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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 16:07
일하다 태연양 이름이 떠서 철렁했는데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니 아이고...
지난 주 놀토에서도 밝은 모습이라 보기 좋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9 16:12
생일날...너무 가혹해요...마음이 아프네요.
티져보고 기대많이 했는데 앨범도 잠정연기되고... 부디 마음 잘 추스르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9 16:21
하...오늘이 태연이 생일인데 이런 일이라니...
후...지난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테고 이제 극복하는 중이었을텐데... 더 힘든일이... 태연이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9 16:27
(수정됨)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진짜... 내 친구가 오늘 태연노래 나온다며 홍보하면서 설레했는데 이게 무슨.. 하..
20/03/09 16:29
제가 맨처음 디씨에서 걸그룹 덕질할때 탱갤로 시작햇는데 그때도 아버님께서 운영하시는 안경점 인증샷이 올라오곤했죠. 따님의 생일날 떠나신 아버님 마음은 어떠셨을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9 16:32
(수정됨) 헐.... 아니 절대 많은 나이가 아니실텐데.... 이런 갑작스런 이별이 가장 슬프죠 아이고. 에혀...
와 정말 꿈에 나올것같이 무섭고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생일날 이런일이 일어난다니...
20/03/09 16:37
댓글을 쓰려다가 지우고를 반복했습니다. 상상할수도 없는 슬픔일것 같아서요.
하필 오늘 발표 예정인 팬송 제목이 해피 였군요. 명복을 빕니다.
20/03/09 16:48
또 소중한 사람을 보내다니 너무 잔인하네요.
너무 많은 일들이 빨리 찾아오는 것 같아요. 주변 분들이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9 17:38
이게 무슨 일입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2번 태연이네 안경점에서 안경 맞췄고 또 시기가 되서 이번주에 한번 가려고 했는데... 안타깝네요..ㅜ
20/03/09 17:43
몇년전 제 지인도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는데 분명 어제까지 같이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하니 황망했었죠
그것도 생일날에..... 삼가 고이의 명복을 빌고 태연양 힘내십시요
20/03/09 18:26
아... 최근 잊고 살다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너무 이쁘게 나와서 역시 아직도 그아탱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좋은 곳에 가셨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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