수정 아이콘
근데 신변에 별일 없이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이 이상 다이나믹해져서 뭘 어쩌자고...;;;
coolasice
20/07/09 20:02
수정 아이콘
이거 자게 걸어잠그고 누가 불판 열어주시면 안되나요?
55만루홈런
20/07/09 20:02
수정 아이콘
미투 맞는것 같네요 사실 미투급 아니면 저렇게 유서쓰고 실종될 일은 없죠 그냥 돈적인 잘못이면 이제까지 정치인들이 많이 보여준거라 그냥 감옥가면 되는거였고

근데 저렇게 실종하고 만약 죽는다면 그냥 인정해버리는 꼴이라....
아지매
20/07/09 20:0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NI4vm9Ms-uI

공중파뉴스에는 피소 사실이라고 나오네요
20/07/09 20:02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댓글 다는거 아닌가 싶네요.
정치도 좋지만 인간답게 삽니다.
엘제나로
20/07/09 20:03
수정 아이콘
미투 보도가 8시 엠바고였나?
8시 딱 되자마자 그냥 오피셜로 다 때리네요
슈로더
20/07/09 20:03
수정 아이콘
공중파 2곳에서 미투 관련으로 나오는군요.
북극곰탱이
20/07/09 20:03
수정 아이콘
재건축 관련해서 박시장에 대한 감정은 최악이지만 그냥 계곡에서 머리 좀 식히고 있어서 연락 없었고 무사히 나왔으면 하네요.
기사조련가
20/07/09 20:04
수정 아이콘
Jtbc는 종로서에다가 물어봤는데 없다고 한거고
스브스랑 엠비씨는 서울지방검찰청에 물어봤다네요
그 차이인듯? 근데 jtbc는 저런것도 제대로 안 알아보나
20/07/09 20:04
수정 아이콘
슬슬 또 몰려오시겠군요
이리스피르
20/07/09 20:05
수정 아이콘
미투는 엠바고 였나보네요.
20/07/09 20:05
수정 아이콘
일단 피소사실은 공중파에서 너무 구체적이네요
JazzPianist
20/07/09 20:06
수정 아이콘
앵 또 사실이라고?...
20/07/09 20:06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 인스타계정 비공개 유투브 채널 삭제됐네요..
삶은 고해
20/07/09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금지 표현(벌점 2점)
한없는바람
20/07/09 20:08
수정 아이콘
8시까지 엠바고 걸려있던걸까요...
이자크
20/07/09 20:08
수정 아이콘
이게 남페미당의 현실인가요?
20/07/09 20:08
수정 아이콘
미투 관련 오보라면서 기레기타령 하신분은 사과안하시나요?
로드바이크
20/07/09 20:09
수정 아이콘
이런 중요한일로 오보내는 언론은 좀 퇴출시켰으면 좋겠다....
태연­
20/07/09 20:09
수정 아이콘
댓글 여론 시소타는거 재밌다 재밌어
20/07/09 20:09
수정 아이콘
미투가 사실이라면 기레기라고 욕하신 분들은 적어도 미투관련 보도 기자들에게는 사과하셔야겠네요.
기사조련가
20/07/09 20:10
수정 아이콘
그냥 사실대로 보도했는데 욕먹는 ㅠㅠ
이자크
20/07/09 20:13
수정 아이콘
시체발견 오보설로 물타기 시전하겠죠 뭐
기사조련가
20/07/09 20:09
수정 아이콘
사라지기 전에 이낙연님 만났다는 기사가 올라왔던데, 이거 잘못하면 여당대권후보 전멸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aurelius
20/07/09 20:13
수정 아이콘
만난 것 자체는 문제가 없죠. 이낙연이 도움 못준다고 해서 극단적 선택한 거라면 오히려 이낙연 측의 정의감이 부각되겠죠.
테디이
20/07/09 20:11
수정 아이콘
오보라는게 오보였군요
이호철
20/07/09 20:11
수정 아이콘
오보에오보에오보에
거 참 어쨋든 박원순 시장은 극단적인
선택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해망상
20/07/09 20:11
수정 아이콘
숲속의 숲속 친구들의 숲속 친구들 인건가...
JazzPianist
20/07/09 20:12
수정 아이콘
오보라는게 오보네요
오체풀만족
20/07/09 20:12
수정 아이콘
참....
슈로더
20/07/09 20:13
수정 아이콘
공중파 2곳에서 때려댈 예정이었던 보도를 뉴스원따위가 정확한 소스도 없이 오보라고 했다고 그거 믿고 휘둘리는 꼴을 보니 일개 언론의 힘이 대단하긴 합니다.
이자크
20/07/09 2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 댓글 및 비아냥(벌점 2점)
삶은 고해
20/07/09 20:13
수정 아이콘
미투맞나보네요 미투 오보타령이 기자한거네요
20/07/09 20:14
수정 아이콘
김원성후보때처럼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7/09 20:14
수정 아이콘
현 상황에서 미투 관련 피소는 사실일 확률이 높아보이고 그러면 극단적 선택을 했을 확률도 높다고 봐야겠죠.
20/07/09 20:1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자들부터가 급박하게 자기 소스한테 듣는대로 글쓰는 상황인데 여기에서 기사 믿었다는 이유만으로 비꼼당할 이유가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기자가 그렇다는데 믿을수도 있죠. 자기가 구라친다고 예고하고 구라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20/07/09 20:2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무슨 실체적 진실이 하늘에서 떨어질 것이라 믿는 것도 아니고...
프라이드랜드21
20/07/09 20:15
수정 아이콘
야망있고 정적있는사람이 맥락없이 혼자 다니지 않죠
누구한테 당할 줄 알고 곁에 아무도 없이 사라집니까
어린애도 압니다
20/07/09 20:15
수정 아이콘
댓글로 본성이 보이니 더럽니했던 분들 이불킥 각이네요.
20/07/09 20:17
수정 아이콘
그분들 선한 본성으로 더럽니 어쩠니 한 분들한테 다 사과하나 지켜봐야겠습니다 선한 본성 가진분들이니 당연히 다 사과하시겠죠?
20/07/09 20:19
수정 아이콘
피지알의 추악한 민낯이니 했던 분들도 아무렇지 않게 댓글 다는거 보니 그런 생각하실리가 없죠. 기대도 안합니다.
이선화
20/07/09 20:18
수정 아이콘
결국 정치인거죠. 삼십분 뒤에 다시 [사실무근이 사실무근이 아니었던 게 사실무근임] 기사가 나오면 또 여론은 완전히 반전되는 거고..

시신이 발견되거나 직접 나타나서 입장표명하기 전까지는 판단을 보류하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20/07/09 20:20
수정 아이콘
지켜보자고 댓글 달면 끝날 일을 저런 식으로 회원 갈등을 유발하니까 문젠거죠.
20/07/09 2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09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살아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만약 죄를 지었다면 응당 벌을 받아야죠. 근데 님은 어떤 분이길래 제 본성 운운하시나요. 참 예의 없으시네요.
20/07/09 20:34
수정 아이콘
지금 속보 뜰때마다 이럴줄알았다 저럴줄알았다 하시는 분들이 정치성향 관계없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행태에 대해 비난하거나 염증을 느낀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하신 걸로 이해했기 때문에 똑같은 말로 돌려드린 겁니다. 아닌가요?
20/07/09 20:37
수정 아이콘
원래 댓글 삭제되고 벌점 드신거보니 그런 댓글들이 잘못된게 맞나보네요.
20/07/09 20:26
수정 아이콘
어째서인지요? 혹여나 사망으로 확정되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는 중단될텐데 말이죠.

물론 "미투 가해자라니 잘죽었다"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됐다고 보지만요.
쵸코하임
20/07/09 20:16
수정 아이콘
엠비씨가 오늘 보도하려고 박시장 미투 뉴스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뭐든 살아서 얘기라도 해야하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안프로
20/07/09 20:16
수정 아이콘
부디 무사복귀해서 문제가 있으면 절차대로 책임지고 없으면 당당하게 대응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톰 하디
20/07/09 20:17
수정 아이콘
실종자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데 속보 경쟁 때문에 미투라고 너도 나도 압박하는게 정말 제대로 된 언론인가요?
20/07/09 20:18
수정 아이콘
공적 인물에 대한 미투는 중요한 소식이니 빨리 보도하는 게 언론의 임무죠.
이자크
20/07/09 20:19
수정 아이콘
팩트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 않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선화
20/07/09 20:23
수정 아이콘
원칙적으로는 공익적 성격이 큰 보도라면 법적 문제는 없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덕적,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동네슈퍼주인
20/07/09 20:23
수정 아이콘
당사자분들은 아니지만 두 분 말씀이 다 옳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종자가 뉴스를 보고 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니 보도를 자제하는 것도. 국무위원, 1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사람의 비위니 확인된 팩트를 빨리 시민에게 전달하는 것도 모두 다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각 언론사의 가치판단이 필요하겠죠.
톰 하디
20/07/09 20:25
수정 아이콘
만약 살아 있었는데 고민하다 기사를 보고 압박을 못 이겨 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미투가 중요하긴 하지만 사람 목숨 보단 급박한 사건은 아니 잖아요.
이자크
20/07/09 20: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미투 신고한 사람이 잘못했네요 괜히 신고해서 한사람의 목숨을 저버리게 만들수 있겠네요
톰 하디
20/07/09 20:29
수정 아이콘
제 말이 그렇게 읽히나요? 그게 아니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살리고 죗값을 치루게 해야죠. 용기내서 미투 신고하신 분은 피해자일 뿐이죠.
이자크
20/07/09 20:32
수정 아이콘
그럼 언제까지 보도 안하고 기다려주면 되나요? 구속수사? 판결 후?
톰 하디
20/07/09 20:36
수정 아이콘
글 다시는 거 보면 댓글 안 읽으시는 것 같은데 그만하겠습니다.
이자크
20/07/09 20:4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겠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하세요~
이선화
20/07/09 20:27
수정 아이콘
그것도 맞는 말씀이긴 한데,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용의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므로 용의선상에 올랐다는 것을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도 좀 그런 것 같네요.
톰 하디
20/07/09 20:34
수정 아이콘
용의선상에 오른게 다른 범죄의 위험이나 재발이 예상되는 위험한 범죄였다면 백번만번 보도 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이런 사건은 그게 아니니깐요. 처벌을 위해서라도 살릴 수 있다면 보도를 늦춰도 아무 문제없는 건이라고 생각해서요.
이선화
20/07/09 20:36
수정 아이콘
역시 정론을 말씀하고 계시긴 한데요. 저도 정론을 말씀드리면 [국민의 대리자의 비행을 보도하는 것] 역시도 제 4부 역할을 하는 언론의 역할인 것도 사실이라서.. 뭐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판단하기 어려운 일이기는 합니다. 톰 하디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톰 하디
20/07/09 20:39
수정 아이콘
네 보도하는게 잘 못 된게 아니라 우선순위에 대한 아쉬움과 너도 나도 일단 베껴와서 싸지르고 보는 행태에 대해서 얘기한거애요. 얘길 하다 보니 엄청 어렵네요.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09 20:28
수정 아이콘
반박할 수 없는 정론입니다. 그렇지만 이 정부 하에 미투에 연루된 사람은 즉각적으로 공개되어서 망신당해야 한다는 게 기조였고, 박원순 시장도 그 기조에 힘을 더한 사람이라 참 감정이 복잡하네요.
이리스피르
20/07/09 20:23
수정 아이콘
팩트면 아무 문제 없는거 같은데요
LOL STAR
20/07/09 20:17
수정 아이콘
역시 미투 신고가 오보라고 하는 신문사들은 좀 믿음직스럽지 못한 신문사들이었는데 역시는 역시군요.
동네슈퍼주인
20/07/09 20:17
수정 아이콘
'종로서에 고소가 접수됐다는 건 오보'와 '서울시경찰청에 고소가 접수'는 서로 상치되는 사실이 아닙니다. 경찰이 사건보안을 유지할 때 쓰는 전형적인 방법 중 하나인데. 결국 상황을 보면 두 문장이 모두 틀린 게 아니죠. 경찰도, 경찰청에 있는 기자들도 '종로서에 고수가 접수됐다는 건 오보'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다들 '종로서'에 방점을 찍었을 겁니다.
Andrew Yang
20/07/09 20:18
수정 아이콘
[속보]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 더듬어민주당 어벤져스 창립 멤버 확정.
이자크
20/07/09 20:18
수정 아이콘
댓글러 분들이 말씀하신 민낯이 여기 다 모여있네요 크
아슨벵거날
20/07/09 20:20
수정 아이콘
비꼬는 사람이 더럽고 나쁜걸까요 실제로 성범죄 저지른 사람이 나쁜걸까요? 물론 아직 박원순 시장은 보류이지만요.
이자크
20/07/09 20:22
수정 아이콘
압도적으로 성범죄 저지른 사람이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20/07/09 2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운영 메시지

이 댓글에 대해 5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므로,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에 대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댓글 복사해 둡니다.
논의 결과 수정
20/07/10 08:08
수정 아이콘
자운위 논의 결과 본 댓글이 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댓글 복사 및 논의를 종료합니다
예니치카
20/07/09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SBS 뉴스 내용 요약입니다.

1. 어젯밤 서울 지방경찰청에 박원순 시장 비서가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래서 종로경찰서에서 자기네 쪽으론 고소 안들어왔다고 한듯)
2. 비서는 2017년부터 박원순 시장의 비서로 일했으며 그 때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이 있었다고 진술
3. 박원순 시장과 비서는 텔레그램을 사용해서 연락했고, 박원순 시장이 때때로 '개인적인 사진'들을 보냈다고 진술. (텔레그램 기록 증거로 제출)
4. 비서는 자신 외에도 피해자가 많으며, 다들 두려워서 말하지 못하고 있는 걸 자기가 먼저 용기냈다고 진술
5. 경찰에서는 추가 피해자들 참고인으로 부를 예정이었고 박원순도 조사할 예정이었음
6. 시장 공관에서 박원순 시장 유서 발견

(유투브에서 SBS 뉴스 라이브로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자크
20/07/09 20:20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이호철
20/07/09 20:21
수정 아이콘
이게 전부 사실이면
김지영을 읽고 감동했느니 하면서 페미니스트 행세하던건 진짜 대단하네요.
20/07/09 20:2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충격적이네요...박원순 시장 권력욕이 너무 눈에 보여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권력욕외에 금전욕이나 성욕쪽은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특히 페미니즘쪽은 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 그게 옳다고 믿고 있는 사람으로 보였는데요.
JazzPianist
20/07/09 20:23
수정 아이콘
박원순시장과 마지막에 만난 인물이 이낙연이라는 기사도 써지고 지워지고 반복이라네요
20/07/09 20:24
수정 아이콘
자세한 요약 감사합니다
군림천하
20/07/09 20:25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겁나 지저분하네요
이쥴레이
20/07/09 20:26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진짜 충격적입니다.
하..
20/07/09 20:21
수정 아이콘
기자 믿어서 댓글쓰는걸 조롱하고 비꼬아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기자를 조롱하는것도요. 조롱하는것 자체도 본인이 오보라고 믿고 보고싶은것만 본다는건데 한두군데 난것도 아니고 여러군데서 쏘는 형국이었고..
피해망상
20/07/09 20:23
수정 아이콘
게다가 A신문 반박하려고 B신문을 가지고 오는게 현실이죠.
다크나이트웨이터
20/07/09 20:24
수정 아이콘
우리편한테 불리한 기사는 기레기여야 하거든요.
20/07/09 20:27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맘에 안들면 오보고 가짜뉴스고 기레기죠
불타는로마
20/07/09 20:21
수정 아이콘
인스타 유튜브 다 닫고 날렸으니 뭐...
20/07/09 20:24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은 여러모로 참 박근혜정부의 데자뷰가 느껴지는게....요즘처럼 민주당정권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는 시기가 없습니다. 혹은 여태까지 진보정치인들이 싹 다 위선자였다거나 뭐 그런건데, 한편으로는 아직까지 박근혜 손절못하는 노인네들 마인드가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20/07/09 20:2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요....
-안군-
20/07/09 20:25
수정 아이콘
아직 생사확인도 안됐는데 미투운운 하면서 더럽다는니 어쩌느니 하는 분들은...
뭐, 죽어도 싸다 이런겁니까? 아무리 죄인이더라도 매정하네요.
이리스피르
20/07/09 20:28
수정 아이콘
생사야 본인이 선택하는거고 언제부터 저런 논란 생긴 사람 걱정해줬다고 이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자크
20/07/09 20:29
수정 아이콘
그럼요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이리스피르
20/07/09 20:4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이건 오히려 반대로 죄를 지은 사람을 미워해야 하는거지 죄라는 개념을 미워해서 뭐하나 싶습니다만...
이자크
20/07/09 20:49
수정 아이콘
너무 진지하게 썼네요 반어법입니다
20/07/09 20: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도망가는 것도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죄가 있다면 살아서 죄값을 받길 바랍니다.
20/07/09 20:33
수정 아이콘
지금 도망간건 박원순 본인입니다만
카미트리아
20/07/09 20:35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이 사고라도 당했나요?
아니면 불치병에 걸렸나요?

본인 의지로 죄를 저지르고 그게 밝혀질듯 하니
도망친 걸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아직 한쪽의 주장만 나온 상태라
박원순 시장이 정말 죄를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의혹에 대해서 욕하면 안되는 이유가 사실 확인이 안되서면 몰라도
죽어도 싸자니 매정하다느니 라는 이유가 나올 건덕지는 없다고 봅니다.
피해망상
20/07/09 20:35
수정 아이콘
박원순은 본인의 그간 발언들을 보았을때 자가당착 이죠.
아지매
20/07/09 20:36
수정 아이콘
최악의 대응이죠.
아직 생사확인은 안됐지만,
만약 사망일 경우, 피해자는 자기가 고소한것때문에 사람이 죽었다고, 오히려 피해자인데도 죄책감 느낄거 아닙니까..
카미트리아
20/07/09 20:38
수정 아이콘
죄책감만 느끼면 다행이죠
욕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가해 용의자가 사망 했으니 추가 조사도 안 될꺼라서
실제 피해 여부도 증명이 안되고요..
20/07/09 20:38
수정 아이콘
왜 이리 급발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중복체크
20/07/09 20:40
수정 아이콘
사건 똑바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망신을 피하기 위해 회피한거 아닌가요?
배도라지
20/07/09 20:26
수정 아이콘
뭐들 복잡하게 생각하십니까 나랑 같은 것을 보고있으면 우리편이고 다른 것을 보고있으면 다른편이죠 네티즌들에게 무슨 일관적인 잣대를 기대하시나요.. 네티즌이라 햄볶습니다
제라스궁5발
20/07/09 20:27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은 걍 조용히 있으면 되는데 왜 굳이 댓글 달아서 비웃음이나 당하는거죠?
20/07/09 20:28
수정 아이콘
미투든 시신 발견이든 사망이든 이에 관한 모든 기사는 명확한 근거, 체크된 사실에 기반해서 보도해야죠. 일단 보도하고 뒤늦게 맞았다고 그게 좋은 기사가 되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망이라고 던져놓고 나중에 가서 실제 그런 게 확인이 되었어도, 명확한 근거나 소스가 없다면 기사는 내보내면 안 됩니다. 맥락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한국 언론은 이런 거에 너무 민감하고 클릭 경쟁 유도도 너무 심해요.
이리스피르
20/07/09 20:30
수정 아이콘
그건 다른 나라 언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언급하시는건 이세계 언론 같습니다만...
20/07/09 20:37
수정 아이콘
외국의 언론들 중엔 더 나은 곳이 적지 않습니다. 한때 신방과 계열 수업에서 이 주제의 사례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에 대한 보도가 자주 쓰였죠. 당시 nyt나 nbc의 신중하고 '느린' 보도 같은 사례들이 모범적이라 이야기되고요. 이세계까지 안 가도 됩니다. 그리고 외국 언론이 어떻든 더 나아질 수 있으면 나아져야겠죠.
이리스피르
20/07/09 20:41
수정 아이콘
그거야 언론사가 특정 경우에 잘한걸 모범 사례로 이야기 하고 있는거죠. 애초에 외국엔 그런게 흔했으면 모범사례가 될 일도 없었겠죠.
뭐 마지막 문장은 동감합니다.
20/07/09 20:47
수정 아이콘
저 사례가 모범이 된 건 '드물어서'가 아닙니다. 폭스뉴스 등의 선정적이고 일단 보도부터 하는 양태와 위기의 순간에서 비교되었기 때문이죠. 이렇든 저렇든 한국 언론이 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20/07/09 20:34
수정 아이콘
한국언론 말고 다른 언론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한국이 유독 심하다는 확실한 근거라도 가지고 댓글 쓰시는건가요?
20/07/09 20:45
수정 아이콘
일단 기사 하나(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45) 보시고요. 이 기사(http://mn.kbs.co.kr/news/view.do?ncd=2831241)도 한 번 보시죠. 그리고 당연히 더 나아질 수 있으면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 외국인 프리랜서 기자의 말을 전합니다.
“솔직히 말해보자. 한국의 언론은 형편없다! 뉴스를 아무리 읽어도 어떤 것이 진짜이고 어떤 것이 가짜 뉴스인지 도무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테디이
20/07/09 20:37
수정 아이콘
근거나 소스가 없다고 믿고 싶은거 아닐까요?
PolarBear
20/07/09 20:31
수정 아이콘
참...... 서울, 부산 시장이 그렇게 페미니즘을 얘기하면서.. 뒤로 저런 짓을...... 어이가 없네요 정말..
어랏노군
20/07/09 20:33
수정 아이콘
이야.. 언론의 신뢰도가 엄청 높군요..
스위치
20/07/09 20:35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어도 현직에서 책임지는게 맞고, 문제가 없어도 현직에 있어야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서울 시장인데. 무사하길 빕니다.
삶은 고해
20/07/09 20:35
수정 아이콘
뭐 본성드립에 민낯타령하신 분들은 사과하실건가요??
애초에 기사보고 댓글끄는게 왜 욕먹을일인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서 실종뉴스 보고 잘됐다고 한사람이 있는거도 아니고
20/07/09 20:36
수정 아이콘
의혹이 사실이라면 살아서 책임지길 바랍니다.
이부키
20/07/09 20:36
수정 아이콘
부고가 사실이라면, 서울시장자리는 어찌 되나요? 2년쯤 남은거 같은데 보궐선거를 하는지 아니면 부시장이 대행하는지...
20/07/09 20:39
수정 아이콘
내년 에 부산시장과 함께 재보궐이죠.
이부키
20/07/09 20:42
수정 아이콘
내년까지 가나요? 허 참 생각보다 공석이 오래가네요
20/07/09 20: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오거돈이 욕을 무진장 먹는거죠. 올해 재보궐 타이밍 지나자마자 사퇴...
나비아스톡스
20/07/09 20:38
수정 아이콘
에잉.. 역시 존댓말 디씨 피지알입니다..
기다리다
20/07/09 20:39
수정 아이콘
참 나..유력대권주자2명에 2도시 시장이 전부 몇년사이 성범죄 조사를 받다니...국격 돋네요 진짜..
이십사연벙
20/07/09 20:39
수정 아이콘
의혹이 거짓이라면 오히려 앞에 나서야할시기에 뒤로 숨은 시점에서 게임 끝아닌지
20/07/09 20:41
수정 아이콘
누가봐도 그렇죠. 떳떳하면 정면돌파 할면 될 일을 잠적했다는 것부터가 미심쩍죠.
프라이드랜드21
20/07/09 20:47
수정 아이콘
미심쩍다는 말도 아깝습니다 어린애들도 알 애들은 아는 이치예요
20/07/09 20:48
수정 아이콘
말 잘못 썼다가 본성 운운될까봐서요ㅠ
푸른호박
20/07/09 20:40
수정 아이콘
회원님들 제발 박원순 시장 위치 정도는 확인 된 뉴스 뜨면, 그 후에 이슈 관련 가치판단 하시면 안됩니까?
인면수심 사자성어가 생각납니다 진짜.
이리스피르
20/07/09 20:44
수정 아이콘
인면수심은 여기 사람들에게 할게 아니라 겉으론 페미니 어쩌니하면서 미투 걸리는 사람들에게나 할 이야기죠
20/07/09 2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연­
20/07/09 20:45
수정 아이콘
여기 죽으라고 한사람 있나요?
JazzPianist
20/07/09 20:46
수정 아이콘
아무도 죽으라고 한사람 없는데요
20/07/09 20:47
수정 아이콘
본인께서 7월 징크스 운운하시면서 남기신 덧글이 저기 위에 있는데요.
애국보수 세력 비난하기 전에 본인 덧글 먼저 수정하시죠.
20/07/09 20:48
수정 아이콘
아니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인데요
20/07/09 20:47
수정 아이콘
죽으라고 한 사람 없는데 혼자서 열내시네요.
이자크
20/07/09 20:50
수정 아이콘
쉐복이 수준급이시네요
삶은 고해
20/07/09 20:50
수정 아이콘
님이 젤설레발이에요
여기서 누가 박원순 꼴좋다 했어요??
20/07/09 20:4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Ddpd6IOAUKg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중이라는데..제발 ㅠㅠ
브롬톤버디
20/07/09 20:42
수정 아이콘
댓글에 사람들 본성이 보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삶은 고해
20/07/09 20:47
수정 아이콘
민낯타령하는 분들의 민낯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20/07/09 20:52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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