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7/17 22:41:1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가 됐어요(홍보x)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라한
19/07/17 22:46
수정 아이콘
토착 왜구란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들이네요. 근데 이거 다른 서점서도 상위권인가요? 원래 옛날엔 베스트 셀러 조작질이 꽤 심했는데 요즘 어떤지 모르겠네요.
요슈아
19/07/17 22:48
수정 아이콘
목차만 봐도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이건 말을 조금 바꿔야 겠네요.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신념을 가진 것 만큼 무서운 게 없다.]
동굴곰
19/07/17 22:49
수정 아이콘
멤버 참 화려하네요...
녹색옷이젤다죠?
19/07/17 22:49
수정 아이콘
역시 돈 버는건 타이밍이지
Liberalist
19/07/17 22:51
수정 아이콘
이영훈 교수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곤욕치룬 이후 제대로 흑화한듯... 원래 저렇게까지 논조가 막 나가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19/07/18 03:40
수정 아이콘
뭔일 있었어요?
너에게닿고은
19/07/18 06:59
수정 아이콘
10년도 더 된 얘기긴 하죠. MBC 100분토론인가... 그 이후에 난리났었죠. 아마 그 말씀이신듯.
19/07/18 10:26
수정 아이콘
뭔 말 하셨길래 ㅠ
너에게닿고은
19/07/17 22:52
수정 아이콘
민족에 대해선 꽤 불호가 강한 입장인데 종족주의라...
이영훈의 2007년에 출판된 대한민국 이야기에서는 탈민족을 얘기했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19/07/17 22:53
수정 아이콘
저런 놈들이 민족 반역자이고 매국노라는 명칭에
부끄럽지(?) 않을 놈들이군요.
(아주 아주 심한 욕)
19/07/17 22:53
수정 아이콘
저자들 약력이 어벤저스네요 크크 아니 수스쿼인가
강미나
19/07/17 22:54
수정 아이콘
알라딘에서는 역사분야 2위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9/07/17 22:58
수정 아이콘
저게 뉴트리아인가 뭔가 하는 그거입니까
두 배런
19/07/17 23:01
수정 아이콘
무섭다 무서워...
두 배런
19/07/17 23:09
수정 아이콘
그들 존재의 증명..
19/07/17 23:01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은 정말 '흑화'라는 표현이 제대로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foreign worker
19/07/17 23:01
수정 아이콘
저 불쏘시개에 동의하는 인간도 꽤 있을듯해서 더욱 불쾌하네요.
저런 반역자들은 국적 몰수하고 추방하고 싶지만 자유주의 국가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19/07/17 23:02
수정 아이콘
앗 대표저자를 보고... 제 돈으로 사기에는 너무 아깝고 어디 도서관에서 구매하면 서가에서 꺼내 훑어 봐야겠군요;
월광의밤
19/07/17 23:04
수정 아이콘
전 진지하게 일본자금이 많이 흘러왔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사채업쪽을 꽉 잡고 있기도 했죠. 일본이 미국도 대량 로비하는데 작은 한국쯤이야 금방 하겠죠. 실제로 일본장학금 받은 사람도 많다고 하니 진지하게 친일파가 엘리트층에 제법 있다고 봐도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07/18 01:42
수정 아이콘
이 생각은 못해봤는데,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군요;;
허세왕최예나
19/07/17 23:09
수정 아이콘
친일파들 좀 대놓고 나왔으면
초짜장
19/07/17 23:09
수정 아이콘
워딩이 무시무시하군요.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끌어보겠다는 집념이 느껴졌습니다.
조유리
19/07/17 23:10
수정 아이콘
경제사 수업도 뉴라이트 선생님한테 들었고 이영훈 교수님 꽤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그래서 왜 저런 스탠스가 됐는지 대충 알 것은 같지만 한 맺힌 프롤로그 읽어보니 약간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교수 생활 끝내시고 나서 요즘은 이승만학당 교장(???)이시군요.. 유튜브에서 이승만TV도 진행하시고.. 하하..
조유리
19/07/17 23:31
수정 아이콘
일본어로 번역되면 잘 팔릴거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유튜브 가보니 일본어 자막달린 영상도 업로드하고 계시거든요. 어쩌면 엔화 좀 벌어올 것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https://youtu.be/jt_1srirqsY
아로에
19/07/17 23:51
수정 아이콘
우와 일본어 전혀 모르는데 댓글 중간에 Galileo Galilei 딱 들어오네요 I love the truth!
유소필위
19/07/17 23:11
수정 아이콘
막나가는 사람들이 설치는걸 막기위해서라도 좀 일제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일제에 대한 비판은 왜곡된 것도 많았거든요. 쇠말뚝이라던지 토지조사사업이라던지...
제대로 알고 비판하는게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막나가는 사람들이 몇가지 틀린 사실을 지적하며 "거봐 내말이 맞지 않느냐 니들은 세뇌당했다"며 선각자 노릇하기 때문이죠
이부키
19/07/18 08:07
수정 아이콘
토지조사사업은 어떤 왜곡이 있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항공성기
19/07/18 09:24
수정 아이콘
토지신고를 어렵게 해서 신고하지 못 한 토지를 국유지로 편입하여 소작농이 늘었다는 말이 교과서에 실려 있는데 신고율이 99%가 넘는다는 걸 밝혀낸 걸 압니다. 단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소유관계가 문중 땅 이런 식으로 불분명한 토지들이 일부 국유지로 편입된 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부키
19/07/18 09:37
수정 아이콘
그게 학계 주류설인가요? 역사같은 민감한 주제에도 교과서가 학계주류를 못따라가는군요 씁쓸합니다.
저항공성기
19/07/18 09:50
수정 아이콘
원래 교과서는 되게 느리게 바뀝니다.
센터내꼬야
19/07/17 23:20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다 맞는 말이구만..
이라는 사람 나올까 두렵네요.
19/07/17 23:25
수정 아이콘
'목차만 보고 논리적인 반박 대신 저자들에 대한 비아냥만 있네요' 예상합니다.
갈가메쉬
19/07/18 00:06
수정 아이콘
소수의견도 존중해 달라고 할 듯
스타카토
19/07/17 23:23
수정 아이콘
.......
이전엔 안그랬는데..
토착왜구란 표현이 그냥 재미로만 생각했는데..
더이상 장난이 아닌 진짜 많에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확 드네요....
장난이 장난이 아니면 안되는데....
이 책과 순위는 좀 많이 무섭네요.
그리고 저도 진심으로 불매운동 해야겠다는 생각이 딱드네요.
이게 도대체 뭔일인가요...참나
19/07/17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뉴또라이 어벤저스급이네요.
한명빼고 죄다 경제학자들인데 경제학 전공자들이 신념갖고 정치, 역사와 사회학을 논하면 저리 된다는. 이런걸 유사 인문학이라 칭하겠습니다.
닭장군
19/07/17 23:31
수정 아이콘
멋져
몽키.D.루피
19/07/17 23: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조선이 막장이었어도 그렇지 어떻게 나라 주권을 통째로 넘길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요즘 보면 충분히 가능했겠다 싶더군요.
Jedi Woon
19/07/17 23:54
수정 아이콘
탈민족주의는 동의하는데, 한민족에서 벗어나 일본과 내선일체를 이루자?
한일관계가 지구상에서 이웃나라끼리 겪는 갈등의 유일한 사례도 아닌데.....
정말 건강한 한일관계가 되려면 털건 확실히 털고 정리할건 확실히 매듭지어야 하는데, 한일 양국 모두 그럴 준비가 안되어 있는걸 지적하는 선에 그치면 괜찮았을텐데.....
저출산고령화
19/07/18 00:11
수정 아이콘
음.........뭐 그래요 저 책에서 맞는 말 한 두어 문장이 없겠습니까마는....참 미안하네요 나무에게..이러려고 자란건 아니었을텐데........
조선일보망해라
19/07/18 00:30
수정 아이콘
잘못쓰신거 아닌가 싶어 한참을 몇번을 다시 봤는데요.

절레절레
소독용 에탄올
19/07/18 00:32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뭔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종족주의가 대체 뭐지 ㅡㅡ;

내용은 읽어봐야 알겠네요.
자기이름걸고 전공안한분야 책쓰는게 쉬운일이 아니라.....
캐모마일
19/07/18 00:35
수정 아이콘
호사카유지 교수가 말한 사람들이 바로..?
프리더
19/07/18 00:45
수정 아이콘
이영훈 교수 저작들 읽어보면 시혜론이 아니란것쯤은 아실텐데....;;
소독용 에탄올
19/07/18 01:04
수정 아이콘
종족주의가 뭔지가 가장 아리송 합니다.....
경제사 전공자들이 외교도 쓰고 사회도 다루고 한 부분이야 뭐 따로 연구를 하셨을수도 있는거니 읽어봐야 알겠습니다만....
프리더
19/07/18 01:13
수정 아이콘
아마 서구의 민족주의와 구분해서 인종적 개념이 더 강한 종족주의라는 말을 쓰지않았을까 합니다.
소독용 에탄올
19/07/18 08:47
수정 아이콘
흠.
구분해야될 필요성하고 증가하는 설명력이 있긴 한가 의심되는데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안군-
19/07/18 00:48
수정 아이콘
16, 17번은 약간 인정. 나머지는 그냥 쓰레기네요...;;
조유리
19/07/18 0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경제사 연구하는 소위 뉴라이트들은 주류역사학계랑 끝없이 싸우는 중이죠. 양쪽 얘기 다 들을 구석이 있지만 결국 이념적 가치판단의 충돌때문에 절대 타협이 안 돼요. 역사의 기록과 해석은 국민국가의 프로파간다와 너무 밀접해서..

아마 길고긴 싸움 끝에 이영훈교수는 상대방의 핵심 이념을 '반일 종족주의'로 규정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자세한 건 책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그럴 용기까지는 읎네요.. 경제사 연구자분들이 자기들 바운더리 안에서 식민지시기의 산업변화나 경제성장 분석, 임금변동 곡가변동 같은거 다룬내용은 꽤 재미있고 읽어볼만합니다. 근데 왜 그런 연구자분이 이제 위안부 팩트체크를 하고 조정래의 아리랑에 나타난 허구적 역사묘사를 지적하며 분통을 터뜨리고 계시게 됐는지는.. 말잇못..

저렇게 된 것도 결국 어쩔 수 없는 결말이라고 봅니다 잠시 정부에서 밀어준 적도 있긴 하지만 결국 조그만 낙성대학파 마이너리티였고. 역사학계랑 일반 국민들의 날 선 비난들 맞아내다 보면 저렇게 자기 말에 귀 기울여주는 청중들한테 가게 된 게 이상하지 않고 인지상정이죠..
아로에
19/07/18 0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알려주신 유튜브링크의 이승만티비 강의를 모아서 낸 책이었군요. 썸네일이 거의 일본어로만 되어있어서 의아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프롤로그 미리보기로 읽어 봤는데 정말 혼을 담아 쓰셨네요..흐 이웃 일본을 원수로 감각하는, 거짓말의 집단 심성, 곧 '반일 종족'이다.. 아 네..

그러고 보니 인지상정이긴 하네요. 일본어로도 굉장히 찰진 프롤로그가 나올 것 같은데, 예상한 반응이 나올지 묘하게 기대되기도 하네요.
Liberalist
19/07/18 01: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학자들이 자기 전공 영역 벗어나서 오지랖 떨면 십중 팔구 사이비가 된다고 보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참 안타깝습니다.

경제사에 집중하던 당시만 하더라도 낙성대연구소의 연구 성과는 합리성과 타당성 면에서 분명 눈여겨볼만 했고, 그간 통계를 등한시했던 주류역사학계에 유의미한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는 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맹아론이라는 허무맹랑한 이론이 이제는 사학계 내부에서 잘 안 나오게 된 것도 확실한 성과고요.

그런데 위에서 거둔 결과물을 가지고 본래의 영역에서 벗어나 위안부 문제를 명료한 학술적 토대가 아닌 자신들만의 가치 판단에 의거해 건드리고, 별 근거도 없는 이승만 찬양으로 노선을 뒤틀어버린 순간, 저들 낙성대 학파의 학문적인 생명력은 거진 죽어버렸다고 봅니다. 이로 인해 돌고 돌아 지난 성과마저도 공격을 받는 처지에 놓이고 말았으니... 자기들이 자초한 일이기는 한데... 에휴...
19/07/18 01:32
수정 아이콘
한국 민족주의자에서 탈출했으면 탈민족주의자가 되어야지 일본 민족주의자가 되면 어쩌자는건지.... 흔히들 일X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스스로는 탈민족주의자라 생각하지만 실상 일본 민족주의자에 불과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다른 여러 분야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지만 한 집단에서 더러운꼴 봤다고 그에 반대되는 집단이 절대선이 되는게 아닌데 그 간단한 생각을 좀 했으면 싶습니다.
tannenbaum
19/07/18 03:22
수정 아이콘
탈민족주의가 내선일체는 아닐진데.
조용히살자
19/07/18 08:49
수정 아이콘
환빠들이 선녀로 보일지경...
저항공성기
19/07/18 09:27
수정 아이콘
많이 추해졌군요...
메가트롤
19/07/18 09:29
수정 아이콘
네이버 블로그 콘이 시급한 글
19/07/18 11:16
수정 아이콘
가끔 보면 베스트셀러에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런 게 베스트셀러의 함정이죠. 허들이 많이 낮아졌거든요.
파멸성
19/07/18 14:46
수정 아이콘
진짜배기 친일파네요 제목만 봐도 진짜 주옥 같네요
위안부로 끌려가거나 공장에서 일시켜준다고 속이고 공창으로 끌려간 여성분들 나이대가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이 대다수인데 일단 그때는 결혼을 일찍 하는 시대였기에 결혼안한 미혼 여성들이 상당수 저정도 나이대였죠 지금 딱 중고등 대학생 나이인데 아직 정조에 대한 관념이 남아있던 저런시대에 상식적으로 미쳤다고 저나이대 여자애들이 자발적으로 저런일을 하러가냐 만명중에 두세명은 그럴수도 있겠지
조금만 생각해도 답이 나오는 사실을 저런 미치광이 논리로 책을 쓰다니 딱 일본에 자주나오는 쓰레기 혐한소설들과 동급이네요
소주파
19/07/18 14:47
수정 아이콘
자기 시각에 천착해서 그 외적인 것의 가치를 모조리 무시하는 사이비 지식인이 아직 살아있었군요.
파이어군
19/07/18 20:20
수정 아이콘
이영훈 보고 거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879 [일반] [9] 휴가로 일본에 다녀온 이야기 [26] 기사조련가8466 19/07/19 8466 78
81878 [정치] 오늘 한은에서 금리인하를 발표했습니다 (feat. bloomberg) [81] 14217 19/07/18 14217 25
81877 [일반] [9] 휴가를 보내고 계신 당신께 [1] 꿀꿀꾸잉4424 19/07/18 4424 5
81876 [일반]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입니다. [47] 아유9179 19/07/18 9179 1
81875 [일반] 피자나라 치킨곶주가 너무 좋습니다. [131] 삭제됨14083 19/07/18 14083 3
81871 [일반] 유명 애니 제작사 쿄토 애니메이션 건물에 방화가 일어났답니다. [87] 홍승식17048 19/07/18 17048 0
81870 [정치] 우리공화당 한국판 VOX가 될까? [42] 나디아 연대기11829 19/07/18 11829 1
81869 [일반] [인물] 신임 美아태차관보 데이비드 스틸웰은 누구? [14] aurelius7894 19/07/18 7894 4
81868 [정치] 선 넘는 일본 방송 [173] 크레토스17293 19/07/18 17293 21
81865 [일반] 노스포) 라이온 킹 용산 아이맥스 관람 후기 [27] 녹차김밥8269 19/07/18 8269 2
81864 [일반] 너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할거야. [24] Restar6389 19/07/18 6389 29
81862 [일반] 여름이 왔습니다 불쾌한 이웃이 찾아올 때가... [35] 타카이8237 19/07/18 8237 1
81861 [정치] 성폭력상담소의 실태 고발 [59] 유소필위13144 19/07/18 13144 39
81859 [일반] 일본 오사카 현지 분위기 입니다 [42] 마지막천사23118 19/07/17 23118 58
81858 [정치] 북한, 중국, 일본에 대한 증오역사와 개똥철학 [15] 삭제됨7562 19/07/17 7562 6
81857 [일반] 녹번동쪽 주민분들 조심하세요.... [22] 전직백수11864 19/07/17 11864 8
81856 [일반]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가 됐어요(홍보x) [59] 삭제됨10759 19/07/17 10759 4
81855 [일반] [9] 인간, '영원한 휴가'를 떠날 준비는 되었습니까? [19] Farce9317 19/07/17 9317 18
81853 [일반] 여자의 전략(Strategy Of Woman) [34] 성상우9353 19/07/17 9353 10
81852 [정치] 경제 규모 대비 어떤 나라가 세금이 많을까? [40] 홍승식10234 19/07/17 10234 7
81851 [정치] 일본의 이번 규제, 이렇게 부풀리면 손익은 어떻게 되나 [43] 라방백12220 19/07/17 12220 10
81849 [일반]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맛집 찾기 [86] 껀후이25624 19/07/17 25624 51
81848 [일반] [잡담] 비멸추 단원 모집 [23] 언뜻 유재석6868 19/07/17 6868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